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인에게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1. 사탄 마귀예요.
1) "말로는 있는 것 같은데 있는지 없는지 난 모르겠어" 하는 사람들은 큰일 날 패들입니다. 가망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 1971.10.17(일) 전본부교회. 본을 세워야 할 지상 시대.
49-269 사탄은 어디에 있느냐? 사탄은 38선 이북에만 있지 않습니다. 사탄은 여러분의 생활 무대에 고질 대왕으로 있으면서 여러분을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을 잡아 치우기 위해서는 살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보라구요. 사탄은 하나님을 6천 년 동안 골려먹던 괴수예요. 안 그래요? 사탄이 얼마나 무서우냐? 사탄이 무섭기는 뭐 ···.
사탄이 얼마나 무서우냐? 세상에서 무섭다는 거 ···, 아이들은 세상에서 호랑이가 제일 무섭다고 하지요? 사람은 여기 어른 남자들은 무엇이 제일 무서울까? 도둑이 무섭다고 하고 강도가 무섭다고 하지요? 그다음 무서운 게 뭐예요? 동물 가운데 최고의 왕초가 무서운 것이고 사람 중에 제일 극악한 사람이 무서운 것이지요.
종교인에게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닙니다. 사탄 마귀예요.
* 그럼 종교인에게 제일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무엇이라구요? 사탄! 사탄이지요. 동그라미가 붙어 사탕이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사탄! 탄이라는 말을 하게 되면 기분 나쁜 거라구요.
* 그래, 여러분은 사탄을 보았어요? 사탄이 있는 것을 알았어요? "말로는 있는 것 같은데 있는지 없는지 난 모르겠어" 하는 사람들은 큰일 날 패들입니다. 가망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기대를 걸 사람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럴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볼 때는 기대를 걸 사람이 못 되는 겁니다. 사탄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이 기대를 걸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사탄이 있는지 알아요, 몰라요? 무얼 알아요? 사탄이 어떻게 생겼어요?
* 더욱이나 종교인에게는 "하나님이 뭐야, 하나님이. 넌 본래 날 때부터 내 새끼야. 내 핏줄을 타고 태어났고 내가 주관하는 것을 먹고살고 있으니 네 육체 전부는 내 것이 아니냐, 요놈의 자식아!" 하면서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러고 다니는데 여러분은 "하하하" 하면서 좋다고 웃게 되어 있어요? 좋다고 먹게 되어 있어요? "히히히" 하고 살게 되어 있느냐 말이에요? "아이고, 보고 싶고 가고 싶다!" 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이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비사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지 않고는 헤어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데 죽을 각오를 하지 않고 헤어날 수 있겠어요? "에라, 모르겠다. 이왕지사 죽을 것 한번 비상 수법 취해 보고 죽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사탄이 노리는 시선과 사탄이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의 길로 나가 사탄을 후려감아 쳐야 됩니다.
2) 섭리하여 나오시는 하나님 앞에 사탄은 반대하여 나왔습니다. 6천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반대했고 지금 이 시간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 1960.10.2(일) 참 가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10-189 사탄은 어떠한 존재냐? 역사 노정에서 죄인 중의 최고의 죄인입니다. 역사노정에 있어서 최고의 죄인이요, 그 괴수魁首입니다.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섭리하여 나오시는 하나님 앞에 사탄은 반대하여 나왔습니다. 6천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반대했고 지금 이 시간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 인간은 아무리 악하다 할지라도 마음으로는 하늘을 따르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이러한 인간의 마음까지 破壞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의 역사를 반대해 나온 사탄이기에 전 세계가 그의 무대가 되어 있는 동시에, 여러분 자신까지도 사탄의 무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 그러면 이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뇨? 지나온 역사상의 죄를 청산하여야 합니다. 역사상에 누적되어 온 고통을 제거해야 합니다.
* 세상에서 무서운 것이 있다 할진대 사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이 시대가 아무리 무섭다 할지라도, 이 시대는 어차피 지나갑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한 그날부터 인간에게서 떠나지 않는 하나의 원수가 있나니, 그것은 사탄, 마귀, 악신인 것입니다.
* 우리가 땅 위에 살고 있을 때 어떠한 원수가 있다 할진대, 우리는 그에 대해 원수를 갚을 수 있습니다. 일대에 갚지 못하면 후대를 통하여서라도 갚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대신해서 행세한 원수 사탄을 인류는 추방하지 못했고, 한 번도 그 원수를 갚아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분함 중에는 가장 큰 분함은 이 원수를 갚지 못한 것입니다.
* 대심판이란 무엇이냐? 땅 위의 인간들을 전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대원수 사탄을 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 심판입니다. 역사적인 원수요, 시대적인 원수요, 미래에도 원수가 될 수 있는 이 사탄을 다 처단하는 것이 대 심판입니다.
3) 사탄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 1992.11.19(목) 참부모와 본연의 이상 가정 완성. 한남동.
- 순전단원.
238-11 하나님이 선생님을 사랑하지요? 난 모르겠다구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사랑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칭찬하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약속이야 하늘땅에서 제일 큰 약속을 하지만 가는 길은 그 반대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반대의 길을 가서 배우는 거예요. 사탄을 알아야 돼요. 사탄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 세계에서 반대를 받지 않고는 사탄이 얼마나 악한가 하는 것을 모릅니다.
사탄이 얼마나 악한 것인가를 모르는 사람은 어느 한때, 사탄의 전략에 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알려면 먼저 핍박을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사탄이 감옥에 처넣게 될 때 거기서 사탄을 이기는 비결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2. 전도하지 말라는 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다.
▣ 1969.5.4(일) 주인의 입장에서 먼저 주어라. 전본부교회.
022-234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 사형수에게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면 못 하겠나? 우리도 몇십 년이면 죽을 수밖에 없는 자연 사형권내에 있다.
* 축복가정이 믿음의 자녀를 못 가지면 막심한 참소를 받는다.
* 전도하지 말라는 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다.
세상의 아들딸 기르는 3배의 정성을 들이고 수고하라. 그러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
3. 개인주의와 자기중심 삼은 자유.
▣ 1983.11.13(일) 가정복귀의 전통. 벨베디아.
129-259 하나님이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사탄세계의 난문제는 무엇이냐? 개인주의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역사를 이끌어 가지고 세계 종말 시대에 제일 고착지로서, 종착지로서 영원히 벌어지게 만든 하나의 기대가 뭐냐 하면 개인주의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자기를 중심 삼은 주의다 이거예요. 이것이 사탄의 영원한 기지예요. 자, 신앙자들에게 있어서 제일 무서운 것은 개인주의예요. 프라이버시라는 말, 제일 무서운 거예요.
* 그다음에는 자유라는 것이지요. 자기중심 삼은 자유, 하나님을 중심 삼은 자유가 아니고 자기중심 삼은 자유가 사탄의 기지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자유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자유와 자기중심 삼은 자유는 다릅니다. 자기중심 삼은 자유, 그 자유가 자기들의 것이라며 야단이라구요.
*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전체를 중심 삼은 자유입니다.
* 여자들은 "내가 시집 안 가는 것도 내 자유야" 하지만 그것은 전체를 중심 삼은 자유가 아니에요. 여자라면 남자를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 전체 중심 삼은 자유라는 거예요.
그러면 왜 젖은 생겼고 궁둥이는 왜 생겼어요? 그 젖은 젖 먹이기 위해서 생겼고 궁둥이는 애기 낳기 위해 큰 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본래 지을 때의 자연법칙에 위배되는 거예요. 그런 자유는 파괴입니다. 사탄이 좋아한다구요. 그러니 법이고 뭣이고 다 깨뜨려 버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 미국의 자유라는 게 뭐냐? ··· 똥을 집어 먹으면서도 "내 자유다, 맛있다" 그러는 게 자유냐? 인간에게는 가치문제가 있는 거예요. 가치. 전부 다 파탄되는 거예요.
첫째가 뭐라구요? 사탄의 제일 무서운 무기가 뭐라구요? 자기중심 삼은 거예요. 그다음에 뭐라구요? 자기중심 삼은 자유예요. 이거 두 가지가 사탄의 제일 최후의 무기예요.
* 그다음에 셋째는 뭐냐? 문화예요. "우리는 기독교 문화권에 있다, 불교 문화권이 다르다" 이래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 그다음에는 뭐냐? 인종문제예요. 우리 백인끼리, 우리 흑인끼리, 우리 아시아인끼리 ··· .
▣ 1999.2.7(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과 참된 우주.
- 1999년 세계문화체육대전 승리 만찬 집회.
299-119 투입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의 평화와 통일의 세계는 영원히 오지 않는 것입니다. 個人主義가 어디 있습니까? 자기에게 있어서 자기만을 주장할 부문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사랑으로 어머니 배 속, 난자로부터 자라 태어날 때 99.999%가 어머니의 뼈와 피, 살입니다. 그리고 0.001% 아버지의 정자 하나가 합해져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 자기 자신만이란 개념은 없었던 것입니다.
* 뼈나 피, 살이나 전부 어머니 배 속에서 물려받았던 것입니다. 이 몸의 중요한 부분들은 어머니의 몸의 延長이라는 사실을 認定해야 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요소는 卵子와 精子에 包含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個人主義란 있을 根據가 없습니다.
◑ 신앙길에서는 "싫다"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아무것은 싫다" 할 때 싫다는 것으로 여기서 侵害라는 것입니다.
▣ 1996.3.17(일)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진정한 사랑길.
277-022 재미있게 살아야 된다구요. 문 사장의 문제는 뭐냐 하면 재미있게 산다는 것입니다. "내가 싫은 것이 이렇다" 할 때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被害를 받아요. "아무것은 좋고 아무것은 싫다" 할 때 싫다는 것으로 여기서 侵害라는 것입니다. 원형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침해받아요.
그래, "싫다"하는 것이 내게 원수입니다. 나를 올가미로 걸어 놓은 것입니다. 신앙길에서는 "싫다"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위신과 처신을 버려야 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왕좌에 올라가 연輦(손수레 연) (こし,손가마, 손수레, 일륜차)을 타고 간다 하더라도 어려운 환경을 보게 되면 뛰쳐 내려서 왕 자리를 잊어버려 가지고 끝까지 내려갈 수 있는 이런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성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4. 정성.
▣ 1992.8.1(토) 천국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자. 서울시내 중국 음식점 만리장성.
233-216 제일 무서운 게 정성 들이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집을 생각하지요? 여편네 생각하고 아들딸 생각하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을 먼저 생각하면 하늘이 내 대신 여편네와 아들딸을 보호해 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세상은 그걸 모르는 거예요.
5. 사람.
- 하나님보다도 악마보다도 사람이 무섭다는 거예요.
▣ 1986.4.1(화) 선악에 대한 나의 결정. 본부교회.
144-023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뭐냐? 하나님이 무서운 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한 길을 가는 거예요. 악한 것은 언제나 악한 길을 가는 거예요. 두 길을 못 가요. 악마가 선하고 악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없어요. 악마는 악한 길을 가야 돼요. 하나님은 악한 길을 갈 수 없어요. 언제나 선한 길을 가야 됩니다.
그러면 문제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보다도 악마보다도 사람이 무섭다는 거예요. 사람이 하나님보다 더 무섭고 악마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패가 있는데 그것이 "나"라는 사람이에요. 요사스러운 "나"라는 사람이라구요.
* 하나님은 일방통행이에요. 악마도 일방통행이라구요.
◑ 통일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게 뭐냐?
- 일 안 시키는 것
▣ 1981.5.1(금)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본부교회.
- 협회 창립 27주년 기념식.
113-113 통일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게 뭐냐? 일 안 시키는 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 1975.9.28(일) 나에게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이냐. 벨베디아.
079-342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제일 무서운 게 뭐냐? 일 안 시키는 것입니다. 일 안 시키는 것이 제일 무섭다구요. 그리도 전도 안 내보내는 것이 제일 무섭습니다. 환드레이징 안 시키는 것이 제일 무섭고 전도 안 내보내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라구요.
◑ 영계법 가운데서 제일 무서운 게 뭐냐?
- 공금횡령과 공적인 사람 푸대접하는 것입니다.
▣ 1978.1.3(화) 하늘이 함께하는 길. 미국.
- 세계 지도자 회의.
096-154 영계법 가운데서 제일 무서운 게 뭐냐? 공금횡령과 공적인 사람 푸대접하는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게 그거예요. 책임자라든가 하나님이 보낸 사람을 푸대접하면 나라가 걸리고 세계가 걸리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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