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9(토) 강릉교회. 뜻이 가야 할 길.
039-026 남을 위해서 죽는 것이 곧 선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 선한 사람이란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보다 선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집안에서 효자가 되려면 그 집안의 누구보다도 자기가 먼저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버지 어머니한테도 그래야 합니다. 자기는 죽어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지 어머니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끼리 화목하게 지내려면 10형제가 있어도 10형제를 전부 위해 주고 그들의 육신을 자기 육신 사랑하듯이 사랑해 주고 그들의 할 일을 대신해 주겠다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할 짓입니까가, 못할 짓입니까? 할 수야 있겠지만 그 일이 쉬운 일입니까, 어려운 일입니까?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려운 일을 여러분더러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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