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심신 통일
▣ 1990.3.30(금)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재미교포 초정 만찬회.
201-155 마음은 손을 들고 통곡하는 것입니다. 천지대도에 있어서 인간을 본연의 시발지인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여야 할 양심의 사명과 소명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누군가가 세계 인류를 이런 환경에서 구도의 길로 인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여러분, 문 총재를 똑똑히 알라구요. 바보가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이에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세상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는 참사랑의 이상으로 신인과 심신을 통일하는 곳입니다. 간단해요, 통일교회의 사명이. 하나님과 사람을 통일하고 몸과 마음을 통일해요.
하나님은 참사랑 참생명 참핏줄을 갖고 계시는데 우리가 거기에서 나왔으니 우리에게도 참사랑이 있고 참생명이 있고 참핏줄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 삼고 부자일신의 관계를 갖고 태어났으므로 하나님의 몸 마음이 참사랑으로 자연히 통일되어 있듯이 우리 인간의 몸 마음도 참사랑으로 자연히 통일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사랑 생명 핏줄을 이어받은 타락 인간이 됨으로써 몸과 마음이 사탄과 하나님의 일선이 되어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옥이 뗀 데 있고 천국이 딴 데 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자신에게 있어요.
◑ 나를 영원한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 그런 흠이 없는 자녀가 되게끔 하는 것
▣ 1995.10.31(화) 참된 가정과 나. 올림픽 펜싱 경기장.
- 1995년 10월 6일 부산 외대에서 참어머님 강연회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강연 말씀.
275-050 여러분이 양심을 중심 삼고 볼 때 양심이 모든 내 일생의 것을 다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면 그곳에 컴퓨터와 같은 것이 있어 가지고 지상에서 되어진 모든 사실이 역력히 기억된다는 것입니다.
내 양심이란 것은 나를 영원한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 그런 흠이 없는 자녀가 되게끔 하는 것이 사명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영계에 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 있어요? 어차피 다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이름을 알게 되어 여러분의 일생뿐만 아니라 수천 대의 선조들도 일순간에 알 수 있습니다. 그 세계는 시공을 초월한 세계이므로 양심에 배치되는 내용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
▣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 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2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창조본연의 심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내 자체를 분석해 볼 때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과 영원한 상대 기준을 조성할 때 여러분이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마음을 마음대로 주관하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이 하나되듯이 오늘날 여러분이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된 입장에 들어가 하나님의 마음과 일체적인 관계를 이룬 입장에 서야 되겠습니다. 만일 그러한 입장에 서지 못한다면 여러분의 그러한 마음에는 사탄의 참소조건이 남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뜻 가운데서 내 마음이 원하는 목적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전체적인 이념을 대신함으로써 제2의 하나님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럴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을 타락으로 인하여 잃어버림으로써 오늘날 인간들은 서러워하면서 이 본성의 마음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조건, 슬픈 운명의 노정을 걸어야 할 조건이 남아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 나는 내 것이라고 자칭하는 나가 되어야 자주성이 있는 것입니다.
▣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79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합니다. 나는 내 것이라고 자칭하는 나가 되어야 자주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주권을 가져야 나를 주관하고 나를 심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여러분 자신인 것은 어찌 된 일입니까?
2.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느냐? 뿌리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 하나님이 돼야 할 것인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악마가 됐다.
- 공적인 뿌리를 가져야 할 텐데 사적인 개념의 뿌리를 갖기 시작했다
▣ 1987.7.21(화) 남북통일과 교수들의 갈 길. 벨베디아.
- 방미 한국 교수들.
167-248 여러분들도 몸과 마음을 마음대로 못 하지요? 나는 나인데 마음도 내 것이고 몸뚱이도 내 것인데 나를 마음대로 못 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뿌리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족보가 달라졌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돼야 할 것인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악마가 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뿌리를 가져야 할 텐데 사적인 개념의 뿌리를 갖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은 어떠하냐? 악한 사람은 별 것 아니라구요. 악한 사람은 자기를 중심 삼고 모든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선한 사람은 공적인 일을 중심 삼고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합니다.
◑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
- "이놈, 너 어저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오관이 하나되어 살았어?"
▣ 1991.3.9(토) 이스트가든.
- 전 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216-101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 "이놈, 너 어저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오관이 하나되어 살았어?" 하고 질문해야 돼요. 이놈의 입, 이놈의 눈, 이놈의 귀, 이놈의 심보, 이놈의 생각 다 물어봐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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