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할 善 자이니까 착하다고 할 때는 거기에는 반드시 미가 개재되어 있다구요.
▣ 1972.7.16(일) 선악의 분기점에서. 종로교회.
059-193 하나님이 엿새 동안 떡 만물을 지어 놓고, 사람까지 지어 놓고 "야! 선한지라" 했다구요. 혼자 있을 때 "야! 선한지라. 좋다, 좋다!"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선한지라"에서 이 선의 이름이 무엇이냐? 지어 놓고 물건들이 전부 다 자기와 화동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딱딱 보조를 맞추어 주기 때문에 "아이구, 좋다" 하게 될 때 선하다는 것입니다. 선 자는 착할 선 자이지요? 착할 선 자이니까 착하다고 할 때는 거기에는 반드시 미가 개재되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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