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3.1.23(일)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 벨베디아.
124-063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그럼, 핍박이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테스트다 이거예요. 테스트예요, 테스트.
내가 미국 정부와도 싸우고 있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한다구요. 반대받고 있다 이거예요. 반대받는 사람이 이기느냐, 반대하는 사람이 이기느냐 할 때는 반대받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은 미국을 위해서 살지만 레버런 문은 우주를 위해서 사는데 이 우주는 누구 편이 되느냐? 하나님은 누구 편이 되느냐? 그건 뻔한 것입니다. 원리원칙으로 보면 뻔하다는 거예요. 미국은 망하더라도 우주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은 망하더라도 태양과 달은 계속 뜰 것이다! 별의 세계는 여전히 있을 것이다! 우주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사상, 이러한 관념이 레버런 문의 사상이에요.
자, 여러분들하고 선생님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뭣이 다르냐? 사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아도 지치지 않는다구요. 지치지 않는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같으면 핍박을 받으면 죽겠다고 도망갈 텐데 감옥을 가고 별의별 놀음을 해도 여전히 전진이에요. 목적인 하나님을 해방하는 날까지. 무엇 가지고 해방할 것이냐? 참사랑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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