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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조상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 승화식장. 가족과 자택에서의 추도예배

▣ 1998.4.27(월) 일심 일신 일체 이상세계. 이스트가든.

- 미국 지도자 회의. 

 292-283 제2장 영계에서 본 삶과 지상생활.

 2. 가족과 자택에서의 추도예배 - 훈독

 

 

◑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제2장 영계에서 본 삶과 지상생활.

 

1. 이상헌 원장의 승화식장에서 

 

24 제가 이상헌입니다. 제가 이상헌입니다. 누구냐고 묻지 마십시오. 제가 지상에 있을 때 좀 자주 와 주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서로 어려웠지요, 사모님!  제가 지상에서 못다 한 일을 사모님을 통해서 펼치려고 합니다. 자격이 없다고 하지 마시오. 

 

통일사상은 아버님이 우리에게 주신 근원적인 사상인데 사람들이 이성을 가지고 판단하려 합니다. 생각들이 짧아요. 저의 삶이 통일사상을 이해시키려고  애쓰고 생각하고 노력해 온 것이었는데 흡족히 다 이루지 못하고 왔어요. 

 

지상에서 서둘지 못했던 것을 영계에서 샅샅이 제가 살펴서 더 체계적으로 사모님께 전해 드리오니 지상에서 알려 주세요. 사모님! 지상에 있을 때 너무 힘들게 한 것을 제가 입니다. 그러기에 이제 제가 천상에서 정호웅 목사 가정을 중심으로 진심으로 협조하겠습니다. 기다리세요.

 

저의 지상생활 40일이 하나님은 필요 없다고 하시지만 제 나름대로 지상 천상 열심히 다니면서 체계화시켜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아내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모양인데···. 

 

사모님! 당분간 좀 괴롭더라도 용서하십시오. 제가 40일 동안 정리하여 또 오겠습니다. 호주에 가신다고 해도 저는 갈 수 있습니다. 또 다음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승화식에서 모두가 내 생애의 삶을 과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997.3.24.  

 

2. 가족과 자택에서의 추도예배

 

1)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보내는 글)  

 

너희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직접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나 시간 관계상 이 글을 통하여 아버지 어머니의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너희들이 볼 수 없는 이 나라,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상의 삶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아무것도 아닌데···. "

하나-님 하나-님!

 

이것이 하늘나라의 소식이다. 너무 방대하여 표현할 수 있는 방법, 표현 능력이 이 어비지에게는 없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 그러나 저 태양의 광채보다 더 밝은 이 찬란한 빛, 황홀한 빛은 인간의 두뇌, 지성, 이성으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 밝은 광채 속에서 적나라한 나의 삶이 하나님 앞에 그대로 나타나니 ···.

 

마치 아기가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엄마와 함께하고 있다는 안도감 평안함 행복감이랄까. 이 속에서는 대장장이가 푸줏간에 쇠를 녹여내는 것 같은 ···, 사랑의 용광로라면 표현이 될까? ···.

 

오! 하나님. 

이 어찌 이 세계가 우리 앞에 있었는지요. 감당할 길이 없는 그윽한 향취, 어디에서부터 흘러나온 것인지 알 수 없는 아름다운 멜로디···.

 

얘들아! 이 아버지가 밤새워 기록해도 표현할 수 없구나. 앞으로 너희들은 어떠한 삶을 살 거냐. 한 번 물어보자. 지상에서 얼마나 살 것이며 지상에서의 삶의 초점을 어디다 두고 살 거냐. 각자에게 물어보고 싶구나. 

 

이 아버지로서 부모로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 아버지가 남긴 통일사상을 보고 문선명 선생님이 쓰신 원리강론을 정독하고 결정하여라. 다 읽고 난 후 이보다 더 큰 경전이나 스승의 가르침이 있다면 그 길로 가라.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사상이 없다고 생각되면 혼신을 다하여 뜻위해 일하여라. 더 이상의 부탁은 없다. 

 

그날 승화식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아버지에 대하여 과찬의 표현을 많이 했다. 자식들로서 겸손하게 받아 주길 바라는 바이다. 

 

앞으로 이 방대한 영계의 모습을 논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이 사모님에게 전할 것이다. 내가 이곳에 온 이상 궁금했던 무형세계를 교수 사회에 면밀히 알리겠다. 너희들도 이 사모님께 협조하여라. 앞으로 너희가 궁금해하던 사실을 알려 주마. 어떻게 살 것인가를 연구해라. 너희가 집착하고 있는 세계는 아무것도 아닌 순간의 세계임을 명심하여라.  아버지가. 

 

2)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보내는 글)

 

보고 싶은 아이들아! 아버지의 이야기를 100% 귀담아듣기를 부탁한다. 어머니로서 자식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내용은 형제까리 자주 왕래하며 의좋게 지내기를 바라고 항상 주위를 돌아보아라. 누구를 위해 무얼 내가 도울 일이 없나를 살펴보라. 

 

집안의 갖가지 재산 문제를 어떻게 하고 싶으냐. 너희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이 사모님께 의논해라. 아버님이 결론을 내리시겠다고 하는구나. 부탁한다. 

 

참부모님을 연구하길 바란다. 이 귀한 소식 전해 들을 수 있으니 너희들이 얼마나 행복하냐. 어머니로서 무한히 감사할 따름이다.  

 

3) 이상헌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

 

ㄱ) 이상헌, 하나님 품속에 온 것을 축하하네.

ㄴ) 천국인이라 하심

ㄷ) 이상헌은 영계인지 지상인지 구별도 않고 다닌다. 연구하느라고 정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