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락 사탄 죄

타락성에 대한 말씀

▶ 타락성을 그저 막연히 말하고 있지요? 그것은 무섭습니다. 무서운 거라구요. 

 

▣ 1988.10.29(토) 올바른 혈통을 이어받자. 용인 일화연수원.

- 6500가정 성주식 때 일본어.

 

183-018 여러분들은 습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습관성을. 일본인은 다꾸앙沢庵을 좋아하고 생선회를 좋아하고 초밥을 좋아하고 그리고 뭐예요? 된장국. 일본인을 어디에 가더라도 그것을 생각합니다.

 

* 그것을 없애려고 몇 십 년 노력해도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러한 무서운 습관성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확실히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생애의 몇 년간에 걸쳐서 붙여진 그 습관성을 없애는 데에 죽기까지 努力해도 오히려 힘이 不足하다는 것을 실증하였을 때는 몇백만 년이나 계속되어 온 習慣性과 墮落性을 빼낸다고 하는 것은 몇 세기의 인생 노정을 가지고도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이론적입니다. 심각한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타락성을 그저 막연히 말하고 있지요? 그것은 무섭습니다. 무서운 거라구요. 그것은 먹어서 얻은 습관이 아닙니다. 骨肉을 받아 계승하고 血統을 받아 계승한 것입니다. 그리고 혈육을 섞어서 되어진 습관성입니다.

 

거기에 사람의 힘으로는 빼낼 수 없는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세계 만민을 안을 것 같은 커다란 나무와 같이 된 것입니다. 그것을 한 사람이 뽑는다, 자신이 뽑으려고 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불가능한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러한 우리들의 입장인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절대 필요한 힘을 보급받아야 합니다. 이것을 거두어들이는 힘은 사탄 세계에는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도움이 안 됩니다. 

 

183-019 이렇게 볼 때, 역사상 사탄권에 고착한 환경을 제거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것이겠는가? 그것은 심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심각한 자기 자신을 그 환경에 세워 두고 정면에서 습격해 가는 하늘의 대표자라고 하는 결의, 각오가 세워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나는 신앙을 한다, 나는 통일교회의 식구다"라고 해도 자신의 승리권, 사탄의 혈통을 계승한 죄악권을 뛰어넘을 길은 절대 있을 수 있다? 없다!   

 

그러한 것을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하나님이 있다면 얼마나 분개하겠는가? 이 만민은 자신의 혈통적 후손이어야 하는데 악마가 이러한 비참한 경지에 밀어 넣어서 그것을 깨달을 수도 없고 화를 낼 수도 없고 뽑아낼 수도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 "당신의 후손은 이렇게 처참한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하며 그 자체를 구해야 하는 하나님을 대해 참소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인데 할 수 없는 이 환경을 어떻게 수습하겠습니까?"라고 할 때 하나님은 침묵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들으면서도 듣지 못한 척하고 냄새를 맡으면서도 맡지 않은 척하고 느끼면서도 느끼지 않은 척해야 하는 하나님의 역사적 비참상을 여러분들 생각한 적 있어요?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처음으로,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지상에 태어나서 이러한 말을 한다는 그 자체가 역사적인 거라구요. 

 

 

▶  타락성본성이 남아 있지 않으면 사탄은 자연히 없어지는 것이다. 소화돼 버린다 그 말이다.

 

▣ 1993.1.2(토)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노정. 한남동.

- 제10회 애승일 및 흥진님 승화 9주기.

 

242-295  3. 지상지옥 소화통일 (영적 사탄의 소화통일)

 

1. 혈통전환.

 

혈통을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핏줄이 다르지요? 그러니까 핏줄을 통한 사탄적인 요소가 자기 일신에 나타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성본성이 남아서는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타락성본성이 남아 있지 않으면 사탄은 자연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소화돼 버린다 그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축복받은 여러분의 몸뚱이에도 아직까지 그 殘滓(찌꺼기 재. 때, 더러운 것)가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의 통일이 안 되어 있는 한 계속해서 기도를 해야 됩니다. 배고픈 것을 극복해야 되고 잠자는 것을 극복해야 되고 정서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되고 육체의 자극적인 모든 감정을 초월해야 되는 것입니다. 술 먹고, 마약 먹어 가지고 흥분하고 하는 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 그러니 간지러운 것을 참는 것도 훈련해야 합니다. 겨드랑이를 간지럽히고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안 간지러워야 된다구요. 그리고 눈도 30분 동안 그냥 뜨고 있는 걸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정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편네를 안고 100% 흥분되어 가지고 사랑 관계를 가지려는 순간에 "이놈!" 하고 명령이 떨어지면 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242-305 종교생활, 기도생활이 좋아요, 나빠요? (할 수 없어서 합니다) 그거 할 수 없어요. 미완성한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도 할 수 없이 기도해야 됩니다. 천년 만년해야 된다구요. 창세 이후 지금까지 타락한 이 세계를 중심 삼고 살다가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기도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수련, 자기 硏磨를 위한 기도입니다.

 

뱀으로 말하면 허물을 벗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지우개로 지워야 됩니다. 글자가 전부 다 지워져야 종이가 깨끗해지지 않아요? 딱 그 격이라구요. 그 놀음을 영원히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이 지상의 複雜多端한 모든 환경적 변화, 급격한 환경을 중심 삼고 있을 때는 순식간에 껍데기를 벗을 수 있지만 저나라에는 그런 자극적인 요소가 없기 때문에 몇 백 배로 연장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이 중요합니다. 땅에서 타락했으니 땅에서 벗어야 돼요. 

 

하나님이 복잡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어디 가든지 부딪치고, 어디 가든지 죽고 못 살게끔 만들어 놓은 것은 더덕이(딱지의 잘못)를 떼어내고 흠집을 전부 다 긁어내 가지고 타락성을 빨리 벗게 하는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더덕이가 더덕더덕 붙은 것을 전부 다 뜯어내는 것처럼 환경이 순탄지 않으면 껍데기를 자꾸 뜯어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복잡다단할수록 탕감적 해원성사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고 하면서 얼마나 몸부림친 줄을 알아요?

- 습관적 타락성이 얼마나 강한지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 1986.1.3(금) 제3회 애승일. 본부교회.

- 축복 2세.

 

137-287 나는 알았어요. 나는 그랬다구요. 나는 그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죽이나 안타까우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고 하면서 얼마나 몸부림친 줄을 알아요? 습관적 타락성이 얼마나 강한지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 말은 쉽지만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말은 쉽지만 그것을 이룰 때까지 얼마나 몸부림친 줄 알아요? 그 청춘시대에 이 사악한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발가벗고 내 침대를 거쳐가더라도 나는 그거 넘어서지 못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아무리 미남자고 아무리 자유 환경에 대해서 내 마음대로 관계하더라도 여자를 유인해 가지고 타고앉겠다는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뭐냐 하면 사람의 욕망이 격동하는 사탄의 권 안이에요. 먹는 것, 자는 것, 정욕, 배고픈 걸 극복해야 됩니다. 잠자는 것을 극복해야 돼요. 나는 그런 투쟁, 3대 鬪爭目標를 정했어요.

 

내가 일본에 있을 때에 내 방에 찾아 들어온 여자들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나는 그에게 동생과 같이 권고하고 간곡히 눈물을 흘리면서 충고하던 것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청춘끼리 단 한번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거예요. 그런 교차로에서 몸부림친 적이 수십 번이 넘었어요.

 

귀하다면 귀한 분이에요. 역사를 들어 찬양해야 할 귀한 분입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에 대해서 "당신은 위대한 위인, 남자로 잘 골라잡았습니다" 했다구요.  

 

▶ 하나되는 데 있어서 제일 어려운 내용이 무엇이냐? 그건 타락성근성입니다

 

▣ 1971.8.28(토) 우리 가정의 갈 길. 청평.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168 그러면 하나되는 데 있어서 제일 어려운 내용이 무엇이냐? 그건 타락성근성입니다. 타락성근성에 대해 배웠지요? 타락성근성의 첫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라구요. 무엇이? 타락성근성이. 그러나 마음은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했느냐? 몸이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하지 못한 것입니다. 몸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고자 하는 대로 몸이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