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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마태복음 6장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또는 목숨을)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 1985.12.20(금) 댄버리 승리. 한남동.

- 댄버리 승리 120일 기념예배. 36, 72, 124가정,

 

136-043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지요? 의가 뭐예요? 가정의 義가 뭐예요? 부부가 하나되어서 천도를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義 字가 羊 字하고 나 我 字예요. 곧 義는 犧牲하는 나예요.

 

가정을 희생하고 남편을 희생하고 아들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하고 교회를 위하여 각자 희생을 다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교회에 신세 지려고 하고, 나라에 신세를 지려고 하면 간신이 되는 거예요.

 

2. 천국을 이루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 1964.9.23(수) 그 나라를 위하자. 전본부교회. 

- 부흥강사 수련회 수료식.

 

014-148 이 땅에는 타락주권의 나라는 많지만, 하나님이 소망하신 그 나라는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이 모르는 가운데 역사를 통하여 시대를 움직여 나오셨다.

 

014-150 땅에 불이 붙었으면 좋을 뻔하였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불이 붙지 않았다는 실패를 자인하는 서글픈 말이다.

 

*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 가기를 원하고 있지만, 천국을 이루는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은 모르고 있다. 책임지지 않고 편안히 가는 천국만 바라고 있을 뿐, 책임지고 이루어야 할 천국은 생각지도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통일의 역군들은 천국을 이루기 위해 봉기하고 나섰다.

 

* 사람들은 "하나님, 저희 가정과 나라를 구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데 선생님은 그렇게 기도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그럴 때에 여러분은 어떠한 풍파에도 휩쓸리거나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염려하는 바이다. 선생님은 수십 년 간 이 길을 걸어왔지만, 그러한 염려는 하지 않았다.

 

014-151 이제 뜻은 뜻대로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 삼고 천국을 바라보는 강한 신념에 불탔던들 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통일의 식구들은 그 나라를 세우는 것이 곧 나의 책임이라는 각오와 신념을 가져야 한다.

 

▣ 1970.12.27(일) 뜻과 나. 전본부교회. 

037-269 여러분이 여기에 온 것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라가 없는데 천국에 가서 뭘 해요? 천국이라고 해서 견디어 낼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 나라를 잃었을 때 일본이 어떻게 했어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한테 꼼짝도 못 했습니다. 아들딸을 마음대로 사랑하며 살 수 있었습니까?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었습니까? 그들이 끌고 가면 끌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037-270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온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입니다. 죽어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의를 세우려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마실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 여러분은 자나 깨나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 1961.3.26(일) 참된 맹세. 전본부교회.

011-130 여러분들은 자나 깨나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어디로 가고 있으며, 누구를 위해서 살고 있으며, 어떠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가는 것도, 위하는 것도 전부 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방금 읽은 성경 말씀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해서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나 마실 것 등 모든 것을 염려하지 말고 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또 모든 것을 하늘을 위하여 행하고 하늘이 가는 길에 동참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때에 진정 뜻을 위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일해 보았습니까? 하나님이 굶주릴 때, 하나님이 목마를 때, 하나님이 헐벗을 때, 하나님이 나그네가 되었을 때 찾아보았습니까?

 

4. 하나님은 인간을 세워 놓고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수고해 오셨던 것이다.

 

▣ 1964.9.14(월) 진실만이 진실을 빼앗아 올 수 있다. 전본부교회. 말씀요지.

 014-131 성경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오직 그 나라를 위하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세워 놓고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수고해 오셨던 것이다.

 

* 원래 아담은 전체를 대표한 개인이었다. 그 아담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전체를 잃어버린 것이 되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하나의 아담을 찾아 세움으로써 전체를 찾고자 섭리해 나오셨다. 

 

* 노아도 큰 시련을 당했지만 하나님을 대하는 일념을 가지고 그 환경을 이겨 나갔던 것이다. 만일 노아가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염려했다면 하나님이 분부한 것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것들을 염려하지 않고도 노아는 120년간을 무난히 독파했던 것이다. 

 

* 아브라함 가정에서도 부부가 하나님을 믿었으며 가정적으로도 아내 사라는 남편에게 절대복종하여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부부의 마음은 변치 않았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서 시련과 투쟁이 많아지는 것이다. 우리는 내용만 가지고는 안 된다. 실적이 있어야 한다.

 

* 죄수는 죄수 개인의 죄를 탕감하기 위해 고생하지만 우리는 민족의 죄를 탕감하기 위하여 고통받는 것이다.

 

* 진실만이 진실을 빼앗아 올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세워야 한다.

 

 5.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하나의 중심 목적은 천국 복귀.

 

▣ 1956.12.30(일)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1-333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하나의 중심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천국 복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를 복귀하는 운동은 거꿀잡이로 해야 합니다.

 

하늘 백성으로부터 하늘의 자녀, 하늘의 형제, 하늘의 부부, 하늘의 가정까지 복귀하여 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런 사명이 우리에게 남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땅은,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하늘나라의 땅이 아니고 하늘나라의 세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세상이 아니라 사탄을 중심한, 천국에 반대되는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니 악의 세상이 선의 천국으로 회복되는 역사적인 분수령이 역사의 종말 시기에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 위에 오셔서 전한 복음의 중심 된 목적도 천국 복귀였습니다. 천국 복귀하는 이 표준은 여러분 개체의 복귀도 복귀려니와 개체를 넘어 가정 사회 국가 세계를 거쳐 천주까지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나선 그날부터 복귀를 위하여 싸움의 일로를 거쳐 나온 것입니다.


* 이제 여러분이 찾아야 할 맨 처음의 단계는 어떠한 단계인가 하면 천국 백성이 되는 단계입니다.


* 하나님께서 끝날인 오늘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믿는 성도들이 동원되어 천국의 동산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개인, 개인이 團合하고 민족, 민족이 단합하여 천국 동포를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 여러분이 하늘이 요구하시는 천국 건설을 위해서는 천국의 법도를 지킬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천국 법도를 지킬 줄 아는 동시에 천국 생활을 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천국 생활을 할 줄 아는 동시에 천국의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하겠습니다.


* 무엇을 중심 삼고 천국의 법도를 지켜야 하는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 준 성경말씀을 중심 삼고 천국의 법도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말씀이 곧 천국 법도이므로 말씀을 중심 삼고 살아야 됩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길이 있습니다.

6. 우리의 마음에 있는 일편단심의 소원이 무엇이냐? 조국광복.

 

▣ 1965.10.30(토) 대구교회. 조국.

- 제1차 세계 순회 후 전국 순회.

 

155-215 우리의 마음에 있는 일편단심의 소원이 무엇이냐? 조국광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소망하던 조국,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하던 조국, 성신이 소망하던 조국, 역사적인 수많은 우리의 선조들이 소망하던 조국, 그 조국이 내 중심에 자리를 잡게 하고 그 조국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닦아 나온 길을 위해 충성을 하고 효성을 할 수 있는 개인과 효성을 할 수 있는 가정과 효성을 할 수 있는 종족과 효성을 할 수 있는 민족을 어떻게 세워 놓느냐, 이것이 현하의 통일교회 사명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 1972.5.18(목) 대구 대원예식장. 선악이 가는 길.

056-288 우리의 일편단심 소원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소망으로 찾아 나오고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고 만천하의 사탄 주권을 여지없이 억누를 수 있는 권위의 선한 국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주권국가 형성, 새로운 민족 편성, 새로운 국토 복귀를 위한 싸움을 전개해 나가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밥 숟가락을 들어 밥을 먹어도 내가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의 광복을 위해서···.

 

과거에 더럽혀진 모든 것을 씻어 버리고 백의의 새 옷을 갈아입고 새 아침에 빛나는 광명한 태양을 바라보면서 하늘과 더불어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며 내일의 희망을 안고 오늘의 승리를 다짐했노라고 찬양할 수 있는 무리가 되기 위해서 나선 무리가 통일교회 무리입니다.

 

다가오는 핍박 도상 앞에 졸장부가 되어 가지고 후퇴하거나 절망하는 무리가 통일의 무리가 아니라고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돼요.  

 

* 이렇게 저렇게 수난의 길을 가려 가면서 죽지 않고 참아 나오는 것은 일편단심 일념의 소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소원의 기준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역사시대를 통하여서 찾아 나오시는 하나의 나라, 하나님이 보장할 수 있는 그 나라, 수많은 종교가 희망하는 그 나라, 오늘날 악당 공산세계 앞에 위협당하고 몰리고 휘말리고 있는 자유세계에 있어서 단 하나의 소망의 방패가 될 수 있는 그 나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위해 불렸고 그런 의용군의 대열에 섰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7. 밀사와 조국이라는 신념.

 

1) 밀사는 언제나 조국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2) 공산당의 간첩

3) 하나님은 밀사의 대왕.

 

▣ 1970.2.16(월) 구리시 통일산업. 1회 협회 간부수련

029-042 이번에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밀사와 조국"이라는 신념입니다. "밀사와 조국"이라는 이 신념을 갖고 돌아가야 됩니다.

 

029-048 밀사는 언제나 조국을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본연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버지여, 아버지만 계시옵소서." 하는 생활과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입장이니 내가 죽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죽고 몰리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몰리고 쫓기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쫓기고 싸우더라도 아버지와 더불어 싸운다 하는 마음이 밀사의 생활권 내에서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비밀이 있으면 마음을 모아 그 주권자 앞에 보고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 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갖고 나가는 데에 있어서 죽음의 길을 열 고비 넘었다 할진대 열 고비 이상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맺지 못할 때는 하나님 앞에 배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들이 간첩교육을 받고 이남에 내려와서 남한의 실상을 바라보고도 왜 자수하지 못하느냐? 그 배후에는 남모르는 밀사의 생활 가운데서 지금 자기가 살고 있는 남한의 생활보다 몇백 배 더 치열한 어려운 고비를 극복하고 넘은 것이 있기 때문에 환경적인 현실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자수하지 않고 다시 북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냐? 하나님은 밀사의 대왕이십니다. 조국광복을 위하여 사탄 세계에 나타나는 밀사의 대왕이요 총사령관이십니다.

 

029-050 여러분은 조국을 세우고 조국을 빛내고 조국과 더불어 살고 조국 안에서 죽을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늘 앞에 그 누구도 책임지지 못했고 한 때에 한 번밖에 없는 이 엄숙한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한 번 듣고 열 가지를 생각하고 한 번 들은 것을 가지고 열 가지 이상과 비교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하늘의 운세를 여기에 나타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천 번 망신당한다 해도 그것을 개의치 않고 또는 백 번의 죽음길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개의치 않고 가겠다는 신념을 갖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가는 길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 나온 생활 속에서 그런 때마다 하나님이 버리지 않으셨던 것을 체험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실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국광복을 위한 하나의 주체적인 사명자로서 자기가 맡은 도면 도, 일개 부락이면 부락에서 이 책임을 수행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신념을 갖고 절대 물러서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 배신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천명에 부합될 수 있는 책임을 하지 못해서도 안 됩니다. 책임의 뒤안길에 있어 가지고는 이 길을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잠을 못 자도 해야 되고 먹지 못해도 해야 되고 쫓기면서도 해야 되고 죽더라도 결정을 내리고 죽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결정적인 사명을 수행하겠다고 새로이 결심하고 나서게 될 때 여러분의 갈 길은 당연히 열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게 될 때는 선생님이 여러분을 내세워서 믿고 바라본 희망의 세계, 광명의 세계가 도리어 어둠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문제를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앞에 이 시간 남녀 주고자 하는 것이 밀사와 조국이라는 문제입니다.  

 

4) 젓가락을 들 때도 이 땅 위의 모든 악당들을 처치하겠다는 결의에 불타야 한다.

 

▣ 1968.11.17 전본부교회. 복귀의 주류.

021-163 밥을 먹기 위해 숟가락을 들 때도 이 땅 위의 악당들을 몰아내겠다는 결의를 하고 젓가락을 들 때도 이 땅 위의 모든 악당들을 처치하겠다는 결의에 불타야 합니다.

 

언제든지 선의 천국, 제3이스라엘을 창건하기 위해 나서는 숨은 용사요, 하늘의 밀사라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제3이스라엘을 창건하기 위해 갈 길을 재촉하여야 할 것이 우리 통일 용사의 사명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내 손으로 이 땅 위의 악당들을 제거할 날이 올 것이다." 하는 소망을 갖고 있는 신경이 예민한 사람입니다. 소년 시절에 매를 한 대 맞으면 그 가족이 전부 사과하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더운 피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의분을 갖고 있는 사나이인데 지지리 못난 거지, 물건을 팔러 다니는 거지 차림의 여인들까지도 "통일교회 문 아무개" 하며 비웃었습니다.   

 

5) "나는 비록 사탄 세계권 내에 있지만 하늘의 밀사다. 하늘의 한 대사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 1973.1.1(월) 벨베디아. 통일전선수호. 벨베디아.

- 참하나님의 날

 

065-286 "나는 비록 사탄 세계권 내에 있지만 하늘의 밀사다. 하늘의 한 대사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밀사가 연락하는 것은 그 나라의 국왕과 직결될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그런 밀사의 위신을 위해서 살고 있다는 신념을 갖고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나라의 국왕도 밀사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우리가 이 땅 위에서 그런 사명을 하면 하나님도 우리의 보고와 우리의 요구를 기다리시게 되는 것입니다.  

 

8. 2차 40년 노정과 건국 사상.

 

▣ 1995.5.1(월) 브라질 새소망농장. 협회 창립 41주년 기념집회

- 2차 40년 노정과 건국 사상, 

 

269- 258  1) 1차 40년 노정: 1세 노정, 광야 노정: 1954.5.1(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나의 맹세) ~ 1994. 5.1
2) 2차 40년 노정2세 노정, 가나안 정착, 건국 사상. 성전건축1995.5.1~ 2035.5.1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가정맹세): 2020 참아버님 100세.

 

▣ 1995.5.1(월) 건국 사상. 브라질 새소망농장. 

- 협회 창립 41주년 기념집회.

 

269-289 2세가 앞장서는 거예요. 그래서 2차 40년, 2세 시대가 왔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들이 갖추어야 할 것은 뭐냐? 아무리 배가 고프고 거지 신세된 이스라엘 민족이 사막에서 40년 고생하다가 상륙했다 하더라도 가나안 7족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문제예요. 가나안 복지 60만 대중을 거느려 들어와 가지고 먹고사는 살림살이는 여자들이 해야 할 텐데 그 가나안 7족이 잘 사니까 몸 팔이 해 주고 바느질해 줘 가지고 밥을 얻어다가 남편과 아들딸을 먹이고 산 거라구요. 

 

그게 고달프니까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여편네들이 말이에요, 가나안 7족의 아들딸하고 결혼하자 하면 그걸 좋아하고 거기에 물들어 갔다는 거예요. 결혼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을 소회해야 되는데 거꾸로 소화당했기 때문에 건국 사상이 틀려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게 됐고 예수가 죽음으로 이스라엘 나라가 지금 비참한 나라로서 떨어진 거라구요.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이 상륙한 다음에 그 2세들이 해야 할 것은 건국 사상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하는 이 사상입니다. 나중에는 세계와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내 것은 가정의 것, 가정의 것은 종족의 것, 종족의 것은 민족의 것, 민족의 것은 세계의 것, 세계의 것은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9. 건국 용사로 일할 수 있는 그 자랑이 얼마나 커요?

 

 1997.4.16(수) 제주 국제연수원.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 160 가정 축복 완료자 초청 집회.


284-167 자기들이 얼마나 복된가를 생각하라구요. 오시는 재림주를 한번 보고 죽으면 한이 없겠다고 하는데 오시는 주님 앞에 축복을 받아 가지고 미래에 천국까지 건설할 수 있는 거기에 건국 용사로 일할 수 있는 그 자랑이 얼마나 커요? 생각해 보라구요.

 

밤에 자나 낮에 자나 춤추면서 "해야 가지 말라, 세월아 가지 말라, 시간아 가지 말라, 나를 기다려라!" 하며 동서남북으로 내뛸 수 있는 기력 있는 전체, 손을 뻗쳐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국경을 넘고 이북 사람 원수까지도 이렇게 하겠다고 노력할 수 있는 것이 오늘날 통일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 새로운 주권의 세계는 하나님 섭리의 최후의 목적. 

 

▶ 최후의 길

- 하나의 민족을 세우고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여 세계적인 새로운 주권의 세계를 복귀하는 것이 하나님이 이 땅의 인간을 대하여 섭리하시는 최후의 목적이다. 

▶ 참 가고 싶은 그 한 곳. 

▶ 역사적인 산 실체

 

▣ 1960.10.2(일) 참 가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10-211 통일의 용사 여러분! 여러분들은 최후의 길인 이 길을 가야 합니다참 가고 싶은 그 한 곳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선지자들이 그런 길을 갔고 참 가야 할 길이기에 우리는 기필코 이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다가 몸이 찢겨 눈물을 흘리게 될 때에 그것은 나 홀로 흘리는 눈물이 아닙니다. 그런 길을 걸으며 찢김 당한 수많은 선지들이 같이 울어 주는 눈물입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그런 길을 가는 사람을 역사적인 산 실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상봉하여 아버지 하고 붙드는 그 순간에는 천지가 아득해지는 것 같은 감격을 느낄 것입니다. 누구한테 억울한 사정을 한마디로 말하지 못하고 마음에 못이 박힌 하늘입니다. 그 못은 사탄이 박았습니다. 

 

* 오늘날 우리의 개체는 역사의 선물입니다. 비록 눈먼 봉사요, 언청이요 병신일지라도 그들에게는 선조의 유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도 하늘이 보낸 귀중한 선물입니다.

 

* 그 몸이 비관을 할 때에는 심정을 통해 천성에서까지 비관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몸이 낙망할 때에는 하늘나라의 수천만 사람들이 낙망하여 서글픔에 사무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실감적으로 느낀다 할진대 백 번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을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머리를 숙이고 나중에는 손 하나도 조심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 여러분은 그런 노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적인 슬픔과 사정을 알고 또 하나님이 겪으시는 모든 고통을 체험하면서 새로운 식구가 연결되고 연결되어서 아버지 앞에 부름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의 민족을 세우고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여 세계적인 새로운 주권의 세계를 복귀하는 것이 하나님이 이 땅의 인간을 대하여 섭리하시는 최후의 목적입니다. 그 중심은 무엇이뇨? 타락 전 아담 해와의 심정적인 기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는 몰랐지만 우리는 사탄의 모든 사실을 다 해명하여 다시는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는 심정적인 기준을 갖추어 역사적인 사탄까지도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통하여 하늘과 땅을 호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목적? 

-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한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 1995.10.31(화) 참된 가정과 나. 올림픽 펜싱경기장. 

- 1995.10.6~부산 외국어대부터 시작한 참어머님 전국 순회강연문. 

 

275-055 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목적이 무엇이겠어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 하나님의 뼈와 살이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 삼고 참사랑하는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1. 지역화

- 개인 -> 가정 -> 씨족 = 지역화(아벨권 10가정. 축복가정의 씨족화 )  -> 민족 -> 국가 -> 세계 -> 천주 

                                     가인권 - 지역 사회 

 

▣ 1970.3.22(일) 축복. 전본부교회. 

030-175 축복받은 사람이 10사람이면 10사람이 가정을 합하여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종족을 편성해야 합니다. 새로운 국가를 형성하자면 먼저 새로운 종족을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종족은 분열된 종족이 아니라 하나로 통일된 종족이라야 됩니다. 그러니 축복받은 10사람의 목적은 서로 같아야 합니다.  

 

2. 3대만 내려가면 씨족이 벌어진다. 

 

▣ 1994.10.9(일)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중앙수련원.

- 전국 목회자 특별집회. 

 

264-066 가정이 국가를 형성하게 돼 있지 개인이 국가를 형성하게 안 돼 있습니다. 안 그래요? 가정이 종족을 엮어 가지고 민족을 엮어야만 국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 1972.5.9(화)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책임자 집회. 

 

055-257 자, 통일교회가 지금 하는 것이 무엇이라구요? 혈통전환입니다. 개인으로서 혈통전환. 그다음에는 씨족으로서 혈통전환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씨족을 편성했다는 거예요. 씨족 하면 야곱 때의 12지파이지요. 3대만 내려가면 씨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3.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했으면 세계 형성 지상 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 1998.3.28(토)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중앙수련원.

- 제39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292-093 인류의 참부모가 결혼식을 못 했어요.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인류의 참부모가 결혼식을 못 했다는 거예요. 인류의 참부모로부터 이 땅 위에 생명이 태어나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종족 민족 국가를 형성했으면 세계 형성, 지상 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 1997.3.10(월) 천성왕립궁전 기공식. 청평. 

282-059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신랑으로 와서 신부를 맞이해서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가정을 중심 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을 편성하면 자동적으로 국가를 형성하여 세계와 더불어 지상천국 천상천국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부모가 안 나오면 안 되는 것입니다.   

 

 

◑ 우리의 최고 목표가 유엔 총회 가입이다. 

 

1. 종교세계의 대사관. 

 

▣ 1998.1.2(금) 조직 체제를 만들자. 우루과이.

- 지시사항.

 

3.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 종교연합

2) 여성연합

3) 청년연합

4) 총학생연합

5) 신문사연합

6) 대학연맹

7) 유엔 총회 가입

 

289-224 우리의 최고 목표가 유엔 총회 가입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이러한 모든 조직 기반이 다 되어 있으니 문제없어요. 국가를 형성하려면 땅이 필요해요. 땅이.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우리나라의 땅으로서 대치하겠다 하는 한 나라만 나오면 된다구요.

 

또 지금 각 나라의 대사관들이 있다구요. 그건 가인 대사관인데 우리는 정치세계의 대사관 말고 정신세계의 대사관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런데 우루과이에서 남부의 라타라오 지역을 중심 삼고 나한테 맡겨 가지고 항구를 개설할 수 있는 기지를 주겠다고 한다구요. 여기에 200만 헥타르쯤 사든가 하면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도시도 개발할 수 있고 로마의 교황청과 같이 조건만 되면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국가가 형성되려면 첫째는? 주권이 있어야 된다구요. 반대로 보게 되면 국토가 있어야 되고 국민이 있어야 되고 주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국토가 있고 국민이 있지요. 주권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유엔에 가입하는 거예요.

 

유엔에 가입할 때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종교계가 합해 가지고 가입하는 거예요. 종교 유엔에 가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여성 유엔, 그다음엔 청년 유엔, 학생 유엔, 그다음엔 한국과 유엔 관계라구요.

 

* 유엔은 그거 없어요. 유엔은 정치 분야밖에 없다구요. 정치 세계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종교권도 없고 여성계도 없고 청년계도 없고 학생계 없어요. 유엔이 뭐라고 할까, 감투만 썼지 손발이 없다구요. 이제 유엔 가입을 지금 계획하는 거라구요. 만약 가입된다면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겠다구요. 즉각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2. 아벨적 대사관

- 아벨 왕. 하나님이 임명한 대사. 

 

1998.1.1(목)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우루과이.

- 제31회 참하나님의 날

 

289-167 땅이 있고 백성이 있으면 주권 국가, 나라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엔에 가입해 가지고 유엔에 대사관을 설치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외적 대사관, 내적 대사관이에요. 종교권을 중심 삼고 연합해 가지고 어떤 기지를 양도받아서 거기의 전 교인들을 그 국민으로 하고 그 기지를 국토로 해 가지고 새로운 국가를 형성하게 되면 전 세계에 아벨적 대사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통일교회는 185개국에 국가 메시아의 기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대사관 설치를 완료한 것이 된다 이거예요. 국가 메시아는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일본으로 보게 되면 총독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알겠어, 이 녀석들? 

 

* 아벨 왕이에요, 아벨 왕. 그 나라에 있어서 하나님이 임명한 대사요, 아벨 왕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