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 3%의 따뜻한 마음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 바닷물은 바다나 대양의 물을 말한다. 해수(海水)라고도 한다. 평균적으로 전 세계 바닷물의 염도는 약 3.5%이다.
◆ 마태복음 5장 소금이요 빛이라 (막 9:50 눅 14:34~35)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 소금
1) 방부제
◆ 1997.4.21(월) 세계화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라. 한남동.
- 서울 목회자 집회.
285-123 소금은 방부제입니다. 썩지 않아요. 영계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썩지 않아요. 썩어진 물을 소화시킬 수 있는 물은 자체는 썩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ㄱ. 남자들은 썩었다. 여자는 부패해서는 안 된다.
◆ 1971.4.29(목) 인연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개회식.
043-155 남자들이 썩었습니다. 남자들이 썩었으면 여자가 썩지 않든가 아들딸이 썩지 않든가 둘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남자가 부패했어도 여자는 부패하지 않아야 된다 이거예요. 부모가 부패했어도 자식은 부패하지 말아야 됩니다. 그러면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패한 남자들을 중심 삼고 나라를 망쳐 놓은 현실정을 바라보게 될 때 여자들은 단결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자들은 소망의 하늘나라의 주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선봉에 서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전통적인 사상을 본받아 가지고 사탄의 화살에 독약 묻은 창에 맞고 쓰러져 가는 남자들을 그냥 놔눠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방부제를 발라야 됩니다. 방비책을 강구해야 되겠습니다.
* 사탄이 불신을 심었는데 불신의 열매가 사탄을 중심 삼고 맺혀지는 데 있어서 여자들까지 맺혀져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들이 단결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는 신앙의 길은, 지금까지는 타락의 동기가 여자이기 때문에 6천 년 역사를 가려 나오는 데 있어서 여자들이 희생해 나왔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통해서 정성을 들인 사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도 정성을 들여야 할 사람은 누구냐? 여자들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2) 성염
- 만물 할례
◆ 1960.4.11(월) 성염과 성별에 관한 말씀. 전본부교회.
009-078 성염은 누룩과 같다. 물건을 샀을 때에 성별하고, 바깥 생활을 하다가 집으로 들어올 때도 울타리에서 성별하는 것이 원칙이다.
성별한 것은 사탄 세계에 내어주지 말아라. 불가피할 때는 왼손으로 주라.
성별은 "성부, 성자, 성신과 참부모와 나의 이름으로 성별하나이다"라고 하면서 성염을 십자로 (북남, 동서 순)뿌린다.
성별한 부동산 등을 처분해야 할 때는 반, 조, 지구의 단계를 통하여 허락을 받고 처분하는 것이 원칙이다.
우리 식구들이 성별해 들어가는 땅으로 모든 땅을 점령해 나가야 한다.
* 참고사항
성염이란 본디 힌 소금이다. 만물을 새롭게 하고 하늘 것으로 분별해 내는 조건물이다.
성염을 서기 1960년 4월 11일(음 3월 16일. 참부모님이 직접 만드신 성염으로 참부모님 성혼일 성염으로 식장을 성별하심.)부터 쓰기 시작하였다. 성별 대상물 위에 성염을 십자로 뿌림으로써 성별한다.
이것은 식용으로 쓰지 않고 오직 성별에만 쓰이며 앞으로 길이 후대 식구들에게 분배하여 같은 뜻으로 쓰게 한다.
3) 하나님의 것을 만들자.
◆ 1959.11.8(일) 하나님의 것을 만들자. 전본부교회.
008-083 우리들이 이를 악물고 전도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의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만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세계를 움직여야 할 오늘날의 기독교가 이런 하늘의 최고의 이념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축복하셨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이것을 피하다가 망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만물을 할례해야 됩니다. 3년간 모든 땅을 경작하지 말고 만물을 할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만물 할례 기간, 성별 기간입니다. 여러분들 성경을 봐서 알잖아요? 사탄 세계에서 유린당한 땅을 다 청산하기 위하여 소금을 뿌리고 했던 것 말입니다.
3) 성결케 한다.
◆ 출애급기 30장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6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37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38 냄새를 맡으려고 이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2. 빛
◆ 1970.8.30(일) 본을 삼자. 전본부교회.
034-132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등불과 같은 입장입니다. 암흑 같은 세상에서 중심적 등불이 되려면 그 등불의 빛이 얼마나 밝으나 하는 것이 문제 됩니다.
일시적으로 켜졌다가 꺼지는 등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큰 불빛으로 나타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본 되는 주체를 중심 삼고 상대적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주체와 상대적 관계를 맺어 가지고 둘이 합쳐서 서로 주고받으면 더 밝은 빛을 발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고받을 수 있는 인연이 넓으면 넓을수록 감퇴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가치적인 빛을 발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3. 통일교회의 사명
1) 하나님의 존재 가치의 내용을 표면화시키는 것.
▣ 1970.1.1(목) 제3회 하나님의 날과 통일교회의 사명. 전본부교회.
028-018 오늘날 통일교회가 존재하는 것도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 가치의 내용을 표면화시키는 것이 통일교회의 일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어느 정도까지 표면화시켜야 하느냐?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 세계적으로 표면화시켜야 되겠습니다.
▣ 1971.4.4(일) 전본부교회. 환희의 봄.
042-311 그렇기 때문에 인류 역사시대에 새로운 정신적인 이념을 어떻게 촉구시켜 재현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이제부터 종교가 해야 할 사명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우리는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기 전에 먼저 신이 있다고 하는 신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해야 될 것입니다.
신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함과 동시에 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 인식한 신으로 하여금 우리의 생활권 내의 감정과 생활해 나가는 자기 인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관계를 맺어 주는 새로운 종교의 세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042-313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날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시조를 다시 부정할 수 있는 새로운 내용으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종교의 터전을 갖추어 가지고 사회가 신을 부정하는 그 부정의 환경을 다시 부정하여 그것을 새로운 긍정으로 돌이킬 수 있는 주체적인 힘, 주체적인 동기를 어떻게 발현(発現はつげん)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현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바라고 나가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겠다는 사상이 아니라 천국을 창건하자는 사상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천국에 가는 것을 소망하는 종교가 아니라 천국을 실현시키려는 종교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증거하는 신앙을 해야 합니다. 역사적인 종말시대에 이러한 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런 운동을 책임지는 통일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을 믿고 가는 것보다 신을 증거하면서 가야 되겠습니다. 또 신을 증거하고 가는 동시에 증거 된 신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생활터전을 개척해야 하겠습니다.
2) 아담 해와, 예수, 재림주 - 참부모 이상.
▣ 1969.9.14(일) 참된 형제. 전본부교회.
024-325 성부, 성자, 성신은 영적인 부모입니다. 성부는 하나님, 성자는 아버지, 성신은 어머니입니다. 이것이 삼위일체인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나와서 참부모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상에 있어서 최고의 복음입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복된 소리입니다.
세상의 복된 소리 가운데 무엇이 가장 복된 소리입니까? 동생이 자기 형을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나온 것도 복된 소리입니다. 그렇지요? 그것도 복된 소리겠지만 그것보다도 더 복된 소리는 무엇이냐?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복된 소리입니다.
*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는 영육을 중심 삼고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일체가 되지 못하고 참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인간들은 하나님을 중심 삼은 참부모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즉 참부모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3) 지금까지 타락했다는 것을 몰랐다.
- 거짓부모
- 거짓사랑 거짓생명 거짓혈통
"나는 진짜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해 가기 위해서 종교를 믿는다"
4) 하나님의 구원섭리
▣ 1991.4.1(월) 역사적 부채와 해방. 미국.
216-212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타락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아담 해와는 타락한 걸 안다고 할지라도 그 이후의 역사 가운데 사람들은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을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 "나는 진짜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해 가기 위해서 종교를 믿는다" 하는 그런 관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나와서 그런 것이 확실해진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생겨나 가지고 거짓부모의 사랑으로부터 거짓생명 거짓핏줄을 이어받게 된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말은 선생님의 시대에 와서 처음으로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역사 이래 처음으로 발표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사탄이가 어떻게 되어서 사탄이 되었느냐 하는 문제, 사탄과 하나님과의 관계, 그 사탄이 사랑의 원수라는 문제, 사랑의 뿌리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밝혀 가지고 이것을 구원섭리하기 위해서 마지의 세계를 쭉 개발해 나오면서 수고해 나왔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지요.
지옥이 생겨났다면 지옥이 뭐 어떻게 된 거냐? 죽어 가지고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은 내 몸에서부터, 마음에서부터 생겨났고 천국도 나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걸 누구도 생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옥과 천국이 나에게 심어졌기 때문에 지옥을 처단하고 지옥을 제거하지 않고는 천국을 소유할 수 없다는, 이런 확실한 것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4) 선 주권 복귀.
▣ 1972.5.9(화) 중앙수련원.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 제3차 세계 순회 마치고 귀국하신 후, 교회장, 순회사, 전도대원 조장.
055-247 그러면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찾아가는 길은 어디냐? 통일교회가 찾아가는 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무엇을 찾아가는 거예요? 악 주권을 타파해 버리고 선 주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래의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선생님이 해야 할 사명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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