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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복

좋은 색시, 좋은 신랑 얻었으면 좋겠지? 그러려면 뜻대로 살아야 돼요. 하나님 같이 남편을 위해서 무한히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고 싶어야 돼요.

 1990.12.30(일) 선생님의 70년대를 보내면서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본부교회. 

211-210 그래, 좋은 색시, 좋은 신랑 얻었으면 좋겠지, 응? 그러려면 뜻대로 살아야 돼요. 하나님 같이. 남편을 위해서 무한히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고 싶어야 돼요. 일신을, 사지백체를 투입하고도 또 투입하면서 그리하여 최후에 남은 것이 내 전체 투입한 반면에 얻은 것이 사랑이었더라, 참사랑이었더라 하는 결론을 잡으면 망하는 법이 없는 거야. 그 자리가 비면 천운이 와서 메워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운이 울타리가 돼 가지고 메워 주는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