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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복

손가락이 가는 거예요. 또 발이 가요. 더 가려면 안 가는 거예요.

1. 마음이 안 맞은 만큼 자기가 상상하던 이상의 아들딸이 생겨납니다. 

- 자기 남편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정해 준 것이기 때문에 하늘같이 모시고 나가면 하늘같이 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 1997. 7.23(수) 이스트가든. 정성 들이는 자세.

- 세계평화를 향한 한국 참가정 실천 지도자 부산대회를 경청하시고 하신 말씀.

 

286-057 젊은 사람들을 축복할 때 묶어 주는 것도 그래요. 그 많은 사람들이 계시를 받고 어떤 나라의 무슨 사람하고 결혼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맞춰 줬느냐 이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그것을 작년부터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손이 가요, 손이. 발이 가는 것입니다.

 

그걸 마음대로 자기가 갈아치우는 사람은 앞길이 좋지를 않아요.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자기 마음이 안 맞는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마음이 안 맞은 만큼 자기가 상상하던 이상의 아들딸이 생겨납니다. 자기 남편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정해 준 것이기 때문에 하늘같이 모시고 나가면 하늘같이 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던 여자가 저런 여자가 아닌데" 하는 그런 생각을 다 집어치우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해당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2. 자기 마음에 안 맞지만 살아 보면 3년만 지내고 7년만 지내면 전부 다 경배하게 되어 있다구요. 고맙다고 말이에요. 

 

▣ 1999.7.4(일) 가정 완성의 핵. 벨베디아. 

303-059 여러분은 선생님이 결혼해 주었는데 불평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여러분 눈보다는 낫지. 수십 년 동안 사람을 다루고 다니니까 척 보면 아는 거예요. "네 색시는 좀 뚱뚱하고 얼굴이 둥글둥글하지?" 맞지?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백성들을 훌륭하게 짝을 맺어 줘야지 나쁘게 짝을 맺어 주나요? 한국에서 사주를 제일 잘 보고 관상을 제일 잘 보는 사람도 말이에요, 한 쌍을 맺어 주는 데 1주일에서 3주일씩 걸리는데 나는 하루에 3700, 4천, 5천, 7천 쌍까지 했어요. 

 

그거 어떻게 알고 그렇게 하느냐? 어떻게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기도하면 아는 거예요. 결혼이 심각하니까 "아버지, 내 상대가 누구입니까?" 하고 기도하고 또 별의별 간나 자식들이 다 있으니까 "네 상대는 일본 사람이다" 하고,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인디언이다" 하고 다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아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가르쳐 주면 모든 사람을 가르쳐 주는 대로 전부 다 갖다가 맞춰 운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맞춰요? 그거 연구해 봤어요?

 

그걸 내가 2년 전에 발표했어요. 손가락이 가는 거예요, 손가락이. 또 발이 가요, 발이. 더 가려면 안 가는 거예요. 더 가서는 안 될 때는 못 나가는 거예요. 틀림없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자기 마음에 안 맞지만 살아 보면 3년만 지내고 7년만 지내면 전부 다 경배하게 되어 있다구요. 고맙다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