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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의

제2장 타락론 제3절 믿음을 위한 계명

▶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요한복음 14장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계명이 뭐냐?

- 뜻밖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여 단속함

- 옳지 않은 일이나 잘못된 일들을 하지 않도록 타일러서 주의하게 함.

- <군사>

적의 기습이나 간첩활동 따위와 같은 예기치 못한 침입을 막기 위하여 주변을 살피면서 지킴.

 

1) "警戒하라는 命令"

- 경계하는 명령대로 안 하면 벌을 받는다, 죽는다, 망한다. 

-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말은 하늘땅 전체를 상속해 주기 위한 비결로서 준 말입니다.

 

 ▣ 1970.11.15(일) 전본부교회. 대립된 선악의 세계.

036-069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했습니다. 계명이 뭐냐? "警戒하라는 命令"이라는 말입니다.

 

경계하는 명령대로 안 하면 어떻게 되느냐? 벌을 받는다는 겁니다. 죽는다, 망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경계하는 명령대로 하면 어떻게 되느냐? 흥하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흥하느냐? 세계를 점령하고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가는 계명이라 했는데 하나님이 욕심이 많아서 자기를 사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욕심쟁이어서 자기만 사랑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왜 그랬느냐? 그 사랑의 인연을 갖지 않고는 세계를 상속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모와의 사랑의 인연을 갖지 않고는 부모의 소유를 상속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말은 하늘땅 전체를 상속해 주기 위한 비결로서 준 말입니다. 

 

2) 法律입니다.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의정부교회.

038-254 사람은 최고의 것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가정은 종족을 위하여, 종족은 민족을 위하여,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세계는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에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생명을 내놓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인간에게 있어서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계명이 뭐예요? 法律입니다. 警戒해서 절대적으로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命令이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는 것 외에는 그 이상의 뭐가 없다는 겁니다.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은 그 이상은 없다는 말이에요.

 

3)  하나님은 인간과 일체 될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 하나님이 자녀인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을 相續해 주시려는 條件.

 

▣ 1996.4.16(화)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워싱턴, D.C. 힐턴호텔.

- 워싱턴타임스 재단 창설기념대회.

 

277-196 창조주와 인간과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완전 완성을 바라는 하나님은 인간과 일체 될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 시조에게 주실 계명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인간이 성장기간을 자라 올라가는 미완성 단계에 있었음을 아시고 하나님이 자녀인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을 상속해 주시려는 조건이 계명이었습니다. 

 

▣ 1960.4.10(일) 심정의 해원을 완성하려는 복귀 역사. 전본부교회.

009-049 심정의 모든 가치를 노래하기 위하여지으셨던 아담 해와, 그 아담 해와를 지어 놓으시고 기쁨과 소망의 심정으로 자라는 그들을 보고 즐거워하시던 하나님, 따먹지 말라는 엄중한 계명을 세워 놓으시고 때를 바라보며 참아 나오시던 하나님의 소망의 심정이 얼마나 간절하였는가를 아담 해와는 몰랐습니다.

 

자신들을 대해 얼마나 고대하시고 얼마나 쓰다듬어 주고 싶어하는지를 이들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움직이는 그 모습을 귀여워해 주고 쓰다듬어 주고 안아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셨지만 하나님은 세우신 법도의 한 기준을 완성할 때까지는 기간을 두고 "따먹지 말라"는 조건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 구약 전. 구약,  신약, 성약시대의 계명 

 

▶ 구약 전

 

▣ 창세기 2장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구약

 

▣ 출애급기 20장 십계명(신 5:1-21)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히, 내 앞에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 출애급기 34장 두 번째 돌판(신 10:1-5)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 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3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아무도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4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
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신약의 가장 큰 계명 2가지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마태복음 22장 가장 큰 계명(막 12:28-34눅 10:25-28)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신명기 6장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레위기 19장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1.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1) 절대적이며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 1970.12.27(일) 뜻과 나. 전본부교회. 

037-248 제1의 계명이 무엇입니까?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은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마 16:26)"라는 말씀은 천하보다 귀하고 유일하며 절대적인 것이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절대적이며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절대자는 그 생명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상대적인 가치를 지닌 것은 절대자에게 봉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신조 가운데 제1조입니다. 알겠어요? 

 

* 천국에 가고 싶겠지만 생명을 바치지 않고서는 절대로 가지 못합니다. 천국에 가 보세요. 생명을 바치지 않은 사람이 천국에 있나 없나. 신앙의 본질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이 아픔을 느끼면서도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결의를 할 때 하나님은 사랑하는 마음이 한계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던 것입니다.  

 

2) 생명을 기쁘게 내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 1971.5.1(토) 전통적 생애.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3-245 그러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생명을 바치고 목을 내놓고 하라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결론이 이것입니다. 

 

* 생명을 내놓을 때도 "아이구, 난 내 생명 못 내놓겠다"라고 하면서 할 수 없이 끌려가면서 내놓으면 그건 내놓으나마나입니다. 

 

* 이상하는 그곳에서 살고 싶다고 하며 기쁘게 내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3) 마음을 다했다는 자리는 죽는 자리입니다. 죽기까지 하라는 말입니다. 

 

▣ 1971.9.26(일) 경주장에 선 현재의 위치. 전본부교회. 

048-304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이 둘째 되는 계명이라고 했나 뭐라고 했나?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것은 생명을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라는 말이 무슨 뜻이에요? 마음을 다했다는 자리는 죽는 자리입니다. 죽기까지 하라는 말입니다. 아직까지 죽지 않았다면 마음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4) 지상천국의 계명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나라와 네 민족을 사랑하라" 

천상천국의 계명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1970.8.29(토) 우리의 책임. 중앙수련원.

- 제2차 성심회 총회.

 

034-069 하나님과 하나되었으면 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 섰으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이것이 지상의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하늘나라의 계명이 아니라 지상천국의 계명입니다. 천상천국의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지만 지상천국의 제일의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나라와 네 민족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오늘날 사랑을 조건으로 하여 인간을 찾아오시는 데 어떻게 찾아오시는가?

- 하나님 자신이 그것을 지키셨기 때문에 계명으로 세우실 수 있었다.

- 그 계명의 실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 1958.10.5(일) 남겨진 아버지의 사랑을 소유하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304 하나님은 오늘날 사랑을 조건으로 하여 인간을 찾아오시는 데 어떻게 찾아오시는가? 봉독한 성경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계명을 하늘은 인간들이 지키기 이전에 먼저 지키셨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오늘날 타락한 인간이 지켜야 할 첫째 계명임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 이 말씀을 인간 앞에 나타내기 위해서 인간의 생명의 주체이시며 이념의 주체이시며 사랑의 주체되시는 하늘이 먼저 인간을 위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한 역사 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느껴야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그 계명을 지키기 전에 우리를 대하여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입장에서 인간을 붙잡고 사랑하여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기억하여야 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 자신이 그것을 지키셨기 때문에 계명으로 세우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4천 년 동안 수고하시면서 그러한 뜻을 인간 앞에 제시했으나 인간이 무지하여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런 고로 그 계명의 말씀을 실체적으로 완성하고 그 계명의 법도를 찾아 세우기 위하여 나타나신 분이 바로 예수였다는 것입니다. 

 

004-306 예수께서는 "인간을 대해 마음을 다하라"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마음을 다했고 뜻을 다하라 하기 전에 먼저 뜻을 다했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기 전에 먼저 이 계명을 실천하여 그 계명의 실체가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무지한 인간을 대신하여 하늘의 사명을 띠고 이 땅에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위대한 하나님의 생명력을 말씀으로 증거하였는데 듣지 않으니 손을 들어 이적과 기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력을 증거하기도 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첫째 계명 

- "나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아들딸 아무개를 사랑한다"

 

▣ 1970.12.22(화) 통일교회의 현재의 입장. 전본부교회. 

- 성화학생 15회 특별총회. 

 

037-031 그러면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하나님이 아들딸에게 준 계명이요 타락한 인간을 복귀하기 위한 계명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이겠습니까? 이와 반대의 것입니다. "나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아들딸 아무개를 사랑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첫째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아들딸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첫째 계명으로 삼고 나오시는 분입니다. 

 

4. 그 심정 기준은 어느 정도만큼이어야 하느냐? 

- 땅 위의 누구를 사랑하는 이상의 심정 기준을 가져야 된다. 

 

▣ 1959.11.22(일) 아버님이 같이 계시고 싶은 곳. 전본부교회. 

008-111 그러면 그 심정 기준은 어느 정도만큼이어야 하느냐?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그 기준 이하, 부부끼리 사랑하는 그 기준 이하, 자기 부모에게 효도하는 그 기준 이하, 땅 위의 어떤 존재에게 흐르는 정적인 심정 기준 이하의 기준을 가지고는 하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 기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인간이 그런 기준을 가지고 하늘 앞에 섰다면 벌써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이 땅 위의 사람을 사랑하는 심정 기준 이하로는 안 되기 때문에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땅 위의 누구를 사랑하는 이상의 심정 기준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를 위하여 자식을 버리고 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나중에는 자기의 목숨까지 버리면서도 "황공합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이상의 심정 기준을 가져야 돼요. 

 

5. 만일에 이것이 크고 참진리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은 고마우신 분입니다. 

 

▣ 1960.11.20(일) 믿음의 열매. 전본부교회. 

010-315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일에 이것이 크고 참진리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은 고마우신 분입니다. 

 

1)  하나님이나 메시아와 인연 맺을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이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2) 이것만은 침범받지 않겠다는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 1963.5.22(수) 통일교회. 전본부교회.

012-242 하나님이나 메시아와 인연 맺을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이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 필요한 것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하나님이나 메시아와 인연 맺을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이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첫째 계명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이란 무엇이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신 원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것만은 침범받지 않겠다는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누구 뭐라 해도 이것만은 침범받지 않겠다는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야 통일교회의 기반을 넘고 통일 나라, 통일 세계, 통일 천지의 운세를 끌고 가더라도 부끄럽지 않게 됩니다. 

 

 

▶ 성약시대 2001년 1월 13일 하나님왕권즉위식.  천성왕림궁전 

공금횡령

심정, 인권 유린

혈통을 더럽히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