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울 수 있는 것인데 싸우지를 않아요.
▣ 1995.8.28(월) 중앙수련원, 내 책임.
- 제2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승리축하집회 때.
271-282 그래,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살면서 몇 번이나 싸웠을 것 같아요? (한 번도 안 싸웠습니다.) 너 봤어, 이 녀석아! 싸울 수 있는 것인데 싸우지를 않아요. 싸울 것이 있지 왜 없겠어요? 그렇지만 원리원칙을 중심 삼고 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그런 입장에 서면 전부 다 내가 넘어서는 것입니다. 왜 안 싸워요? 매일 싸우지. 매일 어떻게 사랑의 세계를 더 깊이 개척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사랑의 이상세계, 大海를 開拓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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