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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원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천총관 문흥진님

▶ 문흥진

* 1966.12.4. (음 10.23) 탄생

* 1983.12,14.~23. 북한의 적화야욕을 물리치기 위해 한국 8대 도시 승공궐기대회. 

* 1983.12.23. 교통사고 

- 광주대회 오전 11시  

 

 사흘 동안 죽었다 깨어났다

 

▣ 1986.1.3(금) 제3회 애승일 말씀. 본부교회.

- 축복 2세.

 

137-292 흥진이는 날 적부터 십자가를 통해서 났어요. 사흘 동안 죽었다 깨어났다구요, 산소호흡해 가지고. 선생님이 사흘 동안 잠을 못 자면서 심각했던 사실이 참 엊그제 같다구요.  

 

1945-1985년 광야 노정

 

▣ 1985.8.20(화) 이스트 가든. 하나 돼라.  

- 성수식 행사 때.

 

134-310 만약에 흥진 군이 영계에 안 가게 되면 국가적 차원에서 문제가 벌어지게 되는 거예요. 그 전후에 한국에 있어서의 KAL사건, 랑군 사건 등이 벌어졌지요? 그것이 전부 다 그 전환시기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탕감받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이들을 모아 놓고 "될 수 있으면 이번 기간에는 나가 다니지 말아라"라고 한 거예요. 어머니가 자꾸 어디 나가자고 할 때에도 나는 이 20일이 끝난 다음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한 것은 이러한 섭리적인 내용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정성을 들여야 할 때라는 거예요. 통일가에 있어서 지극히 귀중한 때라는 거예요. 40년을 맞아서 넘어가는 이때에 있어서 선생님을 중심 삼고 세계사적인 장자권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인은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가인인데 이제는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장자권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에서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 1983.9.1. KE007 (보잉 747) 격추 사건. 뉴욕 ~ 앵커리지 ~ 서울.

- 사할린 부근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 미사일 공격

- 269명 희생(한국인 81명, 승무원 29명) 

 

※ 김현희 KE858기 (보잉 707기) 1987.11.29 미얀마 상공에서 폭파.

- 1984년 7월 공작교육

- 1984.8.15부터 1개월 동안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비엔나 - 코펜하겐 - 프랑크 푸르트 - 제네바 - 파리 등지 여행.

- 탑승자 115명 사망

 

※ 1983.10.9.  미얀마 수도 랑군 (현, 양곤)에 위치한 아웅 산(미얀마의 국부, 독립운동가) 모역 폭탄 테러

- 전두환 대통령 동남아, 오세아니아 순방 첫 방문지 미얀마(당시 버마)

- 정부 관리 17명 사망.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 함병춘 대총령 비서실장, 이계철 버마 주재 대사  등) 버마인 4명 사망

- 차량 정체로 30여 분 뒤에 도착한다는 연락, 한 번 더 애국가 연습 중 10시 26분 폭탄 스위치 작동시킴. (대통령 차량은 11시에 도착) 

 

※ 1988년 서울 올림픽

 

▣ 1984.1.1(일)  미국.  조국 창건.

- 참하나님의 날.

 

130-113 그동안에 참 신기한 일은 전국승공궐기대회 때 광주가 마지막이었는데 이 날 똑같은 시간에 우리 흥진이에게 차 사고가 났습니다.

 

한국 정부가 제일 싫어하는 광주인데 그 광주에서 선생님을 제일 환영했다는 거예요. 한 5천 명이 영하 10도 되는 바깥에서 강의를 듣는데 조금도 搖動이 없었어요. 사탄이 광주를 공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완전히 잃어버리니까 아벨적 기준에 서 있는 우리 흥진이를 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하에 있는 공산당들이 폭력사건을 일으켜 가지고 레버런 문을 어떻게 해서든지 해치려는 그런 계획을 세웠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대회 끝나기 전에 경고를 했습니다. 광주를 위해 전부 다 집중해서 기도하라고 지시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 앞에 제일 효도한 자식이 부모 대신 이와 같이 맞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체 나라라든가 전 세계 앞에 제물의 자리에서 맞지 않았나 생각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제물을 중심 삼고 국가의 위기라든가 어려움을···. 전부 다 하늘과 하나되는 상징으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아침에 무슨 식을 했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의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고 제1, 2, 3이스라엘이 하나되고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 전체 세계 국가가 하나되는 이런 선서식을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흥진이 하나가 가고 안 가고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벌써 내가 어머니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만일 제물로 가게 된다면 통일교회 자체에 복은 복대로 오고 세계는 새로운 세계로 전환한다는 것을 선포했다구요. 

 

흥진이가 아버지를 상당히 사랑했다구요.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앞으로 생명을 각오하고라도 하나님의 제물적인 이러한 가치를 남겨 가지고 만인 앞에 복을 남겨 주고 가겠다는 제물적인 사상을 이어받고 간다면 흥진 군이 이와 같은 사상을 통해서 하늘 앞으로 이끌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흥진이가 하지 못한 생애의 것을 대신해야 되겠다구요. 그는 세계의 조국 창건을 보지 못했지만 여러분 세대가 대신 봉헌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나되면 통일교회의 모든 운세는 세계적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조국 창건"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저 이름은 흥진이 생명을 대신해서 여러분 앞에 전수된 사명적인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만인의 가슴에 살아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런 일이 있었더라도 여러분의 가슴에 살아 있어 가지고 앞으로 하늘과 세계를 이을 수 있는 나라와 세계를 복귀하는 데 힘찬 맥박이 될 수 있다면 그 이상 가치 있는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간 흥진이가 희생의 제물로 갔기 때문에 기적을 통해서 통일교회는 이익이 오는 거다,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그래서 흥진이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조국 땅에 갖다 묻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86.1.3(금) 본부교회. 제3회 애승일.

- 축복 2세

 

137-290 여러분들이 존경한다는 선생이란 사람은 청춘시대를 그렇게 보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눈물이 내 눈앞에 떨어지는 것을 한번 볼 수 있으면 얼마나 기쁘겠나 했어요. 그게 소원이었어요.

 

"나 때문에 해원 성사했다. 만민 만국에 대한 한이 풀렸다"고 하며 기쁨의 눈물을 내 앞에 보여 준다면 인생으로 태어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걸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참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서도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나는 울지 않았어요.

 

우리 흥진 군이 가서 승화식할 때까지 눈물 한 번 안 흘렸어요. 피가 튀겨 나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천 사람 만 사람의 아들을 바쳐 가지고 하늘의 한을 풀 수 있다면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의 무엇이라도···. 자식이 죽는 자리에 있어 하늘의 동정을 바라는 눈물을 나는 못 흘려요. 죽으면 죽었지 못 흘려요.

 

그러나 가고 난 다음에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지만 말이에요. 승화식이 끝나고 난 다음에 아버지로서 할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몰랐다면 그가 죽기 전에 모든 사탄 편의 것을 정리하고 통일식으로부터 그런 탕감적인 조건을 안 세웠으면 흥진이는 비참한 죽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1983, 1984, 1985년에는 선생님 가정을 중심 삼고 사탄이 총공격을 해서 갈고리란 갈고리는 다 던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효진이가 거기에 걸려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몸부림치고 우리 인진이만 하더라도 "아빠, 이상해!" 하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목사가 전학을 하면 낫다고 해서 전학을 떡 갔는데 이상하다 이거예요.

 

배리 타운, 거기서 두 시간 거리거든요. 한 시간 반 거리인데 말이에요. "내가 공부하다가 언제 이 배리 타운에 왔는지 모르게 왔어요" 한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차를 타고 운전했는데 자기 정신 가지고 안 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사탄이 선생님 가정을 총공격하는 시대예요. 역사적으로.  

 

* 흥진이가 누굴 사랑했느냐 하면 진복이하고 그다음에 또 누구야?  진길이. 거, 아버지가 없다고 참 사랑했다구요. 밤에도 공부할 때 먹을 것 없다고 해서 말이에요, 냉장고에서 먹을 걸 찾아 가지고 같이 먹겠다고 하고, 그렇게 사랑한 거라구요.

 

"아버지가 없으니 내가 사랑해야 된다" 했다구요. 참 동생과 같이 사랑했는데 ···. 

 

결국은 뭐냐 하면 자기가 안 하면 누가 ···. 그걸 의식했어요. 그걸 의식해 가지고 반대로 꺾은 거라구요. 그것은 진길이, 진복이 자신들이 말하고 있는 거예요. 정면적으로 옥살 박살 날 것이 자기들인데 흥진님이 대신 옥살박살 났다는 거예요. 내 그걸 보고 참 감사했다구요. "잘 갔다. 이 자식아, 잘 갔다…." 한 것입니다.

 

그날 쭉 현장 조사를 하고 차를 보니···. 그 차는 지금 관리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건 진복, 진길 자신들이 아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건 의식적으로 꺾었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을 섭리사적으로 볼 때에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 삼고 사탄이 갈고리로 걷어 채려고 하던 전부를···.

 

이건 왜 그랬느냐? 이제 문제가 어디에 걸렸느냐 하면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기독교가 그렇게 반대하는 거예요. 지금.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해 가지고 날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싸움이라구요. 법정투쟁을 한다구요.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탕감하는 거예요.

 

한국과 미국의 엉클어져 있는 모든 걸 총 탕감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탕감해야 되고 또 영계에 있어서도 그것이 필요합니다. 영계에 있어서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애승일이라는 말을 지금 설명하는 거예요. 

 

137-292 그렇기 때문에 1984년은 뭐냐 하면 마지막 3년 노정에 있어서 둘째 번 해입니다. 통일가에 있어서 국가가 잘못했고 통일교회가 잘못했고 전체 축복받은 가정들이 잘못하고 축복받은 자녀들이 잘못한 이 모든 죄를 누가 탕감해요? 여러분 가정 전체가 한꺼번에 다 해도 그 도수를 채울 수 없다는 거예요.

 

중심 되는 선생님의 가정이 짊어져야 할 운명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기 위한 제물로서 내어 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흥진 군이 그러한 자리에 섰다는 거지요.

 

137-294 그러나 아버지가 이 천리의 모든 대도의 원칙을 몰랐으면···. 벌써 죽기 전에 약속을 하는 거예요. 의사는 틀림없이 간다고 통고를 했지만 그 통고대로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영적 처리를 해 주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아들이 죽을 운명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영적 통일식을 해야 되었어요.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잘못한 이 역사적인 한을 풀어야 된다구요. 그건 내가 책임지고 푼다 이거예요. 전부 다. 재림한 예수의 입장에 서야만, 家庭理想을 지상에 남기고 가야만 된다 이거예요. 가정 이상을 찾아올 예수님의 그 기준을 지상에 탕감 조건으로 세울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돌아간 지 40일 후에 성신이 온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 군에게도 40일 이내에 실체 결혼식을 해 주었던 거예요.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흥진 군이 저나라 가 가지고도 자기 상대가 남아 있으니 사랑 이상을 중심 삼고 완전히 상관관계를 이루어 가지고 왕래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권을 중심 삼고 결정적 부부 소유 결정 기지가 되었으니 흥진 군은 영계에 가서도 지상에 마음대로 올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창조 원리입니다.     

 

※ 지생련 여사 1931.9.25 생(음) 경남 김해. 이대 법학 정치 4년 재학 중 퇴학

1961년 이기석 씨와 36가정 축복

1977년 샌프란시스코로 건너 옴

 

 

◑ 흥진님의 승화

 

▣ 1988.1.2(토) 한남동. 제5회 애승일

171-268 흥진이는 그와 같은 입장에서 제물이 됐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 흥진이 온다 할 때에 여러분은 얼마나 의심했어요? 우리 딸들도 의심하더라구요. 선생님은 벌써 그런 섭리가 이루어질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지상에 영육이 정주하는 시대가 온다는 걸 벌써 발표했습니다. 몇 년이 됐나? 3년째예요. 영이 내려와서 산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어요? 모르는 것들은 망하는 거예요. 어디를 가든지 선생님의 꽁무니를 따라다녀야 돼요.  

 

* 그래서 흥진 군이 그와 같은 제물의 자리에 희생되어 갔기 때문에 그 제물을 보고 제사장이 눈물을 흘리면 안 됩니다. 제사장은 만민의 죄를 대신한 제1의 자리에서 제물을 놓고 눈물을 흘리면 안 됩니다. 그 죄의 기준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제물이 더러움을 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흥진 군이 간 뒤에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습니다. 그건 어머니도 몰라요.

 

* 그와 같은 자리에서 시체를 웅시하면서도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됩니다. 마음으로 아픔을 느껴서도 안 돼요. "응당 그래야지···."  그게 의인들이 가는 길이에요. 자기 아들이라고 "안 됐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 오순절 - 문흥진 박훈숙 성혼식 

- 1984.2.20(월) 사랑이 죽음을 이긴 날. 벨베디아.

- 박진성 문인진, 문흥진 박훈숙 성혼식 피로연. 

- 세계적인 새로운 영육을 합한 오순절 시대. 

 

▣ 1984.2.20(월) 사랑이 죽음을 이긴 날. 벨베디아.

- 박진성 문인진, 문흥진 박훈숙 성혼식 피로연. 

 

131-015 그래, 이렇게 결혼시켜 줌으로 말미암아 흥진이는 마음대로 지상에 와 가지고···. 자, 그러면 흥진이 혼자만 오는 것이 아니고 왕권을 통일한 모든 왕이 지상에 따라올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할 일을 대신해서 흥진이를 사랑의 대표자로 보내서 하고 있다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흥진이 승화 후 50일이 된 것은 오순절과 마찬가지인데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신 강림과 더불어 불을 받고 세계적 역사가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이날 훈숙 양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120개의 국가의 왕들이 이 땅에 와서 부활해 가지고 세계적 역사를 전개할 수 있는 운동으로 벌어진다고 봐요.

 

그것이 오순절을 대표한 오늘이라는 것이다 하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영계에 있는 120개 왕권이 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상과 하나되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120개 국가 중에서 어디서든지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한 나라만 생겨나면 거기서부터 천국이 개문되는 거예요.  

 
131-017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첫째 흥진 군에게 신부가 없으면 왕국권이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둘째는 뭐냐 하면 영계는 모든 천사세계와 같은 입장에 있고 지상은 아담세계로 천사세계가 아담세계를 보호 육성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왕권을 가진 그 왕과 그 백성이 와 가지고 지상의 사탄 조직을 빼앗아 하늘나라의 왕국권을 상속해 놓아야 되는 거예요.

 

* 그다음에 셋째를 말한다면 여러분들에게 복을 가져올 수 있는 등대가 생겼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참사랑의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다리가. 훈순이와 흥진이를 중심 삼고 다리가 놓인 거예요. 사랑의 다리, 참사랑의 다리가 놓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사탄은 간섭 못 하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 1984.4.29(일) 재림 역사의 역사적 배후. 이스트가든. 

- 미국 120일 수련회. 

 

131-145  예수를 죽였지만 예수를 부활시켜 가지고 상대 성신을 찾아서 영적 참부모를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에게는 큰 위헙이라구요. 그건 예수도 생각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영적 참부모를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그래서 2000년 뒤의 재림을 바라본 거예요. 

 

그런데 흥진이는 어떻게 됐느냐? 사탄은 흥진이를 죽이면 다 끝날 줄 았았는데 하나님은 당장에, 40일 이내에 전부 다 축복해 가지고 예수가 2천 년 후에 재림할 수 있는 기반을 40일 이내에 전부 다 해치워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 2천 년 탕감노정을 거친 거와 마찬가지예요. 순식간에 4천 년 탕감노정을 40일 이내에 해치운 거예요. 재림해 가지고 결혼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떨어진 것이 지금 완전히 붙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서 할 것을 살아서 하는 거예요. 이번에 결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120개국에 성신이 재림하는 거예요. 훈숙이가 성신과 마찬가지거든요. 땅에 현현함으로써 120개 국가가 재림하는 형태를 이룬 것이 이번 잔치예요. 그게 50일 五旬節과 마찬가지예요. 120개 국가가 전부 다 왕권을 가지고 내려온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전권대사로 보낸 거예요.

 

131-148 그래서 지금 흥진이를 중심 삼아 가지고 50일 이후에 식 지내고···. 그걸 통일교회가 왜 오순절이라고 하느냐? 그 오순절이란 뭐냐 하면 옛날에는 개인이 왔지만 지금은 영계에서 그 나라의 선한 영들이 전부 다 내려와 가지고 자기 나라의 선한 사람과 하나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가인 아벨, 천사 세계하고 아담 세계가 하나된 왕권이 현현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놀라운 예기예요. 꿈같은 예기예요. 그건 그러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돼요. 예수가 뿌렸으니 세계적으로 거두어야지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그 모든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재탕감을 흥진이를 시켜서 한 거예요.  

 

▣ 1984.5.4(금) 주체 사상과 경제. 이스트가든. 

- 세계 간부 회의. 

 

131-230 여러분, 흥진 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오순절이···. 새로운 오순절이란 의미 알아요? 한번 얘기해 보라구요. 내가 말을 많이 했는데 요걸 확실히 모르면 여러분이 영계 동원 못 한다구요.

 

그래서 이 원칙을 알고 대상의 자리에서 절대적으로 생활하고 천지가 요동해도 자신의 갈 길은 변하지 않고 내가 사랑하는 데 변하지 않게 되면 사탄은 반드시 물러가고 하나님이 나의 길을 안내하고 우주가 협조해 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영계의 예수를 동원해야 되고 석가 공자 모든 성인들을 동원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따라서 그들이 지상에 풀어 줄 수 있는 탕감조건을 흥진 군이 다 대신하고 갔습니다. 그 누구로 말미암아?  부모로 말미암아. 요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영계 도움이 필요하지요? 어째서? 어째서? 원리로 볼 때에 결과주관권 내에서 직접주관권 내까지 도달할 때까지는 성숙기인데 성숙할 때까지는 천사장들이 아담 해와를 교육하고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시대가 옴으로 우리는 영계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간접 주관권하고 직접 주관권에 사탄이가 들어왔는데 부모님이 탕감했기 때문에 이거 없어졌다 이겁니다. 이걸 중심 삼고 볼 때에 우리가 천사 세계의 모든 협조를 자연히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사 세계, 영계의 협조가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 지금 선생님이 대법원에서 법정 투쟁하는 것이 뭐냐 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 유대교 시대에는 예수를 반대해 가지고 유대교가 깨져 나가고 로마도 깨져 나갔지만 지금은 법정 투쟁을 중심 삼고 기독교와 레버런 문이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과 직접 부딪치는 것이 아니고 하나되었기 때문에 예수 시대에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하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요때에 있어서 왜 흥진 군이 탕감해야 되느냐? 왜 흥진 군이 탕감조건에 걸려 들어갔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부모님이 십자가를 지고 있는 때라 부모님이 걸려 있으니 흥진 군도 자동적으로 그 권내에 있다는 거예요.

 

* 그래, 예수를 사탄이 친 다음에 하나님이 부활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흥진 군을 사탄이 친 다음에 세계사적인 내용으로 부모님이 부활시킨 겁니다. 그래서 예수는 죽어서 영적 문을 열었지만 흥진 군은 육적 문까지 열고 2천 년 후 재림할 수 있는 길을 40일 이내에 단축시켜 묶어 버렸다 이거예요. 이게 놀라운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오순절, 성신 강림절 때와 마찬가지로 예수 시대의 오순절,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세계적인 새로운 영육을 합한 오순절 시대다 이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실패한 것을 탕감해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말이에요, 예수가 오순절에 성신과 재림해 가지고 120문도와 더불어 2천 년 동안 기독교를 중심 삼고 기독교 문화권을 만들어 가지고 재림주 앞에 봉헌했으면 오순절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했기 때문에 전부 다 왕창 무너졌다는 거예요.

 

* 기독교 문화권에 2차 대전 때 하나되어 가지고 재림주를 맞을 수 있는 때가 있었는데 반대했다는 거예요. 120개 국가가 하나돼 가지고. 다 무너져 버렸다 이겁니다. 2천 년 역사가 전부 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통해서 재현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 120개 국가 형태의 기준에 들어와 요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예수가 실패한 모든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승리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탕감해야 돼요. 탕감. 

 

그래서 선생님이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딱 그 길을 가는 거라구요. 이번에는 영육을 중심 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죽지는 않기 때문에 하나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죽지 않는다구요. 

 

131-235 선생님은 지금 모든 나라의 대표를 중심 삼고 있는데 흥진 군은 지금 120개 국가를 중심 삼아 가지고 부모님 앞에 그것을 끌어들이는 역사를 합니다.

 

왜 그러느냐?  원리적으로 볼 때 참부모님의 아들을 사탄 앞에 내줄 조건이 없기 때문입니다.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에게 내줘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들 예수를 내줄 필요가 없었던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라구요. 

 

* 이처럼 부모님이 흥진 군을 사탄에게 내줄 아무런 조건이 없지만 기독교 때문에, 자유세계 때문에, 전 세계 때문에 흥진 군을 내준 것입니다. 사탄 세계를 찾아오는 조건으로 내준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흥진 군은 뭘 하느냐 하면 자기가 사탄 앞에 침범받은 것이 부모님 앞에 불효이니만큼 120개 국가를 부모님 앞에 몰고 들어와서 찾아 줌으로써 바꿔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흥진 군은 쉴 새 없이 활동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흥진 군이 영계에서 120개 국가의 왕들, 옛날 선한 왕, 선한 백성들을 전부 다 임명해 가지고 재림시켜 "참부모에게로, 참부모에게로" 하는 거예요. 120개 국가에서 이런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 1984.4.16 이스트가든. 승화 100일 기념식

-  영계에서 완전히 자리 잡는다. 

 

▣ 1984.4.16(월) 이스트 가든. 성약시대와 책임분담 완성.  

- 제25회 참부모님 성혼일

 

131-089 흥진 군 승화식한 지 100일이 됐다구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어제 기념식을 했다구요. 선생님도 기도를 해 줬어요. 100일 기념식을 해야 영계에서 완전히 자리 잡는 거거든요. 오늘로 끝난 거라구요.   

 

◑ 1992.7.5 문현진님의 둘째 아들 문신철. 흥진님의 양자. 

 

▣ 1992.7.5(일)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 본부교회.

228-295 흥진이가 영계에 갔지만 예수님 대신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지금 영계와 육계의 다리 놓는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흥진이에게 직계 혈족이 없습니다. 그래서 양자를 들여 가지고 있는데 양자인 신철이 생일이 내일모레입니다. 그 생일을 이틀 당겨 가지고 오늘 전부 다 축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래야만 모든 가정의 착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개하는 거예요.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흥진이는 영계에 갔지만 흥진이에게 아들이 생겨났습니다. 현진이의 둘재 아들입니다. 현진이. 셋째 아들이 완성 시대의 2대를 연결시킨 것입니다. 이게 다 섭리적입니다. 기도하자구요. 

 

▶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우리 통일교회의 직계 자녀를 중심 삼고, 현진까지 3대권을 중심 삼고, 효진과 흥진을 중심 삼고 상처 입었던 과거 역사를 셋째 아들 중심 삼고 청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훈숙이와 흥진의 아들은 계대를 이어 가지고 100일에서 3일을 앞당긴 오늘 이와 같은 축제를 하게 된 것은 이제 전국 순회노정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함으로 인해서입니다.

 

이 일을 하늘 앞에 통고하고 실천하는 이날, 흥진 군의 가정에 이들을 설정한 것을 선포하시어서 전통적 하늘 가계를 잇고,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건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조건이 되어 하늘의 방패적 모든 전부를 완수하시어 하늘이 원하시는 소원을 해원성사할 전진의 날을 다짐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남북의 새로운 운세가 트여서 참가정을 중심 삼고 온 세계가 아담 가정, 예수 가정, 재림주 가정을 중심 삼고 3단계의 모든 것을 넘어서 직계 가정이 됨으로써 예수님이 죽은 거와 같이 흥진이도 그러한 입장에 섰습니다.

 

효진이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 번째 아들인 현진이를 중심 삼고 이 모든 셋째 번의 가정적 흠을 다 메우고 오늘 이날을 중심 삼고 100일 날을 맞이하는 이때에 축하를 하고 축복을 할 수 있는 것을 하늘땅에 새로운 선포로 세우시어 과거지사를 잊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완성적 승리적 패권을 갖고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 신철 군을 중심 삼은 흥진이의 가정 위에 모든 축복을 더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훈숙을 중심 삼은 모자의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하늘과 땅이 갈라진 것을 통일시킬 수 있는 厚德을 쌓는 어머니와 아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모든 일을 협조하여 만만사가 형통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빌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흥진 군 사진을 보고 전부 경배하라 - 1993.1.2. 제10회 애승일. 

 

▣ 1993.1.2(토) 한남동. 10회 애승일. 지상지옥 소화 통일. 지시사항 중

 

6) 생활권 전환

 

242-295 이제부터 통일세계에서는 조상을 숭배해야 됩니다. 옛날 조상들이 유교정신으로 조상을 숭배하던 이상 조상을 숭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이 제사하는 것을 선생님은 가만히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꿔치기해야 된다구요. 전환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 사진을 보고 전부 경배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그런 거 질색하지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자기의 선한 조상을 천년만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저나라에 가서도 그 조상의 뒤를 따라가는 거라구요. 조상의 은덕을 받아서 조상의 뒤를 따라가지, 조상 앞에 못 가는 것입니다.

 

조상을 하나님같이 모시게 되면 그 조상들도 복을 받고 자기도 복을 받는 거라구요. 조상이 나를 환영해 가지고 나를 앞에 세워서 모시려고 할 때 자연히 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