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8.12.21(일) 참을 찾아서 헤매이는 인류. 전본부교회.
005-081 남자된 자는 여성을 존중해야 하고 여자된 자는 남성을 존중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여자는 남자를 대할 수 있고 남자는 여자를 대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아버지의 분체요 여자는 어머니의 분체입니다. 분신이라는 거예요.
그러기에 오늘 복귀 과정에 있어서 남녀 간에 서로를 대할 때 그 얼굴을 보고 따라가는 사람은 깨어질 것입니다. 상대를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一性이라 생각하고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를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상호 존중심을 가지고 개개인의 상대적인 성품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이 본연의 인간들이 걸어야 할 노정인 것입니다.
▣1969.10.5(일) 선악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 기도 가운데.
025-277 남자와 여자라는 결론이 나오는 기원은 어디이옵니까? 이성성상의 모체가 아버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남자와 여자의 존엄한 가치를 찬양하는 동시에 아버지의 귀한 가치를 더 더욱 찬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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