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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 손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 가족 사랑은 자신의 생명까지 헌신.  참어머님 자서전

277 반면 인간에게는 사랑의 자유와 함께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부부가 사랑의 신성함을 믿으며 책임을 다할 때 행복의 보금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사람은 모름지기 나누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참된 부부가 되고 아들딸을 낳아 참된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가화만사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해 줍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참사랑입니다. 사랑할 수 없는 것까지도 사랑해 때로는 자신의 생명까지 기꺼이 투신할 수 있게 됩니다. 

 

278 우리가 사는 이 세계가 아직 평화롭지 못한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가 남편과 아내의 불화입니다. 

 

* 그 두 사람이 서로 믿고 사랑하고 책임을 다하면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279 행복이란 내가 사는 가정에서 평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 손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집안에 아무리 어려운 골칫거리가 생겨도 부모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마음, 할아버지가 손자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3대가 한집에서 사는 가정이 제일 행복합니다. 

 

* 남녀가 결혼하기 전에는 진정한 효자효녀가 되지 못합니다. 부모 앞에 자기 자식을 보여주는 사람이 진정한 효자 효녀입니다. 가정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고 행복한 곳입니다. 

 

 

1. 몸 마음이 싸우는데 이웃 동네에서 잔치한다고 북을 치고 나발 불면 그게 신나요? 

2. 언제나 전진적 화목권내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되느냐? 

- 위하여 태어났기 때문에 위하여 생활을 해야 된다. 

 

▣ 1994.6.9(목) 제32회 참만물의 날 기념예배. 중앙수련원.

- 참만물의 날. 중앙수련원. 

 

261-165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데 이웃 동네에서 잔치한다고 북을 치고 나발 불면 그게 신나요? 앉아 가지고 눈물 흘리고 탄식할 뿐이지 기쁨이 없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는 데서만, 싸우지 않는 평화스러운 데서만 전진과 발전이 있지 싸우는 데는 퇴진 후퇴요 지옥이요 멸망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것을 자신에 있어서 생활철학으로 설정하고 그 기준을 중심 삼고 언제나 전진적 화목권내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되느냐? 그렇기 위한 결정적인 태도가 뭐냐 하면 위하여 태어났기 때문에 위하여 생활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 1993.1.1(수) 새 가정과 통일조국. 본부교회.

- 제26회 하나님의 날 기념식. 

 

241-301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화하는 게 뭐예요? 할아버지가 손자하고 친구가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하고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할머니를 위해 주고 어머니를 위해 주고 자기 아내를 위해 주고 자기 딸을 위해 주는 것입니다. 딸이 싫다는 것, 아내가 싫다는 것, 어머니가 싫다는 것, 할머니가 싫다는 것을 남자로서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좋다는 것만 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집사람의 가슴을 만지고 싶지만 싫다는 것을 만지면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싫다면 안 만지면 되는 거예요. 

 

* 문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 평화가 세계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 집안에서 먼저 평화를 가져와야 되는 것입니다. 

 

241-304 세상이 아무리 요지경 같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기 집안이 편하면 만사가 형통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분 나쁘고 어머니 아버지가 기분 나쁘더라도 자기 부처끼리 니분 나빠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우리 축복가정은 언제나 그 동네에서 싸움하는 데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는 가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축복가정이 그런다면 그 집안에서 축복받았다고 자랑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축복받았으니까 모든 사람의 본이 되어야 되고 필요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사탄은 파괴하는 것이다. 

4.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는 하나되는 길이 없다. 

 

▣ 1994.6.9(목) 참만물의 소망은 참사랑. 한남동. 

- 제32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261-124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파괴하는 것입니다. 파괴하는 것은 싸움이라는 것은 약화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도 싸우면 약화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처끼리도 싸우고 나서는 기분이 좋아요? 돌아와 가지고도 문제 되고, 문제 되는 것이 잘못하면 1년도 넘어가고 10년이 넘어가고 이것이 암흑이 돼 가지고 전부 다 가정을 파탄시켜요. 부부를 파괴하는 놀음까지 벌어진다구요. 사탄의 역사는 분립시키는 역사입니다.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있지 않습니다. 그 반면에 하나님은 하나되는 데, 화목하는 데 있습니다.

 

자기 주장해 가지고는 하나되는 길이 없다구요. 자기를 내세우는 데는 하나되는 게 없습니다.  

 

261-128 그래, 참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 생명을 잊어버리면서 자기 상대를 사랑하고 몇 번이라고 생명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5. 어머니 아버지, 둘이, 남남이 만나 부부가 되어 한 집에 살면서 일생 동안 웃고, 일생 동안 화목해서 아들딸이 연구해도 모를 수 있는 부모가 되었다 할 때에 그 자식이 불효할 수 있어요?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3. 본부교회. 

251-098 어머니 아버지, 둘이, 남남이 만나 부부가 되어 한 집에 살면서 일생 동안 웃고, 일생 동안 화목해서 아들딸이 연구해도 모를 수 있는 부모가 되었다 할 때에 그 자식이 불효할 수 있어요? 

 

교육의 본당이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우리 집사람하고 결혼할 때 약속한 것이 그거예요. 자식들 앞에 눈물을 보이는 어머니 아버지가 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 자식이 무슨 죄가 있어요? 죄가 없는 것입니다. 

 

6. 남편의 사람을 받고 싶거든 먼저 사랑을 해 주라는 것입니다

-  남자들은 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됩니다.

7. 여기 있는 남자들이 누구입니까? 남편이 아니고 아들과 같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아내가 아니고 뭐라고요? 어머니입니다

 

▣ 1970.9.6(일) 전본부교회. 우리의 갈 길.

034-199 여자들은 시기심이 많습니다. 한국의 여자들은 시집을 간 그 이튿날부터 남편이 자기 치다꺼리해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중에도 그런 돼먹지 않은 여자들이 있어요. 눈을 깜빡깜빡하면서 "화장품 사 주소. 원 피-스, 투 피-스 사 주소. 핸드백 사 주소" 하고 또 뾰쪽 구두가 어떻고 하면서 남편에게 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들이 그런 수작하면 절대 사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옷을 사다 주었을 때도 입기 싫으면 벗어 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놓고 볼 때 누가 더 불쌍하냐 하면 여자보다도 남자가 더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입고 싶은 옷이 있거든 벌어서 사 입으라는 거예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벌어서 사 먹으라는 것입니다. 

 

남편의 사람을 받고 싶거든 먼저 사랑을 해 주라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사랑을 받고 나서 해 주겠어요, 받기 전에 먼저 사랑을 해 주겠어요? 못난 사람은 받으면서 좋아하고 잘난 사람은 주면서 좋아하는 것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좋아요, 나빠요? 여러분, 사랑을 할래요, 받을래요? (하겠습니다.)

 

어떻게 할래요? 남자가 사랑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남자한테서 사랑받겠다고 하지 말고 "당신 사랑은 안 받겠소. 당신 사랑은 안 받겠으니 내 사랑 맛 좀 보시오. 당신 지금까지 혼자 사느라 얼마나 불쌍했어요? 이 땅을 開拓해야 할 외로운 개척자의 사명을 하느라 얼마나 서글프고 비참했어요? 어머니가 반대하고 누나가 반대하고 형님이 반대하고 동생이 반대하고 동네방네 다 반대하는 가운데 이런 일을 해 왔으니 이제 내가 어머니 대신 누나 대신 누이동생 대신 사랑을 주겠습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됩니다.

 

* 그러니 그런 일을 하다가 한 여자를 떡 만나게 해 주셨으니 그 여자를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겠다고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뜻 가운데 아무 실적은 없지만 뜻길을 간다고 가다 보니 한 남자를 만났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우리가 불쌍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7년 노정이니 뭐니 하다 보니 언제 어머니나 할머니한테 사랑받아 봤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그 여자를 통해서 어머니한테 받아 보지 못한 사랑을 받아 보고자 할 것입니다.

 

* 그러나 여자를 조금 헤쳐 보면 자기 누이동생이고 누나라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헤쳐 보면 자기 어머니 대신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자는 어머니를 대신하고 누나를 대신하고 누이동생을 대신하고 그다음엔? 아내라는 것입니다. 여자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남자를 동정해야 되느냐를 생각해 봐요.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타락할 때 남자를 동정했어요, 안 했어요? 동정을 한 것이 아니라 살짝 속였지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남자들을 먼저 사랑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여기 있는 남자들이 누구입니까? 남편이 아니고 아들과 같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아내가 아니고 뭐라고요? 어머니입니다

 

8. 부모는 손자를 어디에 보내려면 반드시 할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됩니다. 

 

▣ 1980.6.8(일) 이상적 본연의 형태. 미국.

107-326 부모는 손자를 어디에 보내려면 반드시 할아버지의 승낙을 받아야 됩니다. 부모 마음대로 못 합니다. 할아버지가 하나님의 입장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