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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하나님에게 제일 골치 아픈 것이 이 세계에서 무엇이겠느냐? - 4가지.

▶ 하나님에게 제일 골치 아픈 것이 이 세계에서 무엇이겠느냐? 

1) 가정붕괴

2) 기독교의 몰락

3) 공산주의 

4) 청소년 윤락

 

▣ 1975.11.2(일)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벨베디아.

080-321 하나님의 제일 골치가 무엇이냐? 망하는 基督敎를 구해 줄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共産世界를 밀어낼 단체가 어디 있느냐? 그다음에 思想의 沒落을 방지할 단체가 어디 있느냐?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골치라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한다 이거예요.  

 

▣ 1976.4.25(일) 통일과 승리의 원점. 벨베디아.

087-046 선생님도 하나밖에 없는 청춘을 다 바쳤다구요.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바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머리가 어리석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도망가려야 도망갈 길이 없어, 길이.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 길밖에 갈 길이 없기 때문에 아니 갈 수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심각하게 생각했다면 여러분보다 많은 생각을 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생명을 걸고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했겠나. 일생 동안 핍박을 받는 고생을 했으니 언제 편안한 날이 있어요? 일생 동안 고생하다 이만큼 늙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내 생명보다 내 무엇보다 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버리더라도 나는 간다는 겁니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버리더라도 나는 간다 하면 되었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든 어떻게 하든 나는 이렇게 가는 것이다 하는 마음을 정해야 돼요. 나는 이 세계 사람과 다르다, 우리 가정은 너희들 가정과 다르다, 우리 아들딸도 다르고 우리가 가르치는 모든 방법과 모든 이상이 너희들과 다르다, 이래야 돼요.

 

오늘날 위대한 정치가 위대한 성인이 있더라도 이 청소년 문제를 지구상에서 책임 못 지겠다고 하는 그런 주의 사상을 가지고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없고 평화의 세계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골치 아픈 문제요 인류의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그다음은 뭐냐? 종교가 지금 다 땅에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종교가 다 죽었다 이거예요. 그것은 미국의 정신적 기조가 되어야 할 종교가 책임을 못했기 때문이에요. 세계의 정신적 지조가 다 무너진 것은 종교가 망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공산세계는 종교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사랑 문제에 있어서 아주머니하고 누님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구요. 그들의 이상은 사랑을 빼놓은 이상이에요. 그것을 책임질 수 있어요? 영원히 책임질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뿐만 아니라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골치 아픈 문제요, 세계의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그다음 셋째 번은 뭐냐? 공산주의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있는데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데도 없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세계의 공산주의를 누가 없애겠느냐 이겁니다. 없애는 책임을 누가 지느냐 이겁니다.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이 세 가지 중에 하나만 할 수 있다 해도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 3대 참사

 

▣ 1978.10.28(토) 대구교회 현실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101-052 세계에 3대 慘事가 있는데 뭐예요? 현세의 3대 참사가 뭐냐? 오늘날 그래도 수천 년 동안 역사적인 모든 문화의 중심이 됐고 모든 사상의, 모든 국가이념의 중심이 돼 왔던 종교가 여지없이 몰락돼 가는 것입니다. 여지없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이것이 세상에 둘도 없는 참사입니다.

 

보라구요. 로마제국에 들어가 400년 동안 사자의 밥이 되고 기름 가마에 튀겨 죽는 비참하고 악랄한 수난길에서도 참아 나왔고 그 가운데서도 발전한 기독교가 오늘날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때에 와 가지고 추풍낙엽처럼 다 떨어지는 걸 볼 때, 하나님이 왜 손을 안 대시겠나요? 비참하다는 거예요. 이런 걸 알아야 돼요. 이게 현세의 비참사라구요. 

 

진정히 기독교가 망하고 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와 수많은 인류의 모든 전통적 사상으로 지탱시켰던 인륜지덕이 근본적으로 깨져 나가는 이 참상을 바라보게 될 때에 몸부림치면서 이것을 다시 수습해야 되겠다며 당신의 뜻이 아닌 이것보다 더 고차원적인 무엇으로 수습해서 당신 앞에 드리겠다며 애달피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이 누구를 좋아하겠느냐?

 

망해 가는 걸 보고 조소하고 잘됐다고 비난하는 사람이겠느냐, 그걸 바라보고 남 모르는 눈물을 흘리고 이 이상 애달픔을 느끼면서 저들을 구해 주기 위해 새로운 차원으로 무엇을 갖다 주면 좋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어떤 편이 되겠어요? 하나님도 그러한 편에 친구가 되고 동지가 되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뭐냐? 청소년의 윤락행위다 이겁니다. 미국이나 영국이나 서구사회를 보면 전부 다 쓰레기통이에요. 쓰레기통이 되었다 이거예요. 전부 다 사랑이란 걸 중심 삼고 동물 이상으로 행동하고 있어요. 인륜도덕은 완전히 파탄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을 알았을 때는 누가 책임지겠느냐? 

 

* 셋째는 공산주의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중심 삼고 보더라도 남북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통일왕국을 찬양할 수 있는 놀라운 역사가 건설되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이북 5도권 내에서는 전부 다 죽음의 노예화된 비참한 모습을 하고 있고, 또 종교도 근본적으로 말살된 악마의 소굴로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전 세계가 조롱하고, 전 세계가 갈 길을 알지 못하여 전부 다 비소하는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가로막고 "우리가 책임지고 이곳을 해방하겠다' 할 수 있는 패들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런 패를 협조하는 것입니다. 그 패가 소수의 패더라도 그 패를 내세우고 들어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자는 거예요? 몰락하는 기독교를 재부활시키고 청소년의 파탄적인 현상을 다시 한번 부활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공산주의의 악랄한 침략을 전부 다 방어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몰리고 쫓기는 겁니다.

 

▣ 1981.1.25(일) 신은 누구시며 나는 누구인가. 벨베디아.

111-086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세계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염려하니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를 맡아서 하라구요. 하나님이 공산당을 놓고 제일 골치를 앓는 거예요. 그다음에 기독교의 몰락이 무서운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전부 다 리바이벌시켜야 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다음에는 뭐냐? 윤락이라구요. 이 세계에서 마약을 먹고, 프리섹스니 뭐니 디스코니 하며 야단하고 망해 들어가는 것 전부 다 막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고생하기 싫어하고, 남을 위해서는 제일 안 하겠다는 이 미국 세계에서 고생을 하고 남을 위해서 제일 희생하라구요. 간단하다구요.  

 

▣ 1981.2.8(일) 존재권. 미국.

111-141 이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이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책임진다, 하나님 앞에 제일 어려운 것, 영계에서 제일 문제 되는 것을 전부 다 내가 책임지자" 이것이 아주 욕심 많은 선생님의 기분에 맞는 생각이라구요

 

제일 어려운 사상, 유토피아적 사상,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사상, 그걸 내가 책임지자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뭘 할 것이냐? 공산세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공산세계를 책임지자는 거예요. 그다음에 종교란 종교는 전부 다 썩어 몰락되어 부패된 것을 어떻게 새로이 개혁하느냐? 또 청소년들이 전부 다 똥개처럼 되어 버렸다구요. 사상까지 다 몰락되어 버렸어요. 하나님과 영계가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 1981.5.1(금)  본부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 협회 창립 27주년.

 

113-114 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픈 것이 공산당이에요. 신이 없다고 자꾸 잡고 늘어져요. 그다음에 이 종교를 전부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정을 깨뜨리는 거예요. 윤리문제···. 이 3대 문제가 제일 하나님이 골치 아픈 거예요.

 

내 자신이,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레버런 문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공산당을 내 손으로 막을 것이고, 몰락하는 교회를 내 자신이 부흥시킬 것이고 가정이 파탄되고 윤리에 몰락하는 청소년을 내 손으로 교육시킬 것입니다.

 

▣ 1981.12.13(일) 우리의 자랑. 벨베디아.

116-060 그래서 세계에서 제일 나쁜 것을 내가 責任지고 내가 消化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하나님 앞에 "제일 나쁜 것이 뭐요? 골칫거리가 뭐요?" 하고 물었더니 淪落이라는 거예요. 靑少年의 淪落 그다음에는 宗敎의 沒落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共産主義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미국의 윤락한 젊은이들을 잡아다가 세뇌 공작해서 이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철두철미한 젊은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 1982.10.24(일) 천의를 따르자. 리틀엔젤스예술회관. 

 - 원리연구회 창립 16주년 기념식. 

 

121-143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에게 제일 골치 아픈 것이 이 세계에서 무엇이겠느냐? 첫째는 기독교의 몰락입니다. 둘째는 뭐냐? 아까 뭐라고 했나요, 둘째가? 공산주의 문제입니다. 무신론 사상에 입각한 공산주의의 만행입니다. 그다음에 셋째는 뭐냐? 청소년의 윤락 문제입니다. 이 3대 문제가 현세 사회에 있어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 1997.11.27(목) 워싱턴, D.C. 힐튼호텔. 하나님의 3가지 근심거리

- 제4차 세계평화정상회의

 

288-169 죄의 근원인 사탄의 전략은 항상 참가정 이상이 실체화되어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난 50년 기간에 하나님의 세 가지 근심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공산주의요, 둘째는 부도덕과 타락이요, 셋째는 교파와 종파 간의 분열과 갈등입니다.

 

1)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공산주의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이 공산주의로 인해 죽임을 당했습니까? 1억 이상의 사람이 희생되어고, 또 수억의 사람들이 추방당하거나 강제 노예생활을 했고, 학대와 굶주림을 당했고, 전쟁에서 상처를 입어 생애를 고난 속에 보내야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부정하는 비진리를 전파함으로써 사람으로 하여금 궁극적인 가치를 찾지 못하도록 한 죄과는 참으로 큰 것입니다.

 

2) 부도덕과 타락

 

하나님의 두 번째 근심거리인 부도덕과 타락은 마치 물밀듯이 침입해 오는 군대와 같이, 가정과 나라를 파괴하고, 생명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부패해진 도덕은 이혼과 가정파괴, 청소년의 탈선과 十代 母 문제, 그리고 마약 등의 악한 열매를 맺습니다.

 

이는 특정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공통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번져가는 에이즈는 음란과 난잡한 성 생활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늘어나는 에이즈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몇 백만, 몇 천만이 죽어갈 것이며, 인류의 존망이 위협당할 것입니다.

 

3) 교파와 종파 간의 분열과 갈등

 

하나님의 세 번째 근심거리인 기독교의 교파 간 또 세계의 종파 간의 갈등과 분열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에게 있어서 종교인들은 세계의 양심이어야 합니다.

 

그들은 악을 이길 수 있는 전통과 가치와 실천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서로 반목하고 분열하며 싸우므로, 무능하고 감화력을 잃어서 악을 이기고 세상을 바르게 지도할 힘을 상실했습니다.

 

이상의 3가지의 근본문제들은 50년 전에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소명에 대하여 무지함으로써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생긴 결과입니다.

 

 

家庭 崩壞.

 

1)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가정이 붕괴되는 것입니다.

 

▣ 1993.10.11(월) 완성의 정착지. 제주국제연수원.

- 일본 여성 수련. 일본어.

 

249-301 세계가 큰일이지요? 가정이 엉망진창이 되고 나라가 엉망이 돼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이 하나님의 희망을 파괴하는 행동을 해 왔기 때문에 끝날에 하나님이 바라는 근본적인 것이 무엇이냐 하면 완성된 가정입니다. 가정을 절대적인 완성권에 세우려고 했는데 사탄이 그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2차 대전 이후 40년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도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구요. 국가도 갈 방향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세계에도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 자, 부부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알았지요? 부부관계가 끊어져 버리면 여자는 아무런 희망도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런 것이 없지요? 외적 세계에서는 문 선생이 국제결혼을 시킨다고 해서 악랄한 존재라고 해서 "큰일이다, 큰일이다"고 하면서 야단합니다. 그거야 사탄세계는 큰일이라구요.

 

근본적인 것으로부터 침식당해 버리는 것입니다. 침식을 당하는 가운데서도 가장 무서운 것이 가정이 侵蝕당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가정이 붕괴되는 것입니다. 삼대 일체가 되어야 하는데 사위기대는 3대라구요. 그것을 붕괴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부모와 자기가 붕괴되는 것입니다.

 

* 지금 끝날에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 하나님이 바라는 최고의 희망은 가정을 세우려는 것인데 반해서 사탄은 가정을 완전히 붕괴시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계가 지금의 세계입니다.

 

* 남편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았지요? 결혼이라고 하는 것을 알았어요? 결혼한 상대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로서는 죽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여자의 방으로 기뻐하면서 웃으면서 들어오는 그 남편은 왕보더도 귀한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 방에는 웃음이 가득하게 됩니다. 남편이 들어오면 아무렇게나 드러누워서 아내의 무릎을 베고 쿨쿨 자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는 분위기를 그 아내가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2) 천하에 부부싸움 이상으로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 1997.4.8(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중앙수련원.

- 전국 공직자 집회. 

 

282-045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싸우는 것을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이 똑똑한 남자예요, 바보 같은 남자예요? 똑똑한 남자가 어떤 남자냐? 똑똑한 짓을 하기 때문에 똑똑한 남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싸움을 해야 되는데 안 싸운다구요. 보통 같으면 버럭버럭 화를 내야 할 텐데 쉴 새 없이 웃는 거예요. 반대, 반대라구요. 반대로 하면 무사통과입니다. 

 

그래도 참을 수 없을 때는 "아, 곤란하구만! 변소에 갔다 오겠습니다" 하고 피해 버리는 거예요. 아, 정말이라구요. 그렇게 해 보라구요. 남자들은 주먹이 올라갈 것 같으면 변소에 갔다 오라구요. 그러면 그 주먹이 풀어집니다.

 

아니면 "아, 몇 분에 전화를 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화하고 오겠습니다" 하고 5분 정도 나갔다 오면 전부 다 수습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5분이나 10분 이상이 지나면 상당히 진정된다구요.

 

남자가 그러지 않으면 훌륭하다는 소리를 못 들어요. 아들딸한테 부부가 눈물을 보이는 것은 죄라구요. 아들딸 앞에서 부모로서 주먹질을 하는 것은 안 좋은 것입니다. 아들딸은 얼마나 순수한지 몰라요. 그 순정을 가진 아기들 앞에서 남편이···. 

 

순정을 가진 아기들 앞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주먹질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에 면도칼로 금을 그은 것보다 더하다는 거예요. 잊혀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훌륭한 남편이 되기가 쉽지 않아요. 훌륭한 남편이 되게끔 행동을 해야 돼요. 만들어 가야 됩니다. 창조해야 돼요. 재창조예요. 

 

어떤 때는 일부러 여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자꾸 긁어요. 180도 이상 200도 넘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이 가만히 있어 보라구요. 저쪽에서 별의별 짓 다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다구요. 그렇더라도 들은 척도 안 하는 거예요. 내 귀를 막았다고 생각하는데 듣긴 뭘 들어요? 한 30분 떠들다가도 가만있게 되면 "아, 왜 그만하느냐? 참 듣기 좋은데" 하는 거예요. 더 하려야 그만두게 되어 있지 별 수 있어요? 

 

안 지겠다고 싸움을 하는 녀석이 나쁜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편네를 때린 경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용서해 줄 게, 손들어요. 용서해 줄 게. 얼굴을 들어야지, 얼굴을.  

 

여편네를 때리는 그게 무슨 흥할 패예요? 자, 오늘부터 그렇게 안 하기로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서 망할 패가 흥할 패가 되느니라! 아멘! 아멘, 쐐기를 박아 가지고 누구도 못 빼게 큰 못을 박아 놓는 게 아멘이에요. 아- 멘.  

 

283-048 일본 여자와 남자들! 지금부터 축복가정으로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고 하는 이름 밑에서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요? 그냥 안 해요, 절대로 안 해요? 절대로 안 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가라구요. 그러면 남편이 무턱대고 때리면 어떻게 해요? 그래도 싸움은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울어요? 울지도 않는 거라구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눈물을 보인다는 것은 여자로서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면 말이에요, 죽어도 울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싸움은 있을 수 없습니다. 

 

참부모의 명령에 따라서 싸움이 없는 가정이 되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가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공식입니다. 알겠어요? 공식입니다. 해 봐요! 공식입니다. (공식입니다.)

 

천하에 부부싸움 이상으로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어쩌면 궤도를 탈선해서 갈라지는 거라구요, 한 마디에. 

 

* 남자의 성질은 귀싸대기를 후려갈기는 거예요. 조잘조잘 재잘거리는 것은 여자의 성질이고 남자의 성질은 "이것이···!" 하면서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두 성질을 무사통과하여 완성하는 데 있어서는 입 눈 귀를 잘 다스려야 됩니다. 그것이 성인의 길이에요. 귀와 입이 왕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귀와 입! 특별히 여자는 말이에요, 귀와 입이 왕이 되라구요. 그것은 성인 聖이라구. 

 

◑ 공산주의

 

1) 공산주의는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제일의 장애물. 

 

 하나님은 나를 통해 말씀하신다.  / 1976. 미국

Newweek International紙와의 인터뷰. 편집인 체스노프, 나고르스키와 3시간에 걸쳐 인터뷰

 

087-285 문: 왜 하나님은 당신을 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하나님은 자신의 시간표에 따라서 나를 선택하여 서품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러셨겠습니까? 그 문제는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여쭈어 보아야 됩니다. 내가 분명하게 알고 있는 것은 그러한 사명이 나에게 부여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하나님은 3가지의 골치 아픈 문제들을 안고 계십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첫째는 만연되어 있는 도덕적 타락의 문제이고 둘째는 갈가리 쪼개져서 쇠퇴해 가고 있는 기독교의 재건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사탄의 세력인 공산주의가 자꾸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공산주의는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제일의 장애물입니다. 이런 계시들이 원리강론으로 완성되었으며 나는 하나의 운동을 전개하였는데 그것이 통일교회입니다.

 

 

◑ 청소년 윤락 

 

▶ 하나님하고 세계의 골칫거리가 무엇이냐 하면 남녀 문제, 사랑 문제입니다

 

▣ 1976.4.25(일) 통일과 승리의 원점. 벨베디아

.087-043 그러면 이제 이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책임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라 할 때 누가 손들래요? 여러분들이 책임질래요? (예) 이야, 그러면 나는 이제 필요 없다구요.

 

그러면 이 세계 문제들 가운데 제일 어려운 문제가 무엇인가를 한번 수습해 보자구요. 그다음에 하나님한테 물어봅시다.  하나님의 제일 골치 아픈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하늘을 통일하고 땅을 통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픈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픈 문제, 이 세계가 제일 골치 아픈 문제 그걸 내가 소화시켜 가지고 기쁘게 만들어 주면 하나님하고 우리하고 통일되고, 세계하고 우리하고 통일되겠나요, 안 되겠나요? 틀림없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세계의 골칫거리가 무엇이냐 하면 남녀 문제, 사랑 문제입니다. 참된 사랑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1) 타락했다는 소리

 

▣ 1978.12.31(일) 섭리적 중대 전기. 벨베디아. 

- 나의 날 기념일. 

 

102-206 하나님이 땅에도 내려갈 수 있고 여기 땅에 있다가 하늘로 올라갈 수도 있는 놀음을 해 보려고 했어요. 끝에서 끝을 돌려고 했어요. 그랬는데 그게 안 된 거예요. 우주가 돌지 않게 된 거예요. 아담이 완전히 왕창 깨진 거예요. 이 세상에 사고가 났으면 제일 큰 사고요, 이 세상에 고장이 났으면 제일 큰 고장이 아담의 타락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무서운 소리가 있었다면 타락했다는 소리요, 제일 싫었던 소리가 있었다면 타락이다 이거예요. 제일 크고 엄청난 소리가 있었다면 타락했다는 소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신이 아찔하고 생각이 다 흐트러지고 모든 기력을 한꺼번에 빼 갈 수 있었던 이런 일이 타락이다 이거예요.

 

그 얼마나 캄캄했을까요, 얼마나?  눈을 떠도 세상이 안 보인다는 거예요. 그랬을 거예요. 거기서부터 정신을 차려 가지고 다시 이걸 수습해 가지고 재창조 역사를 해 나오시는 거예요.  

 

102-208 이렇게 볼 때 하나님에게 있어서 아담 해와가 무엇이냐? 그런 사랑하는 아들 중의 아들이요, 자기 중의 자기요, 미래에 이상적인 사랑 중의 사랑이었다구요. 그냥 죽었으면 다시 한번 만들면 되는데 말이에요, 만들 수도 없게 되었다는 거예요. 해와는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하나님의 부인의 몸뚱이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아담은 뭐냐?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말을 들은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을 한 후에 "차라리 이 우주가 다 깨졌으면 좋았을 걸" 하고 하나님이 생각 안 했겠어요? 우주가 없어지면 그걸 또 하나님이 지을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사랑은 하나님 자신도 찾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 사랑을 다시 지으려면 그걸 지어 놓기 전에 하나님을 다시 만들어 놓고 지어야 된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사랑 때문에 천지를 창조했고 사람을 창조했는데 이것이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이것 없어 가지고는 사랑을 할 수 없어요. 이것은 절대적이에요. 하나, 단 하나이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창조할 수 없다는 거예요.   

 

2)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원통한 것이 뭐냐? 하나님 중심 삼은 혈통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 1980.7.1(화) 역사적 탕감 기준. 미국. 

108-122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원통한 것이 뭐냐? 첫째가 뭐냐 하면 하나님 중심 삼은 혈통을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겁니다. 그게 뭐냐? 왜 못 이루었느냐?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나님의 심정의 무엇을 못 남겼느냐? 그 순수한 혈통을 못 남겼습니다. 이게 첫째예요. 

 

3) 이제 타락하면 하나님의 몸을 범하는 것입니다.

 

▣ 1978.11.7(화) 중앙수련원. 기성축복과 혈통 복귀.

- 205쌍 기성가정 축복식.

 

101-267 통일교회에 다니다가 떨어져 나가서 결혼해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은 7년 동안 성별 생활을 해야 합니다. 원래는 7년 동안 성별 생활을 해 가지고야 축복받을 수 있어요. 축복을 받는 데도 여러 가지 조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가정은 다 빼라구요.

 

18세 이전에 나간 사람들은 예외로 하고··· 18세 미만, 18세.

 

101-267 여러분들, 원칙에 어긋난 사람들은 축복받고 이다음에 애기들을 낳더라도 전부 다 영계에서 걸린다구요. 차라리 축복을 안 받는 게 낫다구요.

 

* 차라리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 나을 뻔했다구요. 원리를 다 알고···.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는 원리를 몰랐다구요. 원리를 다 알고 그것이 얼마나 하늘 뜻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사실···. 이건 뭐 7천 년 역사를 돌아 들어와야 된다구요. 7천 년 역사를. 지금까지 하늘이 제일 골치 아파한 문제예요

 

타락 때문에 지금까지 복귀 역사를, 이 엄청난 기가 막히는 희생의 대가를 치러 나왔다는데 원리를 통해서 그것을 알고 그럴 수가 있어요? 그건 안 되는 것이지요. 재축복이라는 것은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101-293 이번에 타락하게 되면 마지막입니다. 용서가 없어요. 타락하는 자들에게는 용서가 없습니다. 천사장은 인간이 장성급에 있을 때 타락해 가지고 사탄 마귀가 되었지만 여러분들은 완성급에 있기 때문에 타락하게 되면 하나님의 몸을 범하는 거예요. 그때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람의 몸을 범했지만 말이에요, 이제 타락하면 하나님의 몸을 범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용서가 없어요. 알겠어요?

 

* 이것은 앞으로 영계에 가서도 무저갱에 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땅 위에서도 그러한 혈통의 자식을 보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떨어져 나가 가지고 그런 자식들을 낳는다면 그 자식들은 이 지구성에서 살지 못하게 된다구요. 자기 어미 아비가 생매장해야 된다는 그런 무서운 법이 생길지도 모른다구요. 오늘 통일교회 축복받아 가지고 제멋대로 잘살겠다고 이래 가지고 다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옛날 유대에, 성경에 그런 법이 있잖아요? 간음한 여인은 돌로 때려죽였지요?

 

* 이제 여러분들이 축복받은 후에 탈선해 가지고 자식을 낳거나 탈선하면 전부 다 벼락 맞아 죽는 것이 낫지. 벼락. 그런 무서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전부 다 그 분야에 자신 있어요?

 

* 이제부터 여러분의 자랑이 뭐냐? 돈 많은 것이 자랑이 아니고 무슨 무엇이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한 그 사랑과 그 핏줄을 깨끗이 보관하는 것이 자랑입니다그것이 제일 효도의 도리요 성인의 도리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장 귀한 거다 이거예요. 황금덩이보다도 다이아몬드보다도 나은 거다 이거예요.

 

5) 지옥 천국이 사랑의 기관에서 갈라진다. 

 

▣ 1997.5.4(일)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 축복가정 천주화 시대. 벨베디아.

285-188 지옥 천국이 여기 사랑의 기관에서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무서운 장소가 생식기예요. 가장 귀한 장소도 생식기예요. 

 

6) 자기의 몸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 1992.12.27(일)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068 여자처럼 무서운 괴물이 없습니다. 제일 무서운 게 여자라구요. 일본 여자들은 정조관념이 강하지 않아요. 이것은 어디 가든지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몸을 수습하지 못하면 얼마나 큰 혼란이 벌어지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에서 여자들을 만나 가지고 내가 색마라는 소문을 듣고 살았어요. 여자들을 유린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다고 말이에요. 반대로 여자들이 나를 유린하려고 했지 내가 여자들을 유린한 게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 일본에서 공부할 때는 전당포에 가서 그저 반질반질하게 때가 묻은 학생복을 사서 입었다구요. 세탁을 안 해 가지고 냄새가 물컥 나고 땀내가 나는 그런 옷을 입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왜냐? 그렇게 다니면 여자들이 옆에 왔다가도 도망가는 것입니다. 

 

* 또 학생 때 극장 같은 곳을 가게 되면 말이에요, 나는 그때 20대라구요. 그런데 30세 35세 된 아줌마들이 선생님 옆에 앉아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붙들어요. 이런 신기한 일들이 많다는 거예요. 벌써 몸뚱이가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이러십니까?" 하면 "아이쿠, 나도 모르게···.  세상이 이럴 수 있나?" 이러는 거예요. 그런 체험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여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 여자가 나타나 가지고 길을 가로막고 말이에요···. 그래서 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도를 닦으려면 미인 100명이 발가벗고 있는 가운데 발가벗고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몸이 동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은 미인 100명, 천 명이 와서 유혹하더라도 끄떡없습니다. 그런 훈련을 한 것입니다.

 

자기의 몸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큰 뜻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7) 절개를 생명보다도 더 존중시하는 거예요.

 

▣ 1994.7.23(토) 탕감 복귀의 고개를 넘자. 이스트가든. 

- 미국 방문 운동권 대학생. 

 

262-179 제일 무서운 게 여자가 된다구요. 여자들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 절개를 못 지켜서 타락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개를 생명보다도 더 존중시하는 거예요. 여자 절개만이 아니야! 남자 절개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망시키고, 하나님의 가정의 형제를 멸망시키고, 하나님 가정의 부부를 멸망시키고, 하나님 가정의 부모를 멸망시킨 악마의 괴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것을 그냥 보류시킬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8) 절대사랑의 부부

 

▣ 1991.3.10(일)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미국. 

216-166 그렇기 때문에 남편에 대한 절대사랑을 아는 여자는 굴러 떨어질 수 없고 여자에 대한 절대사랑을 하는 남편은 그 브레이크가 필요 없다구요. 그냥 달리면 되는 것입니다.제일 무서운 게 이거에요. 알겠어요? 호랑이보다 무섭고 사자보다 무서운 것입니다. 독사보다도 무서워요, 독사보다도. 사실이라구요. 

 

* 여자들은 주의해야 돼요. 타락을 여자가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정파괴하고 이혼하는 것의 70%가 여자들입니다. 그래, 안 그래? 경고해야 돼요. 

 

아름다운 여자들은 말이에요, 싹 웃는 것은 뭐라고 하까, 악마가 천만 가지 수법을 가지고 웃어 대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남자들 꼬이기 위해서 여자들 이용하잖아요? 그걸 꽁꽁 잘 보호해야 돼요. 그 주인은 자기 남편, 자기 아내밖에 없다구요. 그 Key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9) 모든 혈기, 정열을 남편은 자기 아내한테, 아내는 남편한테 퍼부어야 되는 거예요.

 

▣ 1990.12.25(화) 종족적 메시아 사명과 하늘나라. 한남동. 

- 크리스마스, 기관 기업체장. 

 

210-295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에 있어서 아들딸이 잘못되면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나 그런 꼴 보고 싶지 않아요. 

 

* 제일 무서운 게 축복입니다. 남녀관계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남자들이 혈기왕성한 게 나쁜 게 아니에요. 자기가 혈기왕성해야 자기 여편네도 혈기왕성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혈기, 정열을 남편은 자기 아내한테, 아내는 남편한테 퍼부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철학이라구요.

 

바람을 피우면 홀뚜기를 뽑아 버려요. 구약성경에도 음란하면 돌로 쳐 죽이라고 했어요. 그거 괜히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그거 처리하는데 나라가 하는 게 아닙니다. 3대가 하는 것입니다. 

 

◑ 종교 몰락

- 교파 종파 간의 분열과 갈등

 

1. 종교의 목적은?

 

1) 하나님의 이상 세계를 이루는 것이다. 

 

◆ 21세기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 - 참아버님 자서전 321

 

321 종교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이상 세계를 이룩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을 종교의 세계로 전도하려고 노력하는 까닭은 더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면 세상은 더 이상 전쟁과 분란이 없는 평화세계가 됩니다. 궁극적으로 종교가 갈 길은 평화입니다.

 

322 하나님은 사랑과 평화의 세상을 위하여 이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자기의 종교만이 유일한 구원이라고 우기며 분란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바가 아닙니다.

 

교회에 나가는 것 때문에 집안에 분란이 일어난다면 나는 주저 없이 가정을 먼저 지키라고 말합니다. 왜냐 하면 종교는 하나님의 완전한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323 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종교인들을 향해 3가지 부탁을 합니다. 첫째는 다른 종교의 전통을 존중하고 종교 간의 분쟁이나 충돌을 힘써 막을 것. 둘째는 모든 종교 공동체는 서로 협력하며 세계에 봉사할 것. 셋째는 세계평화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든 종교 지도자가 참석하는 조직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오른쪽 눈은 왼쪽 눈을 위해 있고 왼쪽 눈은 오른쪽 눈을 위해 있습니다. 또한 두 눈은 인간을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 몸의 사지가 다 그렇습니다.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324 종교도 자기 종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평화를 위해 존재합니다. 세계평화가 이루어지면 더 이상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종교의 궁극적인 목표점은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현실세계에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2)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 1974.5.26(일) 종교의 목적. 벨베디아.

- 전체와 나라는 말씀 후의 말씀.

 

072-117 모든 사람이 종교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을 정지시키는 일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 외에는 없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몸뚱이를 희생시키려고 합니다. "희생하라! 봉사하라! 남을 위하라!" 이것이 전부 종교의 가르침입니다. 자기 몸뚱이를 사랑하고 자기를 위하라는 종교는 없는 거라구요.

 

3)  인류 사회 앞에 혹은 수많은 인류 앞에 행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생겼다 

 

▣ 1969.5.17(토) 행복의 본향. 청주교회.

- 제2차 세계 순회 노정을 마치고.

 

160-224 그러면 통일교회를 믿는다 하는 것도 여러분이 옛날보다 좀 나아지기 위해서 믿는 것이 사실이다 이거예요. 이게 나아지고 나아져서 얼마만큼 나아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정도에 따라서 혹은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다를 것이며 또 종파 여하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생긴 목적도 인류 사회 앞에 혹은 수많은 인류 앞에 행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생겼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겁니다. 행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2. 정치와 종교 분립은 망한다.  

 

▣ 1977.5.15(일) 하나님의 소유과 인간의 소유. 벨베디아.

093-080 중세에 있어서 기독교가 몰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 세계에 피해를 막대하게 입혔습니다. 그래서 종교가 이 세계를 망쳤다는 결론이 서게 됨으로 말미암아 정치하고 종교가 분립됐습니다. 이제 이 구교와 신교가 정교 분립해 있다가는 그냥 그대로 망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냥 그대로 망합니다.

 

원래는 정부의 대통령으로부터 상하의원까지 전부 다 기독교의 정상적인 합격자들이어야만 됩니다. 하나님이 그걸 원하겠어요, 안 원하겠어요? (원합니다.) 그렇다구요. 미국 의회나 대통령까지도 하나님이 컨트롤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께 물어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정교를 분립하는 하나님이다, 종교만을 위하는 하나님이다" 그러시겠어요? 기독교인들이 전부 다 정교 분립이라는 것을 하다가는 앞으로 완전히 망하기 때문에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기독교 전체가 종파주의를 타파해 버리고 완전히 합해서 유엔국으로부터 통일운동, 하나되는 운동을 하면 세게가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여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종파주의를 타파해 버리고 기독교가 하나돼 가지고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유엔도 기독교가 미는 가운데서, 미국도 기독교가 미는 가운데서, 전 세계가 하나되는 운동도 기독교가 미는 가운데서 전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어차피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3. 종교통일

 

▣ 1991.1.20(일) 내 고향과 내 집. 본부교회.

213-171 현재 시리아의 대주교인 그 사람은 해방되자마자 영계로부터 유대교하고 기독교하고 회회교하고 하나 안 되면 큰일난다고 하는 하늘의 명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40년 동안 그 일을 하면서 감옥에도 들어가고 이러다가 나를 만나 가지고 절대 나하고 하나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지 다 듣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종교 통일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갖고 되는 것이지 인간의 힘 가지고 안 됩니다. 영계에 있는 자기 종주들이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줌으로써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지금 최고 정상의 종교계에서 이루어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괜히 문 총재하고 합하는 게 아닙니다. 다 영계의 가르침을 받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사람이 수두룩해요. 여러분도 영계의 가르침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