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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원 효진님 흥진님 대모님

2025년 1월 15일(수) 1216회 철야정성 때 영성수련 훈련부장에게 효진님 메시지.

◑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철야정성

* 목숨 걸고 사랑하리는 이 노래는 효진님이 영계에서 가르쳐 주어서 부른 노래다. 

 

▶ 2025년 1월 15일(수) 1216회 철야정성 때 영성수련 훈련부장에게 효진님 메시지. 

나는 누구보다 효자가 되고 싶어서 참어머님을 지키고 싶었다. 

 

아버님이 위대하고 또 존경하는 것은 알지만 식구들이, 세상사람들이 우리들의 왕엄마 참어머님을 아버님보다 등한시할 때 나는 피가 거꾸로 솟고 들끓음을 느꼈다. 

 

나는 누구보다 효자가 되어 어머님을 지켜 드리고 싶었다. 다른 식구들에 비해 나이가 어리고 여린 어머님의 등을 볼 때 그 가녀릴 팔을 붙들고 어머님을 지탱할 때 내가 누구보다 강해져 어머님을 지켜 드려야겠다. 어머님의 울타리가 돼야겠다고 느꼈다. 그렇게  일평생 한평생을 살아왔다.

 

그러나 너도 느꼈겠지만 그게 아니었다. 나는 누구보다 어머님을 지키겠다, 결의하며 나아갔다 생각했지만 그런 나를 지켜준 건 바로 어머님이었다. 어머님의 정성이 매 순간마다 나를 지켜주었다. 지금 내가 영계에 있는 이 순간도 어머님을 천심원을 통해 나를 지켜주고 계신다.

 

"목숨 걸고 사랑하리" 그 가사는 내가 준 게 맞다고. 부모님의 사랑은 넘을 수가 없다고.  그러니 평생을 바쳐도 부족하다.

 

6천 년 만에 잃어버린 아버지 어머니라는 이름을 찾아 준 천지인참부모님께 송영과 감사를 드리는 천일국의 참된 자녀, 효자 효녀가 되자. 그러한 효하고 효된 인류가 되어라. 

 

부모님 붙들고 나아가는 형제자매를 보며 일어나라.

 

우리가 뭉치면 세상도 어찌하지 못하는 강력한 힘으로 다 삿된 기운을 쓸어버릴 수가 있다. 왜냐? 천주가 함께한다.

 

인류는 누구나 다 부모를 찾아가게 되어 있다. 결국 누구나 다 어머니의 복중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나를 탄생한 건 어머님의 복중이기에 돌아가는 것도 어머니의 복중이다. 그러니 평생을 바쳐, 내 생을 바쳐 어머님을 위해 살겠다는 것은 영원한 행복이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