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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선악 행 불행

몸 마음이 완전히 구형을 이루면 몸 가운데 그 깊은 가운데 하나님이 있게 됩니다.

 1992.12.13(일) 첫사랑의 혈족을 남기자. 국제연수원.

- 전국 교사원리연구회

 

240-301 축구공을 중심 삼고 보게 되면 구형 전체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의 한 점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상대적으로 공을 지탱하고 있지요? 그 점은 둘이 아니에요. 하나입니다. 우주의 핵입니다. 사랑 이상을 중심 삼은 핵입니다. 핵 가운데 하나님이 있다는 거예요.

 

그곳이 어디냐? 우리의 몸 마음이 완전히 구형을 이루면 몸 가운데 그 깊은 가운데 하나님이 있게 됩니다. "하나님!" 하면 "야, 문 아무개야, 왜 이리 떠들어?" 한다구요. 속에서 그런다구요. 그런 거 다 체험을 못 했지요? 그것을 체험해야 돼요. 실험을 해 봐야 됩니다. 

 

240-303 마음은 90도가 되고 몸뚱이는 수평선을 중심 삼아 가지고90도가 되는 자리에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이래서 공명 궁에 들어가야 돼요.

 

라디오 방송도 "우루루루" 하지요? 모든 주파수에 화음이 통할 수 있는 공명 궁이 벌어지게 되면 거기에 마음 세계의 작용과 몸 세계의 작용이 들어와 가지고 전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걸 볼 때 하나님이 "야, 이거 잘 됐구나" 하면서 집으로 삼는 거에요. 그래, 우리 몸뚱이가 성전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