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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 (헬, 로고스)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 천지창조 "하나님이 이르시되~"  

 

▣ 창세기 1장  천지 창조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when God created the universe
2    땅이 *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또는 형체가 없는

the earth was formless and desolate. The raging ocean that covered everything was engulfed in total darkness, adn the power of God was moving over the water.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Them God commamded, "Let there be light" and light appeared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God was pleased with what he saw. Then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and he nam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rss "Night".

Evening passedand morning came - that was the first day.

 

 

3.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 마태복음 4장   시험을 받으시다(막 1:12-13; 눅 4:1-13)

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신 8:3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 시 91:11,12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신 6:16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신 6:13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 신명기 8장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 1995.5.3((수) 브라질 새 소망 농장.

270-050 전부 다 "밥!" 해 봐요. 밥! 밥이 뭐냐 하면 한국말로 빵이에요. 빵. 밥을 먹는 게 좋아요, 선생님 말씀 듣는 게 좋아요? 서양 사람들은 "밥!" 한다구요. 밥 먹다가 죽는 거예요. 예수님도 말씀으로 산다고 했다구요. 배고픈데도 "말씀!" 해야 된다구요.

 

4.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 요한복음 6장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또는 이적

31    기록된 바 *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 출 16:4, 15; 시 78:24; 105:40; 느 9:15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 사 54:13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5.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 요한복음 14장   내가 곧 길이요 眞理요 생명이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또는 믿고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6. 흥남 수용소의 간증.

 

▣ 1970.10.13(화) 중앙수련원. 정신력의 승리

035-185 선생님은 북한 공산당의 감옥에 들어가서 2년 8개월 동안 중노동을 했다. 무슨 노동이었냐면 肥料工場의 일이었다. 유산 암모니아 공장에서 가루가 컨베이어에 실려 공장 한가운데 떨어지게 되어 있다. 그것을 저울에 달아 자루에 가득 넣어 화차에 싣는 일이다.

 

열처리를 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떨어지는 유산 암모니아는 뜨겁다. 그것이 식으면 덩어리가 된다. 그것을 몇 년 동안 놓아두면 바위처럼 되어 버린다. 침으로 힘든 중노동이었다.

 

하루 8시간의 노동시간에 한 사람 한 사람의 책임분담이 있다. 열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일을 한다. 한 조의 하루 책임량은 1300 가마니로서, 8시간 이내에 끝내지 않으면 식량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어 있었다.

 

하루에 주는 밥은 작은 공기로 1.7 공기 가량이다. 반찬은 아무것도 없고 국은 된장국이 아닌 소금물이다. 그것을 먹고 8시간 노동을 하는 것이다.

 

중노동을 시켜서 죽게 하는 것이 공산주의의 작전이다. 여기에 들어와서 3년이 지나면 모두 죽어 나간다. 반드시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 3년 이내에 먹을 것을 주지 않고 중노동을 시키기 때문에 이 공장에 들어오는 사람은 우선 죽어 둔 것이나 다름없다. 

 

이 세상 보통 사람의 기준으로는 하루에 세끼 기름기를 먹고 최고로 하여도 하루 700 가마니밖에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공장은 그 倍에 가까운 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먹은 것은 적어서 큰 입으로 세 입이면 끝나 버린다. 그러고서 중노동을 하는 것이니까 朝飯 먹고 공장으로 향하는 그 길에서 벌써 다리가 몇 번이나 휘청거리는 것이다. 그러한 다리를 끌고 가서 아침부터 일을 한다. 그것은 정말 비참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035-186 선생님은 공산당의 정책을 상당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했다. 선생님은 주는 밥의 반절만 먹고살아가기로 결심을 했다.

 

인간은 빵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이다어차피 이 밥으로는 죽어 버린다. 그러니까 이 밥의 반으로 살아가기로 決心하기까지는 반 달이 걸렸다자기가 반절 먹고 남은 반은 나누어 주었다.

 

"얼마나 자기가 정신적으로 행복한가?", 날마다 얼마나 감동의 양을 크게 하는가가 문제였다. 정신적 위안은 실로 큰 것이다. 

 

생활은 과학적이다. 노동하는 가운데서도 노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지 않는다. 노동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었다. 언제나 세계적인 여러 가지 일을 상상하는 것이다.

 

아침 8시에 監獄을 출발하여 10시에 공장에 도착한다. 10분간 화장실에 갈 시간이 주어진다. 벌써 죽고 싶은 만큼 疲勞해진다. 위가 녹아버릴 정도의 쓰라림을 느낀다. 그래도 그 일을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것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만 휴식 시간만을 머리에 그리게 된다.

 

정미 40Kg을 넣어서 그것을 들어 올리는 것이 가장 고통스러웠다. 모두 싫어한다. 선생님은 모두가 싫어하는 이 어려운 일을 도맡아 했다. 이 어려운 일을 계속하면 죽는다. 그래서 가장 힘든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 외에는 살아낼 길이 없다. 여러분도 가장 어려운 일을 맡아하라. 그렇게 전진적으로 생각하라. 

 

7. 萬病通治의 天地調和湯

 

▣ 1969.9.28(일) 선열들의 소원. 전본부교회.

025-071  통일교회 교리는 위대한 것입니다. 국의 만민을 치리할 수 있는 원리이기 때문에 이것은 타락한 인간을 고칠 수 있는 萬病通治의 天地調和湯이다 이겁니다. 천지조화탕! 정말 그렇다는 거예요. 

 

8. 어떻게 하면 뜻을 중심 삼고 잘 죽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119  데데한 싸구려는 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려면 신앙의 중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워 가지고는 하늘 앞에 서지 못합니다. 천도를 바로잡지 못합니다. 

 

* 신앙생활을 해서 어떻게 하면 잘 죽을 것인가, 또 잘 망할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늘이 지금까지 역사해  나오신 것은 이 사탄 세계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탄 세계의 개인을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요, 사탄 세계의 가정, 사탄 세계의 종족, 사탄 세계의 민족, 사탄 세계의 국가, 나아가 사탄 세계 전체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뜻을 중심 삼고 잘 죽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는 그것입니다. 어떻게 죽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본래 타락이 사망권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죽음을 해결하고 나서야 합니다. 영계의 지옥에 가서 고생해야 할 것은 현실 지옥에서 탕감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탕감 법입니다. 

 

9. 말씀은 寶貨 珍珠. 

 

▣ 1992.6.3(수) 한남동. 전통 교육 실천을 통한 통반격파. 

231-230 내가 요즘에 선생님이 한 말씀을 들어 보는데 말이에요, 그동안 다 가르쳐 줬더구만. 다 가르쳐 줬습니다. 내가 이제 말씀해 줄 필요가 없다구요. 그동안 말했던 것을 보면 보화 진주와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보면 돼지에게는 진주를 던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가치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 마태복음 7장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10. 말씀이 곧 천국 법도이다. 

- 천국 생활. 천국의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한다. 

 

▣ 1956.12.30(일) 전본부교회.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001-337 이제 여러분은 생활 속에서 천국 법도를 지킬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늘이 요구하시는 천국 건설을 위해서는 천국의 법도를 지킬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천국 법도를 지킬 줄 아는 동시에 천국 생활을 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천국 생활을 할 줄 아는 동시에 천국의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국을 복귀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역사해 나오는데 우리들은 무엇을 중심 삼고 천국의 법도를 지켜야 하는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 준 성경 말씀을 중심 삼고 천국의 법도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말씀이 곧 천국 법도이므로 말씀을 중심 삼고 살아야 됩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