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정 부부

아무리 죽을 정도로 들러붙어 서로 때리는 경지라고 해도 아이가 "어머니" 했을 때는 아무 일 없었던 입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 아무리 죽을 정도로 들러붙어 서로 때리는 경지라고 해도 아이가 "어머니" 했을 때는 아무 일 없었던 입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 "만일 아이들이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눈물을 보여선 안 됩니다"

 

▣ 1988.10.29(토) 용인 일화연수원. 올바른 혈통을 이어받자.

- 6500쌍 성주식 때. 일본어.   

 

183-064 어머님과 선생님은 이러한 규약을 정하고 있습니다. "만일 아이들이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눈물을 보여선 안 됩니다"라고. 부부싸움하는 모습도 보이면 안 됩니다.

 

아내는 제2의, 지상의, 땅 위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하나님은 위의 하나님, 자신들은 지금 중간의 하나님, 모두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분신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므로 부모는 자기 자식에 대해 탄식의 눈물을 보이면 위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기억하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언제나 살아 있는 하나님입니다. 정의의 심판을 하는 심판관입니다. 그전에는 사탄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알겠습니까?  

 

* 일생에 걸쳐서 부부싸움을 하고 눈물을 흘리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일은 있을 수 없겠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리 죽을 정도로 들러붙어 서로 때리는 경지라고 해도 아이가 "어머니" 했을 때는 아무 일 없었던 입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선생님, 부모님들의 생활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지금 24년이나 되었는데도 선생님과 어머님이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손을 대는 일도…,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 앞에서는 언제나 사랑, 아이들 앞에서는 언제나 사랑, 부부 앞에서는 언제나 사랑, 가정을 중심 삼고 생활하는 것은 언제나 사랑···. 그것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 그것이 천국의 왕좌입니다. 왕좌. 임금님의 자리.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