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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세우는 길 ▣ 1964.3.24(화) 대전교회 - 참다운 선은 시종여일하다.

▣ 1964.3.24(화) 선을 세우는 길. 대전교회. 

013-238 악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망한다. 그러나 보기에는 초라해도 그가 참다운 선을 찾아나가면 망하지 않는다. 

 

* 선은 망한 것 같으나 망한 것이 아니다. 한 시대가 지나면 다시 싹이 트고 열매를 맺는다. 

 

* 참다운 선은 시종여일하다. 이 시대에서 아무리 찬란하다 해도 그것이 악의 입장에 있는 것이면 망한다. 그러나 참다운 시대 이념과 더불어 쓰러지면서라도 싸우면 당장 보기에는 초라하고 망하는 것 같아도 다음 시대에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선은 시종여일하여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 오늘날의 비참상은 선과 악이 투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높은 선의 입장에 한 사람을 세워 그분을 위주로 하여 세상을 수습해 나가신다. 

 

선은 인간만으로는 세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준이 될 수 있는 절대의 선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시다. 

 

* 선한 사람이 억울함을 당하면 다른 사람이 들고일어난다. 이것이 혁명이요, 심판이다.  

 

*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숱한 과거도 잊어버리시고 타락한 것도 잊으시려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 통일교회의 목적은 참다운 개인과 가정을 세우고 아들딸을 사랑하자는 것이다.  

 

* 하나님은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 위하여 역경으로 몰아넣어 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