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3.1(일) 통일 가정의 책임권. 벨베디아.
228-019 여러분들, 축복받기가 말이에요, 예수님은 2천 년 가더라도 축복을 못 받았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에 축복이란 말이 처음 나온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축복을 위해서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수많은 민족이 흘러갔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피를 흘려서 제단을 쌓았지만 축복받지 못했습니다. 제1이스라엘이 망하고 제2이스라엘권 미국도 망해 가지고 제3이스라엘의 레버런 문까지 오기 위해서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축복을 위해서 역사 시대에 희생당한 사람이 많았다구요. 타락한 세계에 가정이 얼마나 많았느냐 이거예요.
그렇다면 50억 인류의 이 가정들하고 축복받은 가정 하나하고 바꿀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할 때 하나님 편에서는 "노!" 하고 사탄 편에서는 "예스!"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 둘을 비교해 볼 때 축복받은 가정이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이런 귀한 것을 몰라 가지고 똥개 같이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일본 식구들은 축복을 몇 푼 짜리라고 생각했어요? 천만 엔짜리라 생각했어요, 백만 엔짜리로 알고 있어요? 미국 식구들은 몇 불짜리의 가치로 알고 있어?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라구. 몇 푼짜리로 알았어, 몇 푼짜리로? 일본 나라 열 개를 주고도 못 사는 것입니다. 이 땅 지구성 백 개를 주고도 못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똥개 같이 여자한테 한눈팔고···. 이놈의 뉘시깔(눈깔. 평안, 황해 방언)들이 뭘 보고 다녀요? 그렇게 살면 사탄 세계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