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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부부

결혼하고 나서는 서로 완성한 후에 감사의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 결혼하고 나서는 서로 완성한 후에 감사의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 1995.3.31(금) 상파울루교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268-160 여자들의 소원은 하나님의 몸이 되는 아담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되면 아담의 마음이 되는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아담도 사랑의 상대가 없으면 사랑을 할 수 없고 모든 전체의 주체성을 알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격동시켜 가지고 주체가 되게끔 자기는 상대적 입장에서 완전히 위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아담이 뼈라면 해와는 살입니다. 뼈살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여자로서 남자를 완성시키겠다는 팻말을 쓰고 사인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의 기반입니다. 부부가 일체가 되는 데서만이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로 말미암아 일체가 됐다, 아내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완성이 됐다고 서로가 입증할 수 있는 자리, 불변의 사랑의 자리에서부터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결혼할 때는 희망을 중심 삼고 완성의 표준을 바라 나왔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서로 완성한 후에 감사의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동서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동서예요. 남자가 동이고 여자가 서라는 것입니다. 서쪽은 동쪽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언제나 밝은 색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를 따라 가지고 여자는 영광의 자리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 결혼이라는 것은 반품이 완품이 되기 위한 것이요, 세상에서 완품이 됐으면 하나님을 점령해 가지고 천지의 대주인 되시는 분의 소유권을 내 것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결혼식장을 향해 나가는 부부들의 이상이느니라! 아멘. 가정에서 모든 완성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래, 부부싸움 해야 되겠어요? 싸움을 해 가지고 피를 흘리고 들이쳐야 되겠어요?  남편은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수천만 년 동안 잃어버린 것을 세계 무대에서 찾아온 고마운 귀객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귀한 귀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해와는 3차의 남편을 죽여 버렸습니다. 아담 가정에서 아담을 죽여 버렸고 예수님을 중심 삼고는 예수의 신부도 죽여 버렸고 재림주님이 이 땅에 오는데 재림주의 가정을 파탄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신랑을 위해서 세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도 또 그 신랑을 사랑하고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천국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여자를 믿을 수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 원리를 아는 여자는 믿을 수 있습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알겠지요?  사람은 다 사랑의 주인을 점령해 가지고 그 주인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욕망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무한한 욕망의, 양심의 보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