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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부부

싸움하는 놀음은 하나님을 쫓아버리는 놀음이고 그다음엔 남편과 아내를 쫓아버리고 부모를 쫓아 버리는 놀음이라구요. 그다음엔 자식까지 쫓아 버리는 놀음이라구요.

▶  매맞아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솔직히 들어 봐요. 번호해!

-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  매맞게 생겼구만.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일생 동안 싸움하는 걸 못 보고 살았다고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갖겠어,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어?" 할 때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 "나도 저런 아버지와 같은 남편이 되고 저런 어머니와 같은 아내를 맞을 것이다." 

싸움하는 놀음은 하나님을 쫓아버리는 놀음이고 그다음엔 남편과 아내를 쫓아버리고 부모를 쫓아 버리는 놀음이라구요. 그다음엔 자식까지 쫓아 버리는 놀음이라구요. 파탄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 1987.5.20(수) 본부교회. 남북통일과 여자의 역할. 

- 수도권 축복가정부인 약 500여 명.

 

165-056 몇 가정이야? 777가정, 430가정 한번 손들어 봐요. 430가정들도 전부 다 서울에 모여 있구만. 그다음에 777가정. 그다음에 뭔가? 1800가정. 그다음엔 6천 가정? (6천 가정은 안 왔습니다) 6천 가정은 왜 안 오는 거야? 나 참! (6천 가정이 오면 자리가 부족해서 안 됩니다.) 자리가 문제야, 자리가? 이 사람들아···. 그러면 뭐하러 모였나? 뭘 하려고 모였어요?

 

전국을 위해서 모이는 것 아니에요? 여기 수도권을 위해서 모이는 거야? 그러니까 물어봐야 될 것 아니에요? 전국을 위해서 모여야지, 여기 수도권만을 위해서 모일 것 같으면 모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이거 처음부터 기분 잡쳤구만. 말씀이고 뭣이고 전부 다 ···. 

 

고정녀지, 이름이? (예) 신랑하고 잘 지내나? (예) (다른 여자에게) 너 왔구나. 너, 이제는 한국말 잘해? (해요.) 잘하나 물어보는데, "해요"가 뭐야?  잘해? 응? 대답해. 한국말로 대답하면 내가 들으면 될 거 아니야? (좀 합니다.) 좀 해? (예.)  시어머니 시아버지 반대 안 해? (좋아합니다.)

 

* 내 한번 물어보자. 솔직히 얘기해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결혼해 가지고 남편한테 매맞아 본 여자들, 남편한테 따귀를 맞았다든가 차였다든가, 그건 아무래도 좋아요. 쥐어 박혔다든가 말이에요. 매맞아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솔직히 들어 봐요. 세어 볼 거라. 보자, 자 손들어. 손들어! 번호해!

 

*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  매맞게 생겼구만.  

 

* 그래, 매 때리는 남편하고라도 살아야 돼요? (예)  매맞으면서 뭐가 그리 좋을까! 전부 다 한 90명 되네. 그래도 통일교회 축복받은 패들은, 여자들은 복이 있는 셈이지, 그래도. 응? (예)

 

165-094 사탄세계에 자랑할 것이 축복받은 가정입니다.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일생 동안 싸움하는 걸 못 보고 살았다고 해야 된다구요.

 

아까 여기서 어머니 얘기도 나왔지만 말이에요, 살다 보면 별의별···. 그렇잖아요? 잔소리도 해야 되겠고 말이에요. 안 되는 일도 있지요? 그렇다고 그것을 물고 늘어져 싸우고 손질하고···. 

 

그럴 땐 얘기를 하고 다 교육을 하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애기들이 들어오면 딱 스톱해야 돼요. 원상태로 돌아가야 되는 거다 이겁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서운하더라도 "붉은 얼굴을 가지고 아들을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그래서 우리 애들은 언제나 평화스럽고, 언제나 의좋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 중에서 제일이고 아버지 중에서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는 제2의 하나님이에요."하나님을 갖겠어,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어?" 할 때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게 귀한 것입니다. 교육 중에 제일 귀한 것입니다. 교육 중에서 제일 귀한 것이 그거라구요.  

 

사람의 정서적인 면에 있어서 볼 때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고 눈물을 흘리고 분쟁을 일으켜 가지고 아이들이 울고불고, 그게 할 짓이에요? 아이들 대해 부끄러운 거라구요. 아이들은 자기의 제1 미래의 하나님이에요. 미래의 하나님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래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의 이상을 미래의 후계자들이 상속해 나가야 된다구요. 미래의 하나님이 돼야 된다구요. 미래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대상의 실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들은 미래의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스승 중의 스승이에요. 애들은 못 속여요. 못 속인다구요. 절대 못 속인다구요. 벌써 어머니 아버지가 거짓말하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다구요, 말하지 않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제2의 하나님 자리에 서 가지고 스승 중의 스승이 되어야 돼요.

 

* "나도 저런 아버지와 같은 남편이 되고 저런 어머니와 같은 아내를 맞을 것이다. 만일에 안 되면 길러서라도 그렇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하는 거예요. 심정적 교육은 거기서부터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하는 놀음은 하나님을 쫓아버리는 놀음이고 그다음엔 남편과 아내를 쫓아버리고 부모를 쫓아 버리는 놀음이라구요. 그다음엔 자식까지 쫓아 버리는 놀음이라구요. 파탄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나무를 보더라도 자라는 것을 보면 아는 거예요. 종대가 곧으냐, 구부러지느냐? 그게 다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