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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인물

20240107(일) - 문신흥 군의 간증 . 나고야교회.

◑ 문신흥 군의 간증 20240107(일). 나고야교회.

 

*  부모의 사랑은 잘 모르는 사랑이다. 가깝고 따듯한 사랑이지만,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느끼긴 어려운 것이 부모의 사랑이다. 

 

* 아버지가 빨리 영계에 가셨다. (1963.12.3~2008.3.17. 향년 47세. 축복 1999.2.5 최연아 님) 그리고 어머니는 언제나 바빠 집에 안 계셨다.  

 

* 처음으로, 진심으로  부모의 사랑을 느낀 것은 내가 부모가 되고서부터이다. 2022년 정아가 태어났다. 운이 좋아 남편이 아내가 출산하는 곳에서 같이 있어 도울 수 있는 병원이었다. 산통이 있고서부터 출산하기 24시간이 걸렸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한 생명을 잉태해 낳기까지 기절했다가 다시 힘을 주고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나 힘을 주고···. 얼마나 힘들게 아이를 낳는가! 어머니의 강함과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어머니가 죽는다고 해도 생명을 남긴다고 하는 그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았다. 아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보며 난 눈물을 많이 흘렸다. 고통이 크기에 태어난 생명도 소중한 존재이고 어여쁜 아이이다. 

 

*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상상해 보았다. 참어머님은 참으로 강한 분이시다. 그리고 불쌍하신 분이시다. 생명으로 낳은 식구들이 떨어져 세상으로 흘러가는 모습에 얼마나 아파하시는가.

 

*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부모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다. 몰랐다면 힘들고 외로운 뜻길을 가지 않았을 것이다. 

 

* 참부모님은 식구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계신다. 곁에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있으면 식구들을 걱정하시는 말씀을 안 하실 때가 없다. "식구들이 큰일이다. 너희들이 얼른 자라서 저들과 같이 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 이 길은 혼자서 가는 길이 아니다. 우린 가족이기에,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린 가족이다. 서로 의지하며 이 길을 가고 싶다.      

 

▶ 유메 씨가 병원에 입원하던 날 참어머님

"걱정하지 마라. 산통은 반드시 끝난다" 

▶ 2013년 톱건 -> 2023년 신 톱건

▶ 청평 UPA ->  202년 선문 UPA  

UPA 4년 + 세계 선교 2년. 

▶ 2023년 일본 청년 집회 6100 "퓨어 워터다" "일본과 세계를 구하는 특공대" 

▶ 어머니 나라 일본의 사명은 세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것은 교육이다. "세계의 빛과 등불" 

 

 이라야마 聖基. (장녀 유메. 1남2녀 6500가정)  20200707. 스와가정교회 간증. 

* 선정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 중학교 때부터 헌신을 결심하고 있었다. 

- 참어머님을 위해서 여기까지 왔다. 

 

* 2014년 2세 하와이 알로하 수련회 참가. 신출 신흥 군과 교류. 7년 걸려 준비했다. 

* 후보자 20명 40일 청평수련에 참가. 남자는 7명 

* 수련 후 참어머님께서 매칭. 문효진 님 최연아 님의 장남 문신출 군과 한일 6500가정의 장지우 님. 

 

* 1주일 전에 미국 유학 중 연락. "시험을 앞당기든지 뒤로 미루든지 해서 갈 거야"   

* 2020년 1월 30일 최종면접 긴급 연락. 

딸은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 꿈을 버릴 수 있느냐?  

* 2020.1.13 신흥 군은 당시 19세. 이리야마 유메 씨는 22세. 

* 2020.2.1 천정궁 3충 약혼식. 

- 참어머님 눈물을 흘리시며 "2세를 포기할 수 없다" 

* 신출 님과 신흥 님은 효진 님과 흥진 님의 연장. 

* 펜단트 어머님 반쪽. 유메 씨 반쪽.

* 신흥군으로부터 아버지의 날 라인 메시지

"효진 님이 돌아가신 후 웃음을 모르고 자랐다. 축복을 받은 후 웃음이 돌아왔다. " 

 

* 하향식 구상.  상향식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