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어머님 주관 특별집회
- 천력 2012년 8월 15일, (양 9월 30일) 오후 1시
- 천정궁 훈독회실
- 참석자 200여 명
* 어떻게 하면 신령과 진리로 부흥되는 초창기 교회로 돌아갈 것인가?
* 원리 말씀이 끊이지 않고 말씀을 듣고 축복을 받으려는 젊은이로 북적대는 교회.
* 유효원 협회장은 3년 6개월 동안 매일 16시간씩 원리 말씀을 전했다. 그렇게 힘들고 몸이 불편한데도 생명을 걸고 말씀을 전했던 그 시절과 같은 통일교회로 만들어야 한다.
* 새 식구가 늘어나는 교회, 생동감 넘치는 교회를 어떻게 만들까를 놓고 잠도 자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다.
* 아버님이 펼치신 일들이 너무 광대한데 어떻게 계속해서 추진할 것인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
* 초창기 유효원 협회장이 열정적으로 강의하던 그때와 같은 통일교회를 만들고 싶다.
* 천복궁 교회에서 두 아들이 기적을 이루었다. 이제 거기에다 사랑과 심정, 성령을 불어넣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매일 원리 강의를 하고 부흥회를 실시해야 한다.
* 나는 선문대 이사장직을 사임할 것이다. 이제 나는 교회 일에 전념할 것이다.
* 2, 3세를 하늘 앞에 바쳐 드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 2만 명의 2세들이 세상으로 흘러갔다. 지금 일할 수 있는 2세가 100명뿐이다. 공직을 하고 있는 2세가 이것뿐이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서 내가 아버님께 양해를 구했다. 아버님이 타시던 헬기를 내가 팔 것이다. 그걸 팔아서 2세들을 수습하겠다고 했더니 아버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아버님의 손때가 묻어 있는 헬기를 판다고 생각하니···. (눈물) 영구 보존하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내 맘이 아팠다. 이 헬기를 팔아서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 그런 통일교를 만들기 위해 협회의 구조를 발표한다.
- 순회사 5명 발에 불이 나도록 돌아다녀라.
- 협회는 총무국, 전도국, 가정국, 영상홍보국, 대외협력국, 2세국, 카프국 7개국.
- 천복궁; 유정옥
- 중앙수련소는 폐지하고 각 교구에서 7일 수련, 청평에서 21, 40일 교육한다.
* 나는 얼마나 심각한지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이제 70인데 20년을 더 버틸지 모르겠다. 할 일은 많고 일할 사람은 없고 정말 초조해진다.
* 말로만 사생결단하지 말고 실적을 거두어야 한다.
* 전도 안 하면 밥도 먹지 말라.
* 전도국장은 젊은이들 전도에 총력을 다하라. 40대 50대 연령의 전도를 맡아야 한다.
* 아무리 아버님이 만왕의 왕이라고 해도 백성이 없다면 그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제 당당하게 아버님을 알리고 증거해야 한다. 아버님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전도에만 총력을 다할 것이다.
* 여성연합 활동은 강화한다. 아벨여성유엔을 창설했다. 문난영 회장은 여성연합을 통해 전도에 총력을 다 하라.
* "사랑한다. 감사한다"라는 말을 매일 일어나면서 생활하면서 자면서 하라. 그러면 천운이 올 것이다.
* 2, 3세뿐만 아니라 평화대사의 자녀들과 세상의 자녀들도 장학금을 지급하여 키울 것이다.
▶ 유효원 선생
* 1953년 12월 24일 입교 3가정 축복
(김원필;정달옥-성진, 유효원;사길자-희진, 김영휘;정대화-효진)
* 초대 협회장(1954.5.1)
* 원리 체계화
▶ 김영휘 회장 유효원 전 회장 회고담
* 유효원 전 협회장은 세례 요한격 사명자이다.
* 믿음의 기대의 중심인물이 되어 믿음의 기대를 세웠고 실체기대의 중심인물이 되어서 실체기대를 세웠다. 그래서 그 기대 위에서 1960년대 성혼식을 할 수 있었다.
▣ 2012년 10월 13일 거문도행 마지막 헬기 HL9483
- 2세 교육을 위해 헬기를 내놓다.
* 2012년 천력 8월 28일 (양 10월 13일 ) 참어머님 마지막 헬기를 타고 거문도 해양 천정궁으로 향하시다.
▶ 참어머님 말씀
* 40일 상식드리는 시간에는 여기 오기가 힘들었는데 헬기도 없고 차로 배로 오게 되면 금년에 고문도에 못 오겠구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잤다. 그날이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상식을 드리는데 "어머니만 괜찮다면 거문도 한 번 다녀오시면 그곳에서 상식을 받겠다"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 말은 뭔가 하면 아버님의 생각이 어머님의 생각이고 어머님의 생각이 아버님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내가 40일 안에 이곳에 와야 되겠는데 피지 못해 못 올 것 같아 걱정을 하니 아버님께서 오게 한 거야. 그래서 내가 오늘 왔어.
* 여기 교인이 몇 명이나 되니? 7명 정도···. 아-. 여기가 참 중요한 곳인데. 면민들을 교육해야 되겠다. 빠른 시일 내에 교육하려면 이 교회의 불이 꺼지면 안 돼. 그러기 위해서 결심을 단단히 해야 될 거야.
이 시대에 살았던, 아버님을 모셨던 사람들로서의 명예를 실추하지 말아야 돼. 여러분들이 하기에 달렸다. 아버님이 영계에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돼야 될 거 아니야, 응?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 응? 쉬지 말아야 돼. 쉬지 말아야 돼.
살아서 숨쉬는 교회를 만들겠다고 얘기했잖아. 모든 사람이 생명을, 생명이 있다는 자체는 계속 움직이는 거야. 죽은 사람이나 가만히 있는 거지. 그런 교회를 만들겠다고 내가 얘기를 했고 이곳은 아버님이 사랑하시는 곳인데 참 여러분들이 한 달 내로 면민을 복귀시킨다는 각오로 여러분들이 노력을 한다면 아버님께서 협조를 하지 안 하실까, 응? 시공을 초월하시는 아버님이 여러분 정성에 끌려서 정말 큰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못해 보나?
지금 세계정세가 예측을 못하잖아, 응? 중국이 생각하는 거를 예측을 할 수 없잖아. 여러분 스스로가 이곳을 지켜야 돼. 그러려면 강한 대한민국 강의도 초청해서 여기서 하고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면민을 다 모을 수 있어야 되잖아.
그렇기 때문에 밤잠을 자지 말고 항상 깨어 있는 자, 항상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그래야지 아버님이 전 세계를 둘러보시다가 그래도 불이 켜져 있고 끌려서라도 오실 거 아냐, 응? 아버님이 스쳐가실 곳이 되지 말라는 얘기야.
아버님이 안 계신 이 시점에 나까지 없다고 생각해 봐. 여러분들 어떨 것 같아, 응? 그러니까 이 시대에 부모님과 같이 숨을 쉬고 살았던 여러분들 책임이 막중해.
후대 여러분들 후손들 앞에 충신이냐, 책임 다한 사람이냐, 하늘이 기억한 사람이냐, 흘러간 사람이냐. 자연스럽게 성적이 나와. 이건 누가 어떻게 도와줄 수가 없는 거야. 여러분 스스로의 문제야. 그러니까 최선을 다할 겁니까, 안 할 겁니까?
* 아버님 상식
- 식탁의 아버님 자리에 앉으셔서 식사를 먼저 하시고 어머님 자리로 이동하셔서 어머님 스스로의 식사를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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