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10.15(일) 과중한 임무. 전본부교회.
063-299 여러분, 통일교회에서는 새로 축복을 해 줍니다. 합동결혼식을 한 가정은 하나의 통일 종족입니다. 통일 종족이라구요. 앞으로 창씨를 하는 거라구요. 성을 갈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統一家, 그런데 통일 가라 했을 때 한국식 이름에 성이 두 자면 네 글자가 되어 일본인들 이름 같아서 기분 나쁘다면 統 가가 되든가 一 가가 되는 거예요. 일 가가 좋을 것 같구만. 이래도 일 가요, 저래도 일 가요. 이웃 친척 모두가 일 가니까 그게 통일이다 이거예요. 그래 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통일 족속은 뭐냐 하면 앞으로 민족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돼라는 것입니다. 발판이 안 되면 안 된다 이겁니다.
* 그다음엔 국가의 발판이 돼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발판이 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하늘 앞에 서게 되면 대한민국이 세계를 복귀하는 발판이 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거든 대한민국은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게 복귀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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