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락에 대한 원통이, 타락에 대한 분통이, 타락에 대한 원한이 사무쳐야 됩니다.
▣ 1994.1.23(일) 중앙수련원.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 제29회 성화학생총회.
253-209 위하려면 남보다 덜 자야 되고 남보다 덜 먹어야 되고 남보다 덜 좋은 것 입고, 덜 좋은 곳에서 살아야 돼요. 그러나 사탄세계는 남보다 더 좋은 것 입고 먹고살겠다는 것입니다. 그건 타락한 세계예요. 그러니 몸뚱이가 좋아하는 길을 제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컨트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좋아하는 길을 일방통행으로 그어야 합니다.
그거 했어요, 안 했어요? 그것을 안 하고는 몸 마음이 싸움의 세계를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건 타락의 산물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타락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래 그렇게 만들었다면 불완전한 하나님이에요. 타락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타락을 알아야 돼요. 타락에 대한 원통이, 타락에 대한 분통이, 타락에 대한 원한이 사무쳐야 됩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선한 사람들이 피를 흘렸느냐 이겁니다. 그 뿌리가 나에게 살아남아 있으니 무자비하게 뽑아 버려야 됩니다. 알겠어요? 사람이 자는 것, 먹는 것, 입는 것이 문제입니다. 가는 데 몸을 위해 가느냐, 마음을 위해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두 갈래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 에덴에서 쫓겨나 눈물을 흘린 자신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回想하는 것입니다
▣ 1994.2.1(화) 통일과 우리의 사명. 본부교회. 지도자 회의 때.
254-037 墮落性에 대한 自覺, 墮落의 恨의 自覺을 해야 됩니다. 에덴에서 쫓겨나 눈물을 흘린 자신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回想하는 것입니다
* 양심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요. 자기를 위하는 개념을 떠나서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라는 것입니다.
1. 우리는 왜 하나님을 모르는 존재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타락 됐기 때문이에요, 타락.
▣ 1986.8.31(일) 승리자의 영광. 벨베디아.
147-106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있는 줄 알아요? 무엇 보고 알아요? 우리 인간도 영적인 사람이 되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예요? (부모요.) 그 부모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인간을 보게끔 지었을까요, 못 보게끔 지었을까요? 알게 지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왜 모르느냐? 우리는 왜 하나님을 모르는 존재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타락 됐기 때문이에요, 타락. 여러분들이 타락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
그래, 타락의 조상이 누구예요? 사탄이고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예요. 여러분은 그 후손이에요. 그러니까 첫째 조상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사람은, 타락하지 않고 생겨날 사람은 안 나온다 이거예요. 타락하지 않고 이상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이 땅 위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됐느냐 하면 통일교회 원리를 두고 보면 여러분들은 사탄의 피를 받았습니다. 뿌리가 사탄이에요, 뿌리가.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를 중심 삼는 거예요.
2. 사탄과 격투해 봤어요?
- "나는 틀립없이 타락했습니다. 이런 한스러운 사람입니다" 해서 지옥 가야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됩니다.
- 타락의 아픔을 체휼하지 못한 사람은 참부모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 1993.10.17(일) 본부교회. 참부모와 중생 3.
251-191 타락한 해와와 타락한 가인 아벨 대해서 지옥으로 끌려간 슬픔과 아픔을 느껴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억울함을 느껴 봤어요? 그게 말 뿐만이 아니라 체휼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과 격투해 봤어요? 다 안 해 봤다구요. "나는 틀림없이 타락했습니다. 이런 한스러운 사람입니다" 해서 "지옥 가야 된다"는 것을 자각해야 됩니다. 적당히 해 가지고 안 됩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생애를 걸고 지금까지 이 놀음한 것입니다. 지칠 수 없어요. 지치면 이 세상이 망하는 것입니다. 천지가 망해 나가떨어진다구요. 버티어 가다 죽더라도, 쓰러지더라도 뒤집어 쓰러지고 옆으로 쓰러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쓰러져도 손으로 긁어서 손톱이 닳아지더라도 가겠다 하다가 죽어야 영계에 와 가지고 하늘이 그 시체를 국경지대에서 하늘나라에 옮겨 주는 것입니다.
타락했어요? 타락한 것을 자각해야 됩니다. 타락해서 거짓부모의 피살을 타고났습니다. 뱀의 허물을 쓰고 있다구요. 이걸로 편안하게 살고 서로 부둥켜안고 사랑하겠요?
타락의 아픔을 체휼하지 못한 사람은 참부모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참부모님은 타락의 구렁텅이에서 이겨 가지고 오신 분입니다. 그 아픔과 쓰라림을 다 체휼하고 통곡하면서 나온 분인 걸 알아야 돼요. 그 역사는 흠이 많고 한이 많지만 그 모든 한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맺어진 한입니다.
그걸 풀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가지고 천신만고 승리의 패권을 찾아서 허덕여 오신 분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가 못 나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세 번씩이나 실패해 가지고 복귀의 길을 더듬어 왔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해요?
* 공짜를 바라지 말라구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복귀의 길은 편안한 길이 아니고 눈물의 길입니다. 나라를 생각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가야 됩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단결해야 됩니다. 눈물이 부족하면 생사지경을 걸어 놓고 단결해야 됩니다.
3. 평화의 기지는 어디냐? 심신 분열이 없는 자기 자신 그리고 가정입니다.
- 사탄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타락을 알아야 합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했다구요. 회개해야 합니다.
▣ 1994.3.20(일) 참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회. 일본어.
258-339 평화의 기지는 어디냐? 심신 분열이 없는 자기 자신 그리고 가정입니다. 그 이외에는 없다구요. 알겠어요?
* 문제의 근본은 타락입니다, 타락. 타락을 실감해야 합니다. 사탄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타락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세례 요한도 광야에서 외치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했다구요.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구요.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한다구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이거예요.
4. "타락의 개념에 대해 철저히 알아라! 타락성을 추방시켜라!"
1) 종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락성, 타락의 인연을 가지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해방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2) 타락성이 다 추방될 때까지 울라는 것입니다.
▣ 1992.3.26(목) 동경교회. 타락성을 철저히 추방하라.
228-096 만일 타락하지 않았다면 인류에게는 수도의 길도, 종교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락성, 타락의 인연을 가지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해방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그 해방은 제3자가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이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일 해 줄 수 있다면 지금까지 역사를 이렇게 두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그런데 왜 할 수 없었느냐? 인간이 범한 죄는 인간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딸이 죄를 범하여 사형장에 가게 되었을 때 그 부모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나라의 법을 전부 부정하고서라도 아들딸을 해방시키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가능하냐 하면 그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죄를 범한 그 자신이 갚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죄를 범했느냐 이거예요. 인류의 조상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그 책임은 인간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이것을 贖罪하고 해방권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수만 년이 지나더라도 그것을 갚을 수 있는 절대적인 기반을 통과하지 않으면 해방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228-107 여러분에게 지금 선생님이 말하고 싶은 것은 "타락의 개념에 대해 철저히 알아라! 타락성을 추방시켜라!"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손은 전부를 포기하더라도 그 죄를 갚지 못하면 해방되는 길은 없습니다. 이것을 해방하는 것 이상으로 자기에게 귀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228-108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두 타락에 대하여 철저하게 알아야 됩니다. 타락을 徹底하게 追放해 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천 번 정도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장이 꼬이는 아픔을 느끼면서 1000번 정도 운 적이 있다면 그 3배 5배 계속 울어라 이거예요. 타락성이 다 추방될 때까지 울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28-114 영계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은 타락권을 중심으로 한 風習, 習慣性입니다. 풍습에 의해서 습관성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 자기의 습관성을 없애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데 고착된 타락성, 고집스러운 습관성을 가지고 영계에 간다면 얼마나 어려운 입장이 되겠어요? 그것을 이 지상에서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갈 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남편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남편과 아내, 아들딸은 자기의 습관성을 다 해결한 後에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가져야 되는 기준이란 그러한 타락권의 습관성, 풍습을 초월한 본연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 지금까지 잘해 온 것은 선생님이 안테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의 방향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아직 거기까지 가 있지 않아요.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중심 삼은 개념이 없어야 됩니다. 그것은 타락성에 의해 생긴 自覺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것이냐 이거예요.
*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모르는 사이에 기도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과 친밀한 기도를 하게 되는 거예요. 번화가에서 풍요롭고 화려한 물질세계를 동경하면서 걷는 것보다도 어두운 암흑 속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고 심각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그 시간이 더 귀한 것입니다. 1000만 엔을 가지고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것이 거기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도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 세계를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228-117 오늘의 말씀은 "타락성을 철저하게 추방하라" 입니다. 타락성을 참고 견뎌낼 정도로 하나님의 심정을 불태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습관성의 쓰레기통에 닿는 것 같은 일은 하지 말라구요.
5. 罪惡의 本性을 告白해야 합니다.
▣ 1959.6.28(일) 그리운 에덴. 전본부교회.
006-336 오늘날 우리는 자신을 자랑하기에 앞서 墮落의 種族임을 자인해야 됩니다. 자신의 무엇을 나타내기에 앞서 타락성에 물든 罪惡 歷史를 드러내고 罪惡의 本性을 告白해야 합니다.
6. 이게 통일교회를 믿는 신자로서 가려가야 할 신앙생활의 제1조.
1) "나는 역사적인 죄의 열매다"고 자각해야 합니다. "지긋지긋하다. 아이구, 지긋지긋하다" 그거 느껴 봤어요?
2) 역사적인 죄의 결실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 신앙의 첫출발.
▣ 1973.8.5(일) 전본부교회. 참된 사람과 죄.
068-314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참된 남성이 되고 참된 여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한 것을 자각해야 합니다. "나는 역사적인 죄의 열매다"고 자각해야 합니다. "지긋지긋하다. 아이구, 지긋지긋하다" 그거 느껴 봤어요? 우리 아가씨들, 아줌마들 느껴 봤어요?
*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죄의 결실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이게 통일교회를 믿는 신자로서 가려가야 할 신앙생활의 제1조입니다. 무엇이 제1조라구요? 역사적인 죄의 결실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 신앙의 첫출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해야 됩니다.
3) 그게 종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거예요. 타락 인간! 그런 개념이 중요해요. 내가 병이 들었다 이거예요. 그것은 내가 완전히 거꾸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 1982.11.14(일) 미국 선악의 경계선.
122-230 왜 남을 위하고 더 큰 것을 위해야 되느냐? 그것은 병난 것과 반대로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이겁니다. 그럼, 무슨 병이 났느냐? 하나님을 자각해야 할 터인데 나를 자각했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아메리카의 실용주의, Pragmatism이 하나님 주의예요, 이기주의예요? 어떤 거예요? 그것은 사탄주의다 이겁니다. 스미스, 듀이, 피어스 같은 사람들이 뭐예요? 사탄 편의 사람들이라구요. 기독교 사상을 중심 삼은 미국이 개인주의가 될 수 없는데 이 사상, 이 철학자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구요. 이것은 사탄 편이에요.
* 무슨 병이 났느냐? 자아자각의 병이 났습니다. 오늘날 이 실용주의라는 자아자각의 병을 벗어나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제 이걸 알았으니, "나를 죽여라, 죽여라! 죽고자 하면 산다고 했으니 나를 죽여라! 이 간나야" 하는 그게 무슨 주의예요? 예수주의예요. 예수주의. 딱 예수주의라구요.
그래, 미국 젊은이로서 죽으라면 좋아요? 왜 그런 말을 예수가 해야 되느냐? 전부 다 거꾸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밖에 살 길이 없다구요. 길이 그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걸 강조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성경이 타락된 인간에게 가르치는 교본이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걸 모르면 안 돼요.
* 자, 여러분들이 지금 自覺해야 됩니다. "나는 타락한 사람이로구나" 이렇게 自覺해야 돼요. 나는 타락 인간이다 이거예요. 우리는 반대의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종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거예요. 타락 인간! 그런 개념이 중요해요. 내가 병이 들었다 이거예요. 그것은 내가 완전히 거꾸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다니면서 지금까지 "나는 타락했다"고 하는 관념을 가졌어요? "타락했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이것이 아니라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게 생각해요? 내 생명보다도 내 무엇을 희생시키더라도 이것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느냐 말이에요.
역사시대의 모든 철학자들이 인생문제에 있어서 인생 완성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병이 나긴 났는데 그것을 몰랐다구요. 타락한 것을 몰랐습니다. 타락되었다는 그런 개념조차 안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인생문제를 해결 못 한다는 거예요.
6. 단 하나 소유로 남을 수 있는 財産.
- "나는 타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타락을 자각하라구요.
▣ 1994.2.1(화) 본부교회. 지도자 회의 때. 통일과 우리의 사명.
254-037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이냐? 단 하나 소유로 남을 수 있는 재산이 무엇이냐 하면 이것을 알라구요. "나는 타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타락을 자각하라구요.
여기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념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타락한 자기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절대 위할 수 있으면서 위하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상만이 악마를 제거시킬 수 있는 방패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내적인 방패요, 하나는 외적인 방패입니다.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 타락성에 대한 자각, 타락의 한의 자각을 해야 됩니다. 에덴에서 쫓겨나 눈물을 흘린 자신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회상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간곡하게 부모를 붙들고 하나 되기 위한 마음이 사무쳐 가지고 천년만년 죽음의 고개가 있더라도 그것을 넘고, 넘고, 넘어가겠다는 마음이 앞서야 되는 것입니다.
* 양심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요. 자기를 위하는 개념을 떠나서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라는 것입니다,
◑ 1992.5.1(금) 벨베디어. 제39회 협회 창립기념일
1. 타락
▶ 사람이 타락했다는 것은 틀림없는 진리
230-137 인간이 타락했다 이거예요. 타락한 것이 사실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은 실체가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보다 더 확실한 것입니다. 내 이름보다 더 확실한 것입니다. 내 마음, 내 자신보다 이게 더 확실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확실한 문제입니다.
온 세계보다 더 세계에 어떤 진리가 있다 하더라도 이 타락한 것은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여러분들이 얼굴을 볼 때 "야, 이 타락한 눈아, 이 타락한 코야, 타락한 입아, 타락한 손아, 오관이 타락한 이 간나야!" 그렇게 해요?
* 이놈의 머리카락도 전부 다 타락한 것입니다. 불로 그을려야 되겠다 하고, 전기에다 지진다, 그런 생각해 봤어요? 이놈의 손, 이놈의 발, 이놈의 몸뚱이를 갖다가 스테이크 만드는 팬에다가 불로 전부 다 해 가지고 쥐 밥을 만들어야 돼. 쥐 밥을.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타락이 이 세상의 실체를 다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타락이 열쇠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밥 먹기 전에, 자기 전에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천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 뻗어 가지고 나 완전히 항복입니다. 안 먹여 줘도 불평할 수 없고 안 재워도 불평할 수 없고 그다음에 뭐예요? 자지 않고 먹지 않고 그다음에는 놀지 않고···. 어차피 이렇게 자기를 정리하지 않고는 길이 없습니다. 영계에 가서는 정리할 길이 없습니다.
▶ 영점의 자리에서만 모든 것이 연결될 수 있다.
자, 오늘 협회 39주년 창립 기념일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온 세계 사람이 타락했다" 하는 것입니다. 타락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가는 길을 비교해 보면 자신이 가는 것이 ···. 타락한 세계의 180도 권내를 찾아가는 거예요.
* 창립 기념일에 있어서 이 타락한 세계를 알 수 있는 이것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돌아서야 돼요. 그렇지만 여러분들 혼자서는 못 돌아서요. 통일교회를 통해서만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외에는 모르기 때문에 못 돌아서는 거예요. 삼팔선인 줄 모르고 잠자다가는 잡혀 들어가요. 삼팔선을 넘어서야 돼요. 한 발짝만 넘어서 잠자면 괜찮지만 말이에요, 넘어서지 못하면 전부 다 잡혀가는 것입니다.
▶ 타락 개념을 확실히 표면화해야.
자, 타락! 한번 해 봅시다. 타락! 타락이 뭐예요? 타락할 때는 떨어지는 거 아니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타락! 따라 해 봐. 잘못하면 다락이 돼, 다락. "다락" 하게 되면 원두막 같은 것입니다. 높은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형무소 같은 데 지키는 곳을 보게 되면 내려다보기 위한 높은 곳이 있는데 그게 다락입니다. 그래서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 돼요.
자, 타락! 말해 봐. 타락! 타 - 락! "타"라는 말은 한국말로 친다는 것입니다. 쳐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참, 한국말이 계시적인 내용이 많아요.
인류의 시조가 제일 먼저 한 것이 뭐냐 하면 타락입니다. 조상이 맨 처음 한 게 사랑이 아닙니다. 다른 게 아니에요. 타락이에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지금까지···. 이 껍데기가 얼마나 큰지 아직까지 뚫고 나와 보지를 못 했습니다. 알겠어요? 타락 개념을 인류가 자고 먹고 쉬는 것 이상으로 타락 개념을 확실히 표면화해야 되겠습니다.
자, 나의 이놈의 다리도 타락했구나, 몸뚱이도 타락했구나, 이놈의 생각도 타락했구나, 내 눈도 타락했고 냄새 맡는 것도 타락했고 뭐 향기가 좋으니 구경 가겠다 할 것이 아닙니다. 그 구경 가는 입장의 이 눈도 타락했고 이 냄새 맡는 코도 타락했고 입도 타락했고 귀도 타락했고 전부 다 타락했는데 이 타락한 녀석을 어떻게 처단해야 되겠어요? 타락 개념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먹기 전에, 자기 전에, 입기 전에, 행동하기 전에 타락한 자식이야, 이 자식아!
여기 36가정 있나?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 제멋대로 아니에요? 뭐 한마디만 해서 기분 나쁘면 "푸우" 하고 선생님이 말해도 전부 다···. 그러면 미국이 살길이 없습니다.
▶ 타락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
타락한 세계의 영역은 개인 영역, 가정 영역, 종족 영역, 세계 영역이 매장된 것입니다. 국가 매장, 천주 매장, 그 뒤에 가면 사탄의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한번 떨어지면 이 자리를 어떻게 올라오느냐?
* 지옥에 떨어져서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거기서 해방되겠어요? 수천 년 동안 고통당하는 거라구요. 그냥 한 입에 삼키고 나는 것입니다. 정문에서 그런 무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레버런 문은 그걸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험난한 길을 거쳐가는 것입니다. 전 인류가 나에게 대적해 와도 걱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아무리 박해가 심해도 끝날, 죽은 후 지옥에 가서 받는 苦痛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레버런 문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짧다구요. 그렇지만 영계는 영원해요. 영원한 세계와 순간의 이 세계는 비교가 안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고난의 길을 택한 거예요. 일생 동안. 그게 사실이에요. 아니에요?
그래서 그 가는 길에 모든 감옥살이를 다 거치게끔 된 것입니다. 개인 자리에서 가정 단계, 국가, 세계 단계까지. 사탄은 레버런 문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이 모든 단계의 감옥을 다 통과하지는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사탄은 언제나 구덩이를 파고, 나를 기다려서 차고, 찢는 그런 놀음을 다 했다구요. 알겠어요?
* 그래, 타락을 확실히 알고 타락을 수리하고 타락이라는 병난 것을 처방하고 주사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타락! 타락! 타락! 알겠어요? 이제 확실히 알았다구요. 그러면 사탄 세계를 브레이크 걸어야 되겠어요, 밀어내야 되겠어요? 밀어내야 된다구요.
바른쪽 눈을 봐도 타락, 이놈의 코딱지를 봐도 타락한 코딱지, 눈을 봐도 타락한 눈, 입에 루주를 바르더라도 타락한 입술, 귀에 무엇을 걸더라도 타락한 귀···. 모든 것이 타락한 게 되는 것입니다.
저 여자들이 화장을 하더라도 할 수 없이 하는 것이지요. 할 수 없이 해야 된다구요. "타락한 세계의 이놈! 타락한 놈! 하지만 나는 타락한 세계와 다른 화장을 한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2. 혈통
230-134 타락을 알았으면 둘째는 뭐냐 하면 혈통이에요, 혈통. 혈통을 알아야 됩니다. 그 혈통은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과 사랑의 뒤에 숨어 있습니다.
▶ 인간의 피에는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사랑이 들어가 있다.
* 내 생명이 살게 하는 것을 피가 하지요, 피가? 일생에 있어서 움직이는 모든 것을 끌고 가는 것은 피가 하는 거라구요. 피가 생명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여러분의 피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에서 이어받은 것이고 그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서 얻어진 열매입니다. 혈통! 생각하고 하는 그 모든 전부가 사탄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전부가 사탄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 이 피 피 피! 젊음의 피에는 사탄의 생명, 사탄의 사랑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용모를 가지고 나에게 와요." "이 독 좀 먹어 봐요. 당장에 꼬부라질 테니! 가까이 와요. 하하하-!" 사탄은 이렇게 두 가지 말을 한다구요. "사랑해요!" 하는 말 뒤에는 "당신을 파괴할 것입니다." 하는 사탄의 화살과 피가 섞인 것입니다. 그거 한방이면 다 끝난다구요.
그래서 옛날에 선생님은 거리에 나가게 되면 미인이 잘 입고 다니는 건 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러고 외면하고 다녔지요. 이제는 내가 다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 여러분, 경계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왔을 때 미국이 미인계를 통해서 선생님을 유인하고 별의별 놀음 다 했습니다. 해라 이거예요. 일본에서도 거기에 걸려 넘어가지 않았어요. 그런 자신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 타락은 최고 가치의 자리를 다 빼앗긴 것.
* 피, 피! 여러분들은 전부 다 혈기왕성한, 남자 여자가 좋다고 하는 피가 이렇게 끓게 되면 거기는 악마의 궁전이 폭발해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우리 통일교회에서 처녀 총각한테 "데이트해라!" 그래요? 선생님이 하나 물어보자고요. 여러분들, 남자 여자, 청소년들이 서로 손목을 잡으면 피가 끓어요? 전기가 통해, 안 통해? 전기가 통해요. 몸 마음을 마치 화산같이 폭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거 보라구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지요. 안 그래요? 그게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너무나 그걸 잘 압니다. 그래서 다 피하는 거라구요.
그게 정상입니다. 잘못된 게 아니라구요. 정상인 게 당연한 것입니다. 동물들을 보라구요. 그들이 하는 것을 봐요. 1년 동안 딱 한 번 만이에요. 새끼 치는 게 봄에 한 번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어때요?
* 사랑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거예요, 사계절 언제나. 그게 인간의 권위라구요. 인간에게만 내린 귀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사랑 행위라는 게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게 타락한 후에 다 망가진 것입니다. 가장 악하게 변했습니다. 사랑 행위가 사탄 품에 드는 것입니다. 하나님 품 안이 아니라구요. 알겠지요? 그거 부정할 사람 있어요? 그 자리가, 최고의 귀한 왕궁이 더러운 사랑의 궁, 더러운 생명의 궁, 더러운 혈통의 궁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의 생식기가 말이에요.
지금까지 인류 가운데 누구도 그걸 몰랐습니다. 최고의 귀한 왕궁이 인간 타락 이후에 최고의 무서운 자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인간 타락 이후에.
하나님 보시기에 원래는 가장 귀한 것이었다구요. 참사랑의 궁, 참생명의 궁, 참혈통의 궁이 원래 그 자리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최고 가치 있는 장소라구요. 하나님도 거기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자리를 가장 안전한 지대에 자리잡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거 보면 남자 여자가 다 그래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최고의 성스러운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장 귀한 자리. 그게 法櫃법궤입니다. 성소 중에 지성소로서 대제사장이 아닌 누가 들어가면 즉사했다구요. 인간이 그렇게 만들어진 성스러운 자리와 마찬가지라구요.
본래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만든 그것이 얼마나 성스러워요? 안 그래요? 그곳이 참사랑이 연결된 자리입니다. 참생명과 참혈통이 연결된 자리지요. 그 세 가지 장소를 다 빼앗긴 것입니다. 최고 가치의 자리를 다 빼앗긴 것입니다.
그 주인은 단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라구요. 영원히 종적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횡적 주인은 남편과 아내입니다. 하나님이 그 열쇠를 하나 가지신 것입니다. 또한 참부모님 자리에서 하나 가지고 있다구요. 그래서 열쇠가 두 개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허락하신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걸 열도록 만드신 것입니다. 맨 처음 아담 해와에게 그걸 열도록 만드신 거예요. 그렇지요? 열쇠가 두 개입니다.
* 하나님이 허락해서 따라 나온 그 자리에서 두 부부가 연결되어 맨 처음으로 문을 여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 생명 혈통의 궁전의 문입니다. 다른 사람, 어느 누구도 절대로 그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지금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그 문을 다들 열려고 하지만 못 엽니다. 왜? 다들 그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있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그거 이해했지요? 그 요점을 확실히 파악했습니다. 그러니 그 길을 따라서 가면 자동적으로 직선 코스에 접어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혈통! 혈통! 혈통! 그렇기 때문에 손이 움직이는 것도 전부 다 피가 하는 거예요. 피가 생명이라는 것은 피와 하나되어 있는 것입니다. 생명은 사랑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사랑 때문에 이게 전부 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생명도 사랑 때문에 연결되어 있고, 피도 사랑 때문에 존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본연의 목적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이 귀해요, 사랑이 귀해요? 사랑이 제일 귀하고 그다음에는 생명 그다음에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됐느냐 하면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세 가지가 전부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處方이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 사탄이 제일 미워한 레버런 문
* 선생님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레버런 문을 제일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저놈의 자식, 저거···" 보라구요. 전 세계적으로 미워한 거예요. 개인으로도 미워하고 말이에요. 또 자기 부모들이 아들딸을 납치해 가잖아요? 통일교회 패들을 말이에요. 얼마나 미워했어요? 동네에서 쫓아내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라구요. 나라에서도 쫓아내고 감옥에 집어넣고 별의별 일을 다 하고···. 공산당도 나를 암살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안 된다구요.
▶ 천운의 흐름은 서양에서 동양으로 흐르고 있다.
潮流가 지금까지는 서양에서 동양으로 나왔지만 이제는 반대로 동양에서 서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미국이 그것을 부인해도 천운의 흐름이 그쪽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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