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녀가 도와 달라는 소리에 부모는 가장 빠르게 반응한다.

◑ 2024년 10월 25일(금)

 

▶ 참아버님 영계 메시지.

 

나는 너희들의 부모이기에 너희들과 함께 갈 것이다. 그러니 그 길이 지옥일지라도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다. 그러니 당당하게 걱정하지 말고 나아가기를 바란다. 

 

너희들은 하늘부모님의 귀한 자녀이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는 자녀의 기도를 들어줄 수밖에 없다. 자녀가 도와 달라는 소리에 부모는 가장 빠르게 반응한다. 

 

● 이기성 원장 

* 아버님은 하늘을 위로하는 기도만 했다. 아버님 기준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다.

* 힘들면 도와 달라고 하세요. 

* 말 못 하는 애기들은 얼마나 많이 웁니까. 어린 심령들은 도와 달라 해야 된다. 자기 힘으로 못 간다. 도와 달라면 가장 빨리 반응하시는 부모님이시다.   

* 영계 기반을 닦으신 후 우리에게 2004년부터 소원성취서를 쓰라고 했다. "너, 소원 있지? 소원성취서 써" 요것이 효정봉헌서다. 

 

영계와 힘을 합쳐 나간다면 가평 복귀뿐만이 아니라 국가 복귀, 세계 복귀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섭리의 황금기인 이때에 너희들만의 책임이 아니라 영계에도 책임이 있기에 영계는 지상인이 기도하면 움직이고 함께 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 기도해야 한다. 영계를 붙들고 기도할 수밖에 없다. 영계는 기도하라고 호소하는 길밖에 없다. 기도하지 않는 곳에는 역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정성이 찼기 때문에 기도하면 즉각적으로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데 기도하지 않는 것은 책임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치리하실 때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아는 자녀가 없어 역사할 수 없다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이 없다. 그런 모습을 영계에서 보고 있는 우리들은 속이 터지고, 하늘부모님 앞에 죄송하여 얼굴도 들 수가 없다. 

 

지상생활이 중요하다. 불러주는 이 없이 외롭게 영계에 있을지,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불러 주어 자유롭게 역사할지는 지금 지상생활하는 너희들에게 달려 있다.

 

참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전도를 많이 하여 신종족 메시아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1.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 마태복음 7장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눅 11:9-13)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 개척의 노정을 출발할 때에 간곡한 심정으로 외치신 말씀.

 

▣ 1959.4.26(일) 주가 가신 길을 본받자. 전본부교회.

006-169 오늘 읽은 성경 말씀 가운데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구절句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새로운 복음을 가지고 개척의 노정을 출발할 때에 간곡한 심정으로 외치신 말씀입니다.

 

006-170 예수님께서는 그 민족이 메시아를 모셔야 할 입장인 것을 아셨습니다. 누구보다도 간곡한 마음으로 메시아의 실체를 구해야 할 민족인데도 불구하고 구할 줄 모르는 입장에 있는 민족, 누구보다도 애달픈 심정으로 찾아야 할 입장에 있는 유대 교단들이 그런 입장을 떠나 찾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시며 예수님은 사셨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늘의 문이 열리기를 바라며 두드려야 할 유대교인들이 두드릴 줄 모르고 있는 실정을 바라보시며 사셨던 것입니다.  

 

2) "하나님, 도와주어야 되겠습니다"

 

▣ 1972.3.31(금) 총력 전도를 하라. 에센교회.

054-323 만일 한 달 동안 매일 10시간씩 열심히 일했는데도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했을 때는 15시간 일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배가 되는 곱 시간을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도 안 되면 4시간을 더해서 24시간을 일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도 안 되거들랑 "하나님, 도와 주어야 되겠습니다"라고 하나님하고 뿔대질하는 거예요. "이것은 내 뜻인 동시에 당신의 뜻이 아니요?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라고 약속하셨잖소?" 하면서 심각하게 하나님을 붙잡으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올라가면 하나님도 올라가고, 여러분이 내려가면 하나님도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 기도해서 해결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1960.12.3(토) 나는 어느 편에 서느냐. 전본부교회.

- 제4회 협회 40일 전도사 수련회.

 

011-009 기도해서 해결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 1968.3.17(일) 처음의 심정을 잃지 마라. 전본부교회. 

019-312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심정으로 마음과 몸을 움직여야 한다.

 

◑ "참고 사오니" 하고 기도하게 되면 힘도 주십니다. 

 

▣ 1962.12.10(월) 양심을 스승 삼고 나가서 싸우라. 전본부교회.

- 제14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2-100 뜻의 곡절을 대하면 분하고 원통해서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참고 사오니" 하고 기도하게 되면 힘도 주십니다. 하나님의 심정이 통한다 할진대 여러분이 가는 길은 결코 멸망의 길이 아니라 승리의 길인 것입니다.

 

 

 1983.6.12(일) 사명과 기도. 미국

128-172 어렵고 고통스럽거든 조용한 밀실에 들어가 가지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래도 답이 안 나오면 더 깊이 더 심각하게 기도하는 거예요. 더 시간을 투입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길을 가기 위해서 12시간 이상 기도하는 것은 보통이었어요. 엎드려서 미국식 기도는 5분이지만 말이에요. 대양의 몇 천 피트 깊은 곳을 찾아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극복하고 또 얼마나 참아야 되겠어요?

 

기도하는 사람은 실수를 안 하는 거예요. 자기가 다 안다구요. 기도의 맛을 알게 되면 밥 맛보다 맛있고, 어떤 취미보다도 재미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모든 환경이 자연적으로,  좋고 나쁜 것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 무니들은 기도해야 돼요. 의식주를 극복하고 자만심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하는 무니가 되어야 해요. 인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을 이룰 수 있게 하려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해야 하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인류 역사의 누구보다 최고의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심각한 자리에서 기도를 해야 ···.

 

아무리 힘들더라도 우리는 기도의 길을 통해서라도 이 길을 가고야 말겠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됩니다. 언제나 기도하는 거예요, 24시간.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같이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여러분을 생각해 주는 사람을 찾아가지요? 그렇지요? 생각해 주는 사람을 찾아간다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 어느 누구보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봉헌하겠다고 하는 그 사람을 중심 삼고 하나님은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명과 사명과 기도라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또 그러면 옳고 그른 것을 대번에 알게 되어 있다구요.

 

*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다는 것을 느껴야 돼요. 하나님이 실제로 나와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돼요.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야 하나될 수 있고 하나되면 인류를 해방할 수 있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어요.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이 짐이 돼요. 인류의 짐이요 하나님의 짐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도와주는 줄 알아요? 안 도와준다구요. 무자비하다구요. 상관 안 한다구요. 내가 할 책임은 무자비하게 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 문제예요. 더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 중요한 문제는 기도를 하라는 거예요.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하니 나한테 부탁해야지요. 인류가 나한테 부탁해야지요,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생각이 필요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28-176 간단한 거예요. 복잡하지만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나는 이것을 위해 태어났다 그 말이에요. 이것이 나의 사명이요 이것이 나의 운명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는 생각하기를 일생 동안 이것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이걸 위해 태어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간단하게 생각해야지 복잡하게 생각하면 정성이 안 들어간다구요. 간단하게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해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 기도란 무엇인가? 

 

1) 타락성을 刺戟하는 惡行과 誘惑에 대항하는 본성의 防禦壁을 쌓아 준다.

 

▣ 세계 경전 824

기도는 종교생활의 필수적 요소다.

기도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과 실체적 관계를 형성하며 생활할 수 있다.

기도는 타락성을 刺戟하는 악행과 誘惑에 대항하는 본성의 防禦壁을 쌓아 준다.

기도의 맛을 알면 알수록 영혼이 살찌고 전체 삶까지 밝아진다.

기도는 사랑을 추구하기 때문에 옳은 일을 하려는 양심이 신성한 힘을 얻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

이로써 우리는 인격의 성숙과 정신의 안정을 누리게 된다.

기도생활은 끊이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

기도는 정직하게 임해야 한다.

심중에서 흘러나오는 고요하고 진실한 대화가 기도다.

기도 뒤에는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된다. 위선자의 기도는 어떤 결과도 수반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는 기도가 최고의 기도다.

 

2)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이다.

 

▣ 1995.5.3(수) 예술의 세계와 인간 생활.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0-017 선생님이 옛날 어렸을 때 물론 앉아서 기도하지만 뒹굴면서 노래 기도를 한 거예요. 노래 기도. 고양이가 달려간다면 고양이가 달리듯이 달리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말은 이와 같이 달리니까 나도 그와 달리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과 더불어 말하자는 것입니다. 특별히 앉아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자기 생활을 통해서 하늘과 더불어 동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그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말 기도보다는 노래 기도가 감동적이고 자기 자신을 신비경으로 빨리 끌어올리는 것을 즉각적으로 체험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 하고, 깊이 통할 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노래라는 것입니다.

 

3) 정성이다.

- 안테나

-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241-179 바이올린 같은 것도 그래요. 이름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많이 닦고 만지고 수많은 연습을 했기 때문에 그 바이올린 통의 음을 다 안다는 거예요. 알고 하기 때문에 화음이 될 수 있는 음의 구조가, 그 자체의 세포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소리가 신비로워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기도는 뭐냐? 정성 들이는 거예요. 어디를 가나 안테나를 꽂고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옛날에 야목교회를 자주 간 것이 뭐냐 하면 윤 씨의 딸 3자매가 매일같이 울면서 기도했다구요. 그러니까 마음이 끌려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정성 들이는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성이 무서운 것입니다.

 

4) "하나님이여, 재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옵소서."

 

▣ 1992.11.13(금) 참사랑의 세계. 한남동.

- 참어머님 세계평화여성연합 베를린 대회 때 2세 및 젊은 목회자들.

 

237-134  내가 망할 패인지 흥할 패인지 여러분 전부가 알 거라구요. 내가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여기에 있는 여러분이 전부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여, 재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옵소서." 그 말이에요. 왜 기도해야 되느냐? "내가 아직까지 하나되기 위한 당신의 창조 이상의 표준 앞에 미달되어 있으니 창조의 손길을 거두지 마시고 계속하셔서 내 미비함을 채워 주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부족한 것을 채워 달라는 거예요.

 

* 여러분은 자신의 어디가 부족하지를 알지요? 자기가 잘 알아요. 자기의 하나님은 자기예요. 자기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5) 하나님과의 公約이다. 맹세盟誓다. 그러므로 기도를 했으면 實踐하라.

 

▣ 1971.2.7(일) 체휼 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99 기도를 했으면 실천해야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공약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공약이니 이것은 맹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했으면 반드시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매일같이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한번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10년이고 20년이고 기도하는 자세로 만나기를 그리워하고 찾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가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1981.3.29(일) 기도. 미국.

112-054 그래서 기도는 맹세예요. 선언이에요.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내 스스로 판단하고 내 스스로 결정하고 내 스스로 선포했으니 그랬으면 사랑을 행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응, 그래 그렇게 해 봐라" 한다구요.

 

여러분이 기도하고 기도한 대로 실천하여 한 고비 넘고 두 고비 넘고 세 고비를 넘게 되면 하나님도 두고 보다가 "이 녀석, 됐다!"고 인정한다는 거예요. 기도하고 행하지 않은 사람은 위선자가 돼요. 점점점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6) 呼吸

 

▣ 1970.4.4(토) 축복가정 간의 시봉 질서.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지구장 회의

 

030-282 기도를 많이 하라. 기도를 많이 하면 혼자 생활하더라도 절대 외롭지 않다. 기도는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도를 많이 하면 영적으로 상당히 밝아진다. 또한 상당히 예민해지고 선악에 대한 분별력이 생긴다.

 

기도에는 희생이 개재되는 것이요 정성이 개재되는 것이다.

 

7) 마음의 掃除, 생활의 掃除

 

▣ 1969.11.26(수) 가정생활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 밤 예배 후 말씀.

 

027-085 기도해야 된다. 掃除를 해야 한다. 마음의 소제, 생활의 소제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기도하라. 새벽에라도 일어나서 기도하라. 기도할 때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동맥과 정맥, 여기에서 천지의 조화가 벌어진다고 상상하면서 심장의 근원을 생각하라. 그러면 건강도 좋아진다.

 

창조의 본성상을 중심 삼고 하늘을 찬양하라.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외롭지 않다. 혼자 있다고 해도 절대 외롭지 않다.

 

* 빨래하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기도해야 한다. 창조에 자꾸 쌓여야지 비면 안 된다.

 

* 늘 기도하고 반성하고 결심하는 생활을 거듭해야 한다.

 

* 선생님에게 욕을 먹을 때도 기도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이 나쁘기 때문이라고 뉘우치면서···.

 

남편에게 맞고서도 감사의 기도를 해야 한다. "남편으로서 아내 한번 못 때려 보면 되겠습니까, 고맙습니다." 하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뜻길을 못 간다.

 

* 기도하라. 기도는 심정의 보급창고이다. 시간이 없으면 하는 일을 통해서라도 기도할 수 있다.

 

8)  타락한 인간의 책임.

 

▣ 1965.10.7(목) 동경교회. 우주의 근본과 인간의 가치.

- 식구 질의문답

 

015-159 문: 본심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도가 필요합니까?

답: 기도는 말이에요, 육심에 제재를 가하면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도는 타락한 인간의 책임이며 타락하지 않은 인간에게는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