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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장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어떤 사본에는 곧 하늘에 있는 인자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정죄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헬. 참)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 사랑을 알고 보아야 이 말씀이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92 인간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을 알고 보아야 이 말씀이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구절 요한복음 3장 16절


▣ 1982.10.30(토) 하나님의 섭리의 완성.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초교파 기독교 협회.

 

121-296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늘쌍(항상의 전라도 사투리) 외우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요한복음 3장 16절이에요. 그건 유년 주일학교 학생으로부터 나이가 많을 때까지 신앙생활을 거쳐오면서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구절이 돼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이렇게 내용이 돼 있어요. 하나님이 누구를 사랑하느냐 할 때에 개인보다도 교회보다도 세상을 이처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귀결점, 한계점은 어디에 있겠느냐?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세상을 완전히 구할 때까지 섭리는 어떠한 연장을 거듭하더라도 계속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참사랑.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1)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이런 사랑이요,

 

▣ 1991 10.27(일) 광주 신양파크호텔.

- 남북통일지도자 총 연합회 결성대회.결성대회.

 

222-03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는데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그 사랑이 도대체 무슨 사랑이겠습니까? 절대적 사랑, 참사랑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것을 말합니까? 그것은 상대를 죽도록 위하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인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이런 사랑이요, 예수님의 가르침도 바로 이런 참사랑인 것입니다.

 

2) 독생자를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세상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 1986.10.5(일) 통일교회의 자랑. 본부교회. 

148-124 하나님이 독생자를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을 주셨다고 안 했다구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독생자가 먼저예요, 세상이 먼저예요? 하나님의 안중에는 독생자를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세상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퉁일교회 문 선생의 눈에는 자기 아들딸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세상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왜? 하나님이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과 같아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보다도 세상을 먼저 생각하시니까 마찬가지 이치로 통일교회 문 선생은 자기 아들딸보다도 세상을 먼저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을 희생시키는 것을 당연지사로 생각하고 자기 여편네를 희생시키는 것을 당연지사로 생각하고 통일교회 일족을 희생시키는 것을 당연지사로 생각하는 거예요.   

 

2. 예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 1992.2.14(금) 통일의 역군. 국제연수원

- 세계평화여성연합 지도자 특별교육.

 

227-271 하나님이 보내는 메시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할 메시아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자기 일족과 일 교단만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믿은 것이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지옥에 가 있는 죄인까지 해방하기 위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3. 믿기만 해도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으니 이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 1997.3.11(화) 선문대학교 본관, 학생회관, 대학교회 및 문화센터, 기숙사 기공식.

- 애천 애인 애국

 

282-173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에 이런 말이 있어요. 이건 기독교 사람만이 알아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어요. 이처럼 어떻게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하는 데는 독생자, 하나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를 보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 독생자를 믿기만 해도, 하나된다는 조건도 아니에요. 하나되어야 할 그 원칙인데 믿기만 해도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했으니 이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1) 하나님이 세상과 같이 사랑하는 독생자, 독생자와 같이 사랑하는 세상, 이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 1959.10.11(일) 사랑하는 자녀를 내세우려는 하나님의 수고.

007-301 신도들은 예수의 제자만 되어 선 안 됩니다. 예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 이러한 아들딸이 이 땅 위에 나타났다면 재림은 오래전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2천 년이나 걸릴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 아들딸 봤습니까? 예수의 말씀을 믿고 죽어 간 사람은 있었으나 예수의 심정을 알고 예수의 실체를 믿고 죽어 간 사람은 없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습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으리라 했는데 뭘 믿으란 말입니까? 하나님이 세상과 같이 사랑하는 독생자, 독생자와 같이 사랑하는 세상, 이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것만 믿으면 천국은 문제없이 간다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을 다 보아도 그 내용입니다. 세상을 독생자와 같이 사랑하고 독생자를 세상 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그 심정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 예수 믿고 구원받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런 사람들은 강도입니다. 강도. 예수는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을 자기의 몸보다도 귀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하셨으니, 자신을 주신 것은 세상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예수는 알았습니다.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보게 될 때 부인할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한 것을 믿으라는 거예요.

 

▣ 1960.2.20(화) 참된 통일의 길. 부산교회.

- 참부모님 환영대회.

 

199-255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한 것을 믿으라는 거예요.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도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온 분이에요. 예수 믿고 그것을 못 이루면 전부 다 가짜입니다. 

 

199-257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이 지구성에 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4.결론이 뭐냐?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와 하나되라는 거예요

 

▣ 1970.1.11(일) 일심 통일. 전본부교회.

028-168 성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결론이 뭐냐?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와 하나되라는 거예요.

 

5. 이러한 동기를 가지고 모든 것을 초월해야 한다.  

 

▣ 1970.11.15(일) 대립된 선악의 세계. 전본부교회.

036-063 그러면 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상반된 입장에 서야 됩니다. 대립적인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탈출해야 됩니다. 이 탈출시키는 놀음을 지금까지의 역사 과정에서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려면 탈출로가 있어야 됩니다. 그 탈출로가 바로 종교인 것입니다.

 

내가 기원이 아닙니다. 기원도 나를 초월한 것이어야 되고 목적도 나를 초월한 것이어야 됩니다. 그러지 못하고서 이 세계와 대립되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요? 나의 생명은 부모나 사회나 민족, 국가를 통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초월한 하나의 기원 즉 절대자인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야 합니다. 동기를 절대적인 입장에 있는 초월적인 동기와 결부시켜야 합니다. 

 

내 생명을 초월적인 동기에 결부시켜야 합니다. 내 생명의 출발은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출발되었다는 것입니다자신을 초월적인 동기에 결부시키게 되면 죽더라도 초월적인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는 것입니다.

 

환경에 좌우되는 뜻이 아닙니다. 인연으로 말미암은 세계를 위한 뜻도 아닙니다. 초월적인 동기와 초월적인 인연을 통해서 초월적인 결론을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에 있는 것이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초월적인 동기는 하나님이요, 초월적인 과정은 뜻이요, 초월적인 목적은 세계를 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동기를 가지고 모든 것을 초월해야 됩니다. 그러한 동기의 내용으로서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 그 과정의 인연을 새로이 엮어야 합니다.

 

1) 믿는다고 했는데, 길이 쉬운 길이겠습니까? 세상과 반대되고, 상충되는 길입니다.

 

▣ 1967.5.21(일) 전성시대. 전본부교회.

018-068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했지요?

 

믿는다고 했는데 길이 쉬운 길이겠습니까? 세상과 반대되고 상충되는 길입니다. 환영받는 길이라면 가짜입니다. 반대받는 길이 진짜입니다.

 

 

◑ 그 약속이 무엇이냐? 끝날에 있어서 재림 사상입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문 총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 1975.12.28(일) 역사적인 시점을 사수하자. 전본부교회.

081-18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은 안내자를 보낸다고 약속을 해야 됩니다.

 

* 역사적인 종말시대에 있어서 종교에 반드시 안내자를 보내 준다는 약속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틀림없이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약속이 무엇이냐? 끝날에 있어서 재림사상입니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가 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1992.2.16(일) 천주의 승리자가 되자. 본부교회.

227-34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문 총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사랑하사 문 총재를 준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언제든지, 어디든지 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준 것이 아닙니다. 소련이 100% 선생님을 모시게 될 때는 보따리 싸 가지고 우리 어머니와 아들딸을 데리고 크렘린 궁전에 가서 살지도 모릅니다. 

 

◑ 세상 하게 되면

-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서 한 얘기예요.

- 모든 동물세계나 식물세계 광물세계 이 우주 전체가 들어간다.

 

▣ 1976.2.25(수) 복귀의 목표. 전본부교회.

083-299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그 세상은 뭐냐? 세상 하게 되면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서 한 얘기예요. 그렇지요? 과거의 세상도 사랑했고 오늘의 세상도 사랑하고 미래의 세상도 사랑할 그런 관점에서 말한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떠해야 되느냐? 세상을 사랑하고자 하는 그분 앞에 있어서 세상을 사랑하는 내가 되어야 돼요. 하나님이 과거를 사랑했듯이 나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현재를 사랑하듯이 현재 세계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미래를 사랑하듯이 미래의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것이 전부 다 성립되는 거예요.

 

▣ 1986.3.3(월) 하나님이 바라는 안보.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안보 결의대회.

 

142-0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 세상 가운데 무엇이 들어갑니까? 세상 가운데는 사람만이 아니에요. 모든 동물세계나 식물세계 광물세계 이 우주 전체가 들어간다 이거예요. 크게 말하면 대우주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1988.8.7(일) 뜻과 사랑. 본부교회.

180-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은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말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지, 교회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 1975.4.25(금) 인류의 새로운 장래. 전주실내체육관.

- 희망의 날 대향연.

 

077-302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교파 싸움을 해 온 거라구요. 내 여러분에게 기억에 남을 성경 말씀 한 마디를 소개해 주겠어요. 이것은 주일학교 학생이나 유치원생들까지도 잘 아는 말씀이에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지 교회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 구원이라는 그 표준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구교가 그 표준을 모르고 교권주의적 교조주의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를 포괄할 수 있는 중세의 좋은 기반을 다 깨뜨려 먹었다는 거예요.

 

오늘날 미국을 보더라도 민주 세계를 지도하던 이 미국 교계가 미국을 안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그런 여세를 펴 가지고 투쟁했더라면 미국이 저와 같이 비참하게 안 되었을 거예요. 

 

▣ 1976.3.1(월) 어디로 갈 것이냐. 부산교회.

084-274 기독교의 사명은 세계를 구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했어요. 믿되 세계 만민으로 하여금 믿게 하는 것이 구세주의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건 교파 싸움이나 하고 앉아 가지고 밥 빌어먹기를 바라고…. 이것은 벼락 맞는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잘되나 보라구요. 전부 다 깡패 소굴의 대장이 될 거예요. 보라구요. 죽기 전에, 흙 속에 들어가기 전에 목사 아들딸이 전부 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것을 본다는 거예요.   

 

◑ 독생자를 미끼 삼아 하나님의 모든 사랑을 낚을 수 있다. 

 

▣ 1986.3.11(화) 청주교회. 가정은 사랑의 수련소.

142-224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한 이것은 놀라운 복음이에요. 하나님의 모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랑을 낚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독생자를 미끼로 삼아 가지고 이 세상에 보내셨으니 이제 내가 물기만 하면 틀림없이 잡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무엇에 멸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유황불에 멸망하지 않고 살아 남아도 걱정이에요. 살아남아서 뭘 하겠어요? 사랑하기 때문에 멸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문 선생은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찾는 것이 진짜 불변의 사랑이라고 할 때 이 원칙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자리에서는 하나님이 도망갈 수 없습니다. 내가 부르면 와야 되고 내가 가는 데도 같이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는 왜 서로를 위해 태어났느냐?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왜 서로를 위해 태어났느냐? 무엇 때문에?

그것은 둘이 완전히 하나된 입장에 서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사는 데는 하나님이 오실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142-227 그러면 사람은 왜 태어났느냐? 남자는 여자를 위하여, 여자는 남자를 위하여 태어났는데 그 여자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이 우주의 주인공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왜 받아야 되느냐? 그 사랑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상속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 이래 지금까지 우리 인간의 욕망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그분의 상속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론이 아니에요.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들은 이상적인 참된 여성을 못 찾았고, 여자들은 참된 남성을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이 세상에 있어서 기독교와 같은 종교는 뭣이냐? 타락하여 고장난 것을 수선하는 수리공장과 마찬가지요, 의사와 마찬가지의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참된 사랑의 내용을 가지고 가르치는, 그러한 깊은 내용을 가진 종교는 틀림없이 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종교가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天은 두 사람을 말합니다. 仁도 역시 두 사람을 말합니다. 여기에도 그 내용은 다르지만 사랑에 대한 메시지가 있다는 거예요. 단지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그런데 종교 가운데 오직 기독교의 예수만이 유난스럽게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주사적인 선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발표한 것은 우주사적인 선언임을 레버런 문은 어렸을 때부터 벌써 다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핍박하고 십자가에 죽이라고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 1970.6.4(목) 공적인 만물.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만물의 날.

 

031-249 부모와 자식 간에는 사랑이라는 인연으로 맺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을 꺾을 수 있는 아버지가 없고, 그 사랑을 꺾을 수 있는 자식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그 둘을 지배하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 삼고 인연 된 물건을 부모의 것이자 자식의 것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는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핍박하고 십자가에 죽이라고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