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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을 넘어서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된다.

▶ 경계선을 넘어서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된다. 

▶ 사탄 편에 있었기 때문에, 왔다 갔다 변하는 녀석이니 이것을 변치 않게 해 가지고 이제는 믿을 수 있다 할 때 집에 들어가서 자기를 구원하는 것이 구원섭리의 공식이다. 

 

▣ 1974.2.8(금) 하나님이 가는 길과 인간들이 가는 길. 중앙수련원. 

070-062 그러면 이 경계선을 넘어서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하자는 대로. 알겠어요? 

 

* 이 세계는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예요. 요한복음 12장 31절을 보면 사탄이 주관하는 세계라구요. 이 세상 임금은 하나님이 아니고 사탄 마귀라고 했어요. 또 공중의 운세도 사탄이 쥐었다고 했기 때문에 이 땅의 주인은 누가 됐느냐 하면 하나님이 주인 못 됐다구요. 

 

그것은 왜 그러냐? 나 자신이 하나님을 닮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반대지.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절대 하나되고 여러분은 절대 하나 못 됐으니···. 

 

그 하나 못된 동기가 어디 있느냐? 사고가 났기 때문이에요, 사고. 부딪혔다구요. 부딪힌 것이 동기라구요. 왜 부딪혔느냐? 원리를 보게 되면 하나님 때문에 부딪힌 것이 아니라 사탄 마귀 때문에 부딪힌 거라구요. 이렇게 되게 한 주모자가 사탄 마귀입니다. 

 

결국 사탄 마귀는 하나님과 하나된 입장이 아니라 반대적 입장이니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사탄 마귀를 닮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권내에 전부 다 끌어가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이 경계선을 넘자! 이 경계선을 넘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거예요. 

 

*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보게 될 때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상적인 사람 가운데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없어요. 보라구요. 노아 할아버지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부르실 때 정상적인 입장에서 부르지 않았어요. "야야, 너 120년 동안 산에다 방주를 지어라" 하셨어요. 자, 하나님이 방주를 지으라고 하시려면 바닷가에 짓게 하시든지 강가에 짓게 하셔야 할 텐데 맨 저 끝쪽 반대라구요. 

 

하나님은 전부 다 그렇게 섭리하시는 거예요. 아브라함을 대해 가지고도 우상 장사를 하는 맨 괴수의 아들을 끌어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부 다 그 집에서 일한 법이 없다구요. 그 집에서 끌어내어 훈련시켜 가지고 사탄 편에 있었기 때문에, 왔다 갔다 변하는 녀석이니 이것을 변치 않게 해 가지고, 변치 않을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이제는 믿을 수 있다 할 때 집에 들어가서 자기를 구원하는 것이 구원섭리의 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