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음 받은 일본 식구들.
▣ 1990.2.15(목) 고생의 철학과 3권 복귀. 한남동.
199-013 일본에서 그때는 말이에요, 일본말로 하면 文鮮明 ぶんせんめい 선생이 아니에요. 놈! やつ. "야츠" 하게 되면 "놈"이라는 말이에요. 시중 전차 안에서도 공공연하게 "ぶんせんめい やつ おいたね" (문선명이라는 놈이 있구만.) 이래요. 그러면서 추방하라고 선전을 하고 그러던 때라구요.
그러니까 가는 데마다 구사레 腐れ くされ(썩어 빠진. 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먹는 거예요. 가는 데마다 구사레 먹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여러분들도 더러 반대받아 봤어요? 매는 안 맞아 봤지? 침을 뱉는 것을 보통이에요. 왜놈들은 무사도 정싱이 있기 때문에 한마디해서 안 들으면 발길로 차고 하는데 여자고 뭣이고 상관 안 한다구요. 더욱이나 한국 사람을 제일 싫어하고 제일 미워하는 것이 일본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하면 朝鮮人 ちょうせんじん, 조선 사람의 종 새끼! 뭐하러 왔어, 여기? 사람 같지 않은 것!"이라면서 천대가 막심해요. 여러분들이 그런 천대는 안 받아 봤지요?
* 그런 핍박을 받으면서 생활하니까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어느 누가 만나서 뭐···. 친구를 만나더라도 친구가 눈을 돌리고 도망가는 거예요. 자기 고향 동네에 가더라도 어머니 아버지도 안 만나 주고 쫓아내고 말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차요!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아는 사람이라도 "아이구 너 핍박받으면서 이런 일하는데 얼마나 수고로우니!" 하면서 이마를 맞대고 점심이라고 한 끼 사 주겠다고 하느냐? 그러면 위안이라도 되지! 그런 사람 한 사람도 없다구요. 그러니 이게···.
일 년 열두 달 태풍이 부는 거예요. 태풍이 불어 가지고 옷도 다 벗겨 가고 머리끄덩이까지 뽑아 갈 그런 사정이에요. 그러니 마음이 어떻겠어요? 걸어 다닐 때도 얌전하게 걸어 다녔겠어요, 허둥지둥 걸어 다녔겠어요?
* 그리고 길 복판으로 다녔겠어요, 길가로 다녔게어요? 왜? 그랬다가는 미찬 자식이라고 전부 다 발리로 차고 그럴 것 같으니 자연히 길가로 피해 다니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것입니다.
2.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것이 누구 같아 보여요?
▣ 1987.10.1(목) 승리적 이스라엘권. 본부교회.
168-320 어디,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것이 누구 같아 보여요? (재림주요.) 재림주가 뭐예요, 재림주가.
3.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악마가 원하는 것입니다.
▣ 1994.1.1(토) 신인애 일체이상. 국제연수원.
- 제27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253-017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뿌리에 대해 불확실한 것입니다. 뿌리에 대해 불확실하니까 과정도 불확실한 것이요 결과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지금 이 세계는 혼란 와중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 길을 모릅니다. 세계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하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존재는 하나님하고 사탄 그리고 오시는 재림주 즉 메시아인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악마가 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 서 있는 것이 문 총재입니다. 문 총재의 자아 선전이 아니라구요. 그런 와중에 떠억 서 있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미워하는 것이 문 총재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사탄 세계가 레버런 문을 잡아죽여라 해서 40년 동안 제일 나쁜 이름을 붙여 가지고 때려잡고 그저 코너에 몰아서 없애 버리려고 했는데 그 반대로 점점 커 올라와 가지고 이제는 레버런 문의 위에 꼭대기에 서 있을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엄마밖에 없겠구만.
4. 미워해도 내가 참았어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 1987.4.19(일) 참된 길을 가자. 본부교회.
163-116 의인이 자기 나라에서 대접을 못 받는다는 말과 같이 얼마나 나를 미워했어요? 임자네들,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세계가 얼마나 미워했어요? 미워해도 내가 참았어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내가 펀치도 세다구요. 펀치도 있어요. 보통으로 그저 한 대 맞으면 툭 떨어져 나갑니다. 운동은 안 해 본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쥐어 잡으면 넘어가는 거예요, 암만 뚱뚱하더라도. 그럴 수 있는 사나이가 모둠매(표준어는 뭇매)를 맞고 못난이 놀음하고 왜 이러느냐 이거예요. 잘났기 때문에, 너무 잘났기 때문에 상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치는 날에는 마지막입니다. 내가 치는 날에는 그 조상이, 그 일족이 걸려들고 그 나라가 걸려드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참는 것입니다.
5. 그렇게 배척을 받고 몰림받았느냐? 그건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나만 알아요. 그게 문제입니다.
▣ 1988.5.20(금) 참된 고향으로 돌아가자. 대구교회.
177-188 대한민국에서 제일 욕을 많이 먹고 쫓겨난 사람이에요. 거 불쌍하지요? 전부 다 같은 얼굴이고 같은 민족이고 같은 말을 쓰고 같은 감정을 가지고 같은 사정에 통할 수 있는 문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왜 한국 사람들한테 그렇게 배척을 받고 몰림 받았느냐? 그건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나만 알아요. 그게 문제입니다. 누구도 몰라요. 나만 알아요.
또 미국 가 가지고는 말이지 2억 4천만 미국인이 눈이 시퍼렇고 노랑머리에다 덩치도 이렇게 큰 녀석들이 아시아 사람인 나를 그렇게 미워했어요. 역사 시대 몇 년 동안에 아시아 가람 나를 미워한 것을 전부 기록해 가지고 무엇으로 쌓아 놓았다면 아마···.
세상 사람들은 400년 인류 역사를 통해서 그 이상의 역사적 배경을 통해서 아시아와 관계를 맺는 과정에 있어서 아시아 사람을 반대한 그 모든 것을 쌓아 놓은 것보다도 더 클 거예요. 그렇게 돼요. 왜? 자기 아들딸을 잡아다가 전부 다 노예를 만들었다고 그래요. 노예가 뭔지 알아요? 노예가 뭐예요? 노예가 뭐예요?
6. 선생님을 사탄들이 얼마나 미워했느냐? 역사상에 누구보다도 미워하던 사람입니다.
1) 모든 비참한 역사 시대의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대표자가 되어야 된다
▣ 1987.2.3(화) 지나고 보니 사랑이었다.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161-194 그러면 선생님을 사탄들이 얼마나 미워했느냐? 역사상에 누구보다도 미워하던 사람입니다. 그 대표자입니다. 역사 이래에 어떠한 누구보다도 비참한 자리에 몰린 선생님의 일생이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 세계 인류 역사 가운데에는 종의 종이 있었고 종이 있었고 양자가 있었고 서자가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비참한 역사 시대의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대표자가 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대표자가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들을 다 거느려 가지고 아무리 비참하던 사람이라도 "너 내 말 들어봐라" 할 때에 그 말을 듣고는 "아이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이 옳소" 할 수 있는 역사를 거쳐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 복귀예요. 탕감 복귀.
그래서 선생님 생각으로 뜻을 이루는 곳에서는 종의 종으로서 종의 종의 왕이 되더라도 가야 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종의 왕이라구 해서 좋은 게 아니라구요. 제일 비참하다 그 말이라구요. 역사 이래 이 땅에 왔다가 종살이를 하고 무슨 학살을 당하고, 비참하게 죽었지만 그 사람들과 말할 때 그 사람들이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종의 왕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 흑인 식구들 많이 왔군. "흑인들은 백인들 앞에 학살을 당하고 비통한 역사를 지녀 왔어. 아이구, 못 참겠어. 죽어도 못 참겠어" 하던 사람도 선생님이 가서 "너, 내 말 한번 들어봐" 하고 말하게 되면 그 백인에 대해 분노에 넘치는 종살이를 하던 흑인도 무릎을 꿇고 "제가 이제까지 몰랐습니다" 이래야 됩니다.
그러니까 생애를 거쳐 종의 왕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자진했고 그 길을 그 핍박하는 자리를 마다하지 않고 자진해서 간 대표자가 있었다는 사실, 이것은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거기에 사탄이 무릎을 꿇는 거예요.
역사 이래에 수많은 고난길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걸어온 이 8단계 고난길이라는 것은 역사시대에 사탄 세계라든가 하나님의 역사에 없었던 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2) 모든 세계 사람이 괜히 나를 미워했어요. 참 그거 이상하다구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 1989.2.5(일)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본부교회
187-138 모든 세계 사람이 괜히 나를 미워했어요. 참 그거 이상하다구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내가 어느 동네에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옛날에 내가 10대 소년 시절에 전라도 지방으로, 경상도로 다녔다구요. 훗날에 큰 책임을 져야 할 텐데 왜정 때 다닌다고 선포하고 다니나요? 그 동네에 살짝 들어가게 되면 그 동네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이게 참 이상하다구요. 말이 죽던가, 개가 죽던가, 사람이 죽던가 반드시 그런 사건이 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저 아무개 새로운 사람이 와서 그렇다 하며 쫓아내는 거예요. 신기할 정도예요. 거 이상하지요? 그거 누가 쫓아내는 거예요? 하나님이 쫓아내겠어요, 악마가 쫓아내겠어요? 그 둘 중의 하나 아니에요? 신기하지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다구요. 쫓아내는데 그것이 악마가 쫓아내는 거예요.
3) 좁쌀 섬을 갖다 놓고 계산을 할 수 없으리만큼 욕을 먹었다구요.
▣ 1985.8.20(화) 하나돼라. 이스트가든.
- 성수식 행사.
134-332 그러한 생활을 거쳐 가지고 40년 동안 감옥에 들락날락하기를 여섯 번이나 했다구. 감옥에서 5년 이상 살았다구. 욕을 먹은 것도 천하에 역사 이래에 나 이상 묙먹은 사람이 없다구요. 좁쌀 섬을 갖다 놓고 계산을 할 수 없을이만큼 욕을 먹었다구요. 눈물을 피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너희들이 알아야 된다구. 알겠어?
▣ 1986.3.11(화) 가정은 사랑의 수련소. 청주교회.
142-230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은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복을 많이 받게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무슨 예를 봐서 알 수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의 예를 봐서 알 수 있다는 거예요. 문 선생은 일생 동안 욕먹고 다녔습니다. 40년 동안 욕을 먹었어요. 욕 많이 먹은 사람으로서 세계 역사의 기독을 갖고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을 것입니다. 욕 얻어먹은 것을 좁쌀로 계산해서 쌓아 놓아도 백두산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무슨 마음, 무슨 힘을 가지고 잊어버리느냐? 사랑의 마음, 사랑의 힘을 가지고. 그것들이 선생님의 가는 길을 방해하고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권 세계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하는데 그 원수가 누구입니까? 자기 형님이라는 거예요. 형님이 틀림없이 지옥에 가는데 내가 지옥에 갔으면 갔지 형님을 지옥에 보낼 수 없다는 사랑의 경지가 되어야 합니다.
7. 공산주의가, 기독교가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 1995.4.23(일)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 시대. 벨베디아.
269-182 공산주의가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고 지금 민주세계를 대표한 기독교가 제일 미워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그런 배짱을 가지고 세계와 공산주의를 밀어재꼈느냐? 이런 모든 역사적 하나님의 섭리관을 다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아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8. 미국 - "퉤 퉤 퉤, 미친 레버런 문"이라고 얼마나 욕했어요? 얼마나 레버런 문을 미워했어요?
▣ 1993.1.29(금) 성약시대의 발족과 신세계 창조. 세계선교본부.
- 세계 지도자 회의. 통일신학대학원 졸업생.
244-071 내가 여기 와서 "미국은 망한다. 불이 났으면 소방대가 와야 하고 병이 났으면 의사가 와야 되는데 그 모든 면에서 내가 의사이고 소방수다" 했을 때 미국 사람들이 전부 다 "퉤 퉤 퉤, 미친 레버런 문"이라고 얼마나 욕했어요? 얼마나 레버런 문을 미워했어요?
그때 미국 사람들이 선생님 말을 듣고 세계적으로 선포했더라면 미국이 어떻게 되었겠어요? 망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9. 한국 - 머리가 아프다. 좁쌀로 산을 쌓을 수 있을 만큼 사연이 많다.
▣ 1974.5.5(일) 현재와 나. 전본부교회.
071-318 선생님은 대한민국을 생각하게 되면 머리가 아파요. 일생 동안 지긋지긋하게 싸움을 한 생각을 하면 말이에요. 좁쌀로 산을 쌓을 수 있을 만큼 사연이 많습니다. 내가 국민적인 감정을 두고 보나 하나의 개인적인 감정을 두고 보면 저주밖에 안 나가는 이런 민족이라구요. 얼마나 핍박하고 얼마나 지금까지···.
▣ 1982.9.26(일) 전통의 기지는 어디냐. 본부교회.
119-338 통일교회에 들어와 무얼 했어요? 고생한 것밖에 없어요. 전체를 위해서 고생한 것밖에 없어요. 레버런 문도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무엇을 했느냐? 하긴 뭘 해요? 욕먹었지요. 뒤에는 그저 욕 간판이 수천 개 붙었다구요. 알겠어요? 계산해 보면 좁쌀 포대는 작다고 본다구요. 일생 동안, 60평생 그저 어디 가든지 손가락질이에요. 레버런 문이 좋아서 점심 보따리라도 싸 가지고 와서 선생님 뭐 어떻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손가락질하고 그랬어요. 동네에서 쫓아내지를 않나, 미국 가면 미국에서 쫓아내려고 하고 일본에 가면 일본에서 쫓아내려고 하고 독일에 가면 독일에서 쫓아내려고 야단이에요.
자, 그런데 뭘 하고 다니느냐 이거예요. 도둑질하지 않았다구요. 남의 유부녀 겁탈하지 않았다구요. 돈을 전부 다 강탈하지 않았다구요. 위하려고 했다구요. 위하는 사랑을 해 주려고 했어요. 그들이 밤잠을 자거들랑 아는 밤잠을 안 자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이거예요. 눈물을 지어 준다 이거예요.
▣ 1988.2.28(일) 인간의 참된 뿌리를 찾아서. 본부교회.
174-184 나는 대한민국에서 일등 대표로 욕을 먹은 사람 아니에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나 이상 욕먹었다는 사람 있으면 손들라구요. 내가 물어볼 거라구요. 좁쌀로 산을 쌓고 남을이만큼 욕을 먹었어요.
제일 분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통일교회 제일 열성분자가 된다고 하던 녀석들이 감옥에 떠억 가게 되니까 "하나님의 아들일 게 뭐냐? 수갑 차고 감옥 가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야? 우리는 그런 하나님이 온다 해도 믿지 않는다"고 할 때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때의 그 소리를 잊지 못해요. 가짜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사람들은 말년에 비참하여야 된다는 결혼이에요. 진짜 하나님을 믿겠다는 너와 나의 하나님 중에서 어떤 게 진짜 하나님인가 끝날에 가 보자 이거예요. 그들은 다 여기서 흘러가 버렸고 욕먹고 감옥에 들락날락하던 문 총재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사나이가 됐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이제 만나려고 해도 일족이 다 없어졌더구만.
그거 누가 보호하사? 누가 호보하사? 기성교회가 보호하사? 아니에요. 기성교회 목사가 암만 큰소리해 본들 그들은 가짜예요! 내가 몰리고 쫓기는 자리에 있었지만 내가 가는 길이 참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남아지게 되었느니라! 아멘!
9. 내게는 욕이 문제가 아니에요.
1) 그걸 넘어서 그런 하나님을 찾아 나가는 겁니다.
▣ 1960.10.28(토)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아들딸. 전주교회.
150-266 여기서 말하고 있는 선생님도 뭐 누구만큼 못나서 이 놀음하고 욕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나 말입니다. 내가 동네에 가면 동네에서 나를 때려죽이려고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 이거예요. 욕먹을 것을 쌓아 놓으면 여기 무슨 산이에요, 저거? 좁쌀을 쌓아 놓아도 저 산만큼 될까 말까 하다구요. 왜 그러는 거예요? 내게는 욕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넘어서 그런 하나님을 찾아 나가는 겁니다.
2) 그걸 먹고 소화했다.
▣ 1988.5.3(화) 제일 귀하고 좋은 것. 대전교회.
176-020 여러분 좁쌀 서 말을 헤쳐 놓고 한 알 두 알 세면 몇 년 걸리겠어요? 몇 년 걸릴 겁니다. 한이 없을 거라구요. 그러면 문 총재 얻어먹은 욕 하나가 그 좁쌀만큼씩 하다면 좁쌀 알 같은 욕을 섬에다 담아 놓았으면 섬쯤 될까요? 열 섬쯤? 그래, 기껏 열 섬쯤이에요? (천만 섬도 넘습니다. ) 그러니 셀 수 없어요.
내가 안 먹은 욕이 없어요. 한번 엮어 볼까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욕은 내가 다 먹었습니다. 그걸 먹어서 소화 못 했으면 큰일났을 텐데 소화했다구요. 병나서 죽으면 죽었지. 소화 못 하면 병나거든요. 죽는다구요. 문 총재는 욕을 먹어도 소화 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3) 반대받았어도 어디 상처 난 데가 한 곳도 없다구요. 지친 적도 한번도 없다구요.
▣ 1987.4.19(일) 참된 길을 가자. 본부교회.
163-092 자, 세상에 참된 길이 무슨 길이냐? 하나님을 주고도 바꾸지 않을 길이 있다면 그게 참된 길이요, 그릇된 길이요? 그 이상 참된 길이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욕심 많은 문 선생이 욕을 일생 동안 먹었어요. 그거 뭐 벼가 아니에요. 여러분, 조 알아요? 조밥? 좁쌀로 산을 만들어도 백두산보다 더 높게 만들 만큼 사연 많은 반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반대받았어도 어디 상처 난 데가 한 곳도 없다구요. 지친 적도 한번도 없다구요.
"너희들의 세계에서 내가 최고의 침피언이 됐으니 너희들 아들딸 동원해도 전부 다 나한테 굴복해야 된다. 그러니까 한번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더 잘 순응해라. 한 번 반대했거든 완전 순응하라"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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