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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강좌

사탄 분립 - 7가지.

◑ 사탄을 분립의 의미

 

1. 탕감한다는 것은 뭐냐? 사탄을 분립시키는 것입니다

 

▣ 1993.1.2(토)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 노정. 한남동.

- 제10회 애승일 및 흥진님 승화 9주기. 

 

242-229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인데 복귀섭리는 탕감복귀섭리입니다. 복귀섭리는 그냥 추진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지은 죄를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한다는 것은 뭐냐? 사탄을 분립시키는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사탄의 소유권내에 있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해 가지고 사탄을 분리하고 분리함으로 말미암아 본연적 기준으로 원상회복이 되어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탕감하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 1985.12.15(일)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본부교회.

134-295 복귀라는 것은 개인 탕감 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복귀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을 치러야 돼요. 이걸 치르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한다는 거예요. 탕감하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개인 탕감 노정, 가정 탕감 노정, 종족 탕감 노정, 민족 탕감 노정, 국가 탕감 노정을 ···.

 

1) 무엇이든지 본래의 위치와 상태로부터 떠난 입장에서 원상으로 복귀하려면 그것들로부터 떠나게 된 경로와 반대의 경로를 취하는 탕감 조건을 세워야 한다.---> 노력이 필요하다.

 

예)  원리강론 246

 

ㄱ. 이스라엘 선민들이 예수님을 미워하여 그를 십자가에 내줌으로써 벌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 입장으로부터 다시 구원을 받아, 선민의 입장으로 복귀하기 위하여는 앞서와는 반대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를 위하여 스스로 십자가를 지는 자리에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ㄴ.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서럽게 해 드렸다. 이것을 탕감 복귀하기 위하여는 우리가 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실천함으로써 창조 본성의 인간으로 복귀하여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

 

ㄷ. 하나님을 버림으로 말미암아 그 후손들이 사탄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입장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받들어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 1982.7.11(일) 우리 집을 찾아서. 벨베디아.

119-148 지금까지는 누구도 몰랐습니다. 누구도 몰랐다구요. 레버런 문 시대에 와서야 레버런 문이 와서 알았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암 같은 거 말이에요, 캔서보다 더 지독한 사탄이를 주사 한 방으로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인 그 비법을 연구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의사와 마찬가지예요. 의사 말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할 수 없다구요. 이대로 가야 낫지 이대로 가야 사탄이 떨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거 떨어지지 않으면 암 걸린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이 저나라에 갈 수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3. 탕감조건이 필요한 것은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서예요. 

 

▣ 1985.12.15(일)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본부교회. 

135-324 탕감조건이 필요한 것은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서예요. 여러분의 핏줄을 중심 삼고 사탄이 몸뚱이 가운데에 뿌리를 박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듭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요. 다시 나야 돼요. 중생의 원리가 여기에 있는 거예요. 거듭나야 됩니다. 핏줄이 다르기 때문에 접붙임을 받아야 돼요. 그러니 탕감조건을 세우려면 여러분의 모든 생활을 부정하고 선생님의 모든 것을 중심 삼고 접붙임을 받는 놀음을 해야 돼요. 

 

4. 사탄 편에 있는 인류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려면 탕감복귀를 해야 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돼요.

 

▣ 1993.1.3(일) 섭리사적 회고와 성약시대. 본부교회. 

243-072 하나님의 섭리는 인류를 구원해 나오는 구원섭리요, 인류를 구원해 나오는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예요. 복귀는 무슨 복귀냐? 복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탕감이 되어야 된다구요. 구원이라는 말 자체가 원상 기준을 중심 삼고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본래의 기준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병이 났기 때문에 병 나기 전 입장으로 돌아가야 구원받는 것입니다. 

 

*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이기 때문에 그냥은 안 된다는 거예요. 죄를 지었기 떄문에 반드시 이것을 청산지어야 됩니다. 인류의 역사는 탕감복귀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죄가 남아서 언제나 사탄이 고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사탄의 판도가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볼 때 인류 시조가 타락했다는 것, 이 타락이라는 단어는 엄청난 것입니다. 엄청난 것이 타락이라는 거예요. 타락한 조상과 그 혈족이 죄를 벗지 않는 한 아담 해와의 혈족인 인류는 사탄 편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 편에 있는 인류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려면 탕감복귀를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돼요. 대가를 치름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분립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5. 복귀의 의미

- 하나님 다시 찾는다. 

- 사탄 분립

 

▣ 1994.2.13(일) 나는 누구였던가. 벨베디아. 

254-235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찾는 것하고 사탄 분립입니다. 타락해서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사탄을 분리하고 하나님을 다시 찾느냐, 이것이 복귀의 의미입니다. 명확한 결론입니다. 

 

그래서 양심의 힘이 절대적인 하나님을 신앙할 수 있는 입장에서 이것을 뚫고 올라가서 있기 때문에 양심을 중심 삼고 몸뚱이를 지배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육신을 이길 수 없습니다. 

 

* 정신력을 강화시키는 데는 참부모의 정신과 하나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러면 육신은 저절로 정복되는 것입니다. 문제가 안 된다구요. 그런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 사탄을 분립하려면 

 

▶ 원리 말씀의 실천과 심정권 기반.

 

▣ 1988.2.21(일)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하는 길. 한남동.

- 제2차 원리 승공 강사 수련회가 끝난 후.

 

173-299 원리를 아는 것하고 실천하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안다고 해서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실천을 해서 기반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실천을 했더라도 기반이 없으면 사탄이 물러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거기에 심정권 기반이 없으면 사탄은 물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 1986.1.31(금) 탕감 복귀 노정에 있어서 책임분담. 한남동.

- 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회.

 

139-242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그저 뭐 "원리 말씀을 들으니 좋다"라고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그 사탄이 왜 생겨났느냐? 사탄이 생겨난 동기가 뭐냐? 책임분담을 잘못함으로써 생겨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있기 전에 먼저 있었던 게 뭐냐 하면 책임분담입니다. 안 그래요? 책임분담을 완수하고 나서 사랑이 나오게 되어 있지 사랑이 먼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사탄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하려면 사탄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사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사탄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책임분담의 길을 거려면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책임분담의 길을 되돌아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139-244 책임분담 완성했다 할 때에 사탄 세계는 내 앞에 나타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메시아가 왜 필요하냐? 메시아는 책임분담권 상위의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메시아하고 하나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하늘 권한을 가지고 책임분담 완성권 기반 위에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된 혈통권을 갖고 나타나기 때문에 사탄 세계가 반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 책임분담 완성하지 못한 사람에게 천국 갈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없어요? 절대 없어요.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지 않은 아담 해와도 책임분담을 못하니까 사탄이 끌어갔다구요. 여러분들은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지요?

 

▣ 1986.6.1(일) 국제축복가정의 역할. 중앙수련원. 

- 국제축복가정 집회. 

 

146-011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중심이냐? 사탄을 굴복시켜서 사탄을 제거하기 위한 분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제거하는 데 있어서 사탄이 좋아하는 길을 따라가서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취해 가지고 사탄이 따라오려야 따라올 수 없게끔 사탄을 분립시켜 가지고 하나님만이 간섭할 수 있는 세계로 인도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 상에 고차적인 종교를 세워서 섭리하는 길이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1) 십자가의 길

 

ㄱ) 희생, 제물

- 보다 사랑하는 마음,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 

 

▣ 1987.6.14(일) 최후의 제단. 보부교회. 

166-278 만물을 희생시키고 자녀를 희생시키고 부모를 희생시켜 나가는 그 모든 주된 사상의 흐름이 무엇이냐? 사탄보다도 하늘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악한 것을 부인하고 선한 것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그 모든 조건을 세우는 중심사상은 보다 사랑하는 마음, 이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 제물이라는 것은 분별하기 위한 것, 사탄을 분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두 주인을 섬겨 나왔기 때문입니다. 사탄 편에도 서 있고 하늘 편에도 서 있기 때문에 이 인간 자체가 자기가 어떤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사람 자신이 어떤 조건물을 세워 놓고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하나님 편에 서 있다" 하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이런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될 인간이기 때문에 신앙 노정에서는 반드시 조건물을 제시하는 그 앞에는 반드시 사랑이 중심 사상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 1990.1.20(토) 책임자의 자질. 국제연수원. 

- 목회자 총회. 

 

197-280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옛날에 하던 습관성 가지고 안 돼요. 술 먹고 담배 피우고 첩질하고 계집질하고 별의별 놀음한 것을 다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런 인상이나며 그런 사랑을 했다는 것은 꿈 가운데서도 있었던가 할 정도로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잘먹어야 좋아하고 잘 입어야 좋아하고 으스대야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 앞에는 그게 아니에요. 못 먹고 내려가 밟히고···. 자랑이 뭐예요? 희생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을 분립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 분립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뱀이 허물 벗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이 그냥 분립 안 돼요. 사탄이 그냥 분립 될 것 같으면 아담 해와 때 분립하지요. 뱀이 허물 벗는 거와 마찬가지로 좁은 구멍으로 빠져 나가야 되는 거예요. 가죽이 찢어지고 살이 찢어지는 입장이라도 그걸 빠져 나가야 돼요. 이래서 꺼풀을 벗겨 놔야 크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ㄴ) 밑창 

 

▣ 1986.10.9(목) 애국 운동의 기지. 한남동.

148-197 탕감복귀의 길은 뭐냐? 사탄을 분립하기 위한 길입니다. 사탄 분립을 왜 해야 되느냐? 책임분담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본래 책임분담권은 사탄이 없는 곳입니다. 아담의 책임분담권이 그래요. 아담의 책임분담권은 본래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닙니다. 그 확실한 사상을 주입해야 돼요.

 

우리는 어차피 가야 돼요.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이려면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이와 인연 된 모든 것을 완전히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 분립은 그냥 안 됩니다. 사탄 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길에서는 절대 사탄 분립이 안 됩니다. 사탄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 사탄 세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십자가의 길, 수난길, 희생하는 길은 사탄이 싫어하거든요. 그러니 밑창으로 내려가야 돼요. 밑창으로. 사탄이는 올라가려고 하니 우리는 밑창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밑창으로 내려가서 사탄을 분립시켜야 돼요. 분립해 놓아야만 책임분담권이 생기는 겁니다.  

 

ㄷ) 고생

 

▣ 1986.10.8(수) 소명받은 사람들. 용인연수원.

- 제2회  6천가정 총회. 

 

148-156 하나님을 사랑하는 힘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감옥을 자진해서 가는 겁니다. 사탄이가 제일 싫어하는 곳을 내가 제일 기쁨으로 환영하는 거라구요. 이 세상 사람들은 고생을 싫어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생을? (좋아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고생을 싫어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좋아합니다) 왜 좋아해요? 왜 좋아해? 탕감복귀하려니···교만은 사탄이 부리는 행동입니다. 내려가는 자리에는 못 내려간다는 겁니다. 

 

* 고생을 왜 해야 돼요? 사탄을 분립시켜 가지고 책임분담권에 서기 위해서예요. 사탄의 경계선을 넘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권에 서 가지고 안 되기 때문입니다. 책임분담권이라는 것은 사탄이 참소할 권이 아닙니다, 타락 전이니까. 그때는 사탄이 없는 때예요. 그렇지 않고는, 책임분담 못한 사람은 천국에 못 가는 겁니다. 선생님도 거기에 걸려서 이 고생을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거기에 걸려서 죽어  간 겁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는 거예요.    

 

148-163 감옥에 들락날락하고 제일 손가락질받으며 살았지요? 왜 그렇게 살았어요? 왜? 어째서?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은 거기에 다 떨어지는 겁니다.

 

지옥을 파고 들어가야 돼요. 지옥 밑창만 뚫고 나가면 천국이에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천국이 거기에 그것만 뚫고 나가면 ···. 제일 가까운 것이 그거예요. 지옥 밑창을 뚫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희생하고 봉사하고 그러라고 하지요?  

 

148-168 감옥에 가는 것이 좋아서 가는 거예요?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해방을 위하여 가는 겁니다.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사탄 세계를 해방하기 위하여 가는 거라구요. 탕감복귀의 길을 가지 않고는 해방권이 안 나오니 , 무사안일 속에서는 사탄을 분립시킬 수 없으니 탕감복귀의 길을 가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뭘 할 것이냐?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ㄹ) 핍박

- 핍박은 핍박하는 쪽의 모든 것을 상속해 주기 위한 하나님의 제2의 비밀스러운 법칙

 

▣ 1993.3.23(화) 회개와 전진. 세계선교본부. 

- 재미 축복가정 일본여성. 일본어. 

 

245-126 선생님도 하나님이 동정해 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 감옥을 여섯 번까지 들락거린 거예요. 가장 힘든 자리에서 국가와 정면으로 부딪치는 거라구요. 일본 정부와 싸우고 북한과 싸우고 한국 정부와 싸우고 미국과 싸우다가 전부 다 감옥에 갔지요? 

 

하나님이 동정을 한다면 그럴 때 원수들을 굴복시키고 승리의 자리에 세워야 할 것이었는데 사랑한다고 하는 부모의 자리에 있는 하나님은 선생님을 더 쳐박는 거예요. 손가락도 하나 까딱 안 해요. 

 

* 그렇지만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서는 이 이외의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핍박은 핍박하는 쪽의 모든 것을 상속해 주기 위한 하나님의 제2의 비밀스러운 법칙이라구요. 이걸 아는 거예요. "무서운 사실을 알았다! 핍박해라!" 하면서 30년 40년이 지나면 전부 다 내 발 밑의 종이 되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고 있지요? 

 

2) 온유겸손 순종굴복 희생 봉사 

 - 사탄의 본질은 교만과 혈기입니다. 

 

▣ 1957.10.27(일) 예수의 섭리적 생애와 그의 승리적 목적. 전본부교회. 

003-187 그러면 사탄의 본질과 대결하기 위하여 나타난 예수님은 그의 생활권 내에 엤어서 먼저 무엇을 표시하고 나타났던가. 사탄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야 했습니다. 이런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그의 생활권 내에서 실천적인 행동을 제시한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복음인 것입니다. 

 

말씀도 그렇거니와 그의 마음도 그렇고 그의 생활도 그렇고 그의 생애도 그렇고 그의 죽음까지도 사탄이 하지 못하는 조건을 찾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노정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천리법도가 엄연히 있는 연고로 다시 말하면 법도를 중심 삼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이 천리법도에 의해 사탄을 분립하셨던 것입니다.

 

사탄의 본질은 교만과 혈기입니다. 이런 성질로 세상 사람을 대하는 사탄이었으나 예수님은 온우와 겸손으로 세상 사람들 앞에 나타났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못나서 온유겸손한 입장에 서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최고로 높을 수 있고 영광을 누릴 수 있었으나 예수님은 이것을 다 버리고 온유겸손한 입장에 서신 것입니다. 

 

사탄이 이런 예수 그리스도와 대결하여 싸우려 했으나 사탄에게는 하나님 앞에 굴복해야 할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끝까지 온유겸손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본질이 교만과 혈기에 반대되는 온유겸손을 갖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또 엄연히 천리법도가 있는 것을 아는 사탄이기 때문에 끝내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말하자면 온유와 겸손을 들고 나서게 되면 사탄세계도자연굴복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아시는 예수님은 사탄이 하지 못한, 사탄이 할 수 없는 온유겸손의 입장을 취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온유겸손한 입장에 서야 중심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로 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무엇을 보여주셨는가 하면 순종과 복종입니다. 순종은 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명령에 따르는 것이고 복종은 응할 수 없는 환경에서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불신하는 인간들에게 이런 순종과 복종의 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 역시 사탄의 본질, 사탄의 모든 생활적인 요소를 가로막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를 중심 삼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사탄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뒤를 쫓으면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인간들이 자기를 믿고 자기에게 순종하여 하늘을 따르도록 가르치신 것입니다. 

 

* 또 예수님은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기실 하늘의 영광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만민과 만물, 사탄까지도 주관하고 그들의 희생과 봉사를 받아야 할 입장이었으나 그 반대의 입장에 서셨던 것입니다. 

 

사탄이 당신 앞에 순종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도록 만들기 위해 즉 이런 사탄의 모든 세력을 굴복시키기 위해 예수님은 무한한 희생과 봉사의 제물을 드리는 노정을 걸으셨던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이와 같이 사탄이 하지 못하는 생활을 예수님이 대표적으로 하셨기 때문에 즉 온유겸손하고 순종하고 복종하며 희생과 봉사의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사탄도 그러한 면에서는 굴복해야 했습니다.  

 

3) 참아라

- 사탄은 참으래야 참을 수 없고, 견디려야 견딜 수 없다. 

 

▣ 1958.5.18(일) 참고 견디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243 하나님은 사탄 세계와 지옥세계까지 품을 수 있고 또 거기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지옥에 있는 사탄들까지도 그 앞에는 머리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최후의 승리자, 최후의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고자 원한다 할진대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참으심을 여러분의 참음으로, 하나님의 견디심을 여러분의 견딤으로 여러분의 마음 몸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참음의 도리와 견딤의 도리를 가르쳤기 때문에 세계적인 종교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사탄은 참으래야 참을 수 없고, 견디려야 견딜 수 없습니다. 사탄이 참을 수 있고 견딜 수 있다면 하나님을 배반하여 6천 년 역사를 거슬러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2. 생명을 걸고 죽고자 하지 않는 자는 사탄을 분립할 수 없다. 

-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 창세기 2장

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1983.11.5(토) 제24회 참자녀의 날. 미국.

129-198 생명을 걸고 죽고자 하지 않는 자, 생명을 희생시키고자 하지 않는 자는 사탄을 분립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129-215 사탄이가 하나님애 대해 참소하기를 "당신은 영원불멸의 주체되신 하나님이요,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것을 내가 알아요. 진리의 본체요 사랑의 본체요 원칙의 본체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 법칙 원칙대로 변할 수 없소.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을망정 당신은 당신이 세워 온 원칙은 실행해야 될 것이 아니오. 그러려면 당신은 원칙적인 존재로서 타락한 천사를 사랑하지 않고는 당신 본연의 세계에 아들딸을 데려올 길이 없소.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까지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타락 전 천사장에 대해 당신이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더라도 당신은 그 원칙을 지켜야 돼요. 그러니 나를 사랑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참하나님이 될 수 없고 참아들딸이 될 수 없소" 하고 딱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걸려서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고 죽은 하나님이 되었고 이 세상을 구원하지 않을 수 없는 원통한 하나님

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사랑하기 전에 천사장을 사랑해야 되고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아벨을 사랑해야 돼요. 이게 원리예요. 천사장이 사탄이가 되었는데 사탄이 형님이에요. 그러니까 아벨은 사탄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해야 돼요. 그게 중요합니다. 여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여기에.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구요.

 

* 아벨의 책임이 뭐라구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굴복하지 않으면 분립 안 된다구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 야곱의 천사와의 싸움

- 너 죽고 나 죽자.

 

▣ 1968.4.28(일) 하늘을 위로하자. 전본부교회. 

020-084 야곱이 천사와 싸우던 그 순간은 21년 동안 쌓았던 모든 것을 합해서 주관하고도 남을 수 있는 신념과 심정이 부딪치는 순간이었습니다. 야곱이 당한 시련이 얼마나 지긋지긋했던가. 라반이 10여 차례나 속였고 딸을 주마 어쩌마 하며 이리저리 못살게 굴지 않았습니까. 그러한 환경을 박차고 나오는데 "네가 내 갈 길을 막느냐. 아무리 네가 최고의 정력과 힘을 가지고 있지만 나를 당할쏘냐" 하며 승리의 기준을 세워 나왔던 것입니다.

 

너 죽고 나 죽자고 결전을 했으니 천사는 축복을 해 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좋아서 해 줬겠습니까? 몰리고 몰리니까 할 수 없이 해 준 것입니다이러한 기원으로부터 사탄을 분립하게 된 것이며 승리했다는 뜻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축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1) 죽는 것은 나의 일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 1998.11.18(수) 복귀 완료. 브라질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 남미 40일 수련. 

 

296-329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죽는 것은 나의 일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2) 위해서 살라는 것이다. 

 

▣ 1998.8.16(일) 참부모와 참된 성. 코디악. 

- 주일 경배식 후 말씀. 

 

295-032 자기를 위해서 살면 망하는 거예요.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 자신도 혼자는 못 느끼니까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간단한 것 같지만 우주의 근본 이치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몸뚱이를 제재해라, 온유 겸손해라, 내려가라, 희생 봉사해라. 제물 돼라, 피를 흘려라 

 

▣ 1997.10.31(금) 참자녀의 날. 벨베디아. 

288-060 몸뚱이를 제재해라, 온유 겸손해라, 내려가라, 희생 봉사해라 이거예요. 나중에는 제물 돼라, 피를 흘려라 그러는 거예요. 순교해라 이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신앙을 가지고 생명을 바쳐라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역설적인 논리를 가르쳐 준 거예요. 

 

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태복음 8장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ㄱ) 여러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 갖고 있는 관념이나 모든 주의가 자신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해야 한다.  

 

▣ 1956.12.30(일)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1-338 오늘날 여러분들이 사탄과 싸우려 할 때 여러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 갖고 있는 관념이나 모든 주의가 자신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사탄권내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ㄴ) 내가 많은 만물을 죽여 먹었으니 나도 하나님의 사랑 앞에 흡수되어야 된다. 

ㄷ) 죽는 것이 내 일입니다. 나를 부정해야 돼요! 

 

▣ 1999.7.4(일) 가정 완성의 핵. 벨베디아. 

303-031 내가 많은 만물을 죽여 먹었으니 나도 하나님의 사랑 앞에 흡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몸이 되어서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그래, 예수도 온 만 우주를 대해서, 하나님을 위해, 뜻을 위해 죽었으니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죽었으니 하나님은 부활시켜야 되는 거예요. 부활시켜야 됩니다. 죽는 것이 내 일입니다. 나를 부정해야 돼요! 나를 부정하는 것이 죽음길을 가는 것이니 절대 코어인 하나님 앞에 돌아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ㄹ)  자기가 부정하기 않으면 하나님이 부정시키고 사탄을 분립시키는 것입니다.

 

▣  1966.6.19(일) 복귀 여사와 만물의 날. 전본부교회. 

- 제4회 만물의 날 2차식.  

 

016-247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기 위하여 미디안 광야에서 바로 궁중에 갈 때 도중에서 하나님이 죽이려고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부정하기 않으면 하나님이 부정시키고 사탄을 분립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대 종교는 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3. 참사랑

 

▣ 1986.6.1(일) 국제축복가정의 역할. 중앙수련원. 

- 국제축복가정 집회. 

 

146-012 그러면 무엇을 중심 삼고 완전 분립할 것이냐? 사탄이 이 땅 위에 착륙하게 된 그 동기가 뭐냐? 무엇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강토에, 하나님의 영토에 사탄이 침식했느냐? 

 

* 사탄으로서는 착륙할 수 있는 아무런 길이 없지만 단 한 가지 사랑이라는 문제를 걸고 타락했기 때문에 이 사랑만이 하나님이 착륙하실 기지에 사탄이 침입할 수 있는 제1의 조건이 됐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무엇만이? (사랑이요) 무엇만이? (사랑이요) 

 

본질적 사랑을 떠나 가지고, 공적인 사랑을 떠나 가지고 이질적이요, 자주적인 각성을 하는 데서부터 타락이 시작됐어요. 자기중심 삼은 데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 삼고 사랑을 논하는 그 세계는 사탄의 착륙 기지가 그냥 그대로 연장되어 나가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공적인 사랑을 중심 삼고 자기 개인적 사랑까지도 희생시켜서 사탄을 분립하겠다고 이것을 밟고 넘어서는 그곳에는 사탄의 침식기지가 영이 돼 버리는 겁니다. 

 

사탄이 거짓사랑으로 침범해서 착륙했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 삼고 이것을 거부시켜 가지고 남아져야 됩니다

 

4. 습관성

 

▣ 1986.10.9(목) 애국운동의 기지. 한남동. 

148-199 사탄의 습관성이라든가 인습이라든가 사탄의 정이 거기에 연결돼 가지고 하늘의 사랑이 연결될 것 같아요? 절대 안 돼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연결이 안 된다구요. 완전히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그러한 습관성에서 해방돼야 됩니다. 

 

*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는 관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가지고 새로이 사는 관이 되어야 돼요. 사탄이 못 따라오는 관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수난의 길을 간 겁니다. 그 원칙 중심 삼고 움직이는 겁니다. 사탄이 침범했느냐, 사탄이 분립되어 있느냐? 사탄이 분립되면 하늘은 자연히 나타나게 돼 있다구요

 

5. 가인 아벨 - 장자권 복귀. 

 

▣ 1988.10.3(월) 세계통일국개천일. 용인 일화연수원. 

181-244 개인이 어떻게 복귀되느냐 하면 아벨적 기준에 있는 마음이 장자권 행사를 지금까지 했어야 할 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탄이 몸이 붙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장자권 행사를 몸이 주도하는 입장에서 마음을 억눌러 왔다 그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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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제 마음이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마음에다가 하늘의 사랑의 심정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종적인 자리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연결시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랑의 기반을 중심 삼아야 장자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 그래서 아벨이 가인을 자연굴복시켜서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아벨이 맞아야 돼요. 

 

* 그러기에 섭리적 전환은 어떻게 되느냐? 가인 아벨을 중심 삼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심정적인 면에서 아벨이 가인보다 모든 면에서 우세해야 하고 가인까지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고 가인이 공인하지 않고서는 장자권을 복귀할 수 없다 이겁니다. 

 

▣ 1992.7.7(화) 하나님의 심정. 부산 사직 체육관. 

- 세계평화여성연합대회. 

- 7월 6일~9일 4개 지역 

 

232-222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나중 출발한 선 편 상징인 차자를 세워 먼저 출발한 악 편 상징인 장자를 굴복시킴으로써 사탄을 분립하는 조건을 세우면서 진행해 왔습니다. 복귀섭리의 근본은 혈통과 소유와 심정을 전환할 복귀한 아담 즉 메시를 보내는 일입니다. 

 

6. 혈통전환

 

▣ 1994.3.17(목)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수련생. 일본어. 

 

258-092 혈통이 무엇인지 알지요? 핏줄, 핏줄이 연결되어야 한다 이겁니다.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그 부모의 혈통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혈통이 연결된 자녀에게는 아무도 간섭할 수가 없습니다. 혈통적 관계를 가지면 제3자가 아무리 사탄이라 해도 간섭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그다음에 그 자녀의 모든 것은 부모로부터 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 그래서 결국 인류 복귀섭리노정을 가시는 하나님께서는 혈통권을 바꾸게 되면 사탄을 분립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그렇게 된다구요. 

 

* 복음의 소식이라구요/ "혈통전화를 해라! 그렇게 하면 부자관계를 이룬다" 하는 것입니다.

 

* 사탄세계는 "통일교회의 혈통전환, 제일 싫어한다!" 한다구요. 어느 정도 싫다구요? 죽어도 안 된다고 하는 거라구요. 

 

7. 참부모

- 반대의 경로

 

▣ 1994.11.20(일)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 자매결연 승리. 한국 여성. 

 

264-279 죄를 심은 자가 누구냐 하면 부모라는 거에요. 악한 부모가 된 아담 해와가 죄를 심었기 때문에 이것을 선한 하늘편의 부모의 자격으로 와 가지고 뿌리를 빼 버려야 된다구요. 부모, 참된 부모 외에는 거짓사랑의 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아시겠어요?

 

탕감법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잃어버린 것의 반대 경로를 통해서 탕감해 오기 때문에 거짓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거짓생명과 거짓혈통이 벌어졌기 때문에 참된 부모를 중심 삼고 참된 사랑에 의해 가지고 참된 사랑과 참된 혈통을 중심 삼은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상관 없는 사탄을 분립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8. 복귀의 길은 기쁨으로 가야 된다.

 

▣ 1998.3.19(목) 완성기 7년의 공식노정. 제주국제연수원. 

291-323 복귀의 길은 기쁨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죽음길도 기쁨으로 가야 하늘이 찾아오지 우울하고 한탄하는 길에는 사탄이 따라오는 거예요. 

 

* 그래서 뜻길을 가는 사람은 죽기 전까지는 불평할 수 없는 거예요. 불평하는 사람을 친구하는 것은 제일 위험한 것입니다. 

 

1) "응당 그래야 된다"  

 

▣ 1997.1.2(목) 교육 전통 실천. 우루과이 상파울루교회.

- 애승일. 세계 지도자 회의. 

 

281-078 탕감을 저주로 받지 말고 원한으로 받지 말라는 거예요. "응당 그래야 된다" 하고 받아야 됩니다. 

 

 *제물을 드리게 될 때에는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 어떻게 되든 망하라는 거예요. 가 죽으라 이거예요. 그래, 제물만 살려서 하나님이 받으면 또 살아나는 거예요. 

 

* 제물을 살려서 죽음을 기쁨으로 맞으면 살아나는 거예요. 죽음을 싫어하면 죽는 거예요. 

 

제물인데 쪼개는 제물이 아닙니다. 쪼개는 제물이 아니라 산 제물의 길을 가야 됩니다. 

 

281-102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가 된다고 했습니다.) 쥐구멍에도 해가 안 들 때가 있다! (해 들 때가 있다!) 선생님이 쥐구멍에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해가 들 때가 오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는데, 그렇게 될 때야? 하면 아무리 생각해 봐도 틀림없이 그럴 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나 있는 때가 아닙니다. 역사 이래에 한 번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역사 이래에 몇 번? 한 번밖에 없어요.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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