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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마태복음 5장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눅 6:29-30)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출 21"24. 레 24:20 신 19:21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는 악을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라(눅 6:27-2832-36)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레 19:18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자기가 아무리 사탄이 되었다 해도 하나님의 기준은 절대적이어야 하지 않느냐

하나님의 심정권을 알려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적인 사탄에게 안겨 주고 자기 대신 자기 이상으로 사랑해 달라고 축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때의 그 사인은 누가 하느냐?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종교가 개척해 가는 길은 힘겹다구요. 영육 모두 십자가의 길, 반대의 길을 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탕감의 길이라구요. 거기까지 올라가서 마지막에 거기서 당하고 만다구요. - 여자의 유혹

 

▣ 1994.3.27(일)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와 가정.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9-106 사탄이 어디에서 기다리고, 어디서 마지막 진격을 하느냐? 하나님과 함께 사탄까지 사랑하고 나서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완성된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사탄을 사랑함으로써 천국에 함께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원리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아무리 사탄이 되었다 해도 하나님의 기준은 절대적이어야 하지 않느냐고 묻는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렇다" 하고 대답하신다구요. 알았어요? "그렇다"하고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하나님과 하나되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사탄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들어갈 수 없다구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구요. 많은 사람이 여기서 당했다구요.

 

종교가 개척해 가는 길은 힘겹다구요. 영육 모두 십자가의 길, 반대의 길을 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탕감의 길이라구요. 거기까지 올라가서 마지막에 거기서 당하고 만다구요.

 

그리고 반드시 여자가 와서 유혹합니다. 그건 사탄의 무기입니다. 여자면 반드시 남자가 와서 유혹한다구요. 그건 최고의 미인이라구요. 기도하고 있을 때에 자기도 모르게 미인 미남이 와서 자기를 껴안는 거라구요. 얼굴을 보니 미남이다 이거예요. 따뜻한 감촉이 나쁘지 않다는 거라구요. 기분이 좋아지면 자기도 모르게 바로 알몸이 되어 버린다구요. 영적으로 그렇게 된다구요. 바로 그렇게 됩니다.

 

그러다가 키스라도 하면···. 사탄 쪽은 바로 키스한다구요. 그렇게 해서 관계를 맺는 행동을 할 때는 싫지 않다고 그대로 맡기면 안 된다구요. 그걸 넘어야 한다는 거예요. 알았어요? 

 

3번 이상 그러한 유혹이 있습니다. 소생 장성 완성으로 말이에요. 아담 예수 재림주님. 재림시대에도 그런 우려가 있다구요. 틀림없이 그러한 경향이 있다구요.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당하면 끝장입니다. 그 경지를 넘어서야 합니다.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금식입니다. 또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자지 않는 것입니다. 사탄은 잠을 자는 밤에 활동한다구요. 알았어요. 자지 않는 것 하고 그다음에 남자 여자의 욕정 문제, 그것을 컨트롤해야 한다구요. 

 

드디어 가장 사랑하는 상대와 몇 년 몇십 년 만에 만나서 결혼 첫날밤 이상으로 흥분하여 관계하기 직전까지 간 입장에서 바로 제로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제로. 남자면 그 막대기가 푹 죽도록 훈련해야 한다구요.

 

참부모가 되려면 바로 무의 경지가 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아무리 미인의 알몸 가운데 굴리더라도, 그것이 여자의 그것에 붙었다 해도 그것이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입장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쓸 수가 없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정권을 알려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적인 사탄에게 안겨 주고 자기 대신 자기 이상으로 사랑해 달라고 축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딱 그러한 입장이라구요.

 

사탄은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입니다, 간부. 간부에게 자기 부인과 자녀를 맡기고 몇천 년 동안이나 참소받는 가운데 참아 왔다구요. 그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사랑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완전히 천하가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심정권을 참으며 역사 이래 늘 사탄의 참소를 받으며 나온 거라구요. 그 페이스에 있게 되면 반드시 사랑의 심정권에 사탄이 못 미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인정받는 것입니다. 사탄도 원리원칙을 지켜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259-108 종교권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이 그것이라구요. 사탄은 아무 데서나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천국에 들어갈 때의 그 사인은 누가 하느냐?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1.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면 세상의 악한 무리와 마찬가지입니다. 

 

▣  1969.1.26(일) 전본부교회. 하늘을 사랑하자. 

022-107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면 세상의 악한 무리와 마찬가지입니다. 만일에 선생님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들을 저주한다 할진대 그들의 후손들까지도 저주하는 것이 되고 한 사람의 실수로 말미암아 천 대 만 대에 이르는 후손들의 앞길까지 막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타락한 인간을 저주했더라면 인류의 앞길이 막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으셨으므로 인류 역사에 구원섭리의 소망이 남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그 전통과 사랑의 마음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원수가 죽음길로 몰더라도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들을 위해 축복의 잔을 부어 주고 잘 되게 축하해 주면서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스승이 지니고 나온 사상이요, 여러분이 다년간 선생님을 모시고 나오면서 체험한 사실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칼을 뽑아 원수의 입장에 서 있는 이 나라 삼천만 민족의 머리를 치고 그 가슴을 갈기갈기 짜어 놓는다 하더라도 풀리지 않을 하늘의 한을 품고 있는 선생님이지만 사랑의 길은 그런 인간을 더욱 사랑해야 하는 길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위해서 선생님이 품고 온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다고 하는 사실을 설명이라도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해야겠기에 선생님이 남아 있어야 할 필요성을 더욱더 느낀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2.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3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 1971.1.16(토) 참다운 인생길. 마산교회.  

039-302 그러면 우리 아가씨들, 지금까지 자라 나오는 과정에서 미운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미운 사람이 있는 사람은 참된 사람인가요, 거짓된 사람인가요? 여기 남자들도 미운 사람이 있는 사람이 참된 사람인가요, 거짓된 사람인가요? 틀림없이 거짓된 사람입니다.

 

* 그래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좋아하자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면 그 사람이 나빠해요?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내가 3번 이상 좋게 대해 주면 그가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만 잘해 주면 고개를 숙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한 번 해 보세요.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빤히 안다는 것입니다.

 

3. 사랑해서 자연굴복시켜야 된다. 

 

▣ 1999.10.10(일) 쌍십절 선포. 우루과이. 

304-166 하나님이 그러한 입장에 있으니 불쌍한 하나님이 됐지요. 우주를 창조했으니 순식간에 사탄 세계를 뿌리 뽑아 버릴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아담까지도 때려 부서야 된다 이거예요. 우주를 파괴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기가 차지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사랑해서 자연굴복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4.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탕감 조건을 한꺼번에 맞자는 것입니다.

 

▣ 1999.5.2(일) 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이스트가든. 

- 아침 훈독회. 

 

301-230 그래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탕감 조건을 한꺼번에 맞자는 것입니다. 전체를 넘어가자는 거예요. 그것은 왜 그러느냐? 사랑의 길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탄을 사랑한다면 아예 타락의 근본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알 것입니다. 

 

5. 원수를 사랑하는 고개를 넘기 전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 1997.11.16(일) 참사랑의 고속도로. 벨베디아. 

288-093 자, 원수를 사랑하는 고개를 넘기 전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천주적으로 그렇다 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원수라는 것은 재창조해야 될 존재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6. "저가 행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러니 용서하소서" 

- 그렇게 원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미래의 로마까지 정복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 1996.4.15(월) 하나님의 뜻의 종착지. 우루과이 살라그랑데

- 전 국가원수 및 수상. 

 

277-165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가지고 운명하기 직전에 자기의 몸에 창을 찌르는 사람에 대해서 "저가 행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러니 용서하소서" 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원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미래의 로마까지 정복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에게 그런 사랑의 개념이 있었습니다. 위하는 개념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