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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 2가지.

▶ 우리는 목적 없이 태어나지 않았다. 

 

▣ 1959.10.25(일) 선물인 줄 아는 우리가 되자. 전본부교회. 

008-010 오늘날 우리가 생애노정에서 허덕이며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어디 있느냐. 내 자체는 전체의 가치와 연하려는 목적관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를 두고 보게 될 때 위로는 하늘이 있고 아래로는 땅이 있습니다. 좌우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가족 그리고 종족이 있고 전후로는 선조와 후손이 있습니다. 

 

이렇게 상하 전후 좌우를 볼 때 나라는 존재는 엄연한 인연권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며 살아왔지만 이 시간 우리는 그것을 다시 한번 느껴야 되겠습니다. 

 

위를 바라보나 아래를 바라보나 전후를 바라보나 좌우를 바라보나 그 모든 것이 나와 인연되어인연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인연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생명을 가지고 가는 생애노정 즉 일생 동안의 인연인 것입니다. 아니 더 나아가서는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인연 되어 왔고 오늘의 나를 지나서 천추만대의 후손까지 인연 되어야 할 그러한 인연의 제단 위에 올라가 있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가 깨어지는 날에는 나를 중심 삼은 하늘의 인연이 꺠어질 것이고 땅의 인연이 깨어질 것이고 세계 혹은 종족과 가정의 모든 인연이 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두고 하늘과 땅을 대신한 소우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이러한 우리는 왜 태어났느냐. 목적 없이 태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 무심코 떠먹는 밥 한술도 목적 없이 먹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루의 생활을 영위하고 활동하는 것도 그런 심각한 견지에서 보게 되면 중차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내 개체를 중심 삼고 봐도 그렇거든 위로는 한늘이 있고 아래로는 땅이 있고 세상만사가 있는데 그 모든 것이 어떤 목적과 이념을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1.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해서

 

▣ 1987.11.22(일) 미국. 우리를 보호하심을 감사합니다. 

170-248 하나님이 섭리라는 것은 인간 하나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세 이후 창조 이후에 인간들이 완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완성을 보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완성되었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이냐?  사람 하면 남자와 여자가 있지만 우리 개인을 중심 삼고 볼 때 나라는 사람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들이 언제 하나되느냐?  언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나면서부터 하나되는 게 아니라 자라 가지고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 인간이 완성되었다 하게 되면 그 완성기준이 여자와 남자가 다를 것이냐? 이게 문제예요. 그래요. 같은데 무엇이 같으냐 이거예요. 남자의 완성은 여자를 맞는 것이요, 여자의 완성은 남자를 맞는 것인데 맞을 때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하나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몸 마음이 자라 가지고 완성된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내가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된 그 기준에 서게 되면 무엇을 필요로 하느냐 하면 상대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왜 필요로 하느냐? 상대와 묶여진 사랑, 둘의 공동목표가 되어 있는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고자 하는 그 자리가 완성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사람의 몸 마음이 하나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 무엇을 할 것이냐? 상대를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왜 만나야 되느냐? 상대와 더불어 사랑을 갖기 위한 것입니다. 이게 결론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되어 가지고 공동목적이 되어 있는 사랑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인간의 완성이 뭐냐? 인간의 완성이라는 게 뭐냐? 종교에서 인간 완성을 말할 때는 이게 복잡합니다. 미지의 사실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확실히 몰랐다는 것입니다. 자,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상대를 만나서 사랑을 영원히 세우는 것이 완성입니다. 그런 자리가 완성한 자리입니다. 결론이 나왔다구요.

 

2. 사랑을 위해서

 

▣ 1986.3.20(목)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남북통일. 서울힐튼호텔.

- 전국대학교수초청 만찬회.

 

143-283 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위해서 태어났느냐? 고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찾으려니, 서로 위해야 돼요. 이 사랑이 변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사랑의 그 기관을 엇바꿔 줬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것이 남자의 것이 아닙니다. 여자의 것이 여자의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갖고 있는 것이 여자의 것이요, 여자가 주인입니다. 여자가 갖고 있는 것이 남자의 것이요, 남자가 주인입니다.

 

이 주인을 남겨놓고 멋대로 하는 것은 사랑의 법칙에 위반되는 것이니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법 중에 제일 무서운 법의 치리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걸 안다면 자기 여편네를 두고 딴생각할 수 있어요? 남편을 두고 딴생각할 수 있어요? 문제가 큽니다.

 

* 여기 여러 선생님들, 과거생활을 반성해 봐요. 당당하게 앉아 있지만, 양심적으로 비판해 보고, 이제부터 돌아가셔서 과거의 흠이 있거들랑 "과거는 나 중심 삼고 내 멋대로 사랑이 내 것이라고 했소.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이고, 사랑의 기관은 자기 것인 줄 알았더니, 당신이 주인이요. 주인 열쇠를 전부다 고장 내 버리고, 내 멋대로 했으니, 나는 죄를 용서받을 수 없는 천하의 죄인이니, 용서하시오" 하며 부부끼리 무릎을 꿇고 회개할 수 있는 놀음이 있으면, 그거 망하겠소, 흥하겠소? 

 

* 오늘 문 아무개의 말을 듣고, 그런 일이 여러분의 가정에서 벌어지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효자 효녀로서 나타날 것이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여러분의 그 사랑의 길을 따라서 충신 열녀로서 등장할 것입니다.

 

* 왜 사랑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모셔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연 못 지으면 천국 들어갈 수 없다구요. 저나라에 못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귀하기 때문에, 사랑을 세우려니 위하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 창조의 원칙도 하나님 하고 함께 했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은 주고 잊어버리고 또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왜 태어났느냐?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1) 남자는 여자를 위해.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 1972.8.18(금) 신앙과 나. 청평수련소. 

- 제1회 교역자 수양회. 

 

060-274 그러면 여자는 어떠한 존재냐? 여자가 "아, 아응 려다낭릏 뤼해 있을 거다" 이럴지 모르지만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자기의 위치를 부정하는 데에서 존재가치가 출현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남자도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2)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시집가기 위해서입니다. 

 

▣ 1999.2.1(월) 절대 믿는 것은 절대사랑을 찾기 위한 것. 본부교회. 

299-018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시집가기 위해서입니다. 

 

* 시집 안 가게 되어 후손이 없게 되면 이 땅 위에 돌 만도 못해요. 돌은 천년만년 남아지지만 자기는 살고 나면 뼈도 40년을 목 갑니다. 모래알 만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인생이 만물의 영장이란 가치 있는 존재예요? 

 

그래서 욕 중에 제일 나쁜 욕이 "이놈이 간나, 시집가지 말라"입니다. 

 

* 시집가게 되면 칭찬이 되고 복이 되는 것입니다. 

 

 

 

 

▣ 1986.3.18(화)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남북통일. 부산 웨스턴 비치 호텔.

- 부산 지역 대학교수 초청강연 및 만찬회 때.

 

143-231 남자 여자가 가진 그 부부의 사랑까지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해서 바치려고 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143-232 내가 태어난 것은 남자는 여자를 위하여, 여자와 남자는 그런 사랑을 위해서입니다.

 

* 사랑을 왜 필요로 하느냐?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소유권,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의 욕망의 모든 것을 충당, 완성시킬 수 있는 자리가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무한한 행복이 있다는 거예요. 그 행복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 이제 여러분들이 돌아가셔서 여러분이 처해 있는 곳에서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위해서 존재하는 곳에 참사랑이 있고, 참사랑이 깃드는 것입니다.

 

* 자, 이 한마디를 더 하겠는데 말이에요, 남자 여자 사랑 얘기를 했으니 얘긴데, 남자의 귀한 사랑의 기관은 여자가 갖고 있고, 여자의 귀한 사랑의 기관은 남자가 갖고 있어요. 엇바꿔 갖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그것을 함부로 주인 몰래 썼다가는 벌 받아요. 감사합니다.  

 

 

▣ 1988.1.1(금) 제21회 하나님의 날 말씀. 본부교회.  

171-219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남자에게 너 왜 태어났어?" "왜 태어나긴 엄마 아빠가 낳아줬으니 태어났지" "요놈의 자식아  남자가 남자로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철학적으로 인간이 무엇이냐 할 때 인간이라 하게 되면 남자 여자를 말합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묻게 될 때, 그건 간단한 것입니다.

 

왜 태어났어요?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여자들이 대답해 봐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지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남자가 남자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남자들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줄 알기 때문에 事故입니다. 여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고예요. 이것이 타락의 선물입니다.

 

*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고,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 남자라고 주장할 수 있는 물건이 남자 것이 아닙니다. 자기 것이라고 천년 붙들고 살아 보라구. 집안을 망치고, 남자 망쳐 버린다구요. 그런데도 그것이 자기 것인 줄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이 여자의 것은 남자의 것이고, 남자의 것은 여자의 것입니다. 그러니 주인 몰래 도둑질한 녀석은 나쁜 녀석이에요.. 그런 놈은 천지의 도리의 법도에 의해서, 우주력이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  1986.4.8(화)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 2세 자녀 축복 약혼식에서. 한남동.

 

144-094 결혼은 왜 하려고 하는지 알겠어요? 서로서로의 주인을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거 주인을 왜 만나야 돼요? 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인간은, 인간은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만나서 여자의 주인이 되고···, 서로의 주인을 만나야 돼요. 

 

* 여자가 말할 때 "우리 주인 양반, 안 계신다" 그러지요?

 

* 거, 어디에서 근거해서 주인 양반이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아! 사랑을 중심 삼고 주인 양반, 여자의 주인이 남편이라는 거예요. 남편의 주인이 누구냐? 마찬가지 이치지요.

 

*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첫사랑 가운데 들어가게 될 때는 잘나고 못난 것이 없어요. 다 잘나 보이고 다 아름다워요. 사랑은 왜 그러냐? 사랑은 모든 것을 충만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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