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343)
고통받는 인류를 구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라. ◑ 두려움과 감격의 교차 속에서 -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58 62 "고통받는 인류를 구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라" 58 철이 들면서 "나는 이다음에 무엇이 될까?" 하는 문제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니 과학자가 되어 볼까도 했지만 일본의 수탈에 시달리며 끼니조차 잇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참한 현실을 목격하고는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과학자가 되어 노벨상을 받는다고 해도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의 눈물을 씻어 줄 수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사람들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고 마음에 쌓인 슬픔을 없애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숲 속에 누워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면 "이 세상을 저 소리처럼 정답게 만들어야지. 사람들의 얼굴을 꽃처럼 향기롭게 만들어..
마음의 문을 열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 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 마음의 문을 열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자연 속에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  마음의 문을 열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자서전 202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한순간의 쾌락과 몇 푼의 돈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우리가 파괴한 자연은 결국 독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우리 자손을 힘들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자연 속에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미국 젊은이들..
은덕을 입으면 반드시 더 크게 갚아야 한다. ◑ 거대한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 ▶ 은덕을 입으면 반드시 더 크게 갚아야 한다. 자서전 77~78 77 자취집 근처에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던 송씨 아주머니도 그 시절 큰 은인입니다. 아주머니는 고향을 떠나 살면 늘 배가 고프다며 가게에서 팔다 남은 것이 있으면 뭐든 가져다주었습니다. 78 작은 가게를 해서 근근이 먹고사는 처지에도 늘 나를 다정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한강 모레 사장에서 예배를 드리던 날의 일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다들 흩어져 앉아 밥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지 않는 나는 그 속에 우두커니 앉아 있기가 뭐해 혼자 쓱 뒤로 빠져 모레 사장 돌무더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송씨 아주머니가 빵 두 개와 아이스케이크 두 개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이란 하나에 1전짜리로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