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아벨도 아들이요, 가인도 아들입니다.
▣ 1970.4.5(일)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030-295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아벨도 아들이요, 가인도 아들입니다. 아흔아홉 마리의 양보다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나서는 부모의 심정을 지니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인도 아들이요, 아벨도 아들이지만 아흔아홉 마리의 양과 같이 하나님의 품에 안긴 아벨보다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과 같은 가인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 아벨이 가야 할 길이 제물을 드리는 믿음의 기대가 세워졌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서 가인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굴복시키는 데에는 힘을 가지고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굴복시켜야 합니다. 아벨을 찾아 나오던 부모의 그 심정을 아벨이 지녀 가지고 가인 앞에 통과시키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아벨을 길러 왔듯이 아벨은 가인 앞에 하나님의 대신 존재로서 전적으로 가인을 위하는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가인을 복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030-297 그러면 타락한 아담 가정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누구를 중심 삼고 복귀해야 하느냐? 여기에는 아벨밖에 없습니다. 아담은 타락의 장본인이요, 가인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한 자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아벨을 통해서 복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벨이 부모를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아벨 자신만의 책임을 다했다고 해서 타락한 부모를 복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을 대신하여 천사장을 굴복시켜야 할 입장에 있는 이가 아벨이요, 그 천사장 입장에 있는 이가 가인이기 때문에 아벨을 중심 삼고 가인을 굴복시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 사랑은 사탄세계의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야만 새로운 생명의 기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새로운 생명의 출발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사랑이 없으면 사망의 입장에 있는 인간들이 새로운 천적인 소망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2. 아벨이 죽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겠습니까? 이는 곧 하나님이 맞으신 것입니다.
▣ 1960.5.22(일) 찾아오시는 아버지. 전본부교회.
009-207 보십시오. 아담 가정에서부터 찾아오셨던 아버지의 모습을. 아버지께서는 가인과 아벨을 세워 놓고 천륜의 대역사를 종결짓고자 하셨으나 가인이 아벨을 쳐 죽였습니다.
아벨이 죽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겠습니까? 이는 곧 하나님이 맞으신 것입니다.
▣ 1970.3.12(목) 최후의 한때와 나. 구리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간부수련회.
029-295 하나님은 아벨을 중심 삼고 아담이 실수한 것을 복귀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셨지만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그 순간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하셨겠는가? 암담했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한 것만도 슬픈 일인데 희망을 가지고 잃어버린 자녀의 기준을 찾기 위해 소망의 터를 닦고 키워 복귀의 한때를 바라본 하나님 앞에서 가인이 아벨을 살해하게 되니 2차의 복귀의 소망마저 실패하게 되었고, 가인은 하나님의 內心에 거듭 못자국을 남기게 됐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간 조상이 하나님 앞에 슬픔의 기원자인 것만도 腹痛한 사실인데, 아벨이 처참悽慘한 형상으로 殺害당함으로 말미암아 또다시 하나님께 못자국을 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가중된 원한을 품고 나오셨습니다.
3. ▣ 1964.10.25(일) 아버지란 어떠한 아버지인가. 서울 북악산 구진봉 성지.
014-204 6천 년의 역사는 잃어버린 아담 가정 하나를 찾자는 것이었다.
4. 가인이 동생인 아벨을 기필코 兄으로 모셔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1969.11.9(일) 가야 할 험한 길. 전본부교회.
026-247 우리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리에 떨어졌습니다. 여기에서 인류는 하나님과 隔離되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이 자꾸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책임질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끊어 버린 인간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모든 것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을 개척하고 가라고 하면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물론 배후에서 우리 인간의 갈 길을 밀어주셨지만 그런 노정에 있어서 인간은 번번이 하나님께 가중된 슬픔을 남겨 드리는 역사적인 노정을 거쳐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담 가정을 중심 삼고 볼 때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를 가인과 아벨을 통해서 복귀하려 했던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인이 동생인 아벨을 기필코 형으로 모셔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고개가 가인에게 있어서는 넘기 어려운 험한 길이었습니다. 이 길은 오늘날 인륜도덕으로 볼 때 가장 넘기 어려운 길입니다.
그렇지만 가인의 입장에서 아벨을 모시고 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 험한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역사는 되돌아가야 할 뿐만 아니라 또다시 과거의 슬픈 길을 밟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80.11.8(토) 제21회 자녀의 날과 재생. 본부교회.
110-026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부터 구원 섭리는 시작됐어요.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아담은 타락한 장본인이니 둘로 가를 수 없으니까, 자를 수 있어요? 아들을 통해서 갈라내기 위한 입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판도를 확대시켜 가지고 가인을 吸收, 消化시키려 한 거예요. 그 섭리가 구원역사예요.
* 그래서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과 아벨을 중심 삼고 바꿔치기했다구요. 바꿔치기. 동생이 형의 자리에 가고, 형이 무슨 자리에 가요? 동생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부모를 만나러 들어가는 데도 동생이 앞장서고, 형은? (뒤따라 갑니다) 야, 이거 그럴 수 있느냐 말이에요.
▣ 1981.5.14(목) 하나님이시여 뜻을 이루소서. 서울 롯데호텔. 초교파기독교협의회.
- 문선명 선생 초청 만찬회.
114-016 태어나기는 차자로 태어났는데, 하나님 편에 돌아가서는 장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장자의 권한은 하나님 앞에 없습니다. 사탄 편에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인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장자의 권한이 유린당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되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을 통하여서 제물을 드리는데 어찌하여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을 안 받으셨느냐? 이거 문제라구요.
아벨은 하나님 편이니까 받으시고 가인은 사탄 편에 세워 놨기 때문에 안 받으신 것입니다. 그건 영원히 안 받는 것이 아니라 가인이 제물을 받은 아벨을 사랑하고 아벨을 따라 들어가게 될 때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거기서부터 하나님, 사람, 천사장의 순서가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구원역사는 수습될 수 있다는 거예요.
5. 본래 하나님이 인류에게 허락한 고향은 한 곳이에요. 한 곳.
▣ 1979.1.14(일) 고향과 조국을 찾자. 벨베디아.
102-261 본래 하나님이 인류에게 허락한 고향은 한 곳이에요. 한 곳. 그곳이 아담 가정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고향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또 고향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 삼은 그때의 참부모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 시대에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사랑권이 벌어진 사랑을 중심 삼은 출발 기지가 인류의 고향이 됐을 것이다 이거예요.
6. 만일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아담 해와는 인류의 선한 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 1979.12.9(일) 섭리의 집. 벨베디아.
106-057 만일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아담 해와는 인류의 선한 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었을 것이고 천사세계가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 여러분, 창조 이상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럼 사위기대는 뭐냐? 부모를 중심 삼은 참다운 사랑의 기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부모와 자녀의 완전한 사랑의 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시가 아니라 영원입니다. 영원인 동시에 절대적이다 이겁니다.
7. 아담 가정에서부터 하나님과 사탄이 分別 役事를 한 거예요.
▣ 1985.11.2(일) 제27회 자녀의 날. 본부교회.
149-048 아담 가정에 있어서 아담이 아들딸을 낳는 데는 가인 아벨을 낳았습니다. 가인은 맏아들이고, 아벨은 작은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부터 하나님과 사탄이 분별 역사를 한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의 자리에 선 것이 아벨이요, 사탄 편의 소유를 대표한 자리에 선 것이 가인입니다. 이래 가지고 갈라지기 시작한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뜻 가운데는 사탄 편, 가인적인 존재는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또 타락한 부모가 생겨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 물론 아벨도 타락한 아담의 아들이지만 하나님 편에 가까우니만큼 그 차자를 택해 가지고 둘이 나누어 갖는 것이에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아벨권을 형성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8. 그 사랑을 중심 삼고 惡魔가 생겨났습니다.
▣ 1989.7.2(일) 섭리적 승리시대. 본부교회.
192-025 본래 악마가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이 근본을 모르는 거예요.
기독교로 말하면 사탄, 불교로 말하면 魔軍이라 하는데, 그 사탄 악마와 마군이 언제 생겼느냐? 그것이 본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에요. 본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사람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사람의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그 사랑을 중심 삼고 악마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면 이 악마는 원래 누구였느냐? 천사장이었습니다. 이 천사장과 해와의 불륜한 관계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악이 착륙했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악의 착륙 기지가 되는 것이 뭐냐? … 악마는 거짓된 사랑을 중심 삼고 아담 가정에 혈통적으로 착지를 했다, 착륙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거 문제가 크다구요. 사랑을 중심 삼고 혈연관계가 맺어졌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이 문제는 불행한 문제요, 지극히 풀기 어려운 문제인 것입니다.
9. 하나님이 아담 가정에서부터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 1990.10.1(월) 계획하고 실천하라. 한남동.
- 알래스카에서 귀국 후.
205-274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와 더불어 아담 가정에서부터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종족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에서 종족의 자리에 올라가서 종족의 어버이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고 그다음에 민족의 어버이가 되고 스승이 되고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10. 아담이 장자권도 갖고 있고 부모권도 갖고 있는 것은 뭐냐? 長子가 모든 全權을, 繼代를 이어받는 거예요.
▣ 1990.10.14(일) 3대 왕권과 탕감복귀. 코디악.
- 주일 경배식 후 한국 시군구 교회 목회자들에게 하신 말씀.
206-235 여러분이 복귀 섭리에서 언제나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사탄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구원 섭리, 복귀 섭리, 탕감이란 것도 반드시 무엇 때문에 해야 되느냐 하면 추방된 하나님을 모셔 와야 되기 때문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장자권도 갖고 있고 부모권도 갖고 있는 것은 뭐냐? 장자가 모든 전권을, 계대를 이어받는 거예요. 아담 가정이 하늘나라의 계대를 이어받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은 반드시 하나님 중심 삼은 생명권, 혈통권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일체가 되었으면 그것을 바꿀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한번 그렇게 됐으면, 그것은 숙명적입니다. 숙명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 1991.11.10(일) 대모님이 걸어오신 길. 파주 원전.
- 대모님 승화 2주기.
223-242 아담 가정에서부터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왕권 복귀, 부모권 복귀, 장자권 복귀를 해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11. 타락할 때 가정에서 타락한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했느냐 하면 여자가 했다구요.
▣ 1994.3.14(월) 탕감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간부 특별수련회. 일본어.
256-255 타락할 때 가정에서 타락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전 세계의 가정, 타락하여 나빠진 가정을 이렇게 뒤집어야 합니다.
그것을 누가 했느냐 하면 여자가 했다구요. 알았어요? 그래서 이 일을 하기 위해 지난 1992년 4월 10일 72개국의 세계적인 여성들을 모아 서울 스타디움(잠실 올림픽 경기장)에서 대회(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를 통해 세계 여성 해방을 발표한 거예요. 역사 이래 처음으로 전 세계의 여성이 해방된다 이거예요. 해방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선포했다구요.
* 왜 그러냐? 아담 가정의 타락에 의하여 해방이 아니라 拘留, 감옥에 들어갔다구요. 구류 조치가 되고 말았다구요. 그것을 해방시켜 주어야 한다구요. 감옥에 들어간 사람을 빼내 주어야 한다구요. 반대 방향으로 말이에요.
256-302 국가 기준을 넘어서 있기 때문에 국가 기준을 넘어선 경우에 영계는, 천사장 세계는 자유자재로 활동하는 타락하기 전의 환경과 연결된다구요. 알았어요? 영계가 장성 완성 기준 이상에 연결된다구요. 알았어요?
256-304 아담 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이 싸웠다구요. 이것을 쳤다구요. 이렇게 해서 아벨이 죽게 되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싸우면 하나될 수 없다구요.
어디서 하나 되느냐? 싸움의 씨앗은 어디서 나타났는가? 어머니의 복중으로부터입니다. 알았어요? 배 속이라구요. 배에 다시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되는 길이 없다구요. 이것이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12.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에서는 血統을 더럽혔다 이거예요.
▣ 1994.12.24(목) 성약시대의 섭리와 가정맹세. 이스트가든.
266-153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에서는 말이에요, 아담 가정에서는 혈통을 더럽혔다 이거예요. 이걸 탕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은 할례를 받았어요. 할례. 할례가 뭣이냐면 남자의 양부를 자르는 것입니다. 피를 낸다는 거예요.
13. 가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벨한테 접붙여야 했습니다.
▣ 1960.5.29(일) 하나되시려는 아버지. 전본부교회.
009-238 선이 먼저 악을 치는 법이 없습니다.
* 이러한 싸움은 어디에서부터 벌어졌느뇨? 아담 가정에서부터 벌어졌습니다. 가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벨한테 접붙여야 했습니다. 절대복종해라 그겁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배반한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14. 아담 가정
- 절대신앙을 하지 못했다.
▣ 1994.11.3(목) 제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중앙수련원.
264-242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하지 못한 두 가지가 뭐냐 하면 절대신앙을 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절대신앙을 하지 않으면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자기 가정들은 자기가 책임지지 선생님이 책임 안 집니다. 이제는 각자 가정들이 완성해야 됩니다
* 타락할 때에 어머니가 가인 아벨을 품고 지옥 갔으니 반대로 여자가 나와 가지고 이것을 품고 하늘로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하려면 반드시 어머니란 분이 나와 가지고 세계평화를 위한 해방시대를 선언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성이 마음대로 활동해야 되는 거예요. 아무 지장 없이.
◑ 질의응답 중에
1. "다른 사람들이 저를 죽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1979.10.9(월) 공부하며 기도하라. 청평.
- 축복가정 2세 자녀.
100-125 문: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었다고 되어 있고, 그 아들이 가인 아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에 "다른 사람들이 저를 죽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라는 말이 나오는데, 다른 사람들이라면 누구입니까?
답: 다른 사람들은 형제들이라구요. 아담 가정에는 가인 아벨 두 형제만이 딱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 형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 형제들 가운데 그런 역사가 벌어졌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도 다 거기에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담 가정에서는 아담 해와, 가인 아벨만이 있었던 게 아니에요. 형제 중인 누님도 있었을 것이고 누이동생도 있었을 것이고 동생도 있었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딱 가인 아벨 두 사람만 있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렇잖아요? 다른 사람이라고 하게 되면 그건 다른 형제들이 들어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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