전체 글 (1689)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25년 6월 10일(화) 천심원 철야 기도회 ▶ 효진님 - 어머님은 목숨 걸고 자녀를 위해 투입합니다. ◑ 2025년 6월 10일(화) 천심원 철야 기도회 ▶ 효진님 여러분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안다면 흐느껴 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참 말도 안 되게 따뜻한 사랑입니다. 나의 모든 서러움과 노여움을 녹일 따뜻하고도 참 뜨거운 사랑입니다. 어머님은 목숨 걸고 자녀를 위해 투입합니다. 자녀의 상상 이상으로 온통 자녀 걱정과 자녀의 행복을 위해 투입하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우주를 준다 하더라도 절대 내주고 싶지 않은 무한한 사랑입니다. 그립고 그리운 끝없이 품어 주시고 저희를 성장시켜 주시는 사랑입니다. 아무리 불효자라 할지라도, 어머님 심장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상처를 준 자녀라 할지라도 큰 사랑을 느끼면 그 사랑에 무너져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 상처를 인내하며 품어 오신 그 사랑에 최고의.. 핍박의 길이, 죽음의 길이 문제가 아니다. 단 한 가지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 1972.11.13(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 대구 교육회관. 제4차 세계순회 환송 집회. 065-089 생명을 거는 놀음을 했지만 나는 외로운 사람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동정도 필요치 않다구요.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왜? 천지의 대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알아주기 때문에 아무리 고문에 피를 흘리고 몸이 찢기고 힘줄이 끊어지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이런 자리에 내세운 당신의 심정은 그 이상 더 애달픈 길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늘을 붙들고 하늘을 위로할 수 있는 나라를 찾겠다고 허덕이고 있으니 아무리 고문이 심해도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엇갈린 십자가의 길이 가로놓이더라도 그 십자가의 길이 나를 패배의 어려움과..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제일 첫 순서는 참고 견디는 것이다. ▣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17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제일 첫 순서는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참고 견디는 거예요? 전체를 위해서 참고 견뎌야 됩니다. 전체의 목적을 위해서 중심적인 사상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불평불만이 동거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데에서 하늘나라와 하늘의 터전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044-027 인내와 극복, 이 말이 뭐예요? 참고 견디라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손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군요. 싫긴 싫지요? 그렇지만 억지로라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기 좋아하는 사람이 .. 이전 1 2 3 4 5 6 7 ··· 5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