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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지지 말라 ▣ 1972.5.6(토) 사야마댐 (협산호)

◑ 諏訪교회의 책임자 사야마 성지 투어 

- 2024년 11월 26일(화) 아침 스와 8시 출발 하치오지교회. 점심. ->東京都 狭山ダム 

 

1972년 1월 미국에서 세계통일십자군 결성

1972년 4월 22일(토) 일본 입국 

1972년 4월 23일(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1972년 4월 26일 사야마 공원 2000명  집회. 12단의 세계통일십자군 편성

1972년 4월 30일부터 2주일간 나고야 모리야마 수련소에서 세계통일십자군 수련회. 

1972년 5월 6일 1000명 狭山 공원 집회. 

 

 미국에 질 것인가, 이길 것인가? (이길 겁니다.) 무엇으로?

1. 선생님의 꽁무니しっぽ お尻를 굳게 잡고 죽어도 놓지 말아야 한다. 그것밖에 없다. 

 

2. 내적으로 따뜻한 심정, 눈을 녹이는 따뜻한 심정, 서양 사람이라도 잊어버릴 수 없는 따뜻한 심정, 인상에 남을 수 있는 그런 심정, 그 심정만 가지고 있다면 미국 사람을 이기고 미국 사람을 부릴 수 있다.  

 

3.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이 자기를 믿을 수가 있는가? 자기가 자기를 믿을 수 없다. 자기가 자기를 믿지 않는 사람은 누가 믿어 주겠는가. 

 

4. 여러분은 선생님을 위해 왼쪽 눈을 지금 빼어 달라고 하면 주겠는가? (예) 그것이 틀림없는가? 그럼, 눈알은 받지 않겠다. 눈알 대신에 3년쯤 일본을 위해 선두에 서서 달려라. 미친 사람 같이 뛰어 그것으로 탕감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모두 양손을 들겠지. 그래도 눈알 한 개 내놓겠는가, 3년간 미친 사람처럼 선두에서 뛰겠는가? 어느 쪽을 하겠는가? 

 

4. 자기가 자기의 양심과 하나님에게 약속한 것이니까. 이 소나무가 보았겠지. 이 흙이 "그래, 멋있는 것을 맹세해 주었다. 이것을 본 것은 이 흙의 최상의 영광이다"라고 하며 찬양하고 있다.  

 

▣ 1972.5.6(토) 사야마댐 (협산호)  미국에 지지 말라.

- 일본어 번역

 

055-123 미국에 질 것인가, 이길 것인가? (이길 겁니다.) 무엇으로? (심정으로요) 심정? 미국 사람에게는 심정이 없나? 그들을 가볍게 보면 약간 곤란해. 일하는 것을 보면 이건 밤이고 낮이고 일한다. 실로 선생님은 감복했다. 그것이 미국의 저력이다. 그들에게는 감독이 필요 없다. 개인 각자가 책임을 가지고 한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지 않아도 척척 프로그램대로 나누어 놓으면 그대로 두어도 틀림없이 계획대로 해서 밤늦게까지 한다. 

 

* 하나님이 왜 미국 민족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었는가? 그 배후에 축복을 받기에 상응한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즉 순종이다. 그러한 면에서 일본 사람보다 순수하다. 

 

일본 사람은 정말은 신용할 수 없다. 조금 기분 나쁠 때는 금세 얼굴이 새파래진다. 그렇지 않은가? 선생님도 학창 시절에 많이 보았다. 때때로 일본 여자를 시험해 보려고 일부러 쓱 스치면서 "잘못되었습니다"라고 해 본다. 조금 기분 나쁜 말도 해 본다.

 

전차 속에서 비라도 올 때는 高田馬場로부터 죽 品川라고 하는 곳까지 많이 왕래하는데 밀어붙이듯이 하면서 앉아 있다. 윗저고리는 모두 비에 젖어 있다. 그래도 시침 딱 떼고서 앉아 있다.

 

예쁜 여자들을 만났을 때는 "아아, 저 여자는 이런 타입이겠지. 성질은 이러하며 가까이 갔을 땐 틀림없이 입을 옆으로 하고 떠들어 대겠지. 그리고 조금 다가가면 틀림없이 투덜거리며 기분 나쁘게 주위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있는 표정을 하겠지" 하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나에서 둘 셋 넷 다섯 사람의 인상을 보고 "이런 성질이 틀림없을 테지. 해 보자." 하고 생각하고 쓱 해 본다.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한 가지 맞고 두 가지 맞고 세 가지 맞고···. 그것이 잘 맞았을 때는 기분이 좋다.

 

"장래 사람을 다룰 때를 위해서 이런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공부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일을 해 본 적이 있다. 그때 선생님은 생각했다. "뭐야 이 아가씨야, 만일 내가 너의 오빠라면, 너의 학자금을 벌어 대기 위해서 이렇게 공장에 갖다가 돌아오는 오빠라면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하고 생각한다.

 

"너는 그 방면에서는 심정적으로 낙제다. 내가 너의 부친이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또한 너 때문에 일생을 바쳐서 괴로운 길을 왔다 갔다 하며 비를 맞으면서 여러 가지 고통을 참으며 노력해 온 부모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눈물을 머금고 옷이라도 벗어 부친에게 덮어 주고 자신이 껴안고 위로해 주기라도 해야 하는 것이 너의 입장이 아닌가" 그런 일을 때때로 했던 적이 있다. 

 

일본 여자는 게타下駄(나막신)를 신는다. 그래서 깨끗한 일본 보선을 조금이라도 더럽히면 얼굴이 새파랗게 된다. 미국에 가서도 선생님은 그런 일을 해 보았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구두를 신고 지나가다가 발이라도 조금 밟으면 이 편에서 뭐라고 말하기 전에 "Excuse me"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건 벌써 이겨 둔 것이다. 동양인으로서 미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우리가 길에서 급히 뛰고 있으면 "당신에게 무엇 도움 될 일이라도 있겠습니까?" 그렇게 이야기하곤 한다. 그런 것을 보았을 때 미국은 일본보다 순종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축복한 미국 사람을 버리고 싶겠는가?   

 

055-126 미국에 가서 놀란 것은 미국 사람은 성서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전부가 성서를 알고 있다. 어떤 어려운 얘기를 해도 "그렇지, 그렇지" 하며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 그들은 전 생애를 기독교 문화권에서 자란다. 교육도 그런 교육을 받는다. 유치원으로부터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라든가 대학이라든가 그것들이 다 전부 기독교 사상권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훈련되어 있으니까 벌써 어디를 가더라도 성서에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불을 붙일 경우에는 휘발유에 불을 켜 댄 것같이 단번에 "확" 하고 전국에 퍼질 가능성이 있다. 

 

* 일본에서는 기독교라고 하는 것은 그리 흔한 것은 아니다.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기리시단 切支丹 (キリシタン - 일본 초기 가톨릭 신자)와 같은 영향을 끼친 역사가 없지 않은가. 

 

* 들어오는 사람이 나가는 사람보다 적을 경우에는 없어져 버린다. 어떤가? 여러분 가운데는 들어오는 사람보다 앞서서 나가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어요? (없습니다.) 있을 테지. 있을 거예요.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이 자기를 믿을 수가 있는가? 자기가 자기를 믿을 수 없다. 자기가 자기를 믿지 않는 사람은 누가 믿어 주겠는가. 선생님이, 세계적인 선생님이 더욱 믿어 주지 않는다.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믿을 수가 없다. 그 말은 맞는 말이다. 

 

* 아무리 천연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어도 언제 넘어질지 모른다. 

 

* 그러데도 여러분들이 미국에 지지 않겠다고? 지지 않아? 그것에는 방법이 하나 있다. 선생님의 꽁무니를 굳게 잡고 죽어도 놓지 말아야 한다. 그것밖에 없다. 미국 사람보다 선생님이 어디로 가든지 절대로 놓지 말고 끈이라도 묶어서 언제나 연결될 수 있도록 어디에 가든지 따라가야 한다. 죽어도 놓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055-128 미국에 질 것인가, 지지 않을 것인가? 제2차 전쟁에 진 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옛날에는 총으로 즉 강한 총, 강한 일본도, 강한 일본 정신으로 싸웠지만 그것은 강하지 않아도 좋다. 외적으로 강하지 않아도 내적으로 따뜻한 심정, 눈을 녹이는 따뜻한 심정, 서양 사람이라도 잊어버릴 수 없는 따뜻한 심정, 인상에 남을 수 있는 그런 심정, 그 심정만 가지고 있다면 미국 사람을 이기고 미국 사람을 부릴 수 있다.  

 

* 제1의 작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서 그것도 한 번 해 보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다. 그래서 십자군을 미국이 80명이나 85명쯤 한다면 일본에서는 그 4배 이상 또는 5배 이상 하도록 하자. 그 6배 이상 하자. 6 곱하기 8은 48, 480명 동원시키려고 생각하고 왔다. 기분이 좋겠지? 6배가 되면 벌써 수에서 이긴 것이다. 수에서는 이겼다. 질에서는 어떤가? 수에서는 이겼지만 질에 지면 안 된다. 

 

055-131 여러분은 선생님을 위해 왼쪽 눈을 지금 빼어 달라고 하면 주겠는가? (예) 그것이 틀림없는가? 그럼, 눈알은 받지 않겠다. 눈알 대신에 3년쯤 일본을 위해 선두에 서서 달려라. 미친 사람 같이 뛰어 그것으로 탕감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모두 양손을 들겠지. 그래도 눈알 한 개 내놓겠는가, 3년간 미친 사람처럼 선두에서 뛰겠는가? 어느 쪽을 하겠는가? 

 

일본 사람은 손해 되는 것은 절대로 싫어한다고 한다.  

 

* 일본에 이익이 된다. 그래서 전체가 이익이 된다고 하면 아낌없이 하는 것이 정의의 길이며 선의 길이다. 알겠나? 그렇게 할 수 있나?  (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데. 인간을 믿을 수 없다. 그래도 하겠어? 아직 믿을 수 없다. 그것을 혼자 들어 보고 하늘아버님과 결의했을 경우에는 눈을 감고 두 손을 들어보라. 틀림없지? 이제 내려도 좋아. 자기가 자기의 양심과 하나님에게 약속한 것이니까. 이 소나무가 보았겠지. 이 흙이 "그래, 멋있는 것을 맹세해 주었다. 이것을 본 것은 이 흙의 최상의 영광이다"라고 하며 찬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