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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선악 행 불행

선이란 무엇인가?

◑ 선이란 무엇인가? 

よし → 好 吉 良 善 義 喜 美 佳 喜 芳(かんばしい)

 

▶ 세계경전 593

선은 努力을 必要로 한다.

* 선악은 미래未来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하루하루 시간에서 결정된다.

 

※ 선이란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고, 악이란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는 것이다. 

 

▶ 세계경전 602

선은 언제나 하나님을 중심 삼고 상대적 입장에 서는 것이며 악은 자기를 중심 삼고 주체적인 입장에 서는 것이다.

사탄이 참소讒訴할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악이다.

선한 사람은 남을 위해 희생犠牲하는 사람이요, 악한 사람은 남을 착취搾取하는 사람이다.

* 선은 보다 공적인 입장에 있는 것이요, 악은 사적인 입장에 있는 것이다. 

 

1.  중심에 대해서 중심이 아닌 것으로 주장. 악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 1972.2.20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 강연 때 하신 말씀 중.

 

053-178  뱀이 와서 해와를 꼬여 해와가 타락하게 될 때에 타락한 동기가 무엇이냐? 하나님은 창조세계의 절대적인 중심이요, 인간세계에 있어서 아버지의 입장에 선 ㅈ러대적인 중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은 중심 되시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말을 하고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사탄은 자기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중심적인 위치에서 뽑아내기 위한 놀음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에 대해서 중심이 아닌 것으로 주장하게 될 때는 악이 되는 것입니다. 악은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를 내세웁니다. 중심을 부정해 버리고 자기가 그 자리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 두 기지 문제가 동기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은 언제나 중심에 대해서 부정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를 내세워서 전부 부정하고 자기가 중앙에 서겠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은 그런 사람입니다.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다 치우고 자기를 세워 내가 제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악입니다.

 

그러나 선은 이와 반대의 자리에 섭니다. 중심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중심을 세우기 위해서 나는 죽더라도 그 중심을 擁護옹호하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사탄이 목을 잘라 가더라도 당당하게 "나는 하늘의 중심 존재를 저버릴 수 없다"고 강조하는 자리에서는 악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1) 중심성을 인정한다. 책임을 다한다. 

 

▣ 1965.10.3(일) 동경교회. 천주에 선 예수님.

015-115 최고의 선이란 무엇인가? 최고의 기준에 대한 중심성을 인정하고 그 책임을 다 하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우주의 최고는 누구인가? 하나님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하라. 이것이 신앙의 제1신조이다.

 

2. 나, 가정, 민족, 국가, 세계, 하나님까지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 1971.6.13(일) 전본부교회. 집합한 우리들.

045-055 그러면 선이란 무엇이냐? 선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나만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넘어서 가정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민족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국가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이요, 세계가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시작과 끝이 하나로 나타나는 것이다.

- 변치 않는 것이다. 

 

▣ 1957.3.3 (일) 전본부교회

002-083 선이란 것은 시작과 끝이 하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뿌리 되는 선의 본체와 지엽적인 실체가 화합하게 될 때 뿌리 되신 하나님이 영생하시면 그 가지요 잎인 우리도 영생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선이면 우리도 영원한 선이 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즐거우시면 우리도 영원히 즐거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지엽적인 실체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1959.12.6(일) 모든 것은 선악의 싸움터를 넘어야 한다. 전본부교회.

008-149 죄가 무엇입니까?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원수입니다. 한번 선이면 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리에 들어간 사람은 마음이 자꾸 돌어섭니다. 가야 할 텐데 가야 할 텐데 하면서도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선과 악의 구별은 단번에 할 수 있습니다. 악한 자리에 있으면 마음이 자꾸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하루에 몇 번씩 변하는 것은 악이에요. 변하지 않는 것이 선입니다. 변하는 세계에서 그래도 덜 변하는 것이 하늘 앞에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니 변하는 이 마음, 이 원수를 물리쳐야 됩니다.

 

  1990.12.30(일) 국제연수원. 나를 중심 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 남북 총선 대비 동 지도자대회.

 

211-228 선이란 변치 않는 것입니다. 또 시일이 가면 갈수록 자라는 것이요 발전하는 것입니다. 선한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나 있던 것이 둘 되고 둘 있던 것이 셋 되고 해서 자꾸 보태더라도 그것이 합해 가지고 커 갈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러면 악한 자리는 어떤 자리냐? 크던 것이 자꾸 변동함으로 말미암아 자꾸 부서지고 작아지는 자리입니다.

 

4. 보다 공적인 것.

 

▶ 선한 사람은 공적인 사람입니다. 악한 사람은 뭐예요? 개인주의자입니다. 

 

▣ 1994.12.4(일) 참된 자기를 찾자. 벨베디아.

266-028 그래, 선한 사람은 공적인 사람입니다. 악한 사람은 뭐예요? 개인주의자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 1983.5.1(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위하는 길.

- 협회 창립 29주년 기념 만찬회.

 

126-327 그러면 선악의 기준에 있어서 선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고 악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선이란 보다 공적인 것이고 악이란 보다 사적인 것이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5. 나를 잊어버리고 더 큰 것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1964.10.25(일) 서울 북악산 구진봉 성지. 아버지란 어떠한 아버지인가.

014-204 선이란 나를 잊어버리고 더 큰 것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 선한 사람의 길은 내 것은 가정의 것, 가정을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가정을 잘 되게 해야 됩니다. 

 

▣ 1995.1.8(일) 참된 가정을 찾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세계평화청년연합 전국 대의원 총회.

 

267-200 하나님은 제일 좋은 신입니다. 제일 좋은 사람을 중심 삼고 편제해 가지고 좋은 개인과 더불어 좋은 가정, 좋은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써 확대시키기 위한 이념을 갖고 있는, 그런 선한 뜻을 갖고 있는 분이다 이거예요. 

 

* 악한 신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것과 180도 다른 신, 이렇게 되는 거예요. 180도 다른 신이 있는 것입니다. 그 신을 위주로 한 인간 세계에서 180도 선에 반대 갈 수 있는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 계열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한 세계 혹은 선한 사람의 주체는 누구냐? 그건 어디까지나 하나님입니다. 악한 세계에 있어서 악한 사람, 악한 신의 주체가 누구냐 하면 악마입니다. 악마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파괴하려는 것이고 하나는 건설하려는 것입니다. 누구를? 인간입니다. 인간을 나쁜 곳으로 이끌고 가는 악신이 있고 인간을 선한 곳으로 이끌어 가는 선신이 있는 것입니다.  

 

267-202 선한 세계는 무엇을 원하느냐 이거예요. 선한 세계는 싸움을 원치 않아요. 평화와 통일을 원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악마가 하는 일은 뭐냐 하면 정상적으로 좋은 입장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잘 나가는 것을 어떻게든지 분립시켜 가지고 파괴공작하는 거예요. 파괴시키는 거예요. 나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건 악마가 하는 일이요, 하나님은 망할 수 있는 인간들을 어떻게든지 감동을 줘 가지고 전부 다 흥할 수 있게,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전진할 수 있는 길을 모든 사람에게 제시하겠다 하는 놀음을 한 그러한 사람, 그러한 신이 선한 신이요, 선한 사람입니다. 

 

267-210 선한 사람의 길은 내 것은 가정의 것, 가정을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가정을 잘 되게 해야 됩니다. 가정의 것은 종족의 것, 종족을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종족의 것은 민족, 민족의 것은 국가, 국가의 것은 세계, 세계의 것은 천주, 천주의 것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 것은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투입해야 됩니다. 가정에 투입하고 종족에 투입하고 민족에 투입하고 국가에 투입하고 세계에 투입하고 하나님까지도 투입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님이 좋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면 그 하나님이 내 것입니다. 그러한 이상의 길이라는 것은 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길입니다.  

 

1) 희생

 

 1970.4.5(일)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030-293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하지 않고 피를 흘리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선이란 것은 반드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자리를 거쳐 가지고 전진된 자리를 향해 새로운 출발을 해 나온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됩니다.

 

개인이 가정을 향하여 출발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위해서 개인적인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되고 가정이 종족을 위해 출발하기 위해서는 종족을 위해서 그 가정이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이 민족을 위해 민족이 국가를 위해 국가가 세계를 위해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선의 나라로 가는 길이 막힌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65.10.30(토) 대구교회. 조국.

- 세계 순회 귀국 후 전국 지구 순회.

 

015-280 선이란 무엇인가? 가정을 위하여 개인이 희생하고 종족을 위하여 가정을 희생하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종족이 희생하는 것이 선이다.

 

2) 남을 위주로 하는 것이다.

 

▣ 1970.12.27(일) 전본부교회. 뜻과 나.

037-269 선이란 무엇이냐?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주로 하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은 망하는 것이요, 공적인 것은 남아지고 흥하는 것입니다. 공적인 것은 하늘 편을 위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하는 것도 자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ㄱ. 남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 1968.6.9 (일) 전본부교회. 선의 결실을 거두라.

020-181 선이란 자기의 위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남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자신의 위치를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ㄴ. 나 이외의 상대적인 세계를 위하는 것이다.

 

▣  1960.10.16(일) 전본부교회.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010-238 선이란 나 이외의 상대적인 세계를 위하는 것이며 그 위함이 크고 작으냐에 따라 그 가치도 크고 작아지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나 위주가 아니라 하늘 위주인 것입니다. 

 

6. 선은 원칙에 입각하는 것이다.

 

▣ 1972.8.31(목) 왜 희생해야 하는가. 청평수련소.

- 제1차 경기도 기동대 수련회.

  

061-220 우리 통일교회 무리들은 선한 무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선하다는 것은 원리원칙에 입각한 선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창조하신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인간이 서야 하기 때문에 창조할 때 "만물을 주관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대하여 내가 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만물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 1974.8.4(일) 현재의 사명. 벨베디아.

073-085 선은 뭐냐? 선은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선은 원칙에 입각하는 것이라구요. 여러분이 이 나라에 있으면 이 나라의 헌법의 원칙을 중심 삼고 선악을 가려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헌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가지고 선악을 구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도 하나의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아담이 가야 할 첫째의 길은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하나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된 후에 그 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법입니다.

 

법은 뭐냐? 법은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그다음에 아들딸과 하나되는 것, 이것이 법입니다.

 

7. 자기 자체를 드러내지 않고 가는 것이다. 

 

▣ 1970.11.15(일) 전본부교회. 대립된 선악의 세계.

036-086 선은 공적인 입장에서 가는 것이요, 자기 자체를 드러내지 않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역사 과정에서 "내가 이렇다" 하는 광고를 내지 않으셨습니다.

 

* 어느 시대에도 하나님은 내가 이렇다고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절대적인 권능을 가지셨지만 그 권능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있는지 없는지···. 그러나 있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그렇게 나오셨습니다. 

 

8. 내가 이용당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다.  

 

▣ 1971.2.13(토) 현재의 통일 식구. 용산교회.

- 서울 9지구 야간 순회. 

 

041-090 자기를 중심 삼고 나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에요, 악한 사람이에요? 그는 악한 사람입니다. 남의 빚을 져 줄 수 있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다 이겁니다. 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이익을 보겠다는 녀석은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있어서 좋고 나쁜 사람은 무엇을 중심 삼고 보느냐 하면 나에게 갖다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요, 나에게서 빼앗아 가는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를 중심 삼고 볼 때에 나에게 갖다 주는 사람은 갖다 주는 만큼 손해 보는 것이요, 나에게서 빼앗아 가는 사람은 빼앗아 가는 만큼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느 쪽이 선한 사람이냐 하면 손해 보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선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선악의 기준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선한 길을 가려고 할 때 자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심부름시키고 이용해 먹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 선한 녀석이 있는가 찾아보라 이겁니다. 이용해 먹겠다고 하는 녀석이 선한 녀석이에요, 악한 녀석이에요? 요런 녀석은 악한 녀석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이용당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 선한 사람이라고 하게 될 때는 손해 보는 자리에 선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손해 보면 어떻게 하느냐? 그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갚아 준다, 이렇게 돼요. 

그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 시간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불행입니다. 

 

▣ 1972.7.23(일)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059-237 선한 사람이라고 하게 될 때는 손해 보는 자리에 선 사람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선은 손해 보는 자리입니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 결국은 내가 공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하늘 대신해서는 손해를 봐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하늘을 대신해서 손해 보면 어떻게 하느냐? 그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갚아 준다, 이렇게 돼요. 그게 행복하다는 거예요. 사람이 갚아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 열을 손해 보면 열로서 열매 맺히는 것이 아니라구요. 반드시 그것은 열이 백으로서 열매 맺힐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 시간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불행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요 시간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 

 

9. 싸우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싸움을 제일 싫어합니다. 

 

▣ 1994.3.16(수) 성약시대는 2세 전환시대. 중앙수련원. 

- 중앙수련원 대강당 개원기념 및 수도권 식구 특별집회. 

- 참어머님 미국 대학 경안 실황경청. 

 

258-013 싸우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싸움을 제일 싫어합니다. 싸울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원수로 갚지 못하는 겁니다. 원수를 갚는 입장이 되면 이원론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원인이 둘이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