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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의

탕감복귀원리

▶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 마태복음 10장 검을 주러 왔다 ( 눅 12"51~53. 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헬. 던지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 탕감복귀원리 

 

1) 탕감복귀

 

● 242 인간이 그의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서 어떠한 입장에 서게 되었는가? 

 

* 원래 인간 시조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어서 하나님과 심정의 일체를 이루었더라면 그들은 하나님만을 대하고 사는 입장에 있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타락하여서 사탄과 혈연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사탄도 대해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된 것이었다. 따라서 타락 직후 아직 원죄만 있었을 뿐 다른 어떠한 선행도 악행도 하지 않았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도 대할 수 있고 사탄도 대할 수 있는 중간 위치에 처하게 되었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해와의 후손들도 역시 이와 같은 중간 위치에 놓여지게 된 것이다. 

 

따라서 타락 사회에 있어서 예수는 믿지 않았어도 양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이면 그는 이렇듯 중간 위치에 있는 것이므로 사탄이 그를 지옥으로 끌어갈 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리 양심적인 생활을 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가 예수를 믿지 않는 한 하나님도 그를 낙원으로 보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인은 영계에 가서도 낙원도 지옥도 아닌 중간 영계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이다.   

 

●  243 중간 위치에 있는 타락 인간을 하나님은 어떻게 사탄으로부터 분립하시는가? 

 

사탄은 원래 혈통적인 인연을 가지고서 타락한 인간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을 세우지 않는 한 하나님은 무조건 그를 하늘 편으로 복귀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한편 사탄도 역시 인간의 창조주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타락 인간 자신에게 다시 그가 침범할 수 있는 어떠한 조건이 성립되지 않는 한 이러한 인간을 무조건 취해 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인간은 그 자신이 선한 조건을 세울 때는 하나님 편으로, 악한 조건을 세울 때에는 사탄 편으로 분립되는 것이다.

 

* 아담 가정 - 가인 아벨의 제물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있도록 하시려는 데 목적이 있었다. 

 

* 예수님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하늘 편에 서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 248 탕감복귀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무엇이든지 그 본연의 위치와 상태 등을 상실하게 되었을 때 그것들을 본래의 위치와 상태에로 복귀하려면 반드시 거기에 필요한 어떠한 조건을 세워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세우는 것을 탕감이라고 한다. 

 

* 건강 상실.. 건강 회복을 위한 노력. 

* 미워하는 사이가 되었다 - 서로 사과를 하는 등의 어떠한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 탕감조건은 어느 정도로 세워야 하는가? 

 

ㄱ) 동일한 것으로써의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이다. 

- 출애급기 21:23~25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갚을 지니라. 

 

ㄴ) 보다 작은 것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이다. 

- 십자가의 대속을 "믿는다"는 극히 작은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예수님과 똑같은 죽음을 거쳐 다시 살았다는 구원의 큰 혜택을 받게 된다.

- 세례... 예수님과 성신에 의하여 중생된 입장을 복귀할 수 있는 것이다. 

- 성만찬 한 조각의 떡과 한 잔의 포도주... 예수님의 성체를 먹었다는 커다란 가치의 혜택을 받기도 하는 것이다. 

 

ㄷ) 보다 큰 것으로써 탕감조건을 세우는 경우. 

- 아브라함의 3대 제물 실수...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게 되었다. 

- 모세 때 가나안 정탐 40일... 40년 광야 노정. 민 14:34

 

● 246  탕감조건을 어떠한 방법으로 세우느냐? 

 

* 본래의 위치와 상태로부터 떠난 입장에서 원상으로 복귀하려면 그것들로부터 떠나게 된 경로와 반대의 경로를 취하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한다.   

 

- 예수님을 미워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고

-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서럽게 해 드렸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실천함으로써 창조본성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

- 첫아담 하나님을 버림으로 말미암아서 그 후손들이 사탄의 품속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후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입장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받들어 모시지 않으면 아니 되었다.

- 죄를 지은 사람에게 벌..  

 

● 탕감조건은 누가 세워야 하는가? 

 

* 인간 자신의 책임분담을 다하여 완성되어 가지고 천사까지도 주관해야 했다. 

* 인간 책임분담으로써 그에 필요한 탕감조건을 인간 자신이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2) 메시아를 위한 기대. 

- 원죄 청산. 

-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보귀. 왕권 복귀

 

A) 믿음의 기대

 

  3가지의 탕감조건

 

ㄱ. 중심인물

- 가인 아벨의 제물 : 중심인물을 찾아 세우기 위함이었다. 

ㄴ. 조건물

- 만물. 울법의 말씀. 법궤. 성전. 중심인물. 복음. 말씀의 실체이신 예수님 등.  

ㄷ. 기간

- 12. 4. 21. 40. 

 

B) 실체기대

- 창조본성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어야 되는 것이 탕감조건입니다.

-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어야 탕감복귀가 됩니다.

- 노아 방주

- 아브라함의 이삭 헌제

 

▣ 1975.10.23(목) 탕감 조건을 세우자. 시카고.

080-215 탕감이 어디서 성립되느냐? 내가 자고플 때 자면 탕감이 돼요? "아이고 배 고파서 밥을 먹고 싶은데". 먹고 싶지만 더 배고픈 자리에서···. 탕감 원칙은 보통 인생 생활에서는 성립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런가 안 그런가 역사적으로 알아보자구요. 노아를 보더라도  방주로써 탕감 조건을 세우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아니 하나님이 노아를 몰랐겠어요? 방주를 지으라 하면 바닷가에 지으라고 하지 왜 산꼭대기에 지으라고 해요? 왜? 그런 엉터리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순 엉터리예요.

 

그거 뭐냐 하면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탕감조건을 세우게 하려니 반대로···. 하나님은 탕감조건을 세우게 하려니 반대로···. 그렇지요? . 그것도 1년이 아니라구요. 120년 동안. 가다가 불평하고 돌아설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죽을 때까지 틀림없이 갈 수 있는 사람을 세운 거예요.

 

변할 수 있는 소질이 있는 사람은 탕감조건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나 변하지 않는다, 절대 변하지 않는다 하는 사람···. 이런 것을 기성교회에서는 다 뭔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에 대해서도 그랬다구요. 아들 잡아 죽이라고···. 이거 보라구요. 100세 때 하나님이 축복해서 아들을 줬는데 준 아들을 또 잡아 죽이라고? 그런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하나님이···. 반대예요. 반대가 아니에요? 살겠다면 살려 줘야 할 텐데 살겠다는데 죽이라고 한 거예요. 그건 왜 그래요? 왜? 그런 건 다 탕감 조건을 세우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구요.

 

또 야곱을 보라구요. 야곱이 에서의 장자 기업을 속여 가지고 빼앗았다구요. 하나님이 거짓말하라면 거짓말도 하고 좋은 말하라면 좋은 말하고 무슨 짓이든 한다구요. 야곱이 형을 속여 가지고 장자 기업을 빼앗은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거 그럴 수 있어요? 그거 왜 그래요? 탕감 조건을 세우게 하기 위해서.

 

자, 모세를 보라구요. 모세에게 바로 궁중에 가라고 이적 기사를 전부 다 해 주고 말 잘하는 아론까지 전부 다 달아 주어서 가라고 해 놓고 도중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서 잡아죽이려고 했다구요. "이게 무슨 하나님이냐" 하며 사탄이라고 했으면 다 깨진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세례 요한을 보라구요. 예수하고 세례 요한은 이종사촌간이에요. 이랬는데 예수가 소문이 나 가지고 "예수가 어떻게 됐다···." 하는 것이 전부 다 소문나 가지고 사생아인 줄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예수가 자기의 동생 뻘이 되지만 전부 다 가짜인 줄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세례 요한이 생각하길 우리 집이 더 훌륭하고 아버지가 대제사장이고 유대교의 역량 있는 가문에서 태어나고 더 훌륭한데 아무것도 아닌 예수···. 믿을 수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이랬는데 난데없는 그 예수를 메시아라고··· 자기가 30년 동안 바라던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올 줄 알고 있고 또 어디 특별한 왕궁에서 나와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집안의 문젯거리 되는 예수가 메시아라고? 이거 나자빠질 노릇이라구요.

 

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믿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랬으면 역사상에 세례 요한 이상의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제자들이 보게 되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 많아요. 그거 왜 그랬을까요?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어야 되는 것이 탕감조건입니다.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어야 탕감복귀가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한이 무엇이냐? 

-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이다. 

 

▣ 1971.1.10(일) 근본 복귀. 강릉교회.

039-134 그다음에는 인류의 한 즉 이스라엘 민족의 한이 무엇이냐?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를 사랑하지 못함으로써 주인을 잃어버린, 郎君(예전에 젊은 여자가 자기 남편이나 연인을 부르던 말. 남의 아들을 높여 이르는 말)을 잃은 집안과 같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없으면 지나가던 도둑이 행패를 부리는 것입니다. 과부가 되면 그럴 수 있다는 거라구요. 부잣집 남편이 죽고 아주머니만 있게 되면 지나가던 거지 떼거리나 깡패 떼거리까지도 행패를 부려 가지고 말아먹을 수 있으면 말아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집안은 꼴 사나워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은 주인인 예수를 좇아버린 이후로는 나라 없이 방랑하는, 유리고객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방랑의 무리가 된 것뿐만 아니라 몰리고 쫓김 받는 민족으로서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남아져 나왔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 민족은 훌륭한 민족입니다. 2천 년 동안 절개를 지켜왔다는 것입니다. 뼈 있는 조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종자이기 때문에 2천 년 동안 유리 고객의 민족이 되면서도 하나님을 붙들고 유일 민족으로서 선민권을 붙들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5월 14일 영국의 위임통치 종료와 함께) 독립됐습니다. 독립이 됐다는 것은 재봉춘 시기가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봄날이 돌아오기 전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탕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청산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청산이 완전히 안 됐기 때문에 2차 대전 당시 유대인이 히틀러에게 6백만이 학살당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조건을 넘게 해 가지고 해방을 맞게 해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은 그렇게 모든 것을 청산해 가지고 비로소 2천 년 만에 나라를 찾게 된 것입니다. 

 

* 인류의 한은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족속을 잃어버린 것이고 예수님의 혈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한번 오셨던 그분의 아내는 어디에 갔으며 그분의 아들딸들은 어디게 갔습니까? 그것이 한입니다. 그분의 혈족을 모셔야 할 인류가 그분의 혈족을 모시지 못한 것이 인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총각으로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남편이란 소리를 들어봤어요? 못 들어보게 한 것이 인류의 한입니다. 예수님이 아내 맞이하는 것을 봤어요? 그것을 보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예수님 아저씨, 예수님 아줌마가 이 땅 위에 사는 것을 봤어요? 그분들이 이 땅 위에 사는 것을 못 본 것이 인류의 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할아버지 봤어요? 예수님의 손자가 있었어요?  예수님도 할아버지가 되고, 아저씨가 되고, 남편으로서 아내를 맞이해서 아들딸을 낳고, 손자를 보아서 인류와 더불어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그러한 것을 몽땅 파버렸으니 인류의 소원의 기원은 완전히 매몰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3대 한을 풀지 않고서는 천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천국은 이러한 한이 맺혀 있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이루려면 이 한을 풀어야 합니다.  

 

탕감조건이라고 하는 것은 실로 좋은 말이다.

어떤 때는 그 조건에 의해 열이 천만도 된다. 

- 탕감조건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때는 나쁘지만 어느 때는 참으로 좋은 것이다.

 

▣ 1965.9.30(목) 동경교회.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 제1차 세계 순회 노정 귀국길에.

 

015-090 탕감원리, 탕감조건이라고 하는 것은 실로 좋은 말이다. 어떤 때는 그 조건에 의해 열이 천만도 된다. 탕감조건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때는 나쁘지만 어느 때는 참으로 좋은 것이다. 

 

사명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하여 우리의 책임도 큰 것입니다. 

 

▣ 1957.6.30(일) 하나님을 위한 승리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2-305 오늘날 우리가 우주적인 소망의 한 날, 승리의 한 날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는 사탄과의 싸움의 노정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하여 우리의 책임도 큰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이 싸움의 노정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더 큰 눈물의 골짜기를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 1964.7.17(금) 우리의 사명이 크다. 전본부교회.

- 서울 지구 합동 속회.

 

014-109 하늘의 복귀섭리 프로에는 어떠한 개인이 승리하기 위한 과정에도 반드시 그에 버금가는 탕감조건이 있습니다. 범위가 작으면 작은 것에 비례한 탕감조건이 있고 범위가 크면 그 큰 것에 비례하여 탕감조건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역사적인 이 종말시기에 있어서 우리에게 책임 지워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우리 사명에 비례한 탕감조건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 사명이 크면 클수록,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거기에 비례한 탕감조건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여러분과 통일 제단이 지고 있는 책임이요 사명인 것을 우리는 절실히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 1964.9.14(월) 진실만이 진실을 빼앗아 올 수 있다. 전본부교회.

014-141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우리들은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아서는 안 되고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아서도 안 되겠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서 시련과 투쟁이 많아지는 것이다. 우리는 내용만 가지고는 안 된다. 실적이 있어야 한다.  

 

◑ 사탄을 분립하려면 - 3가지. 

 

▶  탕감하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 1985.12.15(일)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본부교회.

134-295 복귀라는 것은 개인 탕감 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복귀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을 치러야 돼요. 이걸 치르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탕감하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개인 탕감 노정, 가정 탕감 노정, 종족 탕감 노정, 민족 탕감 노정, 국가 탕감 노정을 ···.

 

1) 무엇이든지 본래의 위치와 상태로부터 떠난 입장에서 원상으로 복귀하려면 그것들로부터 떠나게 된 경로와 반대의 경로를 취하는 탕감 조건을 세워야 한다.---> 노력이 필요하다.

 

예)  원리강론 246

 

ㄱ. 이스라엘 선민들이 예수님을 미워하여 그를 십자가에 내줌으로써 벌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 입장으로부터 다시 구원을 받아, 선민의 입장으로 복귀하기 위하여는 앞서와는 반대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를 위하여 스스로 십자가를 지는 자리에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ㄴ.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서럽게 해 드렸다. 이것을 탕감 복귀하기 위하여는 우리가 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실천함으로써 창조 본성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

 

 ㄷ. 하나님을 버림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들이 사탄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입장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받들어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 1982.7.11(일) 우리 집을 찾아서. 벨베디아.

119-148 지금까지는 누구도 몰랐습니다. 누구도 몰랐다구요. 레버런 문 시대에 와서야 레버런 문이 와서 알았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암 같은 거 말이에요, 캔서보다 더 지독한 사탄이를 주사 한 방으로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인 그 비법을 연구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의사와 마찬가지예요. 의사 말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할 수 없다구요. 이대로 가야 낫지 이대로 가야 사탄이 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떨어지지 않으면 암 걸린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이 저나라에 갈 수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 원리 말씀 실천과 기반.

 

▣ 1988.2.21(일)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하는 길. 한남동.

- 제2차 원리 승공 강사 수련회가 끝난 후.

 

173-299 원리를 아는 것하고 실천하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안다고 해서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실천을 해서 기반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실천을 했더라도 기반이 없으면 사탄이 물러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거기에 심정권 기반이 없으면 사탄은 물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 1986.1.31(금) 탕감 복귀 노정에 있어서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회.

 

139-242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저 뭐 "원리 말씀을 들으니 좋다"라고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그 사탄이 왜 생겨났느냐? 사탄이 생겨난 동기가 뭐냐? 책임분담을 잘못함으로써 생겨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있기 전에 먼저 있었던 게 뭐냐 하면 책임분담입니다. 안 그래요? 책임분담을 완수하고 나서 사랑이 나오게 되어 있지 사랑이 먼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탄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하려면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사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사탄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책임분담의 길을 거려면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책임분담의 길을 되돌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139-244 책임분담 완성했다 할 때에 사탄 세계는 내 앞에 나타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메시아가 왜 필요하냐? 메시아는 책임분담권 상위의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메시아하고 하나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하늘 권한을 가지고 책임분담 완성권 기반 위에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된 혈통권을 갖고 나타나기 때문에 사탄 세계가 반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 책임분담 완성하지 못한 사람에게 천국 갈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없어요? 절대 없어요.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지 않은 아담 해와도 책임분담을 못하니까 사탄이 끌어갔다구요. 여러분들은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지요?

 

1) 십자가의 길

- 희생

- 밑창 

 

▣ 1986.10.9(목) 애국 운동의 기지. 한남동.

148-197 본래 책임분담권은 사탄이 없는 곳입니다. 아담의 책임분담권이 그래요. 아담의 책임분담권은 본래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닙니다. 그 확실한 사상을 주입해야 돼요.

 

우리는 어차피 가야 돼요.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이려면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이와 인연 된 모든 것을 완전히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 분립은 그냥 안 됩니다. 사탄 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길에서는 절대 사탄 분립이 안 됩니다. 사탄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 사탄 세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십자가의 길, 수난길, 희생하는 길은 사탄이 싫어하거든요. 그러니 밑창으로 내려가야 돼요. 밑창으로. 사탄이는 올라가려고 하니 우리는 밑창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밑창으로 내려가서 사탄을 분립시켜야 돼요. 분립해 놓아야만 책임분담권이 생기는 겁니다.

 

2. 생명을 걸고 죽고자 하지 않는 자는 사탄을 분립할 수 없다. 

-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 창세기 2장

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통일교인들은 죽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다. 

 

▣ 1971.10.14(목) 하늘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 흥남감옥 출감 기념예배. 

 

049-251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 거라구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게 아니에요? 완전히 자기를 희생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 원수의 사망 길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느껴 주기를 바랍니다. 

 

▣ 1983.11.5(토) 제24회 참자녀의 날. 미국.

129-198 생명을 걸고 죽고자 하지 않는 자, 생명을 희생시키고자 하지 않는 자는 사탄을 분립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129-215 사탄이가 하나님애 대해 참소하기를 "당신은 영원불멸의 주체되신 하나님이요,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것을 내가 알아요. 진리의 본체요 사랑의 본체요 원칙의 본체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 법칙 원칙대로 변할 수 없소.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을망정 당신은 당신이 세워 온 원칙은 실행해야 될 것이 아니오. 그러려면 당신은 원칙적인 존재로서 타락한 천사를 사랑하지 않고는 당신 본연의 세계에 아들딸을 데려올 길이 없소.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까지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타락 전 천사장에 대해 당신이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더라도 당신은 그 원칙을 지켜야 돼요. 그러니 나를 사랑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참하나님이 될 수 없고 참아들딸이 될 수 없소" 하고 딱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걸려서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고 죽은 하나님이 되었고 이 세상을 구원하지 않을 수 없는 원통한 하나님

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사랑하기 전에 천사장을 사랑해야 되고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아벨을 사랑해야 돼요. 이게 원리예요. 천사장이 사탄이가 되었는데 사탄이 형님이에요. 그러니까 아벨은 사탄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해야 돼요. 그게 중요합니다. 여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여기에.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구요.

 

* 아벨의 책임이 뭐라구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굴복하지 않으면 분립 안 된다구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1) 죽는 것은 나의 일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 1998.11.18(수) 복귀 완료.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남미 40일 수련. 

 

296-329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죽는 것은 나의 일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2) 위해서 살라는 것이다. 

 

▣ 1998.8.16(일) 참부모와 참된 성. 코디악. 

- 주일 경배식 후 말씀. 

 

295-032 자기를 위해서 살면 망하는 거예요.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자신도 혼자는 못 느끼니까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간단한 것 같지만 우주의 근본 이치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몸뚱이를 제재해라, 온유 겸손해라, 내려가라, 희생 봉사해라. 제물 돼라, 피를 흘려라 

 

▣ 1997.10.31(금) 참자녀의 날. 벨베디아. 

288-060 몸뚱이를 제재해라, 온유 겸손해라, 내려가라, 희생 봉사해라 이거예요. 나중에는 제물 돼라, 피를 흘려라 그러는 거예요. 순교해라 이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신앙을 가지고 생명을 바쳐라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쳐 준 거예요. 

 

4) 응당 그래야 된다. 

 

▣ 1997.1.2(목) 교육 전통 실천. 우루과이 상파울루교회.

- 애승일. 세계 지도자 회의. 

 

281-078 탕감을 저주로 받지 말고 원한으로 받지 말라는 거예요. "응당 그래야 된다" 하고 받아야 됩니다. 

 

 *제물을 드리게 될 때에는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 어떻게 되든 망하라는 거예요. 가 죽으라 이거예요. 그래, 제물만 살려서 하나님이 받으면 또 살아나는 거예요. 

 

* 제물을 살려서 죽음을 기쁨으로 맞으면 살아나는 거예요. 죽음을 싫어하면 죽는 거예요. 

 

* 제물인데 쪼개는 제물이 아닙니다. 쪼개는 제물이 아니라 산 제물의 길을 가야 됩니다. 

 

281-102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고 했습니다.) 쥐구멍에도 해가 안 들 때가 있다! (해 들 때가 있다!) 선생님이 쥐구멍에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해가 들 때가 오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는데, 그렇게 될 때야? 하면 아무리 생각해 봐도 틀림없이 그럴 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나 있는 때가 아닙니다. 역사 이래에 한 번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역사 이래에 몇 번? 한 번밖에 없어요.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5)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태복음 8장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ㄱ) 여러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 갖고 있는 관념이나 모든 주의가 자신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해야 한다.  

 

▣ 1956.12.30(일)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1-338 오늘날 여러분들이 사탄과 싸우려 할 때 여러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 갖고 있는 관념이나 모든 주의가 자신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사탄권내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ㄴ) 내가 많은 만물을 죽여 먹었으니 나도 하나님의 사랑 앞에 흡수되어야 된다. 

ㄷ) 죽는 것이 내 일입니다. 나를 부정해야 돼요! 

 

▣ 1999.7.4(일) 가정 완성의 핵. 벨베디아. 

303-031 내가 많은 만물을 죽여 먹었으니 나도 하나님의 사랑 앞에 흡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몸이 되어서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그래, 예수도 온 만 우주를 대해서, 하나님을 위해, 뜻을 위해 죽었으니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죽었으니 하나님은 부활시켜야 되는 거예요. 부활시켜야 됩니다. 죽는 것이 내 일입니다. 나를 부정해야 돼요! 나를 부정하는 것이 죽음길을 가는 것이니 절대 코어인 하나님 앞에 돌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6) 참아라

- 사탄은 참으래야 참을 수 없고, 견디려야 견딜 수 없다. 

 

▣ 1958.5.18(일) 참고 견디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243 하나님은 사탄 세계와 지옥세계까지 품을 수 있고 또 거기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있는 사탄들까지도 그 앞에는 머리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최후의 승리자, 최후의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고자 원한다 할진대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참으심을 여러분의 참음으로, 하나님의 견디심을 여러분의 견딤으로 여러분의 마음 몸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참음의 도리와 견딤의 도리를 가르쳤기 때문에 세계적인 종교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사탄은 참으래야 참을 수 없고, 견디려야 견딜 수 없습니다. 사탄이 참을 수 있고 견딜 수 있다면 하나님을 배반하여 6천 년 역사를 거슬러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