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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마태복음 10장 미움을 받을 것이다(막 13:9-13; 눅 21:12-17)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사탄이 얼마나 지혜로운 악마인지 알아요? 

 

▣ 1987.4.12(일) 본부교회. 자랑스런 통일교회. 

- 귀국 환영집회. 

 

162-194 6천 년 성경 역사를 중심 삼고 볼 때 사탄이 하나님을 그렇게 골탕 먹이고 참소해 나왔는데···. 사탄이 얼마나 지혜로운 악마인지 알아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 1993.3.23(화)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세계선교본부. 

246-040 여러분은 사탄이 얼마나 영리한지 생각해 봤어요? 창조 이래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을 참소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더 이상 가지 못하고 거기에 멈추어 있다는 것입니다. 

 

▣ 1997.4.18(금) 축복에 동참하는 종친이 돼라. 제주국제연수원.

- 문씨 한씨 중앙종친회 특별수련회. 

 

284-283 지금까지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을 영어의 자리, 연금 상태의 자리에 놓아 가지고 하나님 놀음을 했던 사탄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능란하고 얼마나 교활해요? 보통 사람은 대번에 흝어 버리면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90.11.15(목) 축복의 중요성 인식과 전통 확립. 

- 서울 목회자 부부. 

 

208-054 지금까지 사탄이 얼마나 능란했어요? 위장술에는 사탄이 챔피언입니다. 거짓말 전법은 하나님보다도 사탄이가 왕이라구요. 안 그래요? 

 

◑ 때

 

1. 메시아의 때를 아는 것.


▣ 고린도전서 2장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 또는 장성한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 하나님의 지혜를 비밀한 것으로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 준비하는 사람. 

 

▣ 1971.1.8(금) 의정부교회. 인생의 갈 길. 

038-236 세상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앞날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날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사람은 나라가 망해도 남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또 이 세계가 망하더라도 남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중심하고 사는 사람. 

 

▣ 1966.12.4(일) 원수에 대한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017-103 뜻 앞에 문제 되는 것이 있다면 다 풀어 버려야 합니다. 또 우리의 환경 가운데서도 자기를 중심 삼은 생활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 우리는 민족을 바라보며 싸우는 것은 세계적인 사탄을 한걸음이라도 따라가 대결하여 판결 짓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위해 먹고 그날을 위해 움직이고 그날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 그날이 오기까지는 지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출발 당시부터 감옥엘 가든 어디에 몰리든 살아 숨만 쉰다면 그것을 위하여 숨을 쉬고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위해 죽는다는 생각으로 이 길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천상이나 지상 어느 때 어느 곳에서라도 그것을 위하여 달음질칠 수 있는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갚고 싶었던 원수를 한꺼번에 다 갚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천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 복귀시키기 위해 이 원리가 나온 것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런저런 세계사적인 시련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좋은 곳이 아니고 제일 슬픈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좋은 곳은 하늘과 관계없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제일 슬픈 곳을 통하여 넘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쁜 악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곳은 모두 사탄이 지배합니다. 반면에 슬픈 곳은 사탄이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제일 슬픈 자리를 되찾아 나왔습니다. 

 

◑ 겸손한 자에게 지혜가 있다.

 

▣ 잠언서 11장

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When pride cometh, then cometh shame: but with the lowly is wisdom.

 

1) 자기를 낮추는 사람.

 

▣ 1970.8.16(일) 전본부교회. 해방과 우리의 책임.

033-263 그러니 여기서부터는 자기를 잘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알지 못하면 혼란이 벌어집니다.

 

나는 어떠한 자리에 있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심부름할 사람인지 공적으로 쓰일 사람인지 주위의 어떠한 자리에 서야 될 것인지를 잘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집니다. 그것도 모르고 날뛰다가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맨 밑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모든 영광을 갖다 주더라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당신이 나보다 더 갖고 싶어하시니 당신이 받으소서. 나는 당신이 그것을 받으시고 나 이상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기뻐해야 되기 않겠습니까?" 해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 눈을 감고 생각하고 조용한 사람이 이기게 마련.

 

▣ 1979.9.16(일) 벨베디아. 사정을 말해 보자.

105-035 자, 대체적으로 이렇게 볼 때 말 많이 하는 사람은 지게 마련이고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은 남게 마련인 것입니다. "말 많은 사람은 지나가게 마련이고 말없는 사람은 남게 마련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것이 사실 얘기예요 레버런 문이 적당히 하는 얘기예요? 이것을 하나의 원칙으로 삼아 가지고 역사적 과정을 비추어 볼 때에 역사를 누가 지배했느냐? 말 많은 패들이 지배해 나왔느냐 말없는 패들이 지배해 나왔느냐?

 

대체로 볼 때에 말없이 장래를 생각하고 말하는 대신 넓게 깊게 높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배해 나온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눈을 떠 가지고 귀를 이렇게 하고 두리번거리는 바쁜 사람하고 눈을 감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누가 이기느냐? 눈을 감고 생각하고 조용한 사람이 이기게 마련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냐? 두 번째 사람입니다.

 

105-037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종교인하고 비종교인하고 다른 것이 뭐냐? 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많이 많은 사람들이요 종교인들은 말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성경을 봐도 전부 다 참고 견디라고 했지 싸워 가지고 처치하라고 안 했다 이거예요. 원수가 있더라도 다 하나님 앞에 맡기고 너는 잊어버려라 했어요. 툭툭 털고 더 나아가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그거 그럴 수 있어요 

 

3)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탕감의 때이니만큼 이럴 때에는 침묵과 정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 1970.7.26(일) 뜻과 우리. 전본부교회.

- 7월 24일 타계한 유효원 전 협회장 장례 기간 중.

 

032-300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오는 데에는 여러분이 상상도 못 할 어려운 고빗길이 많았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는 그 순간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탕감의 때이니만큼 아주 심각한 때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 삼고 심각해야지 자기를 중심 삼고 심각해지면 하나님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플러스와 플러스가 부딪치면 반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에는 침묵과 정숙이 필요한 것입니다.

 

* 피동적인 입장에 서지 말고 화동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 앞에 정숙한 마음으로 침묵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완전한 무의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입장에 서서 하나님의 뜻에 보조를 맞춤으로 흡수될 수 있게끔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런 후에라야 은사의 때가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은사의 때라고 해서 함부로 기뻐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이런 것을 잘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은사의 때라고 해도 자칫 잘못하면 그 은사가 오히려 치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넘어야 될 탕감의 노정에서 그러한 일로 동요될 때가 많은데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것을 공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 것입니다.

 

작년에 희진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여러분은 선생님이 섭섭함을 금치 못하리라 생각했겠지만 선생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뜻을 중심 삼고 지금까지 엮어 온 역사 노정에 어린 슬픔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가 하는 방안을 모색했던 것입니다.

 

 배우는 사람.

 

1) 원수의 좋은 점을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

 

▣ 1988.3.1(화) 씨가 되는 행복. 본부교회.

174-205 여하튼간에 하나님이 있다면 말이에요, 한민족이 일본한테 배워 가지고 뭘 하게 하기 위한 것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싹싹해요?

 

* 자, 이러한 민족을 일본 사람은 왜 40년간 볶아 쳤느냐? 일본을 미워하라는 거예요? 원수의 좋은 점을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원수의 것은 덮어 놓고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싫더라도 할 수 없어요. 내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원수 이상 되겠다고 하면 누가 빼려고 해도 빼 버릴 수 없는 사상이 내게 뿌리 박히는 거예요.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2) 뒤에서 전부를 배워 가겠다는 사람.

 

▣ 1990.10.3 (수) 한남동.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경배식.

- 2세 축복가정.

 

206-023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앞에 나서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왜? 앞에 나서는 사람은 실패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다 성공하지 못하고 한두 사람만 성공하는 거예요. 나머지 여덟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은 "아하! 여덟 사람은 실패해서 저러는구만. 두 사람은 저렇게 해서 성공했구만" 하고 뒤에서 배우는 거예요. 이렇게 뒤에서 전부를 배워 가겠다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崇尙하는 사람.

 

▣ 1990.6.24(일) 본부교회. 하나님과 우리는 지자였던가 우자였던가.

203-144 하나님을 崇尙(높여 소중히 여김)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냐, 지혜로운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에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지금까지 하나님과 문 총재와 통일교회가 어리석은 자 취급을 당했느냐? 그것은 악마의 세계와 180도 다른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이 땅 위에 나타난 모든 국가라든가, 50억 인류는 전부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은 죽어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짓말하면 3년도 못 갑니다. 영리한 사람은 사흘 이내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03-160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은 사람과 같이 살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무엇을 갖고 그렇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생활하는 주요 사상을 갖고. 그 사상이 뭐예요? 사랑 때문에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는 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