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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인물

선다 싱 1889~1929년 실종 "자연은 제2의 성경이다"

 1976.2.8(일) 축복. 전본부교회.

083-190 선다 씽 같은 양반은 만물은, 자연은 제2의 성경이다"는 말도 한 거라구요.

 

 

▶ 선다 싱.

* 1889년 인도 푼잡 지방에서 출생.

* 부모는 힌두교의 한 종파인 시크교의 신자.

* 8살 - 영국 선교사가 세운 미션 스쿨에 초등학교에 입학.  성경이 싫어 책을 찢기도 했다.

* 14세- 어머니 타계. 어머니의 쾌유를 기도했지만 신을 들어주지 않았다. 시크교에 회의를 품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학교에서 배운 예수님이 생각이 났다. 선생님이 "예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말씀에 기도했다. 그런데 다음날 어둠 속에서 빛의 옷을 입은 예수님이 나타났다.

"누구세요?"

"나는 너의 죄를 씻어 주려고 피 흘려 죽었다가 너에게 영생을 주려고 부활한 그리스도 예수란다."

"아, 예수님!"

"앞으로 네 앞길을 내가 인도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할 것이니 늘 나를 찾아 기도하여라" 하고 사라지셨다. 

 

* 선다 싱은 1929년 그의 나이 40이었을 때에 티베트 선교를 떠났다가 실종되었다. 영국 수색대가 동원되어 그의 행방을 샅샅이 찾았으나 그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의 시신이라도 찾아보았으나 흔적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