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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부부

싸움하고 회개했어요? 회개도 안 하고 싸움을 매일같이 하고···. 그러면 다 망하는 거예요.

싸움하고 회개했어요?  회개도 안 하고 싸움을 매일같이 하고···. 그러면 다 망하는 거예요.   

 

▣ 1978.10.28(토) 현실 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대구교회. 

101-039 부처끼리 싸움해 보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왜 웃어요? 이럴 때는 웃어도 큰 실례예요, 심각하게 묻는데 웃으면. 남자 여자 싸움해 보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다 했어요? 그래, 싸움하고 회개했어요? 회개도 안 하고 싸움을 매일같이 하고···. 그러면 다 망하는 거예요.     

 

* 전부 다 자기주장이 있다구요. 자, 그 주장 좋다 이거예요. 빨간 주장이든 노란 주장이든 얼룩달룩한 주장이든 다 좋아요. 좋긴 좋은데 하나님의 사랑하고는 점점 멀어진다 이거예요. 그래, 임자네들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를 바라요? 바라, 이 녀석들아? 

 

* 여러분, 이걸 알아야 돼요. 남편 되기 힘든 것이요, 부인되기 힘든 것입니다. 알겠어요? 

 

* 한 남편이 되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것은 쉬울는지 모르지만 한 가정에서 남편 앞에 아내가 되는 것이, 또 남편이 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 남편은 아내에게 있어서는 하나님 대신 존재인 것입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실체를 가진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 가질래, 남편 가질래?" 하면 "나는 남편을 가질 겁니다. 하나님은 무형이니까" 하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