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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 시의 교회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자기를 無視하라는 것입니다. 自己를 無視해 가지고 하나님의 對象이 되라는 것입니다.

1) 자기를 무시하라.

 

▣ 1972.8.28(월) 신앙생활. 제1차 경기도 기동대 수련회. 청평.  

061-171 그러기에 대상적인 위치는 뭣이냐?  타락성을 완전히 해탈해야 됩니다. 타락성을 완전히 해탈하기 위해서는 자기 개인에서부터 해탈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에서 승리해야 되고, 가정에서 승리해야 되고 민족 국가 세계 천주까지 승리해야 된다구요. 이것이 타락성 해탈권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자기를 無視하라는 것입니다. 自己를 無視해 가지고 하나님의 對象이 되라는 것입니다. 대상이 되라는 것은 뭐냐? 뜻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목적관을 중심 삼고 거기에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상적 가치를 세우게끔 몰아내라는 거예요.

 

2) 자기부정 

-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1985.10.4(금) 천승일. 벨베디아.

135-149 여러분은 타락성을 이어받고 있어요. 여러분들을 보면 사고방식이 전부 다 "나"라고 하는 것을 중심 삼고 있어요. "나는 교회 식구다, 나는 신앙인이다, 나는 학자 집안 출신이다" 한다고요. 하나님에게는 그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사탄의 개념이라고요.

 

먼저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진짜 신앙길이란 나를 부정하는 것이요, 奉仕, 희생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걸 싫어하지요. 희생, 봉사는 다 싫어하는 단어요, 일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그렇지만 왜 이걸 이렇게 강조하는 줄 알아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인 그런 길을 제시하는 겁니다. 알아듣겠어요? 모든 걸 부정하라고요. 

 

여러분들은 부정하는 자세를 항상 하라고요. 가장 賢明한 길입니다. 그런가요? "핍박이여, 환영한다!" 이러는 것이 무니입니다. 이것이 무니의 특징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멋져요? 무니는 핍박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전 우주를 무대로···. 이게 선물이에요. 놀라운 것입니다. 

 

3) 自己 自覺이 病의 根源이다.

 

▣ 1982.11.14(일) 선악의 경계선. 미국.

122-232 자, 보라고요. 천사장도 자기 自覺을 했지요? "음, 내가 제일이다" 하고 말이에요. 해와도 "아, 선악과를 따먹고 ··· " 그랬지요? 그게 병의 근원이에요. 첫째 그게 병의 근원이 됐어요.

 

그다음 둘째는 뭐냐? 거짓사랑이다 이거예요. 그럼, False love는 뭐냐? 나를 중심 한 사랑입니다. 결혼하는 것도 자기중심 삼고 결혼하는 거예요, 남편 중심 삼고 결혼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상에서는 자기를 중심 삼고 결혼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건 뭐냐? 반대라구요.

 

결혼은 누구 때문에 하느냐?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반대예요. 결혼은 누구 때문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우주를 위하고 남편을 위해서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결혼한 남편을 데리고 세계까지 가고, 하나님까지 가야 된다, 이런 말이라구요. 누가? 내가! You가 아니에요. 

 

122-236 셋째는 뭐냐? 强盜 마음입니다. 저것 내 것 만들어야지 저것은 내가 갖는다" 하는 것은 이치에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강도예요.  ···남의 땅을 침범하는 것은 강도예요.

 

* 해와가 천사장의 것이에요? 아담의 것, 하나님 것입니다. 그런 盜賊 같은 마음이 있다 이거예요. 

 

* 넷째는 뭐냐? 殺人的 마음이라구요. 이건 뭐냐? 도적이에요. 도적. ···하나님의 원수가 뭐예요? 사탄이지요? 하나님이 사탄에게 "야, 이놈아, 죽어라!" 안 한다구요. "죽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나쁜 사람이 있으면 "아이구, 죽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4) 천국은 하나님을 중심 삼은 곳이다.

 

▣ 1982.10.31(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22-011 천국은 누구를 중심 삼은 곳이냐? 자기를 중심 삼은 곳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곳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곳이지 나로부터 시작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선 사람, 하나님을 대신한 사람으로서 사고방식도 하나님과 같아야 됩니다. 생각하는 것도 하나님 같이 생각해야 되고, 활동하는 것도 하나님의 활동을 대신할 수 있는 활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욕망이 있습니다. 무엇을 갖고 싶은 욕망, 그리고 명예의 욕망, 그다음에 情의 욕망이 있는데 이런 모든 것을 나를 개입시켜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소유, 하나님을 중심 삼은 소유권을 행사해야 됩니다. 

 

내 일생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이념을 혹은 정서 문제에 들어가 사랑문제를 두고 보더라도 그 사랑이 나를 위한 사랑이 아니라 전체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 사랑으로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122-013 그러면 여기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나"라는 원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怨讐다 이거예요. 

 

* 그다음엔 나를 부정하는 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되겠다구요. 완전 부정. 그래야 사탄이 따라오던 줄이 있다면, 그 모든 줄을 완전히 끊어 놓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의 길을 찾아오는 데는 반드시 우리 欲望의 條件을 통해서 찾아옵니다. 욕망이라는 조건을 물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건 내 것이다" 하는 이게 문제예요.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이건 아버지로부터, 하늘로부터 온 것이다. 하늘의 것이다"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내 것이 되기 전에, 먼저 하늘 것이 되어야 된다구요.    

 

5) 자기 제일주의의, 잘났다고 하는 것.

 

▣ 1966.6.19(일) 제4회 만물의 날 2차식. 전본부교회.

016-230 잘났다고 하는 것이 전부 넘어집니다. 아담 해와가 잘났다고 하다가 타락했지요? 잘났다고 하는 것이 타락성근성입니다. 사탄은 자기 제일주의, 개인 제일주의인 것입니다. 부모, 형제 이 모든 것이 다 뭐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