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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와 국가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HJ크루즈 & 마리나 승선식  천지인 참부모님 초청 효정연 특별오찬

- 천일국 11년 천력 3월 29일 (양 5. 18) 효정연

 

하늘부모님을 지상에서 모시고 사는 축복가정들로서의 책임은 적어도 국가적인 기반이 하늘부모님의 영향권이 되어야 되는 거야. 하늘부모님이 마음대로 운행하실 수 있는 환경권 다시 말해서 이 나라 5천만 백성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돼야 된다는 얘기야. 참부모에 의해서 축복을 받은 축복가정, 천일국의 백성이 되어야 된다는 말이야.

 

더군다나 6천 년 만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봉헌한 이때에  이 나라가 망하면 안 되고 세계도 망하면 안 되잖아, 응? 그러니 어떻게 해야 되겠어? 개개인이 전도해야 돼. 전도해야 돼. 전도. 자나 깨나 전도.

 

기필코 실천 성공해야 되겠지?  더 이상 하늘을 기다리게 하지 마. 더 이상 독생녀 참어머니를 외롭게 하지 마. 알겠나? 우리의 목표는 국가 복귀. 전도 전도 전도야. 그 길만이 너희들도 살고 그 나라도 사는 길이야. 알겠지? 국가 복귀.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먼저 복귀돼야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강조해야 될 것은 2세 3세를 찾아 세우는 거 중요해.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 참부모의 사명이 무엇이었는가를 교육해야 돼. 그러기 때문에 천심원 섭리가 중요하다 하는 말을 할 수가 있어. 신앙의 뿌리가 되는 거야.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뿌리. 자기가 스스로 체험해야 돼.

 

 

▶ 메시아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왕을 의미하는 말이다. 

 

▣ 제4장 메시아의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

151 메시아라는 낱말은 히브리말(이스라엘 공용어)로서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라는 뜻인데 특히 왕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스라엘 선민들은 그의 선지자들의 예언에 의하여 장차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구세주를 왕으로 보내마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있었으니 이것이 곧 이스라엘의 메시아사상이다. 이러한 메시아로 오셨던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이 "그리스도"란 말은 메시아와 같은 뜻의 헬라어(그리스어)로서 보통 구세주로 통한다. 을 부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 마태복음 2장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경배하러 오다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점성가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헬, 두령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미 5:2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네 말이 옳도다  

 

마태복음 27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막 15:2-15; 눅 23:3-5, 13-25; 요 18:33-19:16)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더니
16    그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 어떤 사본에, 바라바라 하는 예수냐

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더라

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 어떤 사본에, 이 옳은 사람의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모가지가 떨어질 판국인데도 예수님은 그때는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 1993.3.14(일) 해방과 나의 소유권.

245-316 빌라도 법정에 예수를 내세웠을 때 주위 사람들이 전부 다 야유했지만 예수님은 가만히 있었다구요. 그러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했을 때 "그렇다" 하면 모가지가 떨어질 판국인데도 예수님은 그때는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했을 때 "그렇다"고 한 것입니다.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너는 통일교회 식구냐?" 하면 "아닙니다" 한다는 것입니다. 주위의 어떤 사람이라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너는 통일교회 식구냐?" 했을 때 "그렇다"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첫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두 번째입니다.) 정말이에요? 

 

이제 세계적인 승리 기반을 세웠지만 과거 10년 20년 전 당시에 얼마나 심한 핍박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은 체포되어서도 내가 통일교회 교주임을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숨기지 않았다구요. 언제나 그렇게 선포하고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1. 천적인 위신은 세우고 가겠다. 

 

▣ 1960.6.26(일) 길을 잃은 양과 아버지. 전본부교회. 

010-041 빌라도 법정에서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할 때 "네 말이 옳도다" 하신 예수님이었습니다.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천적인 위신은 세우고 가겠다는 예수님이셨기에 골고다의 길을 늠름히 가셨습니다.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넘어가셨습니다.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은 원수가 아버지의 도성을 점령해 들어온다면 자기 한 개체가 십자가에 죽어서라도 막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셨고 자기 한 개체가 고임돌이 되어 하늘의 용사들이 넘어갈 수 있게 해 주려는 마음을 가지셨던 것입니다. 그 후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마음을 갖고 앞을 다투어 나갔을 때 로마 제국도 그들 앞에 굴복하였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입증하고 하나님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에 가고자 했다. 

 

▣ 1971.2.18(목) 우리의 갈 길. 동대문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353 통일교회 문 선생이 뭐 통일교회 잘했다고 언제 주장했어요?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요. 하나님께서도 6천 년 동안 가만히 있었지요? 그래, 하나님이 자기를 주장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지요. 예수님도 십자가에 돌아갈 때에 개인을 위조하지 않았습니다.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할 때도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참소를 해도 예수는 자신을 위한 변명이나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자기가 가야 할 길은 천도를 세우는 것이다라고···. 나를 주장하는 길이 아니라 엄연하신 하나님을 입증하고 하나님을 주장할 수 있는 자리에 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했던 예수였습니다. 

 

그러니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도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본받아 가지고 우리의 생애 노정 끝까지 가 보자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망하는지 흥하는지 두고 보자는 것입니다. 반드시 흥해야 되지 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만일 이렇게 해 가지고 망하게 되면 내던져 버리라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침묵하신 이유. 

▣ 1959.10.18(일) 찾으시려던 예수님. 전본부교회. 

007-314 예수는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왔습니다. 하늘이 세우신 이스라엘 선민을, 유대 나라를 지극히 사랑하고 품어 주고 그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그들이 죽으면 예수도 죽고 그들이 살면 예수도 살아야 할 철석같은 인연을 맺기 위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인연을 갖기 위하여 예수는 민족을 대하여 외치고 부르짖었으나 민족은 그 인연을 유린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내놓고 말았습니다. 

 

 

1) 자신의 그런 마음을 헤아리고 찾아와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 1956.7.3(화) 복귀의 가치를 나타내자. 전본부교회. 

001-199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12제자들에게도 자신의 속마음을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왜 예수님이 그러한 비밀을 발표하지 못했느냐 하면 천상의 비밀을 마음속에 가졌을지라도 그 비밀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 그것을 발표하면 사탄 앞에 농락받게 된다는 것을 예수님은 아셨기 때문에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즉 예수님은 아버지로부터 알려진 사실을 홀로 간직하고 인간 앞에 옮겨 주어야겠다는 애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의 그런 마음을 헤아리고 찾아와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천상의 비밀을 인간들 앞에 발표하지 못했고 숨긴 마음의 일면을 인간들 앞에 나타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리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의 절정에까지 나아가 교법사들과 빌라도 앞에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는 죄목으로 신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침묵으로 일관하시다가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물었을 때 그때에야 비로소 자신을 밝히셨습니다. 

 

2) 그들과는 상대가 되질 않았다. 

 

1970.8.29(토) 부인 전도대원의 책임. 전본부교회. 

- 40일 하계전도 7.20~8.29. 종료 후 집회. 

 

034-080 예수님을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잘났어요, 못났어요? 하나님 앞에서는 잘났지만 세상 앞에서는 잘난 것이 없습니다. 세상 앞에서는 잘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양쪽에서 다 잘나려고 하다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이 되기 쉽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는 잘났지만 세상 앞에는 못났다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못났느냐 하면 죽을 만큼 못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못났는가 하면 빌라도 법정이 끌려 나갔을 때 그들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 해도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귀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뭐가 어떻고 어떻다고 해도 그 앞에서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죽더라도 시원하게 "이놈의 자식들!" 하며 큰 소리 한번 쳐 봤어요? 못 친 것이 잘난 거예요? 못났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는 잘났고 세상 앞에서는 못났습니다. 세상 앞에서도 잘났다면 아무것도 안 되었을 것입니다. 

 

대관절 왜 예수가 못났느냐? 못난 일을 했기 때문에 못났느냐? 아닙니다. 나기는 잘났는데 너무 잘나서 그들과 상대가 안 되었기 때문에 못난 일을 한 것으로 된 것입니다. 못나서 못난 일을 한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상대가 되질 않으니 못난 일을 한 것으로 되어 버린 것입니다

 

▶ 예수님은 지상천국을 복귀하시어 복귀된 전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고 그 나라의 왕이 되셔야 할 것이었다.

 

▣ 제6장 재림론

제2절 예수님은 어떻게 재림하실 것인가.

2. 예수님의 재림은 지상 탄생으로 이루어진다.

 

541 예수님은 지상천국을 복귀하시어 복귀된 전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고 그 나라의 왕이 되셔야 할 것이었다. (사 9:6. 눅1:31~33) 그러나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인하여 이 뜻을 이룰 수 없게 되었으므로 장차 재림하셔서 이루실 것으로 약속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따라서 그가 재림하시어서도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지상천국을 이루시고 거기에서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고 또 왕이 되셔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에도 초림 때와 같이 육신을 쓰시고 지상에서 탄생하시지 않으면 아니 된다.  

 

◑ 누가복음 1장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 예수님의 가치

 

1. 원리강론 기독론

제1절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의 가치

 

ㄱ. 하나님적인 가치

 

224 무형의 마음을 닮게 하여 그의 실체대상으로 창조된 것이 몸인 것과 같이 무형의 하나님을 닮게 하여 그의 실체대상으로 창조된 것이 인간이다. 

 

* 이와 같이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이 항상 거하실 수 있는 성전이 되어 신성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인간은 하늘 아버지의 온전함과 같이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적인 가치를 가지게 된다. 

 

ㄴ. 천상천하유아독존 = 유일무이의 존재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을 통하여 기쁨을 누리시고자 하는 데 있었다. 그런데 인간은 누구나 딴 사람이 가질 수 없는 특성을 각각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수가 아무리 많이 번식된다 하더라도 개성이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게 마련이다.

 

따라서 하나님에게 내재하고 있는 어떤 개성체의 주체적인 이성성상에 대한 자극적인 기쁨을 상대적으로 일으켜 드릴 수 있는 실체대상은 그 이성성상의 실체로서 전개된 그 한 개성체밖에는 없는 것이다. 

 

ㄷ. 천주를 총합한 실체상 = 천주적인 가치. 

-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은 전 피조세계의 주관자. 

 

225 우리는 창조원리에 의하여 인간의 이성성상을 실체로 전개한 것이 피조세계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따라서 인간의 영인체는 무형세계를 총합한 실체상이요 그 육신은 유형세계를 총합한 실체상이 된다. 그러므로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은 천주를 총합한 실체상이 된다. 인간을 소우주라고 하는 이유는 실로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천주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을 소우주라고 하는 이유는 실로 여기에 있다.

 

※ 기계와 부속품

- 그 부속품들이 이 세상에 단 하나씩밖에 없는 것이어서 더 이상 구할 수도 없고 만들 수도 없다고 하면 그 하나하나의 부속품은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도 전체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셈에 되는 것이다. 

 

2. 만일 예수님이 쓰시던 유물 즉 조그만 젓가락 쪼가리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 1967.2.15(수) 기억하자 시의시대. 전본부교회.

017-266 선생님이 예루살렘에 갔을 때 박물관에 들러서 예수님 當時에 使用했거나 가지고 계시던 어떤 遺物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쓰시던 유물 즉 조그만 젓가락 쪼가리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지금 미국의 돈을 다 주고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 전체를 주고도 살 수 없는 무한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 만일에 예수님께서 지녔거나 입으셨던 옷이 남아 있다면 그 옷은 무한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문화 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로 대표될 수 있는 가치일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를 지나면서 그로 인하여 미쳐진 影響을 두고 볼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그런 가치가 있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과 더불어 寢食을 같이하고 행동을 같이하고 그와 더불어 수양해 나가는 입장에 있었지만 그들은 그런 가치가 있는지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이 모든 후손 앞에 부끄러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느껴야 되겠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때가 지나고 난 후에 그 價値를 느끼는 것보다도 역사를 이끌어 온 實績을 보고 그 인격을 존중하는 것보다도 그 당시에 가치를 알 수 있는 소성과 그럴 수 있는 바탕을 지녀야 합니다.

 

그분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세계에 있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의 존재라고 높여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주님을 모실 수 있고 그분의 일을 상속받을 수 있는 資格者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記憶하기 바랍니다.

 

017-271 통일의 역군인 여러분들은 알고 보면 엄청난 인연 가운데 얼크러져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뜻을 따라가는 과정에서는 모릅니다. 그러나 뜻 앞에서 일단 떨어져 보면 알게 됩니다.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고 복된 자리인가를 떨어져 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떨어지고 나서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지나고 알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뜻 앞에 처해 있을 때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요, 그런 사람은 지도자가 되고 책임자가 될 수 있습니다. 

 

▶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마태복음 16장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막 8:31-9:1눅 9:22-27)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만왕의 왕. 세계 가정의 왕

 

1998.1.1(목) 복귀의 완성을 위한 심정을 찾아서. 우루과이.

- 제31회 참하나님의 날 0시 원단 집회.

 

288-326 그러면 영 미 불이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 문화가 통일천하를 이룬 것은 오시는 재림주를 맞이해서 만왕의 왕권을 세워 가지고 만민을 하늘나라의 황족과 하늘나라의 백성을 만들기 위한 것인데 주님이 올 때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었다구요. 그 오시는 주님이 문 총재였다는 것을 몰라다구요. 

 

▣ 1997.11.27(목) 순결운동과 축복 세계화. 워싱턴, D.C. 힐튼호텔

- 제4차 세계평화정상회의

 

288-192 그래, 선생님은 뭘 하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하겠어요, 뭐라고 하겠어요? 선생님을 뭐라고 하겠어요? 세계 가정의 왕이에요.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왕의 왕이라는 말은 기독교 장로교에서 하는 말이고 모든 인류가 축복받은 세계 가정의 왕이에요. 가정의 왕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가정의 왕권을 여러분에게 전수해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