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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섭리사의 중심인물이 실패한 이유 4가지.

1. 아담 해와가 責任分擔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어요.

 

▣ 1983.1.30(일) 책임분담의 중심과 탕감. 벨베디아.

124-102 그래,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하루에 몇 번이나 생각해 봤어요? 밥 먹을 때 책임분담, 숟가락 쥘 때 책임분담, 숟가락. 접시 씻을 때도 책임분담, 변소 가서 똥을 누면서 소변보면서 책임분담, 걸어가면서 책임분담을 외우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어요. 여러분도 책임분담을 하지 않고서는 망해요. 알겠어요?  우리는 아담 해와와 같이 책임을 못해 타락한 사람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복귀해서 승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4시간 책임분담을 尊重하고 생각해야 돼요. 

 

자,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인사를 할 때 이 말을 해야 되겠어요. 휴먼의 H하고 리스펀서빌리티의 R을 해 가지고 HR이라 해야 돼요. "HR"하게 되면 "하!" 하는 거예요. "하!" 그렇게 해서 역사는 문화는 창조되는 거예요. 모든 역사의 원천이라구요.   

 

인간의 책임분담이 하나님의 境界線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임분담을 넘어서야 돼요.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이 활활 타 들어오는데 그 경계선을 한 발자국 넘어서는 것과 담벽을 넘어서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 담과 같은 것이, 성벽과 같은 것이, 돌벽과 같은 것이 책임분담이에요. 그걸 넘어서면 불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 중심이 뭐라구? 그 센터가 뭐라구? (참사랑.) 참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책임분담을 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책임분담이 무너졌으니 그걸 構築하기 위해서는 탕감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 1972.10.22(일) 한을 남긴 책임분담. 전본부교회.

063-326 역사시대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망한 것도 책임분담 때문이요, 가인과 아벨이 망한 것도 책임분담 때문이요, 노아 가정이 또다시 꺼꾸러진 것도 책임분담 때문이요, 아브라함이 受難길을 벗어나지 못한 것도 책임분담 때문이요, 모세가 광야에서 쓰러지게 된 것도 책임분담 때문이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이상적인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성전 건축을 못한 것도 책임분담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도 역시 그랬고 이스라엘 민족도 역시 그랬고 유대교도 역시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한을 남긴 것도 결국은 책임분담 때문이 아녔더냐? 하나님이 한을 품고 오는 것도 책임분담을 완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냐? 이렇게 볼 때 한 많은 책임분담이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심정을 몰랐다.

 

▣ 1959.10.11(일) 사랑하는 자녀를 내세우려는 하나님의 수고. 전본부교회.

007-290 인간을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한 그날부터 찾아 나오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는 데 어느 정도까지 사랑하느냐? 여러분의 관념으로는 그것을 인식할 수 없을 것입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죽음의 자리에서 허덕이고 있다 할진대 부모는 그 자식을 구하기 위하여 고통과 두려움을 개의치 않으며 죽음도 어떤 행동도 개의치 않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일망정 자식을 사랑하는 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정도밖에 안 될 것인가? 어떠한 역경과 죽음까지도 넘어설 수 있고 희생을 개의치 않고 갈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 할진대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하겠습니까?

 

타락한 인간이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는 비할 바가 아닙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창조본연의 인간을 사랑하시려던 그 사랑은 타락한 세상에서의 사랑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사랑하는 자식이 죽던가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던가 할 때에 슬퍼하며 고통을 느낍니다. 또 의식까지 잃어버리거나 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죽는 자도 있습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끼리도 사랑하는 상대를 대하여 슬퍼하고 고통을 느끼고 미치고 죽는 자가 있다 할진대 하나님은 어떠할 것인가? 여러분, 생각을 해 보십시오.

 

007-294 저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울어 본 적도 있습니다. "땅 위에 있는 인간들아! 네 자식이 그리워 울기 전에 하늘을 그리워하면서 울어라. 그 무엇이 원통하다고 땅을 치기 전에 하늘을 바라보고 땅을 치며 가슴을 쳐라. 땅의 그 무엇이 미치는 자가 있거든 이 땅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대하여 미치는 자가 되어라." 이렇게 기도한 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히 슬픈 분이십니다. 이것은 추상적인 말이 아닙니다. 추상적이 아니에요. 슬픈 그 가슴을 누구한테 하소연할 것이며 고통과 억울함을 누구에게 하소연할 것이뇨? 그럴 수 있는 이가 세상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그런 아들딸이 이 땅 위에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슬픔을 붙들고 울고 하나님의 고통을 붙들고 울고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아들딸, 이것이 우리들이 所望해야 할 最高의 基準이라 하겠습니다. 

 

 

3. 사탄의 役事를 몰랐다.

 

▣ 원리강론 70

인간은 누구나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려는 본심의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어떠한 악의 세력에 몰리어, 본심이 원하지 선을 버리고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된다. 이러한 악의 세력 가운데서 인류의 죄악사는 연면히 계속되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이 악의 세력의 주체를 사탄이라고 한다.

 

▣ 1990.10.14(일) 코디악. 주일 경배식 후.  

206-235 여러분이 복귀섭리에서 언제나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사탄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구원섭리, 복귀섭리, 탕감이란 것도 반드시 무엇 때문에 해야 되느냐 하면 追放된 하나님을 모셔 와야 되기 때문입니다.

 

▣ 1972.6.6(화) 근본 복귀. 중앙 수련원.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식구 합동집회.

058-06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 아벨입니다. 보다 공적인 사람이 아벨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가인이 무엇이냐? 사탄입니다. 사탄은 무엇이냐? 자기를 생각하는 데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아벨은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4. 墮落性 때문이었다.

 

▶ 대모님 말씀 중.

 

* 타락성은 사탄과 악령에 의하여 생긴다.

* 시기하는 마음, 질투, 혈기, 미움, 거짓, 욕심, 나라는 것, 교만 등은 하나님의 성품이 아닌, 사탄의 성품이다.

*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타락성이다.

* 모든 죄는 타락성에서 유래된다.

* 사탄은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들이 미움과 욕심과 혈기로 싸우고 분열되기만을 엿보고 있다.

* 생활하면서 타락성의 마음이 생길 때는 "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이렇게 만들고 있구나! 사탄이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자기 자식으로 만들기 위해서 나를 이렇게 주관하고 있구나!" 하면서 "사탄아, 내가 너한테 속을 줄 아느냐? 나는 절대로 혈기 내지 않는다." 하면서 타락성의 마음이 바깥으로 나오지 않도록 원리적으로 소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