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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안 된 곳에는 자유도 없고 행복도 없습니다.

▣ 1993.1.3(일) 섭리사적 회고와 성약시대. 본부교회. 

243-169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는데 이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새로운 것은 모두 통일된 곳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 안 된 곳에는 자유도 없고 행복도 없습니다. 

 

*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행복을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그건 꿈입니다. 암만 평화를 그리려도 해도 그건 꿈이라구요. 자유라는 말은 하나로 통일된 자리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지요? 둘이 서로 주고받는 데 자유가 있지 상충이 벌어지는 데 자유가 있어요? 하나되는 데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살다가 싸움이 나면 그날 밤에 남편의 방에, 아내의 방에 들어가기가 자유로워요? 그것은 화예요. 천 년 사연이 가로막는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지 않는 데는 부부의 자유도 없는 것입니다. 평화도 없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평화를 그리려거든 몸 마음이 절대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문 총재 교육의 제1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