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식기.
1) 절개는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 1971.1.10(일) 수원교회. 인생의 갈 길.
039-217 나라의 극비의 밀서를 전할 때는 잘나고 신수가 좋은 사람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병신 같은 절뚝발이, 그것도 먹지 못해 가지고 빌어먹는 그런 사람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밀서를 받는 데에는 그것을 갖고 온 사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내용을 지령한 사람과 그 내용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문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런 통고장을 쥔 사람과 같다는 거예요. 그 지령의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엄청난 내용을 지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내용을 지녔으니, 조심스럽게 잘 가서 싸워야 됩니다.
1972년도까지는 싸워 보라는 거예요. 죽이 되나 밥이 되나 해 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만 동원했습니다. 알겠지요? 세상의 수많은 남자들이 있더라도 곁눈질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남자라도 우리 통일교회의 여자를 마음대로 하지 못 한다는 겁니다. 위급할 때는 전부 다 생명을 끊든가 칼로 상대의 복장을 찔러 죽이든가 둘 중의 하나를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절개는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 1973.5.20(일) 벨베디아. 남녀관계.
067-059 요걸 몇 사람이 통계를 냈지만 한국을 보게 된다면 순전한 처녀 총각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83%입니다. 통계가 나왔다구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라구요. 남자 여자 합해 가지고 그렇다구요. 일본은 얼마냐 하면 63%입니다. 미국은 너무 형편없다는 거예요. 그게 부끄러운 거라구요. 부끄러운 것. 그게 자랑이에요? 망하는 거라구요.
* 그러려면 교회 오지 말라구요. 여기 아니라도 사회에 나가서 얼마든지···. 여기 와서 그래요? 여러분, 여기에서 왜 이런 말까지 하느냐 하면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선 철두철미해야 되겠다 하는 사상을 딱···. 내 생명이 끊기더라도 그것은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런 각오를 해야 된다구요. 절개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걸 생명보다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사랑을 잘못하게 되면 자기의 후손이 망하게 되는 거라구요.
* 결혼할 때, 누가 누더기 같은 신랑 색시 얻고 싶어요? 기가 막히잖아요. 그저 다 감춰서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별의별 것들이 다 있다구요. 여러분들, 그렇게 누더기 같은 것들이 여기와 가지고 하나님이 여자를 얻도록 허락한 것만 해도 황공한데 딴 여자에게 눈을 돌려요? 그 눈깔을 빼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던 녀석을 축복받게 해 가지고 자기 앞에 여자를, 혹은 남자를 허락해 줬다는 사실만 해도 너무나 고마워 가지고 황송하고 위해야 할 텐데 딴 사람 대해 가지고 눈깔을 돌리면 그 눈깔을 다 뽑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2) 생식기는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중심 삼은 왕궁이다.
- 이것이 없어지면 천지가 없어지고,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전체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 1991.4.1(월) 역사적 부채와 해방. 미국.
216-218 생식기라는 게 뭐예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 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 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 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지면 천지가 없어지고,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전체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 1993.8.1(일) 벨베디아. 환국을 위해.
248-111 남자의 생식기가 뭐라구요? 영원한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러분 1대만 그런 거예요? 아닙니다! 영원입니다. 영원한 왕궁의 자리, 영원한 생명의 왕궁입니다.
거기서부터 사랑을 중심 삼고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처음으로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생식기가 뭐라구요? 첫 번째는 사랑의 왕궁, 두 번째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이게 제일 귀한 거라구요.
여러분, 그걸 가지고 행복해하고 그러지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그걸 왕궁에 연결해야 됩니다. 그게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입니다. 참주인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 여자에게 절대적인 진리가 뭐예요? 남자라구요. 남자. 남자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를 위한 절대적인 진리는 뭐예요? 여자를 위하는 것입니다.
▣ 1992.4.25(일) 축복가정의 참된 전통. 벨베디아.
230-119 生殖器官은 그 셋을 동시에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접붙이는 곳입니다. 사랑을 접붙이고 생명을 접붙이고 혈통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다 접붙이는 거예요. 제일 귀한 생명과 사랑과 혈통을 접붙이는 거라구요. 최고의 귀한 가치입니다.
이 자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게 궁전입니다. 궁전은 본래의 최고의 집입니다. 중심 센터라구요. 사랑의 궁, 생명의 궁, 혈통의 궁전이 거기입니다. 최고 귀한 것이라구요. 그 사랑의 기관이 죄를 범하니, 하나님이 어떻게 용서할 길이 없습니다. 즉각 지옥 밑창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최고 가치 있는 것, 피조만물 가운데 중심존재가 破壞된 것입니다.
3) 천하가 망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쓰게 안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기관이 여자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곳이 至聖所입니다.
▣ 1992.5.31(일) 국제연수원. 전국지도자 집회.
231-072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따먹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아담 해와가 크면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여자 남자가 쌍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물세계가 쌍쌍으로 되어 있어서 새끼 치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이게 틀어지면 가정도 망하는 것입니다. 일대가 전부 다 망하는 거라구요.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요. 잘못 자리잡았다가는 일족이 망하고, 천하가 망하는 것입니다. 함부로 쓰게 안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알지요? 사랑의 기관이 여자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곳이 至聖所입니다.
* 하나님이 지성소로 지었는데, 그걸 건드렸습니다. 그것이 사람 같았으면 모르지만 천사장이 건드린 것입니다. 그를 영원한 종으로 지었는데, 그것을 쓸어버릴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냥 두고, 인간도 영원을 두고 지었기 때문에 쓸어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수리해서 쓰기 위한 놀음이 지금까지 구원섭리에 있어서의 종교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4) 그곳이 사랑의 역사 이래에 출발할 수 있는 조상의 집이 되는 거예요.
▣ 1995.12.4(월) 대만 하얏트호텔. 사랑 생명 혈통 양심의 본궁.
- 대만 식구 집회.
275-149 여러분, 남자 여자는 하나 되는 그 기관이 없으면 사랑을 못 합니다. 사랑, 사랑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찾을 수 있어요? 남자의 그것이 없어도 큰일이고 여자도 그것이 없으면 큰일이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지식이 문제가 아니고 권력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것은 언제든지 굴러다니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곳이 사랑의 역사 이래에 출발할 수 있는 조상의 집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왕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사랑은 사랑의 본궁이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본궁. 그게 뭐라구요? 사랑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왕궁. 맞아요, 안 맞아요? 여러분이 그런 귀한 것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것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 생명이 거기서부터 출발했어요. 남자 여자가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의 생명, 아버지의 생명이 엮어져 가지고 아들딸이 역사를 이루어서 나오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지가 그곳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생명의 왕궁이라구요. 생명의 왕궁. 아버지의 피에 어머니의 피가 거기에서 섞어지는 거예요. 생명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출발점, 근원지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왕궁.
* 그다음에 아버지의 생명의 씨, 어머니의 생명의 씨가 합해져 가지고 거기에서 역사가 생긴다구요. 핏줄이 생긴다는 거예요. 핏줄이 생겨난다구요. 혈통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혈통이. 맞아요, 안 맞아요?
* 거기에서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의 이것을 중심 삼고 내 양심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내 양심과 몸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한 거예요. 모든 인간이 바라는 최고 욕망의 절정의 출발 기원지가 그곳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한번 해 봐요. 그곳이 뭐라구요. "사랑의 본궁이다, 이곳은 생명의 왕궁이다" 해 봐요. "혈통의 왕궁이다", 여러분의 "양심의 왕궁이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5) 생식기는 내 것이 아니라 상대의 것이다.
▣ 1998.11.19(목) 제39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뉴요커 호텔.
297-155 그래서 사람에게 제일 귀한 곳이 어디라구요? (사랑의 기관입니다) 사랑의 기관이 뭐예요? 생식기입니다. 생식기가 뭐예요? 그것이 내 것이에요? (아닙니다) 그럼 누구 거예요? (아내의 것입니다)
6) 여편네의 예물이 뭐예요? 머리카락이에요. 生殖器 털이에요?
▣ 1999.1.1(금) 사지백체 억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 우루과이.
-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298-155 내게 제일 귀한 게 뭐냐? 그게 뭐예요? (生殖器입니다) 그거 알았어?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이상적 가정보다도 이게 귀합니다. 이게 없으면 자기의 가정도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민족도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나라도 성립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영원한 생명이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지상세계의 판도를 넘어갈 수 있는, 천상세계, 무한한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생명권이 생겨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에 천국이고 천상에 천국이고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혈통적 관계가 형성 안 돼요. 아버지로서 아들을 암만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거예요. 남자로서 암만 여자를 찾더라도 그것이 없다면 자기 상대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세상에 이렇게 무섭고 이렇게 놀라운 가치적 존재를 역사 이래 지금까지 제일 천대받는 것이 이 부위였으니 인류 역사의 탄식이요, 한이라는 것입니다.
298-158 그리고 여러분 지갑에 보물이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그 보물이 뭐냐 하면 여편네의 사진입니다. 사진 가지고 다녀요? 그다음에 제일 귀한 여편네의 예물이 뭐예요? 머리카락이에요. 生殖器 털이에요? (생식기 털입니다) 난 머리카락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거기까지 생각하니, 나보다 낫구나.
아니야! 외로울 땐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불러 가지고 "하나님, 아십니까? 내 사랑하는 상대의 귀한 보물이 이것입니다. 내가 외로이 이 산정에 와 있지만 사랑의 경배식을 드릴 수 있는 상대적 조건이 없으니 이것을 중심 삼고···.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 얼굴 모양이에요. 그 자체에 가까운 保守兵을 여기 세워놓고 경배하나이다" 하면 하나님이 웃고 좋아하겠어요, 울고 도망가겠어요? 한번 그렇게 해 보라구요.
◑ 사랑과 생명
▶ 하나님은 사랑의 주인.
▣ 1991.8.25(일) 본부교회. 세계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219-021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사랑의 주인입니다.
▶ 하나님에게 가장 귀한 것이다.
▣ 1991.2.1(금) 중앙수련원. 전국 대학생 총회. 축복은 고귀한 것.
214-61 하나님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근원에서부터 사랑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사랑의 목적을 완성해야 됩니다.
▶ 인간에게 최고 귀한 것이 뭐냐?
-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드는 것이다.
▣ 1993.4.18(일) 참된 가정은 모든 완성의 본향. 벨베디아.
246-220 인간에게 최고 귀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드는 힘이 뭐냐? 사랑입니다. 사랑이 제일 귀한 거예요. 사랑을 떼어 놓으면 인류도 없어지고 쌍쌍제도로 존재 세계가 이루어져 있는 우주의 구성이 분해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간적이고 일시적이라면 존재 세계가 전부 다 파괴됩니다.
▣ 1964.5.24(일) 귀한 것에 대하여. 수원교회.
014-078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귀한 것을 원한다. 귀한 것은 좋은 것이요, 좋은 것은 선한 것과 통한다. 귀한 물건이 있으면 그것을 주관할 귀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 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는 말할 것도 없고 현재와 미래에도 역사 노정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귀한 사람은 귀한 것을 찾아 다스리고 그것의 가치를 세워 주며, 맺은 인연을 기억할 줄 아는 사람이다.
* 귀한 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대적인 존재이다.
* 사람이 찾는 것 중 제일 귀한 것은 사랑이다.
인간은 귀한 물건 귀한 사람 귀한 사랑을 찾아 살아가는 것이다.
* 귀한 만물의 중심은 인간이요, 귀한 사랑의 중심은 하나님이시다.
* 사랑은 둘이 하나되는 것, 이것이 찾아오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려는 것이다.
* 하나님은 오늘날까지 인류에게 제일 귀한 것을 주시기 위해 찾아오셨다.
* 가장 귀한 것을 주고 싶어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니 받은 은사를 귀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자.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의정부교회.
038-267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생명과 사랑입니다.
▣ 1972.8.13(일) 뜻을 대하는 우리들. 전본부교회.
060-113 여러분의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자기의 일생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 사랑으로부터 생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 1972.5.14(일)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하나님과 우리 인간.
- 서울지구 합동예배.
056-140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이냐 할 때 생명이지 하겠지만 생명만 붙들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생명도 귀하지만 그 생명의 터전 위에 사랑을 결부시킬 수 있는 인연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 생명도 오래 못 가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이냐? 생명보다도 사랑입니다.
그러면 사랑과 생명 중에 어떤 것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생명이 먼저냐" 할 때 여러분은 생명이 먼저라고 생각할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에요. 생명이 있기 전에 사랑, 사랑으로부터 생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생명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이 먼저입니다.
▣ 1990.12.17(월) 이스트가든.
- 통일원리 수련 중인 시리아 회교 지도자 40명 초청, 만찬회.
210-134 제일 귀한 것이 생명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할 때 사랑이 먼저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거기에서 맺어지는 사랑이 참사랑의 출발점이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시작은 거기에 있지 그 이하에는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는 원수라는 게 없고 원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 1990.11.17(토) 제31회 자녀의 날 기념식. 본부교회.
208-113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사랑입니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연결되고 생명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가 결탁되어 핏줄이 생기는 것입니다.
*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본연적 사랑이요, 본연적 생명이요, 본연적 혈통입니다.
▣ 1975.3.7(금) 배리타운. 가정의 眞型.
076-283 여러분들은 생명이 좋으냐, 사랑이 좋으냐? (사랑이요.) 그럼, 내 생명이 죽는다면 사랑해 뭘 하나요? 그러나 아무리 생명이 있다 하더라도 혼자면 기쁨은 없는 것입니다. 내가 혼자 살아 있는데 기뻐요? 심장이 뛰고, 생명이 살아 있지만 혼자 있는데 기뻐요? 좋아요?
그러니까 암만 생명만 있으면 뭘 해요? 그것만 가지고는 기쁠 수 없습니다.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이란 것은 생명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기쁨을 생활의 모토로 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에 무엇을 표준으로 하느냐 하면 사랑을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그래서 생명보다 사랑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 그러면 사랑, 그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나님요.) 하나님!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 그러냐 이거예요. 그렇다면 사랑을 중심 삼고 생각해 봅시다. 사랑의 역사는 어디서부터냐? 하나님에서부터 시작하고, 그다음에는?
* 사랑의 역사 순서를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는데 어디로 갔느냐? 남자를 통해서 시작의 인연이 됐다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 그 사랑을 받으려니 여자는 남자를 사모해야 된다구요.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하며 사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랑의 역사는 아담으로부터 해와에게 오는 거예요. 그렇게 시작한 거라구요.
▣ 1976.2.8(일) 축복. 전본부교회.
083-161 사랑은 가장 귀한 것인 동시에 언제나 하나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가장 귀한 게 무엇이냐?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것이다 이겁니다. 그런 내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랑은 그런 성품,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있는 데는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데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 좋아했으면 끝까지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서로가 합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 1976.3.3(수) 하나님과 우리의 뜻. 춘천교회.
085-162 여러분, 인간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 뭐예요? 인간들 가운데 가장 귀한? 하나님이 제일 보물이지만 사랑이라는 게 있지요, 사랑? 사랑은 생명보다 강한 것! 그렇지요? 인간의 제일 귀한 것은 생명인데 생명을 주고 무엇과 바꿀 것이냐? 바꿀 수 없거든요. 그러면 그 생명보다 귀한 것이 사랑이라면 사랑이 보이는 것이 좋겠어요, 안 보이는 것이 좋겠어요?
▣ 1976.4.11(일) 하나님의 나라. 벨베디아.
086-289 그리고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생명과 사랑이 있다면 그 생명과 사랑은 누구를 위해서, 어떤 입장에서 존재하고 싶을 것이냐? 그것은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에 중심에 갖다 놓든가, 높은 데 갖다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사랑에 대한 승리자가 못 되거든 인생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
▣ 1984.6.20 (수) 벨베디아.
- 2세 자녀 21일 수련 시작 때.
132-242 우리 효진이도 그렇다구요. 내가 100불만 주고 "안 주겠다"고 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마음은 무한입니다. 무한히 통한다는 거예요. 무한히 통하고 무한히 크고 무한한 가치의 내용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지닌 사람은 우주를 지닌 것이 된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모든 행복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모든 면에 승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인생살이를 아무리 훌륭하게 하더라도 이 사랑을 지니고 사랑에 대한 승리자가 못 되거든 인생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 사랑의 힘은 생명보다도 강한 거예요.
▣ 1986.2.12(수) 용인연수원. 승공연합은 무엇을 하는 곳이냐.
- 제1차 제주도 승공지도자.
140-242 여러분, 양봉한 사람은 잘 알지요? 겨울에 사탕물만 먹던 벌들이 봄이 돼 가지고 꿀 냄새를 맡고 입을 박고 맛을 보게 된다면 그 꽁무니를 아무리 잡아당겨도 안 떨어진다구요. 이게 떨어지지 않는 거예요. 안 떨어진다구요. 한번 해 보라구요. 우리 집이 양봉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내가 잘 알아요.
사랑의 힘은 생명보다도 강한 거예요. 타락한 세계, 사된 세계에서도 말이에요, 사랑하는 청춘 남녀들이 연애하다가 죽는 사태가 벌어지잖아요?
◑ 하나님과 메시아
▶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내 생명보다 더 중요히 여기라.
▣ 1975.8.3(일) 미국. 상속자.
079-221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내 생명보다 더 중요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념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한 것을 보면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렇게 결론을 짓고 죽었다구요. 왜 그랬느냐 하면 사상과 이념의 모든 기원이 예수가 아니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가지지 뿌리가 아니기 때문에 가지는 죽더라도 뿌리만 살아 있으면 새로운 가지는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므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 1971.2.6(토) 중앙수련원. 현재와 나.
- 지역장 후보 수양회.
040-241 누구를 위하고 무엇 때문에 죽느냐? 사랑 때문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한 것이 타락이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게 된 것이 타락입니다. 그러니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야 됩니다.
▶ 영원한 것,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하다.
▣ 1995.9.3(일) 벨베디아. 이상적인 기지는 어디냐?
271-323 무엇이든지 영원한 것이 귀한 것입니다. 영원한 것이 센터가 됩니다. 다이아몬드가 보물의 센터예요. 굳은 데는 절대적이에요. 영원히 단단하다구요. 그래서 귀한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거예요. 또 24금의 황금색도 영원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까지 영원히 변치 않아요. 진주의 조화스러운 색깔도 변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것이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변하는 공식을 취하는 하나님이겠어요, 변하지 않는 공식을 취하는 하나님이겠어요? 또 사람도 변하는 공식을 원해요?
* 트루 러브를 봤어요? 그것을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어요? 볼 수 없다구요. 생명을 볼 수 있어요? 그것도 볼 수 없습니다. 혈통도 볼 수 없어요. 양심을 볼 수 있어요? 그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안 보이는 것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 1996.1.1(월) 제29회 참하나님의 날. 세계선교본부.
275-324 세상에서 하나님이 제일 귀한 것입니다.
▣ 1975.8.28(일) 나에게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이냐. 벨베디아.
079-345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의 아들인 메시아만 붙드는 날에는 그가 집으로 따라가게 되면 그 집에서 그를 제일 환영할 것이고, 나라로 따라가게 되면 그 나라에서 제일 환영할 것이고 세계로 가면 세계에서 제일 환영할 것이고 하늘나라로 가면 하나님이 환영할 것입니다. 다른 것은 할 필요가 없다구요.
* 하나님하고 메시아만 알면 다 됩니다.
▣ 1997.3.10(월)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청평.
282-080 여러분이 알아야 할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아는 것하고, 그다음에는 참부모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려면 참부모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참부모를 알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맞이하는 것.
▣ 1960.6.12(일) 세계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아야 할 한국. 전본부교회.
009-275 그러면 만물이나인간 혹은 유형세계나 무형세계나 궁극적으로 무엇을 맞이하는 것이 제일 기쁠 것인고? 그것은 잃었던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도 아니요, 죽어 간 부모가 다시 살아오는 것도 아니요, 잃어버린 주권을 다시 찾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고대하고 가장 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 것인고? 하나님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이 이상 더 큰 기쁨과 이 이상 더 큰 영광과 이 이상 더 큰 소망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2) 하나님께서 온 피조만물을 창조하신 동기와 목적이 어디에 있었느냐 하면 같이 사는 데 있었다.
▣ 1959.1.11(일) 같이 살아야 할 우리들과 하나님. 전 본부교회.
005-139 하나님께서 온 피조만물을 창조하신 동기와 목적이 어디에 있었느냐 하면 같이 사는 데 있었습니다. 같이 살기 위하여 창조하셨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005-140 지극히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에 연하여 있는 모든 존재물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움직일 수 있는 기쁨의 존재들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지으신 존재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각 중의 생각의 존재요, 심정 중의 심정의 존재요, 창조 이념 중의 이념의 존재요, 창조 실체 중의 실체의 존재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소유하는 것이 온 우주를 소유하는 것이 되는 것이요, 인간을 주관하는 것이 또한 피조세계 전체를 주관하는 것이 되는 것이요, 인간과 더불어 기뻐하는 것이 피조세계 전체와 기뻐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듯 창조 이상으로부터 창조의 결과에 이르기까지 목적의 전체를 대신한 대표적인 존재로 인간을 세우셨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005-144 즉 제일 귀한 것을 잃어버린 인간인 고로 그것이 찾아지기 전에는 인간 그 자신 속에서 기쁨이나, 행복을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먼저 무엇을 찾아야 될 것인가? 오늘날 우리는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내가 못 되어 있고, 몸은 있으되 하나님의 殿이 못 되어 있고, 마음은 있으되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마음이 못 되어 있고 심정은 있으되 하나님의 심정과는 하등의 관계를 맺기 못하고 있는 심정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 이것이 인간의 슬픔이요, 하나님의 슬픔이요, 피조만물의 슬픔입니다.
3) 아버지 가시는 그 길을 아버지와 더불어 가는 것이요, 아버지 사시는 생활무대에서 사는 것이요, 아버지 가시는 그 길에서 죽는 것이옵니다.
▣ 1969.12.14(일) 추수의 주인. 전본부교회.
‐기도 중에
027-206 이제 저희에게 가장 귀한 것은 아버지 가시는 그 길을 아버지와 더불어 가는 것이요, 아버지 사시는 생활무대에서 사는 것이요, 아버지 가시는 그 길에서 죽는 것이옵니다. 이것이 저희 일생의 목적이요, 인간으로서의 최대의 행복이라는 것을 확실히 아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저희의 마음은 완전히 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공으로 아버지 앞에 완전히 바쳐 드려야 되겠습니다. 저희 자체의 주관 저희 자체의 일념 전체를 일소해 버리고 아버지의 관념과 사상만 저희의 마음 가운데 주입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로 말미암아 빚어진 마음이 되어서 그 마음이 몸을 주관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서 아버지 앞에 다시 한번 출발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여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4) 자기들 생명보다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한 사탄은 여기서 더 침범하지 못하는 거라구요.
▣ 1984.1.15(일) 애승일의 필요성. 미국.
130-206 선생님을 사랑하는 한, 자기들 생명보다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한 사탄은 여기서 더 침범하지 못하는 거라구요. 왜? 흥진이가 여러분들을 대신해 가지고 갔기 때문에 그 위에 흥진이 이상 부모님을 사랑하는 내가 된다면 거기에 있던 사탄은 꼼짝 못 하는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사탄은 "끽!" 한다구요.
지금까지 사랑은 사탄이 지배했지만 이제부터 사랑은 하나님이 지배한다 이거예요. 이 얼마나 위대한 날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겠어요, 선생님 말을?
5) 우리 타락 인간의 소원이 뭐냐? 그를 한번 보고 죽은 거예요.
- 메시아와 같이 일하고 죽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 1974.8.16(금) 배리타운. 중심 가치.
073-127 우리 타락 인간의 소원이 뭐냐? 그를 한번 보고 죽은 거예요. 메시아를 보고 죽으면 소원이 없다는 거라구요. 메시아를 보고 죽는 것도 한이 없다면 만약에 메시아와 같이 일하고 죽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6) 내 생명보다 아래 되어 가지고는 메시아니 뭣이니 없다구요.
- 여기서 살고자 하는 사람이 메시아를 맞아할 수 있어요, 없어요?
▣ 1972.3.24 (금) 독일 에센교회. 3차 세계 순회 노정. 복귀.
054-186 믿음의 기대를 이루고, 실체기대를 이루어야 메시아를 바랄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이 원리라구요. 그러므로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까지 이루자는 거예요. 외적으로.
054-188 그런데 메시아를 맞이하고부터가 문제라는 거예요, 문제. 자기 생명보다 못해요, 아니면 그보다 올라가요? (올라갑니다.) 그래요?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깨달아야 된다구요. 내 생명보다 아래 되어 가지고는 메시아니 뭣이니 없다구요. 또 사탄이 끌어안는다구요. 여기 이상으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여기서 살고자 하는 사람이 메시아를 맞아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산다"고 예수님의 역설적인 논법이 들어맞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반대적인 말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자, 그러면 예수의 말이 맞느냐, 안 맞느냐? (맞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여기에 죽으려고 왔어요, 살려고 왔어요? (살려고 왔습니다.) 살려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그저 "나 나 나" 합니다. 그냥 혈기를 부려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죽은 사람이 무슨 혈기가 있고 죽은 사람이 때린다고 무슨 감정이 있느냐 이거예요. 감정이 있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다 죽었어요, 살았아요? 죽으려고 여기에 와서 훈련을 받는 거예요. 죽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구요.
◑ 상대
▣ 1974.8.4 (일) 벨베디아. 현재의 사명.
073-086 행복은 뭐냐 하면 같이 좋아하고 같이 사는 데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좋아하면 어머니도 좋아하고 자식도 좋아하는 거라구요. 아버지만 좋아하고 어머니가 싫어하고 자식이 싫어하면 그건 행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인간이 소유하는 데 있어서 역사의 어느 시대에나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특권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고 상대를 소유할 수 있고 아들딸을 소유할 수 있고 만물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동 법칙입니다. 인간이 이것을 떠나서는 불합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불행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상대를 필요로 합니다. 상대를. 그건 왜? 왜? 이것이 지금까지 불확실했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에서 상대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얼마나 필요하냐? 내 생명보다 더 필요한 것입니다. 그다음엔 아들딸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걸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그걸 원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073-087 하나님은 이성성상이고 아담 해와도 이성성상이고 전부 다 이성성상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 1974.11.27(수) 시애틀. 위해서 존재하는 세계.
- 희망의 날 강연.
074-052 자기를 위하는 중심 존재 앞에 주관받는 것이 수치가 아닙니다. 오늘날 주관하면 아주 머리 아파하고 누구든 다 싫어하지만 천만예요. 진정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자기를 위해서 선 중심 앞에 주관받는 그 행복이라는 것을 오늘날 인간들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천국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그러한 우주의 중심 존재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그분 앞에 주관을 받는데 그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여러분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사랑" 하면 그 사랑을 내 사랑으로 알고 "이상" 하면 우리들의 이상인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랑이 나로부터 오고 이상이 나로부터 온다는 생각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사랑과 이상은 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기원이 되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고귀한 것을 우리가 이어받기 위해서는 겸손히 머리를 숙이고 위하는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 원칙인 것을 오늘 저녁 여러분들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상대가 없으면 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상대 없이 이상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러한 생명보다 귀한 것이 상대로 말미암아 찾아오기 때문에 이 가치를 존중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상대를 위하는 데서만이 그 상대로부터 이와 같은 참된 사랑과 이상을 무조건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984.5.20(일) 미국. 애천일.
132-072 지성소는 뭐냐 하면 이 우주의 중심과 완전히 통일되고 하나되고 이상이나 모든 것을 소유하기 때문에 특권이 있는 곳이에요. 지성소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 생명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이 더 귀해요?
* 생명은 암만 있더라도 남자의 생명이, 여자의 생명이 지성소를 대신할 수 없다 이거예요. 생명이라는 것에는 지성소가 연결이 안 되어 있지만 사랑에만은 지성소가 연결되기 때문에 사랑이 생명보다도 귀한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를 자기 생명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되고 자기 생명을 바쳐서라도 보호해야 되고 여자도 남자를 생명을 바쳐서 보호해야 되고 자기가 죽더라도 사랑을 위해서 가야 합니다. 이런 대원칙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명령
▣ 1973.10.21(일)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069-095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우상 장수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 장수 아들을 불러낸 거라구요.
하나님은 “야, 아브라함아, 너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는 데는 무슨 약속이 있어 가지고 "너에게 이렇게 해 주마. 이렇게 해 주마." 하는 어떤 보장을 세워 놓고 떠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저 무턱대고 떠나라는 거예요.
* 떠나는 데 있어서도 몇십 리, 몇백 리가 아닙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거라구요. 아브라함은 국경을 넘어 애급까지 왔다 갔다 했다구요. 아브라함은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고향보다도 자기 친척보다도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믿고 하나님을 절대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환경을 헤치고 떠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하나님의 명령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명령을 생명보다 더 중요시했다는 것입니다.
◑ 첫 것
1. 첫사랑
▣ 1959.4.12(일) 전본부교회. 조심히 살펴야 할 신앙의 길
006-115 계시록에서는 첫사랑을 잃어버리지 말라 하였습니다. 첫사랑은 생명을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늘이 처음으로 주신 그것을 여러분 일생의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상의 가치, 여러분의 관념 이상의 가치로 느껴야 하겠습니다.
이 은사는 세상의 어떤 무엇을 가지고도 바꿀 수 없는 은사요, 축음이 천만 배 이상 가중되어도 바꿀 수 없는 은사라고 느낀 사람은 필시 하나님의 심정 가운데 있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는 사람이니 하나님의 위업을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1972.5.29(월) 우리의 갈 길. 중앙수련원.
- 제1차 전국 기동대 수련회.
057-121 사랑이라는 것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인데 그러한 영원한 사랑의 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첫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첫사랑을 함부로 하는 것은 지극히 원통하고 분한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첫사랑을 잘못 했다간 그리 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리 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영원히 악한 혈통을 따라 그곳으로 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잘못 발휘했다가는 영눤히 잘못되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2. 아침에 일어나서 맨 처음의 말은 하늘에 바친다. 아침에 처음 집을 나서는 오른발도 하늘에 바친다.
▣ 1965.10.3(일)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이 되라. 동경교회.
- 일본어.
015-144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맨 처음의 말은 하늘에 바친다. 아침에 처음 집을 나서는 오른발도 하늘에 바친다. 무엇을 드릴 때도 귀한 것을 하늘에 먼저 드린다. 그러므로 가장 최초의 것, 가장 귀한 것을 하늘에 받들어 올린다.
그러한 제일의 위치에 있는 것을 점령하는 자는 사탄에 가깝다. 그렇죠? 가장 좋은 것이 자기 것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의 조건으로 되어진다.
◑ 축복
▣ 1963.10.17(목) 모범이 되어야 할 축복가정. 대구교회.
013-067 축복은 천지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동시에 지극히 두려운 것이다.
▣ 1969.6.8(일) 전본부교회.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
- 주일예배 후 말씀.
023-317 즉 선생님이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무엇이었느냐? 축복입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인류 역사 이래 최고의 선물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대신자인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축복을 받으면 가정을 갖추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탄을 심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사위기대를 복귀하여 승리적 주관자가 되어야 합니다.
▣ 1972.3.25(토) 독일 에센교회. 복귀 역사를 통한 축복.
054-251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려면 한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의 돌감람나무 밭 가운데 참감람나무가 하나 나와야 됩니다. 그 참감람나무는 메시아입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되려면 참감람나무인 메시아의 가지를 따다가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접붙이기 전에는 참감람나무 되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돌감람나무에게 메시아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메시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예) 자기 모가지보다도? (예) 그러나 잘라지기 전에는 접붙일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얘기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사탄하고 살겠다고 모가지를 안 자르면 죽는 것이요, 모가지를 자라서 죽겠다고 하면, 산다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054-266 다말은 하나님의 축복을 자기 생명보다도 더 중요시한 여자입니다.
▣ 1974.6.23(일) 벨베디아. 남아지는 사람들.
072-217 가정이 문제입니다. 내가 죽더라도 가정을 만들어 놓고, 가정을 사랑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 명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명제입니다. 어차피 여러분이 남자 여자로 태어났으니 그것을 원하는 데 있어서, 자기들끼리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개재시켜 놓고 원하는 입장에 서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축복이라는 말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남자로서 결혼하고 싶지 않은 남자 있어요? 있으면 손들어 봐요. 그런 사람은 때려죽여야 된다구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 1977.2.20(일) 축복. 벨베디아.
091-207 오늘날 축복이라는 말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축복의 역사는 아담 해와로부터 시작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축복하는 그 주인은 누구냐? 축복받는 사람과 축복하는 사람이 있는데 축복받는 사람이 아담 해와라면 축복하는 분은 누구냐? 그분은 하나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 삼고 인간들이 축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은 축복을 해 줘야 된다는 결혼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자, 죽복을 받는 사람은 남자 여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남자에게 있어서 축복받는, 복을 받는 그 최고의 복이 무엇이고, 여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복이 무엇이냐? 그게 뭐예요? 첫째는 생명의 인연이 맺어질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의 인연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귀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그 생명이 우리 인간들만의 생명이 아니라 생명의 중심되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과 결속되고 그 사랑이 우리만의 사랑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결속 돼 가지고 사랑의 이상을 그릴 수 있는, 사랑의 이상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가 최대의 축복의 자리가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 이상을 그려 가는 삶이 축복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 사랑이 넘치는 가정
▣ 1976.12.10(금) 참사랑의 실천자. 파사데나 공관.
090-025 사람으로서 제일 중심적으로 노력할 곳이 어디냐? 사회도 아니요 자기의 부를 쌓는 것도 아니요, 자기 출세도 아닙니다. 가정에 대해 제일 노력하고 정성을 많이 들이는 것이 가장 귀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러분,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 참부모
▣ 1991.10.20(일) 국제연수원. 대학 순전단 수료자 총회.
220-284 참부모가 누구냐? 참된 부모가 누구냐 하면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손발이 다 닳도록 그 마음 몸이 전부 다 닳아지도록 위하고 잊어버리려고 하는 것이 부모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모는 참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 1991.7.1(월) 한남동. 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 (7.1절)
218-19 역사에 없는 제일 귀한 손님이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역사에 없는 푸대접을 한 원한을 어떻게 벗을 거예요?
▣ 1960.9.18(일) 전본부교회. 참되신 아버지와 자녀.
10-125 이 땅 위의 타락한 인간들은 참부모의 혈통적인 인연을 맺기 못하였습니다. 이렇듯 참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지 못한 인간, 참부모를 잃어버린 인간 앞에 제일 귀한 선물이 무엇이겠습니까.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와 같은 불쌍한 인간 앞에 부모를 보내주는 것 이상, 귀한 선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선물을 고대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 남자와 여자
▣ 1972.7.30(일) 하늘이 주관하는 세계. 전본부교회.
059-294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 가운데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 지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1991.5.19(일) 1, 2, 3세 통일섭리시대. 벨베디아.
217-155 그래, 남자 앞에 제일 귀한 것이 여자요, 여자 앞에 제일 귀한 것이 남자다 이거예요.
* 요 우주라는 말이 사랑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우주를 점령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우주를 점령해요.
점령하는 무기가 사랑밖에 없어요. 완전 점령하는 무기가.
217-94 위가 있다는 것은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말하는 것이고, 우익이 있다는 것은 좌익이 있다는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고, 앞이 있다는 것은 먼저 뒤가 있다는 것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선유조건을 두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자들 중에 나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사람 있으면 한번 손들어 보세요. 손들어 봐요!
* 남자에게 가장 귀한 게 무엇이고 여자에게 가장 귀한 게 뭐냐? 남자에게 가장 귀한 것은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나라보다도 우주보다도 귀한 것이 바로 여자였더라는 거예요.
* "야, 이거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를 갖는다는 것이 우주하고도 바꿀 수 없는 제일 귀한 것이구나! 만세!" 이럴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러면 그게 왜 그렇게 생겨났어요? 왜? 문제예요. 사랑 때문에.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은 영원한 거예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 1996.4.15(월) 하나님의 뜻의 종착지. 전 국가원수 및 수상. 우루과이 살라그랑데.
277-180 남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자기예요? 여자예요. 여자!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보석반지? 천만금?
◑ 결혼
ㄱ. 남자에게 여자, 여자에게 남자가 최고의 복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結束.
▣ 1977.2.20(일) 벨베디아. 축복.
091-207 축복을 받는 사람은 남자 여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남자에게 있어서 축복받는, 복을 받는 그 최고의 복이 무엇이고 여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복이 무엇이냐? 그게 뭐예요? 첫째는 生命의 因緣이 맺어질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의 因緣이 出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귀한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 그다음에는 그 생명이 우리 인간들만의 생명이 아니라 생명의 중심 되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과 결속되고 그 사랑이 우리만의 사랑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결속돼 가지고 사랑의 이상을 그릴 수 있는 사랑의 이상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가 최대의 축복의 자리가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 이상을 그려 가는 삶이 축복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ㄴ. 일생에 가장 귀한 게 결혼이다.
- 결혼은 왜 하는 거예요? 하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 1993.11.14 (일) 제34회 자녀의 날 기념예배. 본부교회.
252-081 결혼이 뭐예요? 일생에서 제일 귀한 게 결혼입니다. 나는 것도 귀하고 죽는 것도 귀하지만 결혼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날 결혼하는 남녀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요? 동서양의 문화가 하나되기 힘든 것 이상 심각한 문제가 결혼입니다. 남자는 하늘을 대신하고 여자는 땅을 대신한 존재입니다. 천지가 합덕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합하는 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동서양의 문화는 어차피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시일이 해결하게 돼 있지만 남자 여자는 시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돈 가지고 천년 기다려도 안 되고 권력 가지고 천년 기다려도 안 되고 지식 가지고 천년 기다려도 안 됩니다. 오로지 사랑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 그리고 남자는 반쪽입니다. 암만 잘나도 남자는 반쪽입니다. 선생님은? 남자나 여자나 반쪽입니다. 다닐 때 전부 반쪽이 다녀요. 나 혼자 다닐 때는 반쪽이라구요. 보면 외롭습니다. 암만 돈이 많고 암만 훌륭하고 암만 갖추고 권력이 있다 하더라도 혼자 다니게 되면 불쌍한 영감이라고 합니다.
252-83 그래서 결혼은 왜 하는 거예요? 하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 합해 가지고 사람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사람 가운데 남자 여자가 있는데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이 둘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데는 육신이 하나되고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그게 문제입니다. 세상에는 육신이 하나되는 결혼이 많지만 마음은 하나 안 된다구요. 이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래부터 육신과 마음이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육신과 마음이 하나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결혼하면 자연히 하나되게 되어 있어요.
*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고장이 났다구요.
ㄷ.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은 어쩌다 인연 가운데 만나게 되는 것이다.
▣ 1992.8.27(목) 축복의 의의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국제연수원.
- 통일그룹 시군구 지도자 집회.
234-279 오늘날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 결혼식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귀한 거예요? 올림픽 경기 중의 마라톤보다 더 귀한 것이 이것입니다. 인간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이 결혼식밖에 없다구요.
인간의 모든 생활환경에서 제일 기쁘고, 제일 좋고, 제일 기념할 수 있는 것이 생일이 아닙니다. 생일과 죽는 날은 자기와 직결된 것입니다. 싫든 좋든 나와 같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돼요. 어쩌다 인연 가운데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ㄹ.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합하기 위한 놀음
▣ 1999.7.4(일) 가정 완성의 해. 벨베디아.
303-63 결혼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합하기 위한 놀음인데 제일 귀한 거예요.
ㅁ. 여자에게 제일 귀하고 행복한 것은 남편을 가졌다는 것. 자녀를 가졌다는 것이다.
▣ 1992.8.1(토) 서울 시내 중국 음식점 만리장성. 천국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자.
- 서울 동부지역 연합회 지부장, 교구장, 연합회장.
233-212 여자에게 제일 행복하고 제일 귀한 것이 첫째는 뭐라구요? 남편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부부가 제일 기쁜 것을 자녀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 자녀는 아버지 것도 아니요, 어머니 것도 아니에요. 이 세계의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것입니다. 족보는 하늘나라에 있는 거예요.
*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를 가졌다는 것이 제일 행복입니다. 둘이 합해서 사랑을 중심 삼고 아들딸을 가졌다는 것이 제2의 행복이에요.
*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구요. 사랑 얘기를 하게 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그것은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 부부일신이라는 것은 입맞춤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그거 맞춤으로 일신이 되는 것 아니에요? 사랑을 중심 삼고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만큼 귀한 자리에서 부부가 되느냐 이거예요.
◑ 믿음의 자녀
1) 하늘을 위해서 지상에서 얼마나 고통받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느냐
▣ 1999..2.4(목) 세계평화와 가정이상.
- 1999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만찬회. 전 국가 원수 및 수상.
299-80 무엇이 제일 귀한 길이냐 하면 하늘을 위해서 지상에서 얼마나 고통받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느냐는 것입니다. 그게 저나라를 패스하는 티켓입니다.
2) 영적 자녀.
▣ 1998.4.27(월) 일심, 일신, 일체 이상세계. 이스트가든.
- 미국 지도자 회의.
292-287 지상에서 제일 귀한 일은 돈을 벌고 명예를 얻는 그런 게 아닙니다. 시잡가는 게 아니고 무슨 권세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 자녀를 많이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서로 공을 들여 주는 것입니다.
3) 저나라에 있어서 재산 중의 재산.
▣ 1992.2.5(수) 한남동. 여성연합을 통한 애국운동.
- 교구장, 연합회장, 여성연합 간부.
226-236 요즘에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담 해와는 하늘나라의 황족이라는 거예요. 왕자 왕녀였다 이거예요. 그 왕자 왕녀가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왕이 되어서 가야 돼요.
* 땅 위에 사는 동안에 하늘나라의 백성을 누가 많이 구해 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저나라에 있어서 재산 중의 재산이라구요, 뭐, 돈 혹은 명예 가지고?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건 다 땅에 남는 거예요. 그건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늘나라의 백성을 거느려 간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구요. 제일 귀한 게 그거라구요.
* 세상에서 공적인 일을 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귀한 거라구요.
4) 사탄세계에 속한 백성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
▣ 1991.2.17(일) 벨베디아.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215-182 이제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다 갖고 있다 이거예요. 돈도 필요 없고 차도 필요 없고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한 가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게 뭐냐? 하늘나라 백성을 살려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 세계에 속한 백성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걸 부정하고 180도 方向 轉換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사탄이는 위에 자리하고 하늘은 낮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바꿀 것이냐? 영점이 돼야 돼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얼마만큼 데려가느냐 하는 것이 제일 귀한 거라구요.
* 여러분의 아들딸을 하늘나라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죽더라도 하늘나라에 데리고 가서 살 수 있는 아들딸로 교육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게 여러분의 재산입니다.
◑ 현실
▣ 1971.6.6(일) 내일의 주인. 전본부교회.
045-021 흥망성쇠의 요인은 어디에 있느냐? 현실에 있다는 것입니다. 망할 수 있는 운명에 서 있다면 이것을 수습할 수 있는 길은 과거에 있는 것도 아니요, 미래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현실에서 이 길을 찾지 못한 사람은 미래에 가서 아무리 결심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자신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가장 귀한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현실에서 한마디 말을 잘못하면 그 말로 말미암아 자기 일생의 운명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행동을 잘못하면 그 행동이 흘러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터전을 파탄시키고 붕괴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현실을 망각하는 사람은 과거를 부정하는 자리에 서는 것이요, 현실을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의 중심의 자리를 부정하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현실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지상 천상천국의 뜻길
1. 하늘을 위해서 지상에서 얼마나 고통받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느냐
▣ 1999..2.4(목) 세계평화와 가정이상.
- 1999세계문화체육대전 개막 만찬회. 전국가원수 및 수상.
299-80 무엇이 제일 귀한 길이냐 하면 하늘을 위해서 지상에서 얼마나 고통받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느냐는 것입니다. 그게 저나라를 패스하는 티켓입니다.
2. 하나님의 뜻과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다는 것.
▣ 1971.1.1(금) 금일의 의의와 지금의 때. 전본부교회.
- 1971년 연두훈시 "통일 기반 확보" 말씀 후 제4회 참하나님의 날 경축행사 거행 전.
039-044 하나님의 뜻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데 있어서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기쁜 마음을 가지고 그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자기의 사랑을 바치고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바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원수 세계를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명과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 종족적 메시아.
▣ 1993.3.1(월) 벨베디아.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244-319 하나님이 창세 이후에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 선생님이 일생을 통하여 승리의 예물로서 여러분 가정에 남겨 준 제일 귀한 보물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종족적 메시아권을 아주 가치 있게 여겨야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권을 찾으면 나라는 자연적으로 찾아지지요? 아담 해와가 나라를 걱정했겠어요? 그냥 그대로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 1991.11.3(일) 참된 여자들이 갈 길. 국제연수원.
- 축복가정부인 집회.
222-193 그 깃발은 참부모의 상징입니다. 참부모의 나라를 상징해요. 참나라의 국적입니다. 국적이 있어야 참나라의 집안이 생긴다구요. 알겠어요? 참나라의 국적과 참나라의 가정이 생기고, 참나라의 깃발이 생기는 것입니다.
* 선생님 사진을 모시고 깃발을 꽂는 데는 완성한 참부모를 모시는 가정은 사탄과는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선조들이 와서 집을 지켜 주고 그 일족을 보호해 주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판도를 빨리 해야 돼요. 누가 그 수를 많이 확대시키느냐에 따라서 자기 보호권이 그만큼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나라에 가서 자기들이 머물 수 있는 권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재산이 되는 거라구요.
* 그래서 재산 중에 제일 귀한 종족적 메시아 자격을 준 것입니다. 그 이상 복을 어떻게 주겠나? 아무것도 아닌 여러분들을 참부모와 대등한 자리에 세워 주고 제멋대로 시집가고 제멋대로 통일교 반대한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소생의 자리에 세워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그 이상 복을 누가 주겠냐 말이에요. 천 년 만 년 정성 들여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복이 자기 문중에 찾아오고 자기 일가에 찾아오는데 불구하고 이걸 반대해요?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가 전부 다 환고향해야 돼요. 언제 일가가 상륙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심정
▣ 1971.11.28(일) 전본부교회.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051-243 통일교회 자체를 중심 삼고 볼 때, 통일교회가 행복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는 증거가 될 것이냐? 그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위배되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어디서 동정받을 것이냐? 비참한 자리에 선 통일교회를 대하여 하나님이 멀다 하지 않고 지상의 천한 자리까지 왕발(맨발, 아무것도 신지 아니한 발의 평안도 방언.)로 군림하셔서, 붙들고 사연을 나눌 수 있는 역사적인 인연을 남겼느냐? 이러한 인연을 남겨야겠다는 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내가 눈물을 흘릴 때, 아버지께서 오셔서 "같이 울자" 할 수 있는 시간이 었었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내게는 다른 소원이 없는 것입니다. 내게는 영광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 누구의 동정도 필요 없습니다. 단 한 가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이 눈물 흘릴 수 있는 그 길을 내가 막아 주고 하나님이 눈물 흘리는 이상 내가 눈물을 흘리는 길을 가야 되고 내가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시고 친히 나타나셔서 "이젠 그만 울어라, 네 사정을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051-248 말로만 해 먹는 사람 중에는 사기꾼이 많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에서는 심정의 철학을 논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보다 앞서는 것이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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